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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2025-07-25 16: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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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집중호우 피해 접수 30일까지… “반드시 신고해야 지원 가능”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지난 17~18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반드시 ‘자연재난 피해신고’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연재난 피해신고는 정부의 재난지원금, 세제 감면 등 각종 지원의 전제가 되는 필수 절차다.
재난 종료일로부터 10일 이내에 피해 사실을 신고해야하며 신고하지 않으면 피해 사실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아 보상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이번 집중호우의 피해 신고 마감일은 7월 30일 오후 6시까지다.
신고 대상은 △주택 침수·파손△소상공인의 사업장 피해 △농·축산시설 등 개인 소유 재산 피해 전반이다.
신고는 PC·휴대폰을 사용한 온라인 접수나,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피해신고서를 작성하면 된다.
온라인 신고는 포털사이트에 ‘국민재난안전포털’을 검색해 접속한 뒤, 피해 사진이나 영상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제출할 수 있다.
방문 신고의 경우 자연재난 피해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며 피해 사실과 규모, 피해 물품 등을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간이 지나면 피해 확인 자체가 어려울 수 있으니 반드시 30일 전까지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는 누락되는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안내하고 접수를 돕겠다”고 밝혔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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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곡교리 일원 수해 폐기물 수거 완료… 일상 회복 총력 지원
아산시, 곡교리 일원 수해 폐기물 수거 완료… 일상 회복 총력 지원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염치읍 곡교리 일원의 수해 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집중호우가 발생한 18일 긴급회의를 열고 폐기물처리센터를 비상 운영 체제로 즉시 전환했으며 침수 피해가 발생하자 전담 인력을 투입해 오염된 폐기물 수거 작업을 본격화했다.
현장에는 굴착기, 암롤트럭 등 중장비가 동원됐으며 토사에 뒤섞인 침수 가재도구와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신동매립장에 임시 적환장을 마련하고 곡교리에서 발생한 대량의 폐기물은 관내 운반업체 6개소를 투입해 신속 처리했다.
그 외 지역에서 발생한 수해 폐기물도 시 기동수거반, 민간 대업체를 통해 빠르게 대응했다.
이번 특별 수거는 오염된 생활환경을 정비하고 피해 주민들이 복구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수해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오는 8월 1일까지 수해 폐기물 수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별히 수해 폐기물 수거 기간을 틈탄 일반폐기물 무단 투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반도 집중 운영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예기치 못한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수해 폐기물 처리를 시작으로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수해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보완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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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여름방학 캠프 ‘꿈길 동행’ 성료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여름방학 캠프 ‘꿈길 동행’ 성료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꾸미지’는 지난 7월 24~25일 35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여름방학 캠프 ‘꿈길 동행’을 진행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연계해 1박 2일간 진행한 이번 캠프는 ‘동행’을 주제로 청소년 간 협동 및 관계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진로 탐색 활동, 디지털 스포츠 활동, 공동체 활동, 수상 활동 등 다양한 협동프로그램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간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1박 2일 동안 캠프를 다녀오니 서로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평소에는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해 보고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시청소년재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등 정책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활동 프로그램 내용들은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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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 아산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한 원안가결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 아산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한 원안가결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산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7월 25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저연차 공무원의 휴식 시간 보장과 장기 재직 공무원의 자기 발전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사기 증진과 일 가정의 양립 문화 조성을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저연차 공무원을 위한 휴가 신설 △기존 ‘장기재직휴가’의 명칭을 ‘자기발전휴가’로 변경하고 이를 연 2회 이내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또한, △배우자 출산 경조사 휴가는 기존 10일에서 20일로 확대됐다.
김희영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부터 장기 재직자까지 모두가 휴식을 통해 역량을 재정비하고 가족과의 시간을 보다 충실히 보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무원 근무환경 개선과 공직사회의 활력 제고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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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등에 관한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원안 가결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등에 관한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원안 가결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산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등에 관한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을 7월 25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전부개정규칙안은 아산시의원 17명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행정안전부의 규칙 표준안 시달과 국민권익위원회의 ‘공무국외출장’ 전수 실태조사에 따른 권고 및 개선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공모 또는 외부추천방식 병행을 통한 심사위원회 구성 강화 △공무국외출장 계획서 누리집 공개 및 심사위원회 의결 결과 공개 의무 강화 △공무국외출장결과 적법성과 적정성 심사 기준 마련 △공무국외출장 경비 예산 편성 기준 및 국외 여비 지출의 명확한 규정 등이 포함됐다.
명노봉 의원은 “이번 규칙안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의 권고사항을 반영해, 공무국외출장의 절차와 기준을 명확히 하고자 했으며 이를 계기로 공무국외출장 제도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전반적인 운영 기준을 체계적으로 보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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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어린이집 원장 책임 수당 지원 예산 확정 보육 안정화 기대
아산시의회, 어린이집 원장 책임 수당 지원 예산 확정 보육 안정화 기대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이번 제260회 임시회를 통해 어린이집 원장 책임 수당 신규 사업에 대해 최종 확정하고 당초 계획보다 증액된 연 100만원을 지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산시 어린이집 원장들은 2025년 하반기부터 분기별 25만원씩, 연 100만원의 책임 수당을 받게 된다.
이번 책임 수당 신설은 ‘영유아보육법’ 및 ‘아산시 영유아 보육 조례’를 근거로 아산시가 100% 시비를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는 어린이집 원장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해당 추경예산안이 확정된 것은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의 심도 있는 심사와 토론을 거친 결과다.
이번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해당 위원회 위원들은 책임 수당 신설이 보육 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저출생 등 어려운 환경 속에도 일선 현장에서 아이들의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원장들의 사기를 북돋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이춘호 위원장을 비롯한 김은아 부위원장, 맹의석·천철호·김미성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춘호 위원장은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저출생 심화로 어린이집들이 문을 닫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보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책임 수당 지원이 원장님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아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예산안을 함께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예산 편성은 의회의 예산 심의·의결권에 기초해 엄정하게 심사한 결과다.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과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나갈 계획이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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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세교리 영어도서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예산 확정
아산시의회, 세교리 영어도서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예산 확정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이번 제260회 임시회를 통해 세교리 복합커뮤니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2,200만원이 포함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도서관법’ 제31조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받기 위한 것으로 세교리 일원에 계획 중인 영어 특화 도서관 건립의 행정적 첫 단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 셈이다.
사전평가는 공립 공공도서관 신축을 위해 조직, 시설, 운영계획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는 제도이다.
아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여건에 적합한 영어도서관 설립 타당성을 확보하고 복합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문화공간으로서의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이번 용역을 통해 향후 정부 공모사업 등에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용역 추경예산안이 확정된 것은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의 심도 있는 심사와 토론을 거친 결과다.
이번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해당 위원회 위원들은 용역을 통해 관내 교육 및 문화 인프라 개선에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거라 의견을 모았다.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이춘호 위원장을 비롯한 김은아 부위원장, 맹의석·천철호·김미성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 위원장은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과제”며 “이번 예산 통과를 계기로 세교리 영어도서관이 아산시의 대표적인 복합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아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예산안을 함께 심사·의결했다.
특히 이번 예산 편성은 의회의 예산 심의·의결권에 기초해 엄정하게 심사한 결과다.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과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나갈 계획이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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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 개최
오세현 아산시장,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지난 23일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청렴시민감사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며 행정의 공정성 확보 및 청렴한 아산을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조선시대 대표적 청백리인 맹사성 선생의 청렴한 삶과 정신을 계승하고자 설립된 맹사성기념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게 돼 경건함이 우러나오고 더욱 뜻깊은 자리”고 밝혔다.
특히 오 시장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을 돌아보고자 하는 의지로 간담회에 참석하게 됐다”며 시민감사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와 함께, ‘2025년도 아산시 반부패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외부체감도 취약분야인 소극 행정에 대한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청렴시민감사관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 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외부체감도는 시 청렴 정책의 실효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만큼 이 자리가 효과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채널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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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국방역협회 충남지회 합동 방역소독 실시
아산시, 한국방역협회 충남지회 합동 방역소독 실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22일 한국방역협회 충남지회 방역 봉사자들과 함께 수해지역 합동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방역협회 충남지회는 지회장충무이앤씨 대표)을 포함한 소독업 종사자 16명이 참여해, 방역차량과 장비를 지원하고 수해가 컸던 염치읍 곡교리·염성리·석정리 일대에서 차량 방역과 침수 가구 대상 개별 소독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해지역 주민들이 풍수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18일부터 진행해 온 수해지역 방역활동을 이번 집중호우로 가장 피해가 컸던 염치읍을 대상으로 침수가구 집집마다 소독을 진행하고 방역 취약지 등 수해마을에 매일 1회 이상 집중적인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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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통으로 나누고 배우며 다시 마을로
아산시, 온통으로 나누고 배우며 다시 마을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2025년 아산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이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 ‘온통’을 통해 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과거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운영된 ‘마을 공동부엌 운영 서비스 양성과정’, ‘여성 창업 아카데미’ 등 다양한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창립된 조직이다.
이번 사업은 조합이 도시재생의 실천 주체로 나서 지역의 이웃과 마주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합은 올해 △온통 전통음식 △온통 퓨전음식 △온통 나눔회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 요리교실을 운영 중이다.
‘온통 전통음식’과 ‘온통 퓨전음식’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요리를 함께 배우고 실습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온통 나눔회’를 통해 완성된 음식은 지역 내 어르신 등 이웃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조합 관계자는 “온양원도심의 주민들이 함께 성장하고 다시 이웃과 나누며 지역을 변화시켜 나가는 과정이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진정한 성과”고 말했다.
김창환 아산시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온통 사업은 주민이 강사로 나서고 이웃과 함께 배우며 나누는 과정을 통해 도시재생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현하는 좋은 사례”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고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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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온양5동, 의료복지 중심지 될 것”
2024-09-05 07: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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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 노인복지기금 특정사업 편중 지적. “다양한 복지 영역으로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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