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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족센터,‘2025년 가족의 밤 ’성료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 주시가족센터 는 올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자 지난 4일 호텔 더베이스에서 ‘2025년 반짝이는 가족의 밤 ’행사를 성황리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가족센터를 이용한 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다문화 및 비다문화 가정 등 총 57 가정, 220 여 명이 참여했다.행사는 1 부 만찬과 비보잉 공연에 이어 2 부 본식 및 사업 보고 영상 상영, 3 부 가족 레크리에이션 및 마술공연으로 구성되어 가족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특히 본식에서는 가족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우수직원 및 센터활동가 5명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앞장선 모범가정 4 가족이 표창을 받으며 기쁨을 나눴다.한 참여자는 “한 해 동안 가족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족 간의 유대감이 더 깊어졌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웃고 즐기니 행복하다 ”라며, “다문화, 비다문화 가정이 어우러져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라고 전했다.심재석 센터장은 “충주시가족센터는 2026년에도 가족 친화 문화 확산과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으로 다가겠다 ”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한편, 충주시가족센터는 올해 ‘가족센터 운영 우수기관 선정 ’, ‘충청북도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 지정 ’등의 쾌거를 이뤘으며, 다가오는 병오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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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이웃사랑 넘치는 나눔 한 가득
충주시, 이웃사랑 넘치는 나눔 한 가득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에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를 향한 온정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주지구협의회 는 6일 적십자봉사관에서 봉사원 50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겨울철 취약계층의 따뜻한 식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봉사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장은, 2kg 용기에 담겨 결연세대와 홀몸 어르신 등 400 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같은 날 충주 대한청소년 보호 순찰대 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 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금은 지난 4월 순찰대에서 운영한 일일 호프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교현안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동량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는 지역 초·중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고 밝혔다.30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동량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폐품 수집, 헌 옷 모으기 등으로 조성한 기금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을 보태 마련한 장학금을 지역학교 졸업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협의회는 올해도 학생들이 더 큰 꿈과 재능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동량초등학교, 대미초등학교에 각 20만 원, 중원중학교에 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조길형 시장은 “연말을 지역사회와 이웃을 향한 나눔으로 장식하는 분들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 ”라며 “온정의 소식이 계속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시민들의 2025년이 행복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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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금금릉동 학생들의 행정 체험, 작은 결실맺다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칠금금릉동에서 어린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풋풋한 관심과 열정이 지역사회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5일 칠금동 금릉소공원 꿈가락길에서는 탄금초 ․ 칠금초 ․ 칠금중 학생들이 직접 그린 27 점의 그림이 게시되며 학생들의 열정과 재능을 지역주민에게 선보였다.칠금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탄금초 학생 28명과 함께 모여 그림을 설명 및 전시했으며, 시청 축수산과에서는 참여자들과 함께 펫티켓 캠페인을 전개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이 행사의 시작에는 탄금초등학교 4 학년 1 반 장세정 담임교사의 열의가 있었다.장세정 교사는 지난 10월 교실에서 가르치던 사회 과목의 ‘주민자치와 민주주의 ’라는 주제를 현장에서 체험토록 하고자, 직접 학생들을 이끌고 칠금금릉동행정복지센터 를 방문 및 견학을 진행했다.학생들은 생소하게 느끼는 ‘주민자치 ’개념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익히며, 생활 속 직접 느끼고 부딪히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자기들만의 생각을 담아 조금은 서투르지만 뜻깊은 건의와 제안서를 만들어 행정기관에 전달했다.제안서는 교통안전과 반려동물, CCTV, 공중화장실 등 학교 주변에서 느끼는 안전과 질서에 대한 개선과 희망 사항이 주를 이뤘으며, 동에서는 시청 관련 부서와 충주경찰서로 제안서 내용을 전하고, 답변을 다시 전달함으로써 학생들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풀어줬다.담임교사의 남다른 지도와 아이들의 호기심이 어우러져 생생한 학습과 체험의 장이 펼쳐졌다.이 과정을 계기로 칠금동 행정복지센터는 꿈가락길 거리갤러리의 그림을 학생들이 직접 그려서 게시하자는 의견을 학교에 제안, 공원 인근 3개 학교에서 동참하며 학생들의 그림 전시회가 열리는 뜻깊은 활동으로 이어졌다.아울러, 학생들의 제안 사항에 따라 충주경찰서에서도 조만간 탄금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 등하교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다는 계획이다.장세정 교사는 “교과서로만 배우던 주민자치를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체험할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 ”라며 “아이들이 이 경험을 토대로 우리 지역 발전에 기여할 큰 인물로 성장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홍종수 동장은 “살아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담임교사의 열정과 아이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이 작지만 큰 결실을 이뤘다 ”라며, “행정에 대한 학습 열정은 언제든지 환영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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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상업고의 따뜻한 아침 간편식 “아침 한 입, 행복 두 입”
충주상업고의 따뜻한 아침 간편식 “아침 한 입, 행복 두 입”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오늘도 충주상업고등학교의 등굣길은 바쁘지만 웃음으로 가득했다.청소년 아침 결식률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학교가 마련한 작은 변화가 큰 행복으로 번지고 있다.바로 교내에서 운영 중인 아침간편식 지원 프로그램이다.2025년 9월부터 충북교육청의 지원으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에게 따뜻하고 간편한 식단을 제공하며, 학생 복지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학교는 매일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20분까지 북카페에서 샌드위치, 요거트, 우유 등 균형 잡힌 로테이션 메뉴를 제공한다.무엇보다 학생 의견을 반영한 메뉴 구성이 인기의 비결이다.3학년 이지서 학생은 말한다.“원래 아침을 거의 안 먹었어요. 귀찮고 입맛도 없고… 근데 친구들이랑 앉아서 예쁘게 담긴 다양한 아침 간편식 먹으니까, 등교가 즐거워졌어요. 이런 게 진짜 학교 복지 같아요.”학생들의 반응은 단순 ‘좋다’를 넘어서 학교 생활 만족 지표의 변화로 이어졌다.평소 아침에 무겁던 분위기는 친구와 함께 나누는 여유, 긍정적인 대화, 자기 관리 습관 형성으로 확장되었다.박종식 교장은 “학생들은 학교가 자신을 챙긴다는 느낌을 받을 때 비로소 행복합니다. 아침 한 끼가 단지 급식이 아니라, 하루의 첫 응원이 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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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한랭질환 감시체계 강화.... 예방수칙 준수 당부
충주시, 한랭질환 감시체계 강화.... 예방수칙 준수 당부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2월 28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 체계는 응급실을 방문한 한랭질환자를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해서, 현황과 주요 특성을 신속하게 파악해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운영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2개의 의료기관이 참여하며, 각 기관은 응급실을 통한 한랭질환 발생 현황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이를 보건소에 전달, 상황을 파악한 후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지난해 한랭질환자는 334명이 발생했으며, 이번 겨울 한파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고위험군인 고령자와 어린이는 주의가 필요하며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한랭질환은 저체온증과 동상 등으로 나뉘며, 따뜻한 옷을 입고, 외출을 자제하며, 따뜻한 음료를 자주 섭취하는 등의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시 관계자는 “겨울 한파가 자주 발효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감시체계를 철저히 운영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는 따뜻한 옷을 입고 가벼운 실내운동 및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등 추운 날씨에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예방 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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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내추럴,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 개최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금가면에 소재한 영신내추럴에서 4일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 영신내추럴은 김치 5kg, 총 4432개를 충북 지역 노인복지관과 사회복지관 33개소, ㈜사람인 충주돌봄 1개소에 기탁했다.기탁된 김치는 충주시를 비롯한 충북 도내 노인과 취약계층 443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는 김영호 영신내추럴 대표,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복지시설 관계자 총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 유공자 표창,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돌봄안전망 강화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유공자 3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며 의미를 더했다.김영호 대표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르신들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분들이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조길형 충주시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영신내추럴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신내추럴은 이번 나눔을 포함해 봄철, 어버이날, 여름철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를 후원했으며, 김치 후원을 비롯한 복지기관 차량 기탁,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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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연말 문화행사 풍성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연말을 맞아 영유아를 위한 풍부한 문화·안전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먼저 12월 2일부터 3일까지는 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캐럴 콘서트가 총 4회 진행되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선사했다.공연에서는 캐럴, 인기 동요,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거품 기계로 장식된 피날레 무대에 영유아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간이 포함돼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4일에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형 뮤지컬 ‘빵빵! 꼬미야, 꼭~기억해!’공연을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도로 내 위험 요소를 인지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법’을 재미있게 익히도록 구성됐다.사영숙 센터장은 “아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흥미로운 공연과 안전 뮤지컬을 준비했다”라며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와 동시에 안전의 중요성도 자연스럽게 배우는 알찬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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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시군 감사운영실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충주시, 시군 감사운영실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충청북도가 주관한‘2025년 시군 감사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감사운영실태 평가는 시군 간 감사 정보를 공유하고, 시군 자체 감사의 개선 발전과 감사역량 제고를 위해 도 주관으로 매년 진행된다.이번 평가는 도 감사처분 이행 실태, 시군 자체감사 운영 실태 등 4개 분야의 11개 지표를 종합해 서면 및 실지 평가가 진행되어 우수기관을 뽑았다.충주시는 감사 처분 내용 조치율, 감사 처리결과 법정기한 준수 여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 문화 조성과 확산 측면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올해 충주시는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하는 현장 감사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 △청렴 인스타그램 포토존을 활용한 청렴 릴레이 챌린지 △주 1회 기관장 청렴문구 전송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조직 내외적으로 청렴 문화를 자연스럽게 녹여왔다.조길형 충주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정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청렴의 생활화는 물론 예방 및 지도 위주의 감사를 통한 적극 행정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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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집수리 봉사 추진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4일 충주시 대소원면에서 ‘HAGO 하우스 프로젝트’집수리 봉사를 마무리하며,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식을 열었다.‘HAGO 하우스 프로젝트’사업은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택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등 대수선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충주시에서는 곰팡이, 화장실 누수, 천장 침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 문제를 겪고 있는 대소원면의 한 가구가 선정됐다.조합은 집수리에 2000만 원 상당의 자재비를 투입하고, 3000만 원 규모의 인건비는 조합사 전문직 종사자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비용을 충당했다.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소속의 10개 조합사 임직원들은 해당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입주식 이전 전기, 화장실, 천장 등을 전면 개보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성남 이사장은 “앞으로도 충북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거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으로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변근세 충주시 복지국장은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도시와 농촌의 주거환경 변화에 따른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과 취약계층 주거복지 향상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충북 도내 10개 자활기업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농어촌 마을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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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사교육발전기금 기탁
충청북도_충주시_시청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은 4일 광복회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에 항일독립운동 역사의 보존과 발굴에 기여하고자 기금 50만 원을 기탁했다.시민참여단은 충청북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오세유! 충북 여성 이야기 길’사업을 진행하며 ‘충주읍성길’발굴 과정을 다뤘다.이때 자문을 받았던 항일독립운동역사관의 역사교육 발전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마련하게 됐다.이은경 단장은 “항일독립운동역사의 보존과 발굴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충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에서도 항일독립역사와 충주지역의 역사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은 2024년 7월 새롭게 조직이 구성되어 발대한 이후, 각종 사업 및 시책발굴, 정책제안, 사회․경제활동에 대한 여성친화 관점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202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