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마지막 순간까지 헌신’… 충주시 30대 공무원, 4명에 새 생명 주고 떠나
‘마지막 순간까지 헌신’… 충주시 30대 공무원, 4명에 새 생명 주고 떠나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청에서 아동 복지를 위해 헌신하던 30대 공무원이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하는 순간에도, 장기기증을 통해 4명의 환자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물하며 세상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충주시청 여성청소년과 아동친화드림팀 소속 박준용 주무관은 지난 7일 업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13일 끝내 눈을 감았다.평소 성실한 업무 태도와 따뜻한 성품으로 동료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터웠던 박 주무관이었기에, 특별한 지병 없이 들려온 갑작스러운 비보는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비통함 속에서도 유가족은 평소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고인의 삶을 기리고자 장기기증을 결정했다.유가족의 숭고한 결단으로 기증된 장기는 이식을 기다리던 4명의 환자에게 전달되어 새로운 생명의 불씨가 됐다.2021년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임용된 고인은 생전 시민 복지와 아동 돌봄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왔다.특히 올해부터 지역아동센터 34개소의 운영 지원과 현장 점검, 민원 대응 등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늘 미소를 잃지 않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해 왔다.특히 지난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도 아이들을 위한 행사 지원 업무에 참여하는 등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들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함께 근무했던 동료들은 “항상 밝은 얼굴로 주변을 먼저 챙기던 따뜻한 공직자였다”며 고인을 추억하며 눈시울을 붉혔다.충주시는 15일 오전, 고인의 일터였던 충주시청 광장에서 동료 직원들의 깊은 애도 속에 노제를 엄수할 예정이다.매일 아침 시민과 아이들을 위해 바삐 움직였던 그 길 위에서 평소 그를 아꼇던 동료들은 충주를 위해 헌신했던 고인의 넋을 기리고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시 관계자는 “시민 복지와 아동 돌봄 현장을 위해 누구보다 성실하게 헌신했던 소중한 직원을 잃게 돼 참담한 심정”이라며 “고인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4
-
청소년 우륵 국악단, 오리엔테이션 통해 2026년 운영
청소년 우륵 국악단, 오리엔테이션 통해 2026년 운영 본격 시작 알려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와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11일 청소년 우륵 국악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2026년 청소년 우륵 국악단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청소년 우륵 국악단은 지역 청소년들이 국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전통예술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예술 교육 사업이다.재단은 올해 정기 교육과 공연 활동, 지역 문화행사 참여 등을 통해 청소년 중심의 지속 가능한 국악 문화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참여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방향과 연간 교육 일정, 분야별 교육 과정 등을 안내하고 국악단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로 마련됐다.또한 지도 강사진 소개와 참여자 간 교류 시간을 함께 운영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올해 청소년 우륵 국악단은 주 1회 정기 교육을 중심으로 파트별 실기 교육과 합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기 공연을 대비한 집중 교육과 체험형 워크숍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국내 정상급 국악 관현악단과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 워크숍을 통해 단원들의 전문성과 무대 경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우륵문화제와 충주파크뮤직페스티벌 등 지역 대표 문화행사 참여를 비롯해 2027년 초 성과공유 정기연주회를 운영해 청소년들이 실제 공연 무대에서 성장 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청소년 국악 인재 양성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재단 관계자는 “청소년 우륵 국악단은 지역 청소년들이 국악을 통해 자신만의 표현력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가는 소중한 성장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
본우리반상 충주점, 칠금금릉동 취약계층에 ‘든든한 한 끼’ 선물
본우리반상 충주점, 칠금금릉동 취약계층에 ‘든든한 한 끼’ 선물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칠금금릉동 소재 본우리반상 충주점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칠금금릉동 행정복지센터는 본우리반상 충주점이 5월부터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20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 공백 등으로 평소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한다.각 가구에는 매월 5만원 상당의 식사권이 전달되며 대상자들은 이를 통해 영양가 있는 외식 한 끼를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본우리반상 충주점 김재욱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보양과 같은 한 끼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무영 칠금금릉동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해주신 김재욱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2026-05-14
-
문화동 향기누리봉사회, 홀몸 어르신에 ‘봄 향기 담은 쑥떡’ 나눔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문화동 향기누리봉사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온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문화동 향기누리봉사회는 14일 관내 홀몸 어르신 5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쑥떡과 절편, 시원한 물김치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꼼꼼히 확인했다.이번 활동은 계절에 어울리는 추억의 음식을 매개로 어르신들과 정담을 나누며 정서적 안정을 돕고 건강 상태를 살피기 위해 기획됐다.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쫀득하고 향기로운 쑥떡과 물김치를 먹으니 젊은 시절 가족들과 함께했던 기억이 난다”며 봉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최명자 회장은 “어르신들에게이 계절 가장 생각나는 추억의 음식인 쑥떡을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직접 산과 들을 다니며 쑥 채취에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현섭 문화동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손수 음식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감성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신 봉사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문화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문화동 향기누리봉사회는 밑반찬 및 삼계탕 나눔, 명절 음식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사회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14
-
충주시, ‘사례 중심’ 법무 교육으로 행정 전문성 높인다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공직자들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 현장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법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시는 시는 지난 14일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법제처 소속 전문 강사 3명을 초빙해 ‘2026년 공직자 법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행정 처분의 기초가 되는 법령해석 능력을 배양하고 복잡해지는 행정 수요에 시민 중심의 원칙 행정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무 활용도가 높은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주요 교육 내용은 △민법 중심의 생활 속 법률 상식 △법령해석 방법론 기초 및 실무 실습 △기간 계산 및 소멸시효 등 행정 실무 필수 법률 등이다.또 주택임대차보호법, 부동산등기부 확인, 유치권 행사, 상속 한정승인 등 실생활과 밀접한 법률 쟁점을 사례 중심으로 다뤄 교육 효과를 높였다.법령해석 교육에서는 ‘사실의 인정-법령의 발견-법령의 적용’ 으로 이어지는 3단계 절차를 대법원 판례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직원들이 법령 내용을 명확히 확정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했다.시는 사례 강의와 질의응답을 병행해 직원들이 행정 현장에서 발생하는 법적 쟁점을 통합적인 시각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이정인 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법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법과 원칙에 기반한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충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주시는 지난해 법제교육 과정 운영에 적극 협조한 공로로 기초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법제처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6-05-14
-
엄정면, 민관 합동으로 취약계층 가구에 ‘희망의 보금자리’ 선물
엄정면, 민관 합동으로 취약계층 가구에 ‘희망의 보금자리’ 선물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엄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대대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엄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지적장애로 인해 가사 관리와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수급 가구를 방문해 대대적인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해당 가구는 집 안팎에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과 오물로 인해 위생 상태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으며 거주자의 건강과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태였다.이날 현장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협의체 위원들과 엄정교회 관계자,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봉사자들은 집 안에 쌓여 있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 안팎 환경을 정비하며 쾌적한 주거 공간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이번 활동은 행정기관과 협의체뿐 아니라 지역 종교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를 돌보는 ‘지역 공동체 중심의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김병호 위원장은 “여러 기관과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보살피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어 정선용 면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해주신 위원들과 엄정교회,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2026-05-14
-
충주시, 서부권역 주민 대상 ‘우리동네 건강 품앗이’ 본격 추진
충주시, 서부권역 주민 대상 ‘우리동네 건강 품앗이’ 본격 추진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보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서부권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권역 중심 협업’방식의 촘촘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화한다.시는 지난 12일 주덕읍 신양2리 경로당에서 ‘2026년 우리동네 건강 품앗이 사업’1회차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주덕읍·신니면·노은면 주민 대상의 건강 증진 사업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개별 보건지소의 인력 운영 한계를 극복하고자 권역 중심의 협업체계로 재편한 모델로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운영 방식은 권역 내 마을을 순회하는 형태로 진행된다.선정된 마을 한 곳에서 4주간 총 4회 프로그램을 운영한 뒤 다음 마을로 순환하며 이를 통해 마을별 집중 관리를 지원한다.주요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대처 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치매 예방 및 우울증 조기 발견 △감염병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 교육 △어르신 구강 건강관리 등 실생활에 직결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보건지소 관계자는 “권역별 협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형 보건 서비스를 실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의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전반적인 건강 수준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
충주시, 학생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 예방 ‘총력’
충주시, 학생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 예방 ‘총력’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최근 학생들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와 캠페인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우선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안전수칙을 담은 시각 홍보물을 배포한다.해당 홍보물에는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위험 행동 사례, 주행 가능 도로 안내, 올바른 주차 방법 및 주차 금지 구역 등의 내용이 담겼다.이와 함께 시는 충주교육지원청, 충주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교 주변과 주요 통학로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캠페인 현장에서는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며 올바른 주차 질서 확립과 보행자 배려 운행을 직접 당부할 방침이다.차원복 교통정책과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편리한 이동수단이지만 사고 시 신체가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중대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교통 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주시는 홍보 기간 종료 후에도 유관기관 합동 단속 및 현장 지도를 강화해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가 지역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5-14
-
충주시·한국택견협회, 포르투갈서 제3회 유럽택견대회 개최
충주시·한국택견협회, 포르투갈서 제3회 유럽택견대회 개최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와 한국택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3회 유럽택견대회’ 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포르투갈 포르투현 곤도마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택견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유럽 내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충주시와 곤도마르시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특히 충주시와 곤도마르시는 대회 전반에 걸쳐 행정·재정 지원에 나서며 한국택견협회와 함께 국제 무예 교류 협력 모델 구축에 힘을 모으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개최국인 포르투갈을 비롯해 폴란드, 스페인, 스위스, 프랑스, 알바니아, 브라질 등 7개국에서 선수단 150여명이 참가한다.경기는 택견의 예술성을 보여주는 ‘본때뵈기’를 비롯해 실전 종목인 ‘대걸이’ 와 ‘맞서기’등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방식으로 택견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대회 개회식은 16일 열리며 곤도마르시 시장 등 현지 주요 인사와 충주시 및 한국택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특히 개막 공연으로는 K-팝 댄스팀의 공연이 진행될 진행될 예정으로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2024년 9월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시작된 유럽택견대회가 3회째를 맞게 돼 뜻깊다”며 “포르투갈의 진취적인 문화와 함께 택견이 현지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곤도마르시와 협력해이 지역을 유럽 택견 거점 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국택견협회 관계자는 “충주시와 곤도마르시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가 택견 세계화의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며 “오는 7월 열리는 제1회 멕시코 택견대회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주시와 한국택견협회는 대회 운영과 안전 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구축된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보급과 문화교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14
-
충주시, 2026년 ‘책 읽는 충주’ 올해의 대표도서 2권 선정
충주시, 2026년 ‘책 읽는 충주’ 올해의 대표도서 2권 선정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립도서관이 시민들과 함께 읽을 ‘2026년 제8회 책 읽는 충주’올해의 대표도서 2권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의 도서로 선정된 작품은 △어린이 부문 해든 분식과 △일반 부문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이다.이번 대표도서는 시민 추천 후보 도서를 바탕으로 사서 도서 선정단의 1차 심사를 거친 뒤, 온·오프라인 시민 투표와 운영 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특히 총 804명의 시민이 투표에 참여해 지역 독서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투표 결과, 어린이 부문의 해든 분식은 123표를 얻었으며 일반 부문의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는 151표를 획득해 각 부문 최다 득표작으로 이름을 올렸다.어린이 부문 선정 작인 해든 분식은 학교 앞 분식집을 배경으로 아이들의 고민과 우정, 따뜻한 위로를 담아낸 동화로 어린이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일반 부문 선정 작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는 상처를 가진 청소년들이 서로를 보듬으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감각적인 문체로 그려내 전 연령대의 호평을 받았다.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뽑은 도서를 매개로 지역 공동체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준비 중”이라며 “향후 진행될 독서 릴레이, 작가 초청 강연 등 연계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