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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2026년 공동주택 공공시설 유지보수사업'신청 접수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2026년도 공동주택 공공시설 유지보수사업 시행을 위해 1월 14일 부터 2월 13일까지 보조사업 지원신청서를 접수한다.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단지로, 단지 내 △주도로·상하수도의 유지 보수 및 준설 △보안등 또는 가로등의 설치 및 유지 보수 △주민안전을 위한 방범용 CCTV 설치 및 보수 △미관 또는 친환경 이미지 부각시키는 내‧외벽 보수 및 도색 △옥상 방수 또는 방수 목적 4면이 폐쇄된 경사 지붕 설치 △다수가 이용하는 노후 된 안전시설의 보수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시설 설치 및 보수 △단지 교통안전을 위한 시설 및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시설 설치‧보수 △동별 대표자 선거 등 온라인 투표비용 △재해우려가 있는 시설물 및 주민안전을 위하여 공공시설물의 긴급조치가 필요한 경우 △재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하는 유지보수 사업 등을 지원한다.보조금 지원 기준은 세대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15세대 미만 단지는 지원금 상한액 2천만 원 이내로 자부담 10% 이상, 15~60세대 미만은 2천만 원 이내 자부담 15% 이상, 60~100세대 미만은 3천만 원 이내 자부담 20% 이상, 100~150세대 미만은 3천만 원 이내 자부담 30% 이상, 150세대 이상은 5천만 원 이내 자부담 50% 이상이다.보조금을 지원받은 단지는 3년 이내 재신청이 제한되지만, 옥상 방수 또는 방수 목적 4면이 폐쇄된 경사 지붕 설치, 동별 대표자 선거 등 온라인 투표비용, 재해우려가 있는 시설물 및 주민안전을 위하여 공공시설물의 긴급조치가 필요한 경우는 매년 신청할 수 있다.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신청서류를 갖춰 기한 내에 군청 3층 도시교통과로 제출하면 되며, 서류심사 및 공동주택지원심의워윈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중 지원 단지와 보조 금액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황규철 군수는 “옥천군 내에 있는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유지보수사업을 통하여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단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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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풍도 막지 못한 그리움의 열기 '제4회 김광석 & 김현식 추모콘서트'성료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지난 10일 주말 오후, 충북 옥천 관성회관은 세찬 겨울바람과 눈 예보 속에서도 300여 명의 관객이 모이며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지역 기반 밴드 ‘하는걸로’가 기획한 ‘제4회 김광석 & 김현식 추모콘서트’가 관객들의 환호와 눈물 속에 감동적으로 막을 내렸다.콘서트는 조태신 색소포니스트의 묵직하면서도 화려한 오프닝 연주로 문을 열었다.‘설렘’, ‘그리움’, ‘이별’, ‘희망’을 주제로 한 4부 구성 속에서 두 전설적인 가수의 명곡들이 교차해 흐르며 객석 곳곳에서 자연스러운 떼창과 감탄이 이어졌다.이날 현장에는 옥천에 거주 중인 고김광석 가수의 친누나 김광나 여사가 참석해 동생을 기리는 무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한 초등학교 시절 옥천에서 4년간 고 김현식 가수와 같은 학교를 다닌 동문도 참석해 고인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지역과의 특별한 인연을 되새겼다.무대를 이끈 밴드 ‘하는걸로’는 지난해 대전 0시 축제 창작가요제 대상 수상팀다운 탄탄한 연주력과 안정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김광석의 서정적인 포크 감성부터 김현식의 거친 블루스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관객들을 1990년대 추억 속으로 이끌었다.2시간여의 공연이 끝난 뒤 앵콜곡이 울려 퍼질 때까지 자리를 지킨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밴드 ‘하는걸로’의 보컬 이종필 씨는 “강풍과 눈 소식에 걱정이 많았지만 객석을 채워주신 300여 명의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대 위에서 오히려 관객들의 눈빛을 통해 더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 내년에는 더 깊어진 음악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한편, 4년 차를 맞은 밴드 ‘하는걸로’는 올가을 ‘돗자리 치맥 콘서트’를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호흡하는 다양한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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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달리는 국민신문고'운영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2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옥천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분야별 전문 조사관들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군민들의 고충 민원을 상담·접수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 제도로, 가능한 경우 현장에서 관계 기관 간 중재를 통해 신속한 합의와 해결을 도모한다.상담을 희망하는 군민은 1월 23일까지 옥천군청 전 부서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예약 신청서를 작성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행사 당일 오후 3시까지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황규철 옥천군수는 “일상생활 속 불편과 애로사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쳐 고충이 누적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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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다람쥐·담비 서식 확인
하늘다람쥐·담비 서식 확인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2023년 12월 준공한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지에 대해 2년간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생태축 복원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모니터링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의 목표 달성 여부를 검증하고 복원에 적용된 다양한 공법과 시설에 따른 생태적 변화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추진됐다.조사 항목은 기상·지형·토양·수환경 등 생태기반 환경과 식물상·동물상·서식지 현황 등 생물서식환경 전반을 포함했다.모니터링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인 하늘다람쥐, 담비, 맹꽁이를 비롯해 △도롱뇽, 오색딱다구리 등 목표종의 서식이 확인되며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가 입증됐다.특히 생태축 복원 이후 하늘다람쥐의 분포 범위가 확대되고 담비가 신규로 출현하는 등 야생동물의 이동성과 서식환경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복원 대상지 내 생태놀이터, 방문자센터, 습지 및 숲 조성 구간 등 복원시설물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맹꽁이 서식지 관리,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 등 사후관리 조치도 효과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다만 일부 지역에서 환삼덩굴, 돼지풀, 꽃매미 등 생태계교란 생물이 확인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2년간의 모니터링을 통해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이 생태적 기능 회복뿐만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관리로 안정적인 도시 생태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면적 20만 9416㎡의 우암산근린공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중 청주시가 자체 조성한 최초의 공원이다.시는 지난 2020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선정돼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부지매입비 포함 약 283억원을 투입해 2022년 9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2023년 12월 공사를 마쳤다.사업을 통해 대규모 경작과 불법 점유물로 훼손됐던 산림을 복원하고 생태습지, 숲 배움터 및 탐방로 등을 갖춘 생태공원으로 조성했다.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생태계 복원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최한 제24회 자연환경대상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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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나눔 첫 파트너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지역의 작가들이 청주문화나눔의 2026년 첫 파트너로 합류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문화롭고 뜻깊은 기부의 해가 시작됐다.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13일 오후 1시 20분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청주공예문화협동조합 이사장인 송재민 작가, 동서울대 패션디자인과 조교수인 이혜선 작가와 올해의 첫 ‘청주문화나눔 후원식’을 가졌다.이날 후원식에서 두 작가는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과 예술 인재 육성에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송재민 작가가 500만원, 이혜선 작가가 700만원, 총 1200만원을 ‘청주문화나눔’에 기탁했다.무엇보다 이날 작가들이 기탁한 후원금이 자신들의 전시 수익금과 창작지원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지난 연말, 한국의 전통미를 현대적인 텍스타일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개인전 ‘한국의 미 _ 패턴으로 피어나다’를 진행한 송재민 작가는 “지역에서 작가로 활동하며 받았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언제고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그 대상이 지역 문화예술계가 된다면 더더욱 좋겠다는 생각에 동참하게 되었다”면서 선뜻 굿즈 판매 등 전시 수익금을 내놨다.또한 청주시립미술관 기획전 ‘어차피 이정표대로 가도 거긴 안 나와’에서 폐텐트를 활용한 대안적이고 지속가능한 패션 작품으로 의류산업과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는 이혜선 작가는 “환경 문제의 원인이자 동시에 해결의 가능성을 지닌 패션 분야의 작가이자 교육자로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도 책임 있는 역할을 지속하고 싶다”면서 이번 기획전의 창작지원금 전액에 사비까지 더해 ‘청주문화나눔’의 2026년 첫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청주문화재단 이사장 이범석 청주시장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은 직업군이기에 각종 지원사업의 수혜자라고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지역 예술인들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튼튼히 하는 일에 솔선수범하니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면서 “두 작가의 마음이 지역 문화예술 인재들의 꿈을 지피는 도화선이 되고, 청주의 문화생태계가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송재민 작가는 청주대학교 공예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충북대 패션디자인정보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민국공예대전 국무총리상, 청주예술상 등을 수상했다.한국의 미를 담아내는 텍스타일 브랜드 까마종 대표면서 청주공예문화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청주 출신의 이혜선 작가는 이화여대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해 학사 및 박사 학위를, 영국 London College of Fashion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한섬과 ㈜씨인터내셔널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했고 한국패션문화협회 ‘배천범 작품상’, ‘올해의 작가상’등을 수상했으며, 동서울대 패션디자인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현재 청주시립미술관 기획전 ‘어차피 이정표대로 가도 거긴 안 나와’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지역 예술인들이 첫 파트너로 합류하면서 2026년을 훈훈하게 출발한 ‘청주문화나눔’은 개인, 기업 등의 후원‧협력과 문화예술계를 연결해 창작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예술프로젝트를 실현하며 문화사각지대에 문화예술콘텐츠를 지원하고 예술로 미래세대를 키우는 청주문화재단의 문화기부 사업이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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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동물방역·축산물 위생에 393억 원 투입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2026년 동물방역·축산물 위생사업 정책 방향을 ‘사후 대응이 아닌 발생 전 예방 중심 방역’으로 설정하고, 4개 분야 54개 사업에 총 393억 원*을 투입해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사람·동물·환경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One Health’ 개념을 바탕으로, 민·관 협력과 자율방역을 강화한 현장 중심의 충북형 방역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가축전염병의 농장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스마트 방역 인프라 구축과 사전 예방 중심 방역 운영을 한층 강화한다.이를 위해 거점 소독시설을 확충하고, 공동방제단 운영 및 공수의 방역활동 지원 등을 통해 상시 차단방역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축산차량 GPS 기반 이동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한 가상훈련과 관계자 교육을 병행해 현장 대응 능력과 초동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재난성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시기에 방역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축종별 맞춤형 특별방역대책을 통해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특히, 구제역 백신의 적기 공급과 접종 강화, 오리 휴지기제 운영, 양돈농가 차단방역 강화 등을 통해 주요 가축전염병의 비발생 또는 최소 발생 유지를 목표로 예방 중심 방역을 지속 추진한다.축종별 예방백신 공급과 질병 예방사업을 통해 가축의 기본 면역력을 체계적으로 제고하고, 질병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낮추는 데 주력한다.아울러 전염병 발생 시에는 살처분 보상금과 생계·소득안정비용 지원을 통해 피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가축질병 치료보험 지원과 동물용의약품 관리 강화를 병행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안전한 축산물 생산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사육–도축–가공–유통 전 단계에 걸친 축산물 위생·안전 관리 체계도 한층 강화한다.도축검사원 인건비 지원을 통해 검사 역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잔류물질·미생물 검사 확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운영 등을 통해 도민 먹거리 안전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특히, 2026년에는 소규모 축산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 HACCP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위생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영세 업체의 위생관리 역량을 높여 축산물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충북도 관계자는 “가축전염병은 발생 이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훨씬 중요하다”며 “2026년에는 393억 원 투자를 통해 도민의 먹거리 안전과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함께 지킬 수 있도록,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방역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고병원성 AI는 도내 9건이 발생하고 있으나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구제역은 지난 2023년 이후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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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 위기 넘어 도약을 위한 금융협의회 개최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금융기관-보증기관 ‘맞손’,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체계 고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 충북도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게 실효성 있는 정책자금 지원체계 고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병오년 처음 개최되는 회의로 이복원 도 경제부지사, 김성준 도 경제협력관 등 관계자와 농협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산업은행, 한국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 및 신용보증기금, 충북신용보증재단 등 보증기관이 참석했다.협의회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충북경제 또한 위기를 넘어 성장을 위한 경제 전반의 체질 개선 노력이 필요한 때에 정책자금, 금융, 보증지원이 각각 운영되던 지원 방식에서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한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 체계 전환을 위해 마련됐다.협의회에 앞서 김성준 도 경제협력관은 2026년 충북경제 동향 및 전망과 충북지역 금융기관 여신 동향에 대해 발표하였고, 이어서 충북도와 금융·보증기관은 각 기관별 2026년 금융지원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정책자금·금융·보증 간 연계 구조 고도화 방안을 중심으로 금융 협력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충북도에서는 2026년에 중소기업육성자금 4020억원과 소상공인육성자금 2000억원의 정책자금 지원을 발표하고 충북형 지역성장 모펀드 1000억원 조성을 위해 도내 금융기관들의 적극적인 출자를 요청하는 등 정책자금과 금융·보증을 연계한 종합 금융지원 체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금융기관의 2026년 사업계획 발표도 이어졌는데 국민은행은 우수기업 대상 금리우대 프로그램과 특별출연을 통한 금융지원 확대를, 신한은행은 정책자금과 보증기관 연계를 통해 공공배달앱을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제언했다.농협은행은 소상공인·중소기업 맞춤형 대출 지원과 보증기관과의 협업 강화, 한국수출입은행은 AI반도체, 자율주행, 로봇 등 AI산업 대상 금리우대를 밝혔다.또한, 한국은행은 지방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확대, 한국산업은행은 국민성장펀드의 신설에 따른 AI 등 첨단 전략산업 지원을 위한 유망 기업 발굴 협조를, 중소기업은행은 도와 보증기관의 협력을 통한 특례보증 및 정책자금 지원 확대를 밝혔다.보증기관인 신용보증기금은 위기대응 특례보증 확대,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 보증을 신규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복원 경제부지사는 “대내외 경제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며 “도와 금융기관과 보증기관이 손을 맞잡고 지역경제 건전성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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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일하는 기쁨'공동작업장 일제 개소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13일 도내 전역에 조성된 ‘일하는 기쁨’공동작업장을 일제히 개소하고, 2026년도 사업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2025년 연말 기준 총 13개소, 16개 참여기업, 255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2026년 사업은 총 9개소, 10개 참여기업, 175명 규모로 사업을 출발하며, 시군 운영체계로 사업을 전환해 지역 중심의 유연한 사업 추진을 진행할 예정이다.‘일하는 기쁨’사업은 경력 단절, 육아, 학업 등으로 장시간 근로가 어려웠던 청년과 여성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짧고 규칙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자리 사업이다.참여자들은 하루 4시간 이내, 주 3~4회 근무하며 소규모 포장·조립·분류 작업이나 단순 사무·마케팅 업무 등을 수행한다.충북도는 지난해 공공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동작업장 조성, 기업 맞춤형 인력 연계, 인건비 지원 등을 통해 ‘우리동네 일터’라는 새로운 일자리 형태를 현장에 안착시켜 왔다.이번 공동작업장 일제 개소는 지난해 단계적으로 확충해 온 사업 기반이 올해에도 차질 없이 이어지며,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알리는 첫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특히, 올해부터는 시군 운영 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일하는 기쁨’사업은 도 주도의 시범 단계를 넘어, 지역 실정에 맞는 탄력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이 책임지고 키워가는 생활권 일자리로 본격 자리매김하게 된다.이날 개소 현장을 찾은 김영환 지사는 “일하는 기쁨 공동작업장은 출퇴근 부담을 줄이고, 짧은 시간이라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온 현장 중심 정책”이라며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북도는 2026년 올해 공동작업장 26개소, 500명 참여를 목표로,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민에게는 ‘집 가까운 일터’를, 기업에는 ‘안정적인 인력 지원’을 제공하는 상생형 일자리 체계를 도내 전역에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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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6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모두 마쳐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북도교육청은 13일, 202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을 지난 2일까지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 국‧공‧사립학교 예비소집 응소인원은 9359명으로 응소율은 95.8%이고, 미응소자는 415명이다.응소인원은 학령인구 감소로 지난 해 응소인원인 1만492명보다 1133명이 감소한 수치다.도교육청에 따르면 미응소 사유는 △유예 115명 △면제 192명 △연기 14명 △해외거주 81명 △거주지 이전 3명 △대안교육시설 4명 △소재불명 6명으로 총 415명으로 집계됐다.이중 소재불명 아동은 △청주 2명 △옥천 1명 △진천 3명으로 총 6명이며 경찰에 수사의뢰하여, 조사가 진행 중이다.박종구 행정과장은 “소재불명 아동의 출입국 사항 확인과 학생 보호자 접촉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재를 파악하고, 읍‧면‧동지역 주민센터 및 관할 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미취학 아동에 대한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예비소집 결과 신입생이 없는 학교는 △용담초현양원분교장 △수성초구성분교장 △미원초금관분교장 △산척초 △수회초 △용원초동락분교장 △달천초매현분교장 △한송초 △관기초 △탄부초 △회인초 △회남초 △판동초송죽분교장 △양강초 △용화초 △초강초 △가곡초대곡분교장 △어상천초 △영춘초별방분교장으로 19교이며, 신입생이 200명 이상인 학교는 △복대초 △솔밭초 △용아초 △청주내곡초 △솔강초 △진천상신초 6교로 집계되었다.구분 학교수 학교명 지역 입학생 0명 7곳 용원초동락분교장 충주 군서초 옥천 양강초 영동 초강초 영동 가곡초대곡분교장 단양 가곡초보발분교장 단양 영춘초별방분교장 단양 입학생 200명이상 7곳 복대초 청주 솔밭초 청주 용아초 청주 중앙초 청주 청주내곡초 청주 창리초 청주 진천상신초 진천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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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유아교육진흥원, 겨울방학 가족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13일부터 16일까지, 유아 80명과 보호자 16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년 말 방학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가족체험은 겨울방학을 맞아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건전한 가족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유아교육진흥원 내 4개 체험터인 △마음키움터 △사랑나눔터 △생각자람터 △이야기나눔터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3D 영화도 관람한다.특히 프로그램은 오감을 활용한 창의력 증진과 가족 간 협력을 돕는 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체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나들이가 쉽지 않은 겨울방학 동안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유아교육진흥원은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에 특별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유아와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관계 형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겨울방학을 맞아 준비한 이번 가족체험이 유아와 보호자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고, 따뜻한 가족 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