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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게 만드는 ‘500원의 마법’…괴산군 ‘걷기 재테크’ 가 바꾼 일상
걷게 만드는 ‘500원의 마법’…괴산군 ‘걷기 재테크’ 가 바꾼 일상 (괴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 괴산읍을 가로지르는 동진천 산책로. 따스한 봄볕 아래 가벼운 운동복 차림의 주민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과거 평일 낮 시간대의 산책로가 한적했다면 최근 풍경은 사뭇 다르다.주민들의 시선은 자꾸만 손에 든 스마트폰으로 향한다.“오늘 7000보 채우셨어? 난 벌써 500원 벌었네.” “아이고 조금만 더 걸으면 만원 채우겠구먼. 이게 재미가 쏠쏠해.”괴산군이 야심 차게 추진 중인 '걷다보니 통장부자'사업이 군민들의 일상을 바꿔놓고 있다.열풍의 진앙지는 산책로만이 아니다.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게이트볼장은 최근 ‘용돈 버는 재미’까지 더해지며 활기가 넘친다.게임에 집중해 코트를 이리저리 걷다 보면 어느새 목표치인 7000보를 훌쩍 넘긴다.운동의 즐거움에 더해진 ‘500원의 보상’은 어르신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성취감을 안겨준다.이희열 씨는 “시니어들이 건강을 위해서 늘 나와서 이렇게 운동을 한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또 걷다 보니 통장 부자라는 프로그램이 생겨서 돈까지 주니까 동기부여가 더 되는 것 같아요”고 말했다.참여의 물결은 청년층으로도 번졌다.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자연울림 뛰산’ 이라는 러닝 동아리를 결성했다.이들은 퇴근 후 함께 모여 달리거나 걸으며 ‘건강’과 ‘통장’을 동시에 챙긴다.동아리 회장인 정승환 씨는 “단순히 혼자 운동할 때는 금방 지치기도 했는데, 지역화폐 적립금도 있으니 꾸준히 실천하는 동기가 된다”며 “우리 동네를 함께 뛰며 애향심도 커지고 적립금으로 음료수를 마시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직장인과 공무원들도 예외는 아니다.점심시간을 활용해 괴산종합운동장 트랙을 돌거나 동진천을 걷는 모습이 일상이 됐다.짬짬이 걷는 습관이 ‘돈이 되는 재테크’로 인식되면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건강 관리가 하나의 문화로 정착된 것이다.괴산군의 이 사업은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다.하루 7000보를 걸으면 500원, 한 달 최대 1만원을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생활 밀착형 인센티브'정책이다.도입 첫 달인 지난 2월 기준 괴산군 인구의 약 9%에 달하는 3423명이 참여할 정도로 반응은 뜨겁다.이 중 3000여명이 목표를 달성해 약 170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받아 갔다.3월 현재 참여자는 4000명에 육박하며 인구 대비 참여율 10%를 돌파했다.군 관계자는 “애초 매달 1일부터 20일까지만 운영하려 했으나, 주민들의 성원이 너무 뜨거워 다음 달부터는 한 달 내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자동 참여 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성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괴산군이 이토록 '걷기'에 진심인 이유는 절박한 현실 때문이다.괴산은 전체 인구 중 고령층 비중이 매우 높은 초고령 사회다.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의료비와 사회적 비용 증가는 지자체의 큰 숙제였다.송인헌 괴산군수는 이 지점에서 '예방 중심 행정'을 떠올렸다.송인헌 군수는 “무작정 보조금을 주는 것보다 스스로 건강을 챙길 동기를 부여하다 보니 스스로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 미래를 위한 사회비용도 절감시킬 수 있다”며 “적은 금액 같아도 수천 명의 소비가 지역 내에서 이뤄지니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실제로 주민들 사이에서는 건강 개선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꾸준히 걷는다는 임옥출 씨는 "돈도 벌고 건강도 챙기자는 마음으로 걷다 보니 통장을 보니까 만원이 들어왔더라고요. 몸도 한결 가볍고 마음도 건강해졌는데 용돈까지 생겼다"라고 흐뭇해했다.이 사업의 또 다른 묘미는 '경제 선순환'에 있다.적립된 포인트는 '지역상품권 Chak'앱과 연계된 괴산사랑카드로 지급된다.걷기로 번 돈이 고스란히 지역 내 마트, 식당, 전통시장에서 소비되는 구조다.군은 군민의 높은 참여와 호응에 맞춰 애초 매달 1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하던 사업을 4월부터는 1일부터 말일까지로 확대한다.이와 함께 기존 참여자는 다음 달 챌린지 자동 참여 및 참여자 정보 자동 연계 시스템 도입으로 더 쉽고 지속적으로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개선했다.상인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괴산 전통시장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어르신들이 '걷기로 번 돈'이라며 자랑하며 물건을 사 가신다”며 “적은 금액 같아도 수천 명의 소비가 지역 내에서 이뤄지니 상권 활성화에 든든한 보탬이 된다”고 말했다.이처럼 괴산군의 '걷다보니 통장부자'는 지방 소멸과 고령화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지자체가 어떤 창의적인 해법을 내놓을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단순히 돈을 주는 일회성 복지를 넘어, 개인의 건강-지역 경제-공공 재정 건전성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괴산군의 실험은 산책로에서 만난 주민들의 활기찬 발걸음이 해답을 주고 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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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 시행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최근 중동 사태로 정부가 자원 안보 위기 '주의'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25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조치는 국가적 에너지 수급 비상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공부문의 자가용 운행을 최소화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마련한 정책이다.요일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 숫자에 따라 평일 중 하루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운행 제한 번호는 월요일 1 6번, 화요일 2 7번, 수요일 3 8번, 목요일 4 9번, 금요일 5 0번이다.군은 5부제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 인식 제고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또한, 언론 보도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홍보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국가적인 자원 안보 위기를 극복하려면 공공기관의 솔선수범이 중요하다"라며 "승용차 5부제 운영에 군민 여러분의 공감과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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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불정면 새마을회, ‘청춘 되찾아드리기’염색 봉사 펼쳐
괴산군 불정면 새마을회, ‘청춘 되찾아드리기’염색 봉사 펼쳐 (괴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 불정면 새마을회는 지난 24일 가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염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봉사활동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염색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의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새마을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염색 봉사를 진행해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윤정옥 회장은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이 활력을 찾으시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이웃을 보살피고 정을 나누는 새마을회의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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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 개최
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 개최 (괴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 문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협의체는 복지 지원 대상자 기준 완화 위기가구 발굴 협조 등 복지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출생아 백일 축하금 지원'을 면내 모든 출생 가구로 대상을 확대하고 '어르신 이 미용봉사 지원'도 확대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결식 우려 가정을 돕기 위한 '우리동네 돌봄보따리'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매월 1회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한다.음식이 상하기 쉬운 한여름에는 반찬 대신 정서 지원 물품을 지원하는 등 계절적 요인을 고려해 운영할 계획이다.오는 5월부터는 면내 한부모가족 7가구를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및 액자 제작을 지원하는 '우리가족 인생네컷'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 가정의 유대감을 강화한다.김홍순 민간위원장은 "복지 문턱을 낮춰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군배 공공위원장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복지~"라며 "역량 있는 지역 인사들이 차기 협의체에 참여해 복지 공동체의 동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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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산림조합 오형욱 조합장, 괴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괴산증평산림조합과 서귀포시산림조합이 상호 기부로 제주와 괴산군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교차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기탁은 상호 협력의 기틀을 다지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오형욱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괴산군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기부금이 괴산군의 산림 자원 보호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송인헌 군수는 “먼 곳에서 괴산군을 잊지 않고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산림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군민의 행복과 괴산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는 제도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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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민장학회, 전직 외교관 정해헌 씨 4년 연속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민장학회는 지난 24일 전직 외교관 출신 정해헌 씨가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정 씨의 장학금 기탁은 지난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매년 1천만원 씩 기탁해 지역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정 씨는 주 코스타리카 대사를 역임하는 등 외교관으로 오랜 기간 근무했으며 은퇴 후 괴산에서 작은 숲과 텃밭을 가꾸며 서울과 괴산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정 씨는 “괴산의 자연에서 얻은 평온함과 여유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며 “장학기금이 괴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송인헌 군수는 “해마다 잊지 않고 지역 교육 발전에 큰 뜻을 베풀어 주시는 정해헌 선생님의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님의 뜻을 받아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정 씨는 프랑스어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에세이 자작나무와 프랑스어 를 집필하는 등 작가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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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사리면 주민자치위원회, 안양시 호계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 사리면은 사리면주민자치위원회와 안양시 호계1동이 25일 호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을 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서는 우창희 사리면장, 이정호 호계1동 동장, 양 기관 주민자치원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주민자치 교류를 적극 지원해 우의와 친선을 도모하고 사회 산업 경제 문화 예술 체육 행정 등 각 분야에서 서로 교류하기로 협약했다.특히 매년 본격적 농산물 출하시기에 맞춰 대학찰옥수수, 고춧가루 등 농 특산물의 직거래를 추진하고 기념행사 및 명절과 축제 시에 상호 초청하며 우의를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다.한숙희 위원장은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공동체 발전을 목표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우창희 면장은 “호계1동과의 뜻깊은 결연으로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든든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특산물 직거래와 문화 관광 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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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립도서관, 2026년 북스타트 프로그램 본격 운영
괴산군립도서관, 2026년 북스타트 프로그램 본격 운영 (괴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오는 4월부터 괴산군립도서관에서 영유아, 임신부, 양육자, 시니어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2026년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북스타트는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전 연령에 걸쳐 독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그림책’을 테마로 책꾸러미 배부 그림책 잇다 큐레이션 꾸러미 대출 그림책 연계 부모교육 유아 대상 책놀이 등 총 4개 분야로 진행된다.군은 4월 10일부터 관내 거주하는 영유아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조기 독서 습관 형성과 임신부의 독서 태교를 돕기 위해 그림책 2권이 담긴 책꾸러미를 선착순 배부한다.생애주기별 맞춤형 그림책 5권을 담은 ‘그림책 잇다’큐레이션 꾸러미 대출 서비스도 운영한다.세대별 관심사와 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그림책을 통해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4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양육자를 위한 ‘마음을 읽는 그림책 이야기’를 진행해 부모의 공감 능력과 양육 역량 강화를 돕는다.6~7세 유아 대상 책놀이 프로그램 ‘마음 쑥쑥 그림책 놀이터’는 6월 10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그림책 읽기와 만들기 활동을 연계한 놀이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의 상상력과 정서 발달을 돕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프로그램 참여 신청, 운영 일정 등은 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송인헌 군수는“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이 소통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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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폭염 한파 차단하는 ‘스마트 승강장’ 5개소 구축… 대중교통 쉼터 역할 톡톡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군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내 주요 버스 정류장에 ‘스마트 승강장’5개소를 설치해 본격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군은 새롭게 조성된 스마트 승강장에 최신 냉난방 시설을 갖춰 폭염이나 혹한기에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승강장 내부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 대중교통 이용객의 보행 안전을 높였다.군은 유동 인구가 많고 대중교통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괴산읍 내 주요 거점 5곳에 승강장을 우선 설치했다.위치는 동부리 699-1 화랑마트 앞 동부리 577-8 영빈장 앞 동부리 659-5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서부리 415-4 문무아파트 앞 동부리 706-7 괴산지구대 앞이다.또한, 관광 명소인 수옥정관광지 일원에 스마트 승강장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박재호 건설교통과장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스마트 승강장 설치를 추진했다”며 “대중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군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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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6년 청안면 금신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지구 선정
괴산군, ‘2026년 청안면 금신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지구 선정 (괴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사업인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청안면 금신리가 선정돼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농촌공간정비사업’은 악취 소음 오염물질 배출 등 주민 삶의 질을 저하하는 난개발 위해시설을 정비 이전하고 해당 부지를 주민 쉼터나 생활편의 시설 조성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청안면 금신리는 면 소재지와 인접해 있으며 인근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불편을 호소해 왔다.군은 시설 밀집도와 주민 참여 의지, 정주 여건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금신리를 우선 정비 지역으로 결정하고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군은 오는 2028년까지 기존 축사 4개소를 정비해 귀농귀촌인을 위한 체험주말농장 조성과 마을 주민을 위한 공동 주차장 및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군은 지역 숙원사업인 연풍 신풍 사리 감물 상미전 청안 조천 사리 하도 지구 등 순차적으로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다.금신지구 추가 선정으로 군 전역의 난개발 해소와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송인헌 군수는 “사업 선정을 위해 애써주신 추진위원회와 주민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농촌의 난개발을 해소하고 군민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