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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 실시
아산시,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 실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보건소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조류인플루엔자 등 인수공통감염병을 포함한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향후 예상되는 ‘넥스트 팬데믹’에 대한 대응 전략 공유를 위해 김수진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선임연구원과 이행연 충청남도 동물방역위생과 조류질병방역팀장이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훈련과 함께, 최지영 아산시보건소 역학조사관 주도로 사례 발표와 자율 토론,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감염병 대응 최일선에서 활동 중인 보건소 직원들의 심리적 회복을 위한 ‘마음 방역 회복 프로젝트’도 진행됐다.
임소명 보석마케팅 및 디자인경영전공 겸임교수의 ‘보석컬러테라피’ 강의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의 시간을 가졌다.
또, 훈련 참여자들의 교육 이해도와 훈련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사전·사후 지식 평가도 병행했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충청남도 및 질병관리청과 긴밀히 협조해 신종 감염병의 국내 유입과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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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388청소년지원단’ 본격 운영
아산시, ‘1388청소년지원단’ 본격 운영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아산시 1388청소년지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1일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린 위촉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의장 등 40여명의 참석했으며 행사는 꿈드림 청소년 동아리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단원 위촉, 자체 회의, 단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총 87명으로 구성된 자발적 민간조직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해 △법률상담 △의료·복지 지원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단은 역할별로 △온빛 △온건 △온정 △온기의 4개 하위 단위로 세분화해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시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지원과 사각지대 청소년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의 즉각적 보호와 복지 증진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세현 시장은 “어떠한 대가나 보상 없이 위기 청소년 발굴·지원에 힘써 주시는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시의 성장 이면에 늘어나고 있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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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2고 설립 박차… 아산시, 주민간담회서 현장 의견 수렴
탕정2고 설립 박차… 아산시, 주민간담회서 현장 의견 수렴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11일 탕정삼성트라팰리스 다목적실에서 ‘탕정2고 설립’ 관련 주민 간담회를 열고 교육 인프라 확충 방안을 시민과 논의했다.
탕정2고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총 45학급, 정원 약 1,169명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시는 용도지역 변경과 학교시설 입안을 자체 추진해 도시계획위원회 자문까지 행정 절차 기간을 통상 6개월에서 1개월로 대폭 단축하는 등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탕정2고 설립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 교육 인프라 확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관계 부서장, 탕정고 설립 공동추진위원회, 지역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오세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탕정고 설립은 단순한 학교 신설이 아닌, 아산의 미래를 위한 핵심 교육 기반을 구축하는 일”이라며 “학교 설립은 행정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만큼, 교육청, 시민, 추진위원회 간 긴밀한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 설립 외에도 다양한 주민 의견이 제시됐고 시는 현장 확인과 함께 구체적 검토 및 후속 조치를 약속했다.
이구수 공동추진위원장은 “시장 취임 이후 탕정2고 설립에 대한 시의 적극적인 대응에 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추진 과정의 정보를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오 시장은 “행정의 중심은 시민”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이 있는 곳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됐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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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홍순철 의원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발의
아산시의회 홍순철 의원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발의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는 11일 국민의힘 홍순철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 제259회 정례회 건설도시위원회 상임위에서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을 발의한 홍순철 의원은 “기존 현수막은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돼 폐현수막소각 시 온실가스와 유독성 물질 등 유해 화학물질이 막대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어, 환경보전을 위해 친환경 소재 현수막의 사용을 촉진하고 이를 재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해 지속 가능한 환경친화적 도시 조성으로 친환경 현수막 사용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공공부문이 앞장서 친환경 소재 사용 권장과 쾌적한 도시환경 보전을 위해 현수막 제작부터 재활용까지 친환경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친환경 소재 인증 현수막 사용 책무 규정 △친환경 현수막 사용 촉진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자발적 참여를 위한 교육·홍보 등 관련 기관, 단체 협력체계 구축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재활용에 모범을 보인 개인, 단체 등을 포상하는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홍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단순히 환경보호를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며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환경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앞으로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활성화와 함께 올바른 재활용 순환 체계 구축에 힘써 탄소중립 녹색성장 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6월 27일 제25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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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 ‘아산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발의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 ‘아산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발의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제259회 정례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 6월 11일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기존 조례의 제명을 ‘아산시 경력보유여성 등의 경력 유지 및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경력단절’ 이라는 용어를 ‘경력보유여성 등’, ‘경력 유지’등으로 변경함으로써 여성의 역량과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인식 전환을 반영한 것이 핵심이다.
그 밖에 전부개정 조례안에는 △경력보유여성 등을 위한 아산시 자체 시행계획 수립, △다른 기관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여성의 경제활동 지속을 위한 규정이 포함됐다.
본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한 천철호 의원은 “과거 일정 기간 경제활동에 참여했으나 출산·육아 등 불가피한 사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여성을 ‘경력단절여성’ 으로 지칭되어 왔다”며 “하지만 이 표현은 여성의 경력과 전문성을 단절된 것으로 간주해, 사회적 낙인과 본인의 자존감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며 고용시장에서의 편견을 강화하는 한계가 존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경력보유여성의 전문성 회복과 사회 재진입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취업 연계 등을 지속 확대하며 이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인식하고 지역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성의 경력과 가능성을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지원하는 정책이 꼭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6월 27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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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 발의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 발의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이 오늘 6월 11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 이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아산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감하고 정원을 통한 공동체 회복, 정서 안정 등을 누릴수 있도록 정원 문화의 체계적 조성과 지속적인 진흥을 위한 방안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우수한 정원문화 발굴·진흥 및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 △ 정원 교육 및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 등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 △ 민간정원의 활성화 지원, △ 시민정원사 양성 등을 규정해 두고 있다.
맹의석 의원은 조례를 발의하며 “정원은 단순히 도시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문화적 요소”며 “이 조례를 통해 아산시만의 정원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6월 27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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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 “아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 “아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는 11일 국민의힘 윤원준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제259회 정례회 건설도시위원회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윤원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안에 대해 “용도지역에서의 숙박·위락시설의 건축행위를 제한 함에 있어 상업지역에서의 숙박시설 및 위락시설에 대한 주거지역 경계와의 이격거리 완화를 위해 주거 · 교육환경, 민원 및 지역 여건 등 주변 여건을 고려해 도시계획 기반 시설 중 주도로폭 20미터 일반도로에 대한 도로 기준을 포함해 건축을 허용할 수 있도록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개정안 내용은 상업지역 및 계획관리지역에서 중심상업지역, 일반상업지역, 근린상업지역, 유통상업지역 내 숙박시설과 위락시설 건축 시 주거지역 경계로부터 이격거리를 50미터에서 30미터로 규정을 완화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토지의 효율적 관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윤 의원은 “이번 도시계획조례 개정으로 민생경제 활력과 시민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일부 규제를 개선하고 지역 여건 변화에 따른 다양한 건축수요에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도시공간의 융· 복합 이용 활성화, 숙박시설 및 위락시설 확충, 지역 건설경기 부양 등 규제 완화를 통한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이니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의견을 달라”고 당부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6월 27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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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 조례 발의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 조례 발의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이 오늘 6월 11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 이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간병, 요양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필수 노동인 돌봄 노동을 수행하고 있는 돌봄노동자들이 열약한 노동 환경과 불안정한 고용 구조 속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돌봄노동자의 인권 보호 및 노동권 보장을 위한 기본 원칙 명시, △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실시, △ 관련 지원 사업 시행 등을 규정해 두고 있다.
조례를 발의하며 맹의석 의원은 “돌봄노동은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과 직결된 필수 노동으로 자리잡았다”며 “돌봄노동자들이 더 이상 사회의 사각지대에 머물지 않도록 지역 차원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조례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오는 6월 27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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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상반기 합동소방훈련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상반기 합동소방훈련 실시
[충청중심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수요일 10시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사 중앙 현관 앞 주차장에서 2025년 상반기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부상자 발생시 이송방법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 △중요문서 안전반출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 실전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소방훈련을 통해 직원들은 전문적인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 훈련을 실시했으며 훈련 종료 후 화재시 행동요령을 배부해 화재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가졌다.
신세균 교육장은 “신창소방서와의 협력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소방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전 직원이 실제 화재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신창소방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소방훈련과 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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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 천안·아산 마을교육포럼 성황리 종료
아산교육지원청, 2025 천안·아산 마을교육포럼 성황리 종료
[충청중심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천안과 아산 지역의 마을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뜻깊은 논의의 장, ‘2025 천안·아산 마을교육포럼’ 이 6월 10일 천안시 청소년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 ‘온마을’과 천안마을교육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마을교육’을 주제로 열려, 천안과 아산의 교원, 마을교육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교육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은 천안과 아산 교육장, 그리고 지역 대표 인사를 시작으로 6가지 소주제를 중심으로 한 활발한 분임 토의와 전체 토론으로 이어졌다.
신세균 아산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천안·아산권역 마을교육포럼은 ‘지속 가능한 마을교육’을 테마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며 매년 이어지는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서 집중적으로 논의한 소주제들은 △ 마을교육공동체의 어려움과 해결 방안 △ 지역교육 생태계 구축 방안 △ 마을과 학교의 협력 사례 △ 미래 사회의 변화와 마을교육의 방향 △ 천안-아산 간 교육 협력의 방향 △ 충남 행복교육지구 3기 정책 제안이다.
참석자들은 각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벌이며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할 현실적인 대안과 함께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신세균 아산 교육장은 포럼을 마치며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천안과 아산의 교육력 제고와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하고 천안마을교육포럼과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가 앞으로도 천안과 아산 마을교육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은 마을교육에 대한 민·관·학의 마인드를 고양하고 천안과 아산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류와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헌신하는 마을교육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참석자들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하는 메시지로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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