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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김진환, 오는 8월 일본 투어 개최 확정 ‘글로벌 활약 신호탄’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충청중심뉴스]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글로벌 활동에 시동을 건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진환은 오는 8월 일본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8월 29일 요코하마, 31일 오사카 2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솔로 투어로는 처음으로 일본을 찾는 김진환은 현지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준비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진환은 일본 투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전망이다.
지난 2023년 개최된 ‘2023 iKON WORLD TOUR TAKE OFF’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준 만큼, 이번 공연 역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진환은 그간 아이콘은 물론, 솔로 활동을 통해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증명해 왔다.
그는 솔로 데뷔 앨범 ‘BLUE MOON’ 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색깔을 보여줬고 다양한 공연을 통해 남다른 무대 장악력까지 입증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소집해제 이후 팝업스토어부터 팬미팅 투어까지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며 팬들을 만나고 있는 김진환. 국내외를 넘나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는 그가 일본 투어로 이어갈 활약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일본 투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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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대만 팬미팅 전석 매진 ‘글로벌 티켓 파워 입증’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충청중심뉴스] 배우 한소희의 첫 월드투어 팬미팅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한소희의 첫 월드투어 팬미팅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의 대만 공연 티켓 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렇듯 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은 첫 티켓 오픈부터 전석 매진을 이루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어 오는 3일 유럽, 14일에는 방콕 공연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고 각 도시별 티켓 관련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한소희가 배우 데뷔 8년 만에 처음 여는 단독 팬미팅으로 오는 7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한소희는 팬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메인 포스터 작업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이 밖에도 한소희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 여러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비주얼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한 한소희의 첫 월드투어 팬미팅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과 관련된 사항은 공식 SNS 채널 및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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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시, 첫 美 뉴욕 프로모션 성황…타임스퀘어 달군 ‘글로벌 루키’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충청중심뉴스]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첫 해외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코스모시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번 뉴욕 프로모션에서 코스모시는 미국 유명 기상 캐스터이자 SNS 스타로 떠오른 ‘댄싱 웨더맨’ 닉 코시르와의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선사했다.
닉 코시르가 직접 만나 오프라인 협업을 진행한 K팝 걸그룹은 처음인 사례로 이들은 ‘LuckyOne’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며 틱톡 및 인스타그램 등에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코스모시는 닉 코시르 외에도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만남을 가지며 현지 밀착형 프로모션을 펼쳤고 K팝과 미국 로컬 크리에이터 문화의 자연스러운 접점을 형성시키며 Z세대 팬들의 자발적인 확산을 이끄는 등 ‘글로벌 루키’다운 존재감을 자랑해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코스모시는 뉴욕 타임스퀘어 중심가에서 깜짝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뉴욕 한복판에서 현지 댄스 크루와 함께 진행한 플래시몹 이벤트는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 시키며 열띤 성원을 받았다.
인기를 증명하듯 코스모시는 데뷔한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미국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빛내는가 하면, 프로모션 말미 스포티파이와 함께한 비공개 쇼케이스에서 신곡 ‘BabyDon’CryBreakingTheLove’의 일부를 오픈하며 새로운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코스모시의 레이블 소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뉴욕 프로모션은 코스모시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첫 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와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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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메스를 든 사냥꾼’ 출연 확정…강훈 직속 상사로 변신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충청중심뉴스] 배우 김민상이 ‘메스를 든 사냥꾼’에 출연한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은 부검대 위에서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이자 연쇄살인마 ‘재단사’의 익숙한 살인 방식을 발견한 부검의 세현이 아빠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경찰 정현보다 먼저 그를 찾기 위해 나서는 범죄 스릴러다.
극 중 김민상은 정현과 대립각을 세우는 직속 상사이자 형사과장 최종수 역으로 분한다.
계산 없이 열정만 앞서는 정현을 눈엣가시로 여기며 사건이 커질수록 자신의 실수를 감추기 위해 정현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그간 김민상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굵직한 작품 속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고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명품 조연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사극부터 현대극, 스릴러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소화해 내며 매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작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는 용천서 강력팀 형사과장 최종수로 분해, 내부 갈등의 축으로 활약하며 극 전개에 무게감을 더할 전망이다.
묵직한 카리스마와 밀도 높은 연기 내공을 지닌 김민상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김민상이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오는 16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에서 첫 공개되며 이후 4주 동안 총 1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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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노무진’ 탕준상, 범상치 않은 보살 役 첫 등장…정경호와 공조 예고
사진제공 = ‘노무사 노무진’ 방송 캡처
[충청중심뉴스] 배우 탕준상이 범상치 않은 캐릭터를 예고했다.
탕준상은 지난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 죽음의 문턱에 선 노무진 앞에 화염을 내뿜는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탕준상이 맡은 보살 역은 무진이 목숨을 구하는 대가로 맺게 된 근로계약의 상대이자, 귀신과 인간 사이를 잇는 ‘초월적 계약자’로서 앞으로 극 전개에 핵심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보살은 어느 시대 패션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빈티지 청청룩, 앳된 얼굴과는 어울리지 않는 시대를 초월한 말씨로 첫 등장부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알 듯 말 듯한 대사와 무진을 휘두르는 강단 있는 태도는 캐릭터에 강한 몰입감을 더했다.
이후 무진은 첫 번째 원혼 ‘민욱’을 마주하며 혼란에 빠졌고 자신에게 벌어지는 낯선 현상들을 서서히 받아들이게 됐다.
이는 보살과 맺은 계약이 현실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음을 암시하며 앞으로 이들의 얽힘이 더욱 깊어질 것을 예고했다.
첫 등장부터 신비로움과 유쾌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영혼계 츤데레’로 등극한 탕준상은, 보살이라는 미스터리한 인물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 극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그가 연기하는 보살이 앞으로 무진과 어떤 호흡을 맞춰 나갈지, 두 사람의 공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탕준상이 출연하는 ‘노무사 노무진’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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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온, 칸 시리즈 공식 상영작 ‘선녀단식원’ 특별출연…부산에서 빛난 존재감
사진제공 = 케네스컴퍼니
[충청중심뉴스] 배우 이세온이 부산콘텐츠마켓 2025 ‘CANNESERIES X BUSAN’ 핑크카펫을 밟았다.
이세온이 특별출연하는 드라마 ‘선녀단식원’은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 ‘코리아 픽션’ 섹션에서 소개된 데 이어 부산콘텐츠마켓 2025 ‘CANNESERIES X BUSAN’의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세온은 지난 28일 열린 BCM 2025 ‘CANNESERIES X BUSAN’ 개막식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 눈부신 비주얼과 존재감으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29일에는 상영회에 앞서 진행된 무대인사에 참여해 국내외 관객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세온은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선녀단식원’은 좋은 스태프분들, 감독님, 배우분들과 짧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작업한 작품이다.
함께했던 동료들과 부산콘텐츠마켓에서 다시 만나,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 설 수 있어 정말 영광이고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세온은 극 중 단식원 옆 삼겹살집 ‘한점 삼겹살’의 주인으로 등장한다.
그는 직접 “단식원 옆에서 삼겹살집을 하는 빌런”이라고 재치 있게 캐릭터를 소개했을 정도로 극의 설정을 유쾌하게 뒤흔드는 인물이다.
지수의 짝사랑 상대이자 ‘살인미소 지방주입남’ 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그간 이세온은 ‘새빛남고 학생회’, ‘일진에게 반했을 때’, ‘사장돌 마트’ 등 다양한 하이틴 장르에서 탄탄히 연기 내공을 다져왔으며 일본·태국·필리핀·대만 등지에서도 꾸준한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영된 ‘허식당’에서는 조선시대의 권신 이이첨과 현대의 스타 셰프 이혁을 동시에 연기하며 1인 2역의 묘미를 유려하게 소화, 더욱 깊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한편 부산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한 이세온은 앞으로도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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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뮤지컬 ‘팬텀’ 10주년 캐스팅 “초연 당시 관객으로 만났던 작품, 함께해 영광”
사진제공 = EMK뮤지컬컴퍼니
[충청중심뉴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뮤지컬 ‘팬텀’ 10주년 기념 공연 무대에 오른다.
리사는 오는 6월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팬텀’ 10주년 기념 공연에 마담 카를로타 역으로 첫 공연을 시작한다.
‘팬텀’은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올해 한국 공연 10주년을 맞아 그랜드 피날레 시즌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리사는 이번 작품에서 능청스럽고 매력적인 악당이자, 형편없는 노래 실력에도 극장장인 남편의 권력을 등에 업고 오페라 극장의 디바 자리를 꿰찬 마담 카를로타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사는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초연 당시 관객으로 처음 만났던 ‘팬텀’의 10주년을 맞아 카를로타로 함께하게 되어 정말 신기하고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하며 “최고의 프로덕션, 연출, 그리고 음악까지 어우러진 ‘팬텀’은 긴장감이 넘치면서도 감동적이고 슬프지만 참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고의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이번 10주년 공연 열심히 준비했다.
연습 과정이 너무 행복했기에 무대 위에서의 순간들이 더욱 기대되고 설렌다.
아직 ‘팬텀’을 한 번도 보지 못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꼭 오셔서 저희의 아름다운 작품을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리사는 ‘마리퀴리’, ‘헤드윅’,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영웅’, ‘광화문 연가’, ‘레베카’, ‘프리다’, ‘베르사유의 장미’, ‘웃는 남자’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어 ‘팬텀’을 통해 선보일 리사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리사가 출연하는 뮤지컬 ‘팬텀’ 10주년 기념 공연은 5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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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OST 라인업 공개…최유리·10CM·홍이삭·시온·도리 등 참여
사진제공 = 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
[충청중심뉴스] 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화려한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29일 OST 제작사 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은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 5%를 돌파하는가 하면,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공개된 OST 라인업에는 개성 있는 음색으로 리스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먼저 따뜻한 감성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최유리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이어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10CM가 합류했다.
또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시온, JTBC ‘싱어게인3’ 우승 이후 전방위적 활약을 자랑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홍이삭, 최근 빌보드 라이브 요코하마 무대에서 단독 공연을 성료하며 트렌디한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도리, 허스키한 보이스와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 일레인까지 OST에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여기에 tvN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SBS ‘그 해 우리는’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로 섬세한 감정선과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입증한 남혜승 음악감독이 총괄을 맡아 또 하나의 웰메이드 OST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미지의 서울’ OST는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역시 첫 방송과 동시에 SNS 및 각종 커뮤니티에서 힐링 드라마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감성 보컬리스트들이 완성한 OST를 향해서도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미지의 서울’ OST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최유리가 가창에 참여한 OST를 시작으로 매주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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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유닛’ 유아유, 오늘 가요계 전격 데뷔 ‘레전드 조합 출격’
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충청중심뉴스]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전격 데뷔한다.
유아유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를 공개하고 데뷔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을 포함해 총 네 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 ‘2 Months’는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에게 자신과 속도를 맞춰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에는 과거의 자신을 뒤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 심정을 녹여냈다.
이외에도 미니 1집에는 연인에게 무한한 희생을 바며도 마음 한편에 있는 미안함을 담은 ‘Sacrifice’, 사랑했던 상대에게 앞으로의 응원을 전하는 ‘Good Luck’까지 다채로운 스토리를 그린 음악이 수록, 한층 진화한 음악 세계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알차게 채울 전망이다.
발매에 앞서 유아유는 지난 27일 오후 ‘2 Months’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고 데뷔 예열을 마쳤다.
공개된 영상은 와인병이 깨지는 장면으로 시작되며 강렬한 몰입감을 안기는가 하면, 세 멤버의 성숙한 비주얼과 한층 짙어진 콘셉트가 조화를 이루며 베일을 벗을 신보를 향한 기대감도 높였다.
드림캐쳐 활동을 통해 ‘세계관 맛집’, ‘공연 최강자’ 등 다양한 수식어를 거머쥐며 남다른 글로벌 활약을 펼쳐 온 유아유. 데뷔 8년 만에 유닛에 도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가운데, 기존 음악과 이미지에서 벗어난 모습으로 3인 3색 능력치를 각인시킬 이들의 데뷔를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유아유의 ‘Playlist #You Are You’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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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바이트, 1500명 관객 동반하며 성황…그레이·우원재→국내 대표 DJ 대거 참여
사진제공 = 사운드바이트(SOUNDBITE)
[충청중심뉴스] 푸드&뮤직 페스티벌 ‘사운드바이트’ 가 총 1500명의 관객을 동반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 Y173에서는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약 9시간 동안 사운드바이트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성수 일대를 미식과 음악으로 가득 채우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첫 회를 장식하는 만큼 사운드바이트에는 한국 미식 업계를 대표하는 유용욱 셰프와 박수경 대표, 김태성 셰프, 진우범 셰프, 조서형 셰프가 참여했고 각자 철학이 담긴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였다.
모든 메뉴는 완판을 이루며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UGLY DUCK, KIRIN, L-LIKE, GARY, JADA, SKIIDA, JINMOO, SOULSCAPE, POOL 등 내로라하는 국내 대표 DJ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끄는가 하면, 포토월에서는 아티스트 샘바이펜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까지 펼쳐졌다.
또한 원더걸스 멤버 유빈을 비롯해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쿠기, 우원재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사운드바이트를 찾아 관객과 함께 페스티벌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관객 참여형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 사운드바이트 측은 “사운드바이트는 단순한 페스티벌을 넘어, 미식과 음악이 결합된 하나의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취향을 연결하는 페스티벌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