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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당진호수공원’도시계획시설로 최종 결정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가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호수공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6월 10일 당진 도시관리계획 결정이 고시됨에 따라 대덕동 1309번지 일원 15만 3449㎡ 부지에 호수공원이 들어서게 된다.
이번 결정으로 시는 총 841억원을 투입해 도심 속 친환경 여가·문화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4월까지 관계기관 및 충청남도 관련 부서와 협의를 진행했으며 지난 5월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시계획시설인 도시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시는 이번 결정 고시에 따라 △보상 절차 추진 △공원 조성계획 수립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인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보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공사에 착수해,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는 당진호수공원의 미래를 위한 첫 걸음”이라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빠르고 정확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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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올여름 더위 빨리 온다. 온열질환 예방하세요
당진시, 올여름 더위 빨리 온다. 온열질환 예방하세요
[충청중심뉴스] 당진시 보건소는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주의를 환기하고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폭염으로 당진종합병원 응급실로 입원한 온열질환자를 파악하고 감시하기 위해 운영된다.
2024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파악된 온열질환자는 총 50명으로 2023년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된 온열질환자의 주요 발생 특성으로는 남자가 많았고 19세 이하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으며 발생 시간대는 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집중됐고 장소는 냉방장치가 없는 실내 작업장과 논밭에서 가장 많았다.
주요 온열질환은 열탈진, 열사병, 열경련 순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6월부터 고온 현상이 시작돼 7~8월 무더운 날이 많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당진시 보건소는 외출 전 기온을 확인하고 폭염 시 외출 자제, 햇볕 차단,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폭염 대비 건강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하고 있다.
박종규 보건소장은 “온열질환은 응급대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핵심”이라며 “올여름 더위로 인한 열사병, 열탈진 등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대비 건강 수칙을 잘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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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대호지 공설묘지 국가유공자 봉안당 개소식 개최
당진시, 대호지 공설묘지 국가유공자 봉안당 개소식 개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9일 대호지 공설묘지에서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봉안당을 조성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국가유공자 봉안당 현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당진시 관계자, 시의원 및 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호지 공설묘지 내에 마련된 국가유공자 봉안당은 유공자들을 위한 전용 안식처로 내부는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조성돼 유가족들에게 평온한 추모의 공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시는 보훈단체의 의견을 반영해 공설묘지 입구와 전용 봉안평장에 국가유공자 묘역을 알리는 표지석도 함께 조성했다.
박덕환 보훈단체협의회장은“이번 현판식을 통해 당진시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의 상징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희생정신을 기리는 새로운 공간을 마련해 기쁘다”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희생하신 분들의 공헌을 기릴 수 있도록 묘역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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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행정동~채운동 구간 도로개설 확장개통 순항
당진시, 행정동~채운동 구간 도로개설 확장개통 순항
[충청중심뉴스] 당진시 행정동 448-5~채운동 920-13 일대 도로의 교통편의 및 안전 확보, 수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이 2025년 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시에 따르면, 당진시는 총 35억원의 예산을 들여 ‘당진도시계획도로 소로3-204호선 개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채운동 운곡~행정동 원행정 구간의 도로 연장 1,742m를 폭 3m에서 7m로 확장하는 것으로 작년 보상 협의를 거쳐 8월 착공해 오는 12월 확장 준공·개통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은 2012년 당진시 승격 이전까지 농어촌 도로 당진302호선으로 지정·관리돼 왔으나, 도로 폭이 협소해 차량의 교행이 어렵고 선형이 불량해 사고 위험이 컸다.
또한, 해당 노선은 하버드어린이집이 인근에 있어 통원 차량과 출퇴근 차량 등 통행량이 많고 도로 노후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과 낮은 도로 높이로 인한 침수 피해가 자주 발생해 도로 확장 및 정비를 요청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2017년 4월 해당 노선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하고 2019년부터 확장 사업을 추진했다.
2019년에는 실시설계를 착수하고 선형 개선을 위해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한 후, 2021년에는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및 문화재 표본조사를 마치고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했다.
이후 적극적인 토지 보상 협의 및 수용재결을 거쳐, 현재 우수관로 등 지하 매설물을 설치하고 있으며 다음달부터 보조기층 포설 후 길도랑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방향 통행로 확보 및 선형을 개선하고 낮은 도로를 높여 시민들의 교통 안전·편의성 증진 및 풍수해 예방을 넘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동주 도로과장은 지난달 29일 현장을 점검하며 “현재 추진 중인 도로개설사업이 완료되면 행정동~채운동 도로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한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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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송악지구대, 풍요로운 영농철을 위한 농기계 사고 예방활동 실시
당진경찰서 송악지구대, 풍요로운 영농철을 위한 농기계 사고 예방활동 실시
[충청중심뉴스] 당진경찰서 송악지구대는 2025년 5월부터 6월에 이르기까지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중흥리, 전대리, 부곡리, 고대리 등 송악읍 관내 12개 리 마을에 대한 순찰차 이용 트랙터 에스코트, 야광 반사지 부착 등 농기계 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경찰청 교통사고 분석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충남지역에서 발생한 농업기계 관련 교통사고는 총 220건으로 이로 인해 34명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고 농기계 사고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는 신체의 일부 등이 농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제일 많았으며 전복·전도 사고와 농기계 교통사고 순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약 52만 3,200대의 경운기가 보급되어 있고 농기계 사고는 5월과 6월에 집중되어 있고 농기계 중 경운기 관련 교통사고 비율이 가장 높으며 대부분의 농기계가 개방형 구조로 되어 있어 다른 교통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높다.
또한 농촌 지역의 고령화로 인해 운전자 중 노인 비율이 높아 사고발생 시 더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며 경운기와 같은 농기계는 농산물 운송수단으로 이용할 뿐만 아니라 이동 수단으로도 많이 활용하고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송악지구대는 송악읍 관내 12개 리 마을에 대한 탄력 순찰 등을 실시하면서 농기계 시인성 확보를 위해 순찰차 이용 트랙터 등 에스코트, 경운기 등 농기계 후면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며 운전자 대상으로 안전운전을 당부했고 마을회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야간 농기계 사용 자제 및 야간 운행 시 야광 반사판, 차폭등 등 반드시 등화 장치를 부착해야 하는 점, 도로 진입 시 주변을 충분히 살펴 들어갈 것, 음주운전 금지 등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악지구대장은 “매년 5월에서 6월에 이르기까지 농기계 사용이 빈번한 시기인 만큼 농기계 사고 예방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며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올해 풍요롭고 안전한 영농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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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위생협회 소속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
당진시, 위생협회 소속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
[충청중심뉴스] 당진시가 지역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5월 30일 당진시청 다목적실에서 당진시 최초로 위생협회 소속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1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위촉의 목적은 협회 소속 직원의 전문성과 현장 이해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위생협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회원·비회원 업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위생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있다.
위촉된 감시원들은 앞으로 관내 업소 회원과 비회원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과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장 점검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유도하고 위생법 위반 행위가 발견되면 위생팀과 연계해 행정처분 지원에 나선다.
또한, 현장 민원을 접수·대응하며 지역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을 통해 지역 위생업소를 맞춤형으로 지도·점검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내겠다”며 “자율점검 확대를 통해 영업자의 위생 인식을 개선하고 식중독 예방과 위생 관리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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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튜브형 침수 방지 차수매트 설치 훈련 실시
당진시, 튜브형 침수 방지 차수매트 설치 훈련 실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지난 5일 고대면 슬항리 일원에서 ‘튜브형 침수방지 차수매트 설치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튜브형 차수매트는 길이 9.14m, 폭 1.2m, 높이 0.8m의 튜브로써, 하천과 저수지 등 범람 위험이 있는 제방에 사전 설치해 제방고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수방자재이다.
당진시는 예산 8,400만원을 투입해 튜브형 차수매트 46개를 구매해 범람 위험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튜브형 침수 방지 차수매트 설치 용역 계약을 체결한 4개의 권역별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필요 물품 및 장비, 위치 선정, 설치 방법, 설치 시 작업자 안전교육, 동시다발적 범람 발생 시 권역별 상호 협력 방안 등을 숙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튜브형 차수매트는 모대 마대, 말목, 톤 마대 등 기존 수방 자재에 비해 길이 대비 무게와 부피가 작고 수방 범위가 길어 저수지, 하천 등 제방 범람에 효과적인 물자”며 “앞으로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방안을 다각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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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당진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지난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사랑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장과 황침현 부시장 등 간부 공무원과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전 10시에 울린 전국 묵념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한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경의를 표하는 1789부대 2대대의 엄숙한 조총 발사와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한편 당진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공자들에게 합당한 예우 보장과 명예 선양을 위해 지난 1일 ‘제119주년 소난지도 의병항쟁 추모식’을 개최했으며 오는 25일에는 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제75주년 6.25 전쟁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청춘과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용기와 희생 덕분”이라며 “산화하신 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보훈 대상자들이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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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한전KPS와 함께 보호아동 문화체험 활동 지원
당진시, 한전KPS와 함께 보호아동 문화체험 활동 지원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지난 5일 관내 보호아동과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한전KPS 당진사업처의 후원으로 당진시와 당진시 복지재단이 함께 기획한 야구 경기 관람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보호아동과 양육자, 당진시를 비롯한 아동보호 관계기관 등 103명이 함께 서울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을 찾아 두산베어스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를 관람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보호아동들에게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육자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높이는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아동들에게 일상 속 즐거움과 소속감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사회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함으로써 자존감과 사회성이 향상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임동신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문화체험은 보호아동들이 세상을 배우고 자아를 긍정적으로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2023년부터 한전KPS, 당진시 복지재단과 함께‘아동보호 사회안전망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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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고교학점제 지역 격차 해소 위한 ‘교육터미널’ 조성 제안
당진시의회, ‘고교학점제 지역 격차 해소 위한 ‘교육터미널’ 조성 제안
[충청중심뉴스] 당진시의회 김선호 의원이 5일 제12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교육터미널’ 조성을 제안했다.
김선호 의원은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는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국가적 교육개혁이지만, 지역 간 인프라 격차로 인해 농어촌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은 여전히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특히 당진시를 포함한 농촌 지역의 경우, 다양한 과목을 운영할 교사와 교실, 기자재가 부족해 실질적인 고교학점제 운영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선호 의원은 충청남도의회 홍기후 의원과 협력해 ‘교육터미널’ 조성을 제안했다.
이는 학교 내 개설이 어려운 진로·융합 중심 과목을 학교 밖 공공 공간에서 운영하고 이를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버스가 다양한 노선을 거쳐 터미널에서 다시 연결되듯, 교육터미널은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다양한 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며 “디자인, 영상제작, 코딩, 음악창작 등 학생들이 기존 학교 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영역까지 포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선호 의원은 “청소년은 당진시의 미래이며 교육권 보장은 단지 교육청의 책임만이 아니다”며 “시 역시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