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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선정 촉구
2025-10-02 12: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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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정책제안 공모’ 국민 대상으로 확대…창의 행정 실현 나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이 열린 행정의 일환으로 군민에서 확대해 국민의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
괴산군은 30일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2025 괴산군 정책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0년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정책제안 제도의 참여 대상을 조례 개정을 통해 전 국민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군정 전반의 발전과 행정서비스 향상, 업무혁신을 목표로 하며 우수 제안은 실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괴산군 홈페이지에서 공모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0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외에도 우편, 이메일 직접 방문 등으로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와 외부 전문가의 사전 검토와 평가 과정을 거쳐 정책제안대회에서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군수 표창과 함께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의 부상금이 주어진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정책 공모는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돼 괴산군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채택된 정책은 군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열린 마음으로 군민과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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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제18회 괴산예술제 개최
괴산군, 제18회 괴산예술제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오는 11일 괴산군농산물유통센터 야외 공연장에서 제18회 괴산예술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괴산지역 예술인들의 성과를 돌아보고 군민과 함께 기념하는 자리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괴산지회가 주관하고 괴산군이 후원한다.
예술제는 △식전공연 △개회식 △본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괴산 예술계 발전에 이바지한 지역 예술인들의 공로를 기리는 시상식도 진행한다.
올해 괴산예술인상은 △김복실 한국음악협회 괴산지회 지부장 △정하준 한국사진작가협회 괴산지회 지부장이 수상한다.
공로상에는 △김세희 연예예술인협회 노래교실 강사 △안병철 괴산음악협회 아소내 단장 △이수명 괴산미술협회 서양화 강사가 선정됐다.
본행사 무대는 세계적인 명성의 페도르 쿠바이체프 6인조 재즈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강민, 바리톤 장철준, 해금·거문고 협연, 가수 한가빈의 무대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황민우의 열정적인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태상호 괴산군 농식품유통과장은 “괴산예술제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께 따뜻한 감동과 위안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활력 넘치는 괴산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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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중랑구, 도농상생 공공급식 협약 체결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30일 괴산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서울특별시 중랑구와 도농상생 공공급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괴산군 농식품유통과 태상호 과장과 중랑구 교육지원과 우태희 과장이 참석해 농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괴산군에서 생산한 친환경·우수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중랑구 내 학교·공공기관·복지시설 급식에 지역 농산물 활용 확대 △농업인 소득 안정과 도농교류 활성화 △먹거리 교육 및 홍보 활동 공동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협약은 괴산군의 안전한 농산물이 서울시민의 식탁에 오르는 뜻깊은 계기”며 “지역 농가 소득 향상은 물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괴산군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공공급식 공급 체계를 점차 확대해 나가며 도농 상생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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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삶이 시작됐다”… 괴산서 누리는 황금 노후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잘 봐유, 이번엔 실력 발휘 한번 혀볼라니께” 충북 괴산군 노인복지관 당구대 앞에서 큐를 든 할아버지가 익살스럽게 웃는다.
옆방 탁구대에서는 흰 공이 빠르게 오가며 박수와 웃음소리가 이어진다.
스마트라운지에서 e스포츠에 푹 빠진 어르신부터 바둑판 위에 고개를 맞대거나, 함께 노래를 부르며 박자를 맞추는 노래교실까지. 복지관은 단순한 쉼터가 아닌 어르신들의 하루가 반짝이는 “진짜 내 삶이 시작됐다”고 말하는 활기찬 공간이 되고 있다.
괴산군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초고령화 지역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 활기차고 따뜻한 노후를 누릴 수 있는 괴산만의 ‘맞춤형 복지’를 앞세워 어르신들의 삶을 바꾸고 있다.
먼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여가 복지가 다채롭고 풍성하다.
노인복지관 운영 프로그램에는 6억 6,500만원을 투입해 요일별로 컴퓨터 초급부터 노래교실, 난타, 실버체조, 생활영어, 실버요가, 도예, 오카리나 등 생활 스포츠부터 문화예술까지 수 십여 가지의 각종 프로그램이 한창이다.
‘시니어 리더 대학’ 같은 평생학습 기회도 늘었다.
경로당 여가문화 강사 지원으로 다양한 취미활동이 활성화되면서 “배우고 즐기느라 하루하루가 짧게 느껴진다”는 어르신들의 목소리가 이어진다.
스마트 경로당도 눈에 띈다.
관내 340곳 경로당에 챗GPT 기반 대화형 시스템을 보급해 군정 소식부터 건강·여가 콘텐츠까지 손쉽게 접할 수 있다.
무료 와이파이 존도 함께 구축돼 스마트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사랑방’도 겸한다.
경로당 지원은 생활 구석구석까지 촘촘하다.
343개소에 운영비 12억원, 냉난방비와 양곡비 9억원을 지원하고 화재·책임보험, 신문구독료까지 챙겼다.
신축·보수와 급식환경 개선도 이뤄졌다.
도내 최초로 유기농 쌀까지 지원하면서 “경로당 밥맛이 달라졌다”는 반응이 나온다.
경제적 자립을 위한 노인일자리 정책도 빠질 수 없다.
올해 1,486명에게 총 59억원 규모의 일자리가 제공됐다.
어르신들은 “일을 하니 건강도 지키고 용돈도 벌 수 있다”며 웃음을 보인다.
건강한 노후를 위한 돌봄 인프라도 속속 확충 중이다.
총사업비 76억원을 들여 괴산읍 동부리에 들어서는 괴산군립 치매전담 노인요양원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30명이 생활 가능한 생활실과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을 갖춰 지역 노인돌봄 인프라를 확대한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초고령 사회일수록 노인 복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며 “스마트 경로당과 치매전담 요양원, 다양한 여가·일자리 정책으로 어르신들이 ‘진짜 내 삶이 시작됐다’고 느낄 수 있는 괴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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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덕담, 괴산의 절경과 함께”…디지털 인사카드로 따뜻한 정 전해요
“추석 덕담, 괴산의 절경과 함께”…디지털 인사카드로 따뜻한 정 전해요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군의 대표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디지털 새해인사카드 4종을 제작·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사카드는 디지털이미지 파일로 제작됐으며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SNS 등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인사카드는 연하협구름다리, 문광저수지, 쌍곡구곡, 자연울림 음악분수 등 괴산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각각의 이미지에는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새해 인사를 담아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연하협 구름다리는 총 길이 167m의 출렁다리로 다리 중간에서 바라보는 괴산호의 전경이 촬영 명소로 인기다.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은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물들어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끈다.
쌍곡구곡은 과거 '쌍계리'로도 불렸으며 조선시대 유학자와 문인들이 즐겨 찾은 명소다.
특히 제2곡 ‘소금강’은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계곡 풍경으로 ‘작은 금강산’ 이라 불릴 만큼 절경을 자랑한다.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는 괴산대교 하상 부지에 조성된 공연형 분수로 최대 30m까지 치솟는 물줄기와 함께 LED 조명, 워터스크린 영상,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져 볼거리를 제공한다.
새해인사카드는 누구나 편집해 사용할 수 있으며 괴산군청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송인헌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괴산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카드를 준비했다”며 “새해인사카드 공유를 통해 괴산군도 알리고 덕담도 나누는 풍성한 새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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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민방위대피시설 등 130개 시설에 ‘사물주소’ 신규 부여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건물이 아닌 시설물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사물주소’ 부여 대상을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민방위대피시설, 무더위쉼터, 어린이놀이시설 등 총 130개 시설물에 대해 신규 사물주소를 부여했다.
각 시설에 순차적으로 사물주소판을 설치해 군민이 현장에서 해당 시설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물주소’는 버스정류장, 주차장, 비상소화장치 등 건물이 아닌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개별 시설물에 부여되는 주소로 재난 대응과 생활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괴산군은 지금까지 총 18종 820곳의 시설물에 대해 사물주소를 구축해 체계적으로 관리 중이다.
송인헌 군수는 “사물주소는 일상 속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생활 안정망”이라며 “앞으로 여가,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대상을 확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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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임·출산부 대상 ‘행복씨앗 마음돌봄 클래스’ 큰 호응
괴산군, 임·출산부 대상 ‘행복씨앗 마음돌봄 클래스’ 큰 호응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운영 중인 ‘행복씨앗, 마음돌봄 클래스’ 가 임산부와 출산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9월 15일 테라리움 클래스를 시작으로 27일에는 ‘2025 비건페스티벌 in 괴산’과 연계한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임·출산 가족 6팀이 참여해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직접 요리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족이 함께 요리를 체험하며 출산부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행복씨앗 마음돌봄 클래스’는 오는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작은 생명을 가꾸며 힐링을 경험하는 테라리움 클래스 △가족의 식습관 개선을 돕는 쿠킹클래스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출산 전후 불안·우울을 예방하고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마음돌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임신·출산으로 지친 여성들에게 마음을 돌보고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출산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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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을 위한 결의대회 개최
괴산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을 위한 결의대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6일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열린 2025 괴산농심대제 행사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사)한농연·한여농 괴산군연합회를 비롯한 괴산군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원과 가족, 군민,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발표된 결의문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괴산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는 확신 △청년과 농업의 미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농촌 공동체를 이루는 핵심 제도임을 선언 △대한민국 농어촌 발전을 선도하는 중심이 되기를 염원하며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과 괴산군의 번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촌 인구감소, 고령화, 지역경제 위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으로 관내 주소를 두고 있는 농촌 주민에게 조건 없이 매월 15만원(연 18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다.
사업은 2026년부터 인구감소 지역 6개 시·군을 대상으로 2년간 시범 운영된 뒤, 성과를 분석해 전국으로 확대 시행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농촌 주민의 기본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투자”며 “괴산군이 반드시 시범지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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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하반기 2차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괴산군의회, 하반기 2차 전문성 강화 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괴산군의회에서는 25일 의원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효율적 의정활동을 위한 공직선거법 및 지방자치법 바로알기 등을 주제로 한 하반기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정활동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공직선거법과 지방자치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변화하는 법·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낙영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선거법과 지방자치법을 보다 깊이 이해함으로써,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군민 중심의 열린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괴산군의회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자기개발을 통해 전문성과 청렴성을 겸비한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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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임신부 대상 ‘숲 태교교실’ 운영
괴산군보건소, 임신부 대상 ‘숲 태교교실’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태아와의 교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숲 태교교실’을 오는 10월 22일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가을 숲속의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임신부의 심신 이완과 태아와의 교감을 돕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유기농 차와 함께하는 족욕 체험으로 몸의 긴장을 풀고 숲속 재료를 활용한 산림공예로 감각을 깨우며 자연 명상과 태교 음악회를 통해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대상은 괴산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및 직장인 임신부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괴산군보건소 모자건강팀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숲속에서의 태교 활동이 임신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친화적인 태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