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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평생학습’ 배움의 결실 선보인다
2025-12-05 11: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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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오는 16일 창작음악극 선보여
홍성군 오는 16일 창작음악극 선보여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음악극 ‘님의침묵 : 시가 노래가 되고, 노래가 침묵을 품는다’을 선보일 예정이다.‘님의침묵’은 문화도시 홍성의 「2025 로컬콘텐츠 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한용운의 님의 침묵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되었으며, 한용운 시인의 삶과 시를 바탕으로 창작된 음악극이다.작품은 총 4막으로 구성되며, 1막은 유년기부터 출가, 2막은 3.1운동 참여와 투옥, 3막은 시 창작과 불교 개혁, 그리고 4막은 마지막 순간으로 구성되며, 각 장면은 한용운의 실제 시을 인용하거나 시의 정서를 음악으로 재해석한 오리지널 곡으로 전개된다.또한, 성악, 기악 낭독, 연기를 아우르는 다원예술 쳥식으로 무대화되며, 문학적 상징성과 역사적 사실을 서사적으로 결합함으로써, 교육적 의미와 공연예술적 성취를 목표로 하고 있다.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예약 없이 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한편, 홍성은 한용운 선생의 고향으로 지역이 지닌 독립운동 인물자원을 창작예술로 확장해왔다. 이번 공연을 통해 홍성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재조명할 기회가 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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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향교재단, 전통문화 계승-향교 발전 위한 간담회 개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오준환 충청남도향교재단 이사장 등 참석자들의 간담회 모습(사진=충청남도향교재단 제공)
재단법인 충청남도향교재단은 지난 28일(금) 충남도청 도지사 접견실에서 재단임원 및 전교, 도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흠 지사 주관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남도 내 향교의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충청남도향교재단 이사장(오준환)은 “평소 유교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향교 발전을 위한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지사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하며 재단과 향교를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에 김태흠 지사는 도내 향교가 지닌 문화·역사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며, 노후화된 시설의 개선과 충효교육기관으로서의 활용성 확대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향교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의지를 밝히며“전통문화의 정립과 계승을 위해 도 차원에서 지속적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 청소년 충효교육 강화, 향교 공간의 공공성 확대 등 다양한 현안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향교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과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도 함께 논의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남도향교재단과 충청남도가 상호 협력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도민과 함께하는 향교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향후 충청남도 향교재단은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향교의 문화적·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 유교 정신의 바른 계승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2025-12-03
충청중심뉴스충남향교재단김태흠지사전통문화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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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6년 적십자 회비 모금 개시
홍성군, 2026년 적십자 회비 모금 개시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지난 1일부터 2025년 적십자회비 모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2026년 홍성군 목표 모금액은 1억5천만원으로 전년과 동일하며, 모금기간은 2026년 1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이후 11월 말까지 상시 모금방식으로 운영된다.모금대상은 홍성군 전 군민이며, 납부방법은 개별납부와 공동납부가 있다.개별납부는 개별주소로 발송된 지로를 금융기관, 인터넷, 휴대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공동납부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배부된 별도 용지를 통해 납부하면 된다.납부 권장금액은 세대주는 1만원, 개인사업자는 3만원 이상, 법인의 경우는 10만원 이상이다.군 관계자는 “2026년 적십자회비 모금 슬로건인 ‘적십자회비,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가장 따뜻한 연결’은 서로를 보듬는 연대와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동참을 부탁드리고, 군에서도 목표 모금액 달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2025년 홍성군 모금액은 1억3천7백만원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아졌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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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희망 2026 ‘첫’나눔...노인회 100만원 기부
서부면, 희망 2026 ‘첫’나눔...노인회 100만원 기부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서부면은 지난 1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힘찬 시작과 함께 대한노인회 서부면분회에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대한노인회 서부면분회는 매년 캠페인의 첫 기부자로 참여하며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정홍모 노인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매년 앞장서 참여하고 있다”며, “우리 어르신들이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지역사회에 작은 힘과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부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마음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순화 서부면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첫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대한노인회 서부면분회에 깊이 감사드리고, 면민들의 이런 나눔이 모여 더욱 따뜻한 서부면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모금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정성껏 사용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의 생계·주거·교육·의료 등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서부면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기관·단체·면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며,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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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겨울철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결성면, 겨울철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결성면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88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확인 및 복지서비스 지원을 지난달 17일부터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한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 1회 정기적인 안부확인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 및 전화 상담을 통해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난방기기 작동여부와 주거환경의 안전성도 함께 확인하고 있다.또한 한파로 인한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계층에게 난방유, 난방커튼, 식료품 등을 전달하며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또한 내년도 2월 20일까지 주 1회 정기 안부확인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며, 필요 시 난방유 지원, 주거환경 개선, 긴급복지 서비스 연계 등 개별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이은희 결성면장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돌봄체계를 유지하겠다”며, “특히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필요한 지원이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결성면은 지난 7 ~ 8월 폭염기간에도 취약계층 98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당시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식료품·생필품 지원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실질적인 불편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며, 대상자들로부터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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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관광과 연계한 걷기프로그램 ‘눈길’
홍성군, 관광과 연계한 걷기프로그램 ‘눈길’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홍성군 서해랑길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걷기프로그램인 ‘2025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서해랑길 노을식탁’은 홍성을 대표하는 미식축제인 남당항 대하축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식도락 체험과 걷기여행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축제 관람과 서해랑길의 노을과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반려견과 함께 서해랑길 63코스 런’은 스카이타워 멍랑운동회를 비롯해 포토북 제작과 인생샷 촬영 등 회차마다 다른 주제로 운영해 반려견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재단은 두 개의 프로그램을 11회 실시했으며, 총 490명이 참여했다.또한 이번 사업은 서해랑길 63코스를 기반으로 홍성군 해안관광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해안도로, 노을 등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콘텐츠가 지역상권 활성화와 연계되는 사례를 만들었다.재단 관계자는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통해 홍성의 서해랑길 가치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라며, “남당 무지개도로와 홍성 스카이타워 등 홍성은 경관자원이 풍부한 만큼 더 많은 분들이 홍성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걷기 여행자의 편의와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 및 DMZ 접경지역 등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약 4500km의 걷기 여행길로 구성되어 있다.홍성군은 서해랑길 63코스가 해당된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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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면, 고령농가 일손 부족 해소위해 일손돕기 나서
갈산면, 고령농가 일손 부족 해소위해 일손돕기 나서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가 전국적으로 심화되는 가운데, 홍성군 갈산면에서는 고령농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활동으로 지난 2일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갈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비롯해 군 경제정책과, 농업정책과, 보건소 직원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지역의 한 농가를 방문해 고추밭 정리 등 영농부산물 처리 작업을 지원했다.약 1500㎡ 규모의 고추밭에서 고춧대 제거와 비닐 수거 등 고령 농업인이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노동을 함께 수행하며 의미 있는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갈산면은 매년 봄·가을 영농철마다 질병‧고령 등의 이유로 자체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우선 선정해 지원해왔다.또한 작업 도구와 필요한 물품은 모두 자체적으로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일손돕기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농가주 허순영씨는 “나이가 많아 수확 후 밭 정리가 쉽지 않았는데, 꼭 필요한 시기에 도움을 받아 큰 힘이 되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완섭 갈산면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해 영농 현장의 노동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혼자 농사를 이어가는 고령 농업인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듣고 공감하는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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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키친 내포대방점, 저소득층위한 반찬쿠폰 기탁
슈퍼키친 내포대방점, 저소득층위한 반찬쿠폰 기탁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홍북읍은 지난 2일, 슈퍼키친 내포대방점이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2만원 반찬쿠폰 12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진 따뜻한 나눔이다.양대승 대표는 “가게 사정이 쉽지 않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당에서 밥 한 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형평성과 공정한 대상자 선정을 위해 홍북읍에 부탁드렸고,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대상자분들이 ‘잘 먹겠습니다’라고 한마디 건네주실 때 큰 힘이 된다”며 “그 한마디가 나눔을 계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소감을 덧붙였다.김태기 홍북읍장은 “2년 연속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양대승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반찬쿠폰이 꼭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한편 홍북읍은 이번에 기탁된 반찬쿠폰을 저소득층, 독거노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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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행사
금마면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행사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금마면 새마을부녀회는 연말을 맞아 금마면 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한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행사를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실시했다고 밝혔다.금마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배추를 절이고 양념까지 손수 재료를 준비해 김장김치 500여 포기를 담가 관내 각 마을별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특히 금마면 관내 기업인 그린아이에서는 김장에 사용할 멸치액젓과 새우젓을 기탁하여 이번 김장행사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박한숙 금마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도울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박원배 금마면장은 “부녀회장님들이 힘을 모아 담근 김치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북돋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금마면 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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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읍 서해삼육중고, 따뜻한 나눔으로 겨울 밝혀
광천읍 서해삼육중고, 따뜻한 나눔으로 겨울 밝혀 (홍성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광천읍의 서해삼육중고등학교에서 지역사회의 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물품을 기탁하며 눈길을 끌고있다.군에 따르면 광천 서해삼육중고등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삼육김, 삼육 두유, 라면 등 25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난 2일 광천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기탁 활동은 학생회와 삼육식품 등이 함께하였으며,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고 학생들이 자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서해삼육중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봉사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재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정희채 광천읍장은 “학생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해삼육중고등학교는 인성 교육을 중시하는 학교로, 학생들에게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과 사회적 책임감을 가르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순한 지식 교육을 넘어서 올바른 가치관과 심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202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