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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금 이대로 괜찮은가
당진시의회,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금 이대로 괜찮은가
[충청중심뉴스]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원은 23일 열린 제1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통시장과 연계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며 현행 구조의 한계를 지적하고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당진의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거래 공간이 아닌, 주민 간 소통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중요한 생활공간이지만 여전히 낙후된 환경과 불편한 접근성, 부족한 경쟁력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덕주 의원은 재건축이 추진 중인 당진전통시장에 대해 “2022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은 후, 상인 분담과 시의 기부채납을 통한 재건축이 결정된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며 이번 기회를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시장으로 도약할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예산시장, 서산 해미시장, 서울 통인시장, 대구 방천시장 등 전국의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먹거리와 체험 요소, 청년 창업, 문화 콘텐츠의 결합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만큼, 당진시도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시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 대상 경영·마케팅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제공 △야시장과 특화거리 조성, 대표 메뉴 개발 및 홍보 강화 △시장 환경 개선과 주차 공간 확충 등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김덕주 의원은 “전국적으로 성공한 전통시장 사례처럼 당진도 변화할 수 있으며 이제는 말이 아닌 실행의 시간이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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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제119회 임시회 개회
당진시의회, 제119회 임시회 개회
[충청중심뉴스] 당진시의회는 4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9일간 제119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당진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 조례안, 동의안 등 총 19건의 의안 처리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시정 현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1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해 13명의 의원들을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또한,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통해 전선아 의원을 위원장으로 조상연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행정사무감사일정은 제120회 정례회 기간 중 6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당진시청 3개의 담당관, 4개의 국 31과, 2개의 직속기관, 3개의 사업소, 14개의 읍면동과 당진도시공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제119회 임시회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 의회운영위원회의 ‘당진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외 2건 △ 총무위원회의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 개선을 위한 당진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 등 8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외 9건 △ 산업건설위원회의 ‘당진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외 1건으로 총 1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서영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가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아 국내외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며 “당진의 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서 의장은 “정치적 긴장이 높은 시기지만, 시의회는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민생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공직자들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4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 ~ 25일에 소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5월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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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축제와 행사, 체계적인 평가와 개선 필요
당진시의회, 축제와 행사, 체계적인 평가와 개선 필요
[충청중심뉴스] 당진시의회는 23일 제1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상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당진시 축제 및 행사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시스템 도입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전국적으로 봄맞이 축제가 활기를 띠는 가운데, 당진의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도 성황리에 마무리됐지만 일부 행사는 여전히 일회성에 그치고 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한상화 의원은 “올해 3월, ‘당진시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예산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했지만, 단순한 예산 공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보다 체계적인 평가와 피드백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의원은 축제 기획부터 사후 평가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검토가 가능하도록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관광객 유입 효과, 지역 경제 기여도, 주민 참여도 등 실질적인 평가지표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러한 평가 결과는 단순한 분석에 그치지 않고 다음 해 행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피드백 체계를 마련해야 하며 시민에게도 결과를 공개해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상화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 또한 지역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평가 시스템 구축을 권고하고 있다”며 “축제는 지역문화와 경제를 살리는 자산인 만큼, 지속적인 평가와 개선을 통해 당진시의 경쟁력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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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농업기술대학 온라인 마케팅 과정 교육 열기 ‘후끈’
당진농업기술대학 온라인 마케팅 과정 교육 열기 ‘후끈’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온라인 유통 역량 강화를 위해‘온라인 마케팅 과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농업기술대학의 연간 100시간 이상 운영되는 전문 교육과정 중 하나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및 가공품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효과적으로 유통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과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농업인의 주간 영농 활동을 고려해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야간 교육으로 편성했으며 지난 2월 말 입학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본격적인 수업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23일에는 농장 현장에서 온라인 상점 활용을 위한 제품 촬영 실습이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과 연출을 체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날 교육을 맡은 한만호 농촌지도사는 농촌진흥 기관 사진 공모전 수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교육 현장에서 농산물과 가공 상품의 촬영을 지원하고 실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향후 온라인 플랫폼에 적합한 이미지 제작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단순 수강이 아닌 실전 적용을 목표로 사전 온라인 기초교육 이수자만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작년 수료생을 멘토로 지정해 사회관계망서비스 관리, 콘텐츠 제작, 온라인 상점 운영 등 실무 중심의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지원으로 대부분 수업에서 100%에 가까운 출석률을 보이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온라인 마케팅 과정은 농업인이 실질적인 유통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교육 수요에 맞게 실용적이고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까지 28명을 대상으로 해당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스마트 딸기 과정’ 등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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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특화 쌀‘당찬진미’재배 기술교육 성료
당진시, 지역특화 쌀‘당찬진미’재배 기술교육 성료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특화 쌀 품종인 ‘당찬진미’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시범단지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 기술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송악농협과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200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당찬진미 재배단지 시범사업 추진 요령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맞춤형 재배 기술 △묫자리 관리법 및 병해충 방제 요령 등 실질적인 영농 기술 중심의 교육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의 표준화된 재배 기술 실천을 유도하고 미곡종합처리장과 연계한 계약재배 시스템을 강화해 ‘당찬진미’를 당진 대표 브랜드 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당찬진미에 대한 농가의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시범사업 추진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지속적인 기술보급과 홍보를 통해 당진 대표 브랜드 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찬진미’는 당진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공동으로 개발한 지역특화품종으로 시는 올해 4억원을 투입해 600ha 규모의 재배단지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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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활기업 ‘주식회사 당진홈클린’ 개점식 개최
당진시, 자활기업 ‘주식회사 당진홈클린’ 개점식 개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4월 23일 자활기업 ‘주식회사 당진홈클린’의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당진시는 일반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주식회사 당진홈클린’은 건물 위생 관리, 소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행하는 신규 자활기업으로 지난 2019년 10월 청소용역 자활사업단으로 출발해 참여자들의 꾸준한 노력 끝에 올해 4월 1일 자활기업으로 성장했다.
박혜영 사회복지과장은 “자활기업은 참여자들의 자립 의지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당진홈클린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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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영탑사 전통 산사 활용사업 본격 추진 나서
당진시, 영탑사 전통 산사 활용사업 본격 추진 나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전통 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전통 사찰인 영탑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3년 차를 맞이했으며 더욱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아키해리스 주관으로 운영되며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는 4월 27일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높이기 위해‘우리가 가꾸는 YOUNG탑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5월 5일에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당진 영탑사로 잔치하러 가세’ 프로그램이 열려 복합 체험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당진 영탑사로 탑 맞이하러 가세’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영탑사 레고 만들기, 퀴즈게임 등 다양한 놀이가 운영된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 "영탑사는 당진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사찰로 이번 사업을 통해 고즈넉한 산사에서 교육과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산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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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
당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
[충청중심뉴스] 당진경찰서는 지난 23일 당진경찰서 대회의실에서 “2025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당진시청 , 당진시의회 , 당진교육지원청 , 충남도의회 , 당진자원봉사센터, 당진시청 교통과 ,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원 약 4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원진에 대한 감사장, 2025년도 신임 회장 등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2025년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 신임 지회장 및 12개교 회장을 새로이 위촉했으며 당진 녹색어머니연합회 활약상을 담은 활동영상 시청, 내빈 인사 말씀, 자유토론 등 앞으로 녹색어머니회와 유관기관이 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논했다.
현재 당진시에는 34개 학교 중 12개 학교가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에 가입되어 있으며 지역관내에 약 7,946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2025년 신임 지회장은 “지난 3년간 회원으로 활동했고 앞으로도 우리 당진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승용 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포함한 전체 교통사고 현황이 작년과 올해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녹색어머니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함께 안전한 교통질서가 확립되길 기대한다”며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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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중고생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드론 교육 운영
당진시, 중고생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드론 교육 운영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5월 12일부터 7월 30일까지 당진시 내 중학교 및 직업계고등학교를 대상으로‘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드론 교육’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드론 교육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및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2024년부터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당진시 내 중학교와 직업계고 등 총 30개 학급이며 교육 내용은 △진로 탐색 및 드론 소개 △블록 코딩 학습 △코딩 실습 및 군집비행 시연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오는 5월 2일까지 온라인 당진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배움나루’를 통해 각 학교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현대제철 등 10개 기업과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올해에도 GS EPS, 미래앤서해에너지 등 11개 지역 기업, 당진 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평생학습새마을과 관계자는 “드론을 비롯한 첨단기술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혁신지구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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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시농업의 날 맞아 반려 식물 교육 진행
당진시, 도시농업의 날 맞아 반려 식물 교육 진행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도시농업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9일 ‘나도 식집사 도전’을 주제로 반려 식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물을 처음 키우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입문형 교육 과정으로 단순한 식물 키우기를 넘어 반려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한다.
교육은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되며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식물 선택, 물주기, 햇빛 관리, 분갈이 시기 등 기초 지식과 반려 식물 원예프로그램 실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직접 키우는 반려 식물의 성장 과정과 환경 변화, 관리 내용을 기록할 수 있는 ‘반려 식물 일지’ 가 제공될 예정이며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하고 식물과의 교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이번 교육은 단순한 식물 교육을 넘어 자연과의 연결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이라며 “반려 식물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