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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신종·재출현 감염병 합동 대응훈련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2일 청주SB플라자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도내 가금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점을 고려해 인체감염 등 유사시 원활한 대처를 위해 ‘AI 인체감염증 이해 및 대비·대응’ 으로 주제를 정했다.
올해는 각 시·군 보건소와 소방, 경찰, 군부대와 교육청, 의료기관 등 45개 기관 100여명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훈련에 참석했으며 오전에는 이론교육과 함께 AI 인체감염증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응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토론 기반 훈련으로 진행됐다.
또한 오후에는 보건소 중심으로 초동대응 강화를 위해 AI 인체감염증 의사환자 신고에 따른 역학조사와 고위험군 관리, 검체 채취 및 격리병상 입원 조치 등에 대한 실행기반 훈련을 실시했다.
아울러 현장근무 인력의 감염예방과 방역인력에 의한 전파 차단을 위해 개인보호구 착·탈의법 교육 및 실습도 병행됐다.
AI 인체감염증은 감염된 가금류 또는 조류의 배설물 접촉 등으로 발생하는 법정감염병 제1급감염병이다.
아직 국내 보고 사례는 없으나, H5N1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혈청형 4종 중 A형에 속하는 혈청아형. 조류인플루엔자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분류되며 주요 바이러스 혈청아형으로는 A, A, A, A가 있음. AI 인체감염증으로 올해에만 캄보디아, 미국 등 8개국에서 28명 발생해 11명이 사망했다.
감염이 되면 발열, 기침 등 전형적인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이 나타나고 결막염·안구불편감 등 안과 증상 또는 구역·구토·설사의 소화기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상용화된 인체감염 백신이 없어, 무엇보다 축산 농가 및 철새 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야생조류·가금류 사체와의 접촉을 피하는 등 예방 수칙 준수가 중요하며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각 지역 보건소 또는 1339로 전화해 상담받을 수 있다.
윤정수 충북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훈련은 중요 감염병에 대한 신속하고 조직적인 대응 방법을 숙지하고 기관별 정보를 공유해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감염병 대응 인력의 적극행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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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양대 엑스포에 안전한 음용수 공급 지원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025년 9월 개최되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행사장 내 음수대에 대해 먹는물 수질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질 검사 지원은 국내외 관람객에게 안전한 음용수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국제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행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두 엑스포는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국제 규모의 문화·산업 행사로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행사 시작 전부터 체계적인 수질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엑스포 조직위와 협력해 음수대 설치 위치, 개소 수, 수원 종류 등 기초 자료를 사전에 확보했다.
연구원은 엑스포 개막 전 사전 수질 검사를 실시해 음수대의 수질 적합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행사 기간 중에는 두 차례에 걸쳐 추가 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수질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만약 검사 결과 부적합 항목이 확인될 경우 즉시 조치 후 재검사를 실시해 음용수의 안전성을 확보하며 보다 철저한 위생 관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수질 검사 성적서는 현장에 게시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김경미 먹는물검사과장은 “도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건강한 음용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과 물 환경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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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치경찰위원회, ‘2025년 청렴·인권작품 공모전’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을 대상으로 ‘2025년 청렴·인권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 청렴 정신과 인권 존중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고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주제는 △청렴한 사회, 신뢰받는 충청북도 자치경찰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친화적 지역사회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청렴정신과 인권보호 사례이며 분야는 포스터, 캘리그래피 2개 부문이다.
연령, 전공, 직업과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며 심사를 거쳐 10월 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어 11월에는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전시가 진행되며 우수작품은 위원장 표창, 상금 및 작품홍보 기회가 주어진다.
이광숙 위원장은 “청렴과 인권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선택과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도민이 직접 경험하고 느낀 진실한 목소리가 작품으로 울려 퍼질 때 사회는 더 건강해지고 깊이 공감하며 성장할 수 있으며 도민 여러분의 한 장의 그림, 한 편의 글이 충북의 미래를 밝힐 등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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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충청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2025 충청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9월 2일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충청북도’라는 슬로건 아래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양성평등주간과 ‘여권통문의 날’을 맞아 충북여성정책포럼 주관으로 펼쳐진 이번 기념행사는 양성평등에 대한 도민의 인식을 높이고자 도민 4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1898년 9월 1일에 발표된 우리나라 최초 여성인권선언인 ‘여권통문’을 기념하고 남녀평등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매년 양성평등주간에 개최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충청북도’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도립교향악단 사전공연 △대회사 △유공자 표창 △축사 △슬로건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피부미용사회충북지회 유면정 회장 등 28명이 개인 표창을 받았고 제천성폭력상담소, 미래여가문화연구회 2개 기관이 2024년 양성평등기금사업 평가 우수단체로 표창을 받았다.
또한 기념행사와 함께 양성평등연극, 여권통문 홍보배너 전시, 청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의 양성평등 그림책 전시, 성평등 포토존 부스, 양성평등 기관단체 홍보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특히 양성평등연극 ‘일장춘몽 : 성평등을 찾아서’는 충북도가 2024년 창단된 충북도립극단과 협업을 통해 금년도 처음 기획하고 교육극단 산타클로스가 공연하는 작품으로 실제 직장에서 겪을 수 있는 성별 고정관념, 불공정한 평가, 성희롱 발언 등을 현실감 있게 담아 참석한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환 지사는 축사를 통해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알리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고 도민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모든 도민이 존중받는 충북도’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외에도 다문화 청소년과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연극 ‘우리 모두의 색깔’, 충북예총의 기념공연 ‘모두의 행복’, 제2회 충북 아이돌봄 축제, 100인의 일하는 여성 프로젝트 본선 경연, 충북여성영화제, 충북 성평등 한마당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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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놀며 웃음꽃 피는 공간. ‘놀꽃마루’ 문 열다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는 9. 2. 충북문화관 내 ‘문화의 집’을 리모델링해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복합 휴식공간 ‘놀꽃마루’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성락준 충청북도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과거 도지사 관사였던 ‘문화의 집’은 2012년 도민에게 개방된 이후 충북대표문인 전시관으로 운영되다가, 이번에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놀꽃마루’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는 공간인 ‘꽃마루’ △ 양육 상담과 부모 모임 공간인 ‘ 쉼마루’ △자연 속 야외 놀이공간인 ‘풀마루’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실내 놀이터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놀꽃마루’ 가 도민의 사랑 속에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어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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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누리집 민간클라우드 전환 착수보고회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충청북도 누리집 민간클라우드 전환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병희 행정국장을 비롯해 클라우드 전문가,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및 도·시군 전산팀장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착수보고 및 전환계획을 공유하고 공통기반 활용으로 운영효율성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 대표 누리집을 민간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해 보안성을 한층 강화하고 서버 자원을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축소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도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수행업체는 본 사업을 통해 kt cloud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중 관제 체계를 운영해 성능, 서비스, 네트워크 등 통합 모니터링을 24시간 365일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충북도 누리집은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보장받게 된다.
아울러 충북도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부서별로 분산 운영되던 대민서비스와 시·군 누리집을 단계적으로 민간클라우드 기반으로 확대 운영해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최병희 행정국장은 이번 보고회는 “단순히 사업을 시작하는 절차가 아니라, 충북 전역의 대민서비스 품질을 근본적으로 높이는 디지털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단계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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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에 협력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2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조직위원회와 1,000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최병윤 충북 중소기업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도민과 국내외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문화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최병윤 회장은 “이번 국악엑스포의 개최로 충북의 문화적 위상을 한층 높이고 지역 중소기업계도 활력을 얻어 문화산업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환 지사는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의 뜻깊은 동참은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충북이 세계 속의 문화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되며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국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국내외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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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 도대회 보은서 열려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충청북도대회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보은군 뱃들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농연충북연합회가 주최하고 한농연보은군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회 개막식은 9월 2일 19시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한농연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농연 도대회는 도내 농업 부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농업인 상호 간 화합을 다지고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강찬식 충북도 농업정책과장은 “한농연 도대회를 통해 도내 농업인을 격려하고 충북 농업 발전을 위한 밝은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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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역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수자원의 조사·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라 수립 중인 ‘충청북도 지역수자원관리계획’에 대한 지역사회 의견을 수렴하고자, 9월 2일 오후 2시 충청북도 C&V센터 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충북도민, 지자체, 관계기관,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자원의 통합적 개발·이용과 홍수 예방, 친수 기능 확대 등을 위한 10년 단위의 중장기 지역수자원관리계획 수립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계획의 실효성과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는 △충청북도 지역수자원관리계획 발표 △지정토론 △참석자 의견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계획 발표는 해당 용역 수행기관인 ㈜이산이 맡아, 수립 배경과 추진 전략, 분야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진행되는 지정토론에서는 한경대학교 김한중 교수가 좌장을 맡고 손민우 교수, 유종상 부장, 송철민 교수, 임정미 사무처장이 참여해 계획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논의하고 정책 제언을 이어갔다.
이재덕 충북도 수자원관리과장은 “이번 공청회는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수자원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며 “지속 가능한 물 관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 지역수자원관리계획은 충북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8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8개월간 추진되고 있으며 계획 기간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로 수자원 여건과 기후변화 대응,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종합계획 마련이 목표다.
아울러 주요 과업은 이수·치수·친수 분야별 전략 및 종합계획 수립이며 9월 이후 부합성 심의를 거쳐 도 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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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생활기능 보조장비 부스 운영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생활기능 보조장비 부스 운영
[충청중심뉴스] 옥천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다양한 생활기능 보조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설 부스를 마련했다.
생활기능 보조장비란 치매노인의 일상생활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보조기기를 의미한다.
부스는 지난달부터 치매안심센터 2층 복도에서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치매 환자 및 보호자, 방문객을 대상으로 장비별 활용법을 안내하고 보조기기 지원 사업과 연계한 상담도 진행한다.
체험 부스에는 인지지원 품목, 건강지원 품목, 실종예방 지원 품목으로 나누어져 인공지능 스피커, 노인회상카드, 낮밤시계, 인지재활 테블릿, 약 달력, 스마트 약통, 치매 보조식기, GPS 배회감지기, 배회인식표, 미끄럼 방지 매트 등 총 15가지 품목으로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과 안전에 도움을 주는 보조기기로 전시되어 있다.
옥천군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생활기능 보조장비 체험 부스 운영으로 치매 환자의 생활 편의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이 많은 관심으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보조장비를 직접 체험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