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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보건소, 추석맞이‘걷기 챌린지’ 운영
제천시보건소, 추석맞이‘걷기 챌린지’ 운영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보건소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의 걷기 실천을 돕기 위해 ‘풍성한 한가위, 건강가득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행사 기간 동안 △15만 보 이상 걷기 △가족이나 지인 등과 함께한 걷기 인증사진 제출, 두 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4천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제천시 공식 커뮤니티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에 가입하고 챌린지 참여 버튼을 누르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활동량은 줄고 과식하기 쉬워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며 “이번 걷기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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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 인기가 실감 되는 건 인파행렬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 인기가 실감 되는 건 인파행렬
[충청중심뉴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이 연일 관람객들로 붐비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국내기업 217개사, 해외기업 69개사 등 286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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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세명대 천연물산업 세미나 개최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치한 ‘세명대학교와 함께하는 알기 쉽고 재미있는 천연물산업 세미나’ 가 23일 한방엑스포공원 내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소재 대학이 엑스포에 동참해 천연물산업의 연구 성과를 널리 공유하고 지식 확산과 산업 가치 창출을 통한 제천의 천연물산업 중심지 도약이라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세명대 바이오제약산업학부 이화진 교수가 ‘천연물 유래 항염증 및 항종양 활성 선도물질 탐색’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세명대학교 보건바이오대학과 한의과대학의 교수와 학생 및 엑스포 관람객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학문적 교류의 장을 넓혔으며 관람객들은 세미나에 통해 천연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또한 지역대학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천 천연물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현장에 참석한 제천시민 이민정 씨는 “그동안 천연물 산업이 전문가들만 아는 영역이라 생각했는데, 강연을 통해 일상과 밀접한 분야라는 점을 알게 됐다”며 “엑스포 산업관에서 천연물이 실제 제품으로 구현된 모습을 보니 이해가 훨씬 쉬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엑스포 개최 기간 중 4회에 걸쳐 열리며 남은 일정은 10월 2일 14일 15일이다.
2일에는 △세명대 한의과대학 최수지 교수의 ‘한의학적 관점에서 본 천연물과 백세시대’ 가 14일에는 △임상병리학과 문철 교수의 ‘천연물 유래 물질의 면역기능 조절과 평가’ 가 15일에는 △바이오제약산업학부 신용국 교수의 ‘제천시 천연물산업 발전 방안 고찰’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10월 19일까지 엑스포공원 일대에서 열리며 전시·학술·비즈니스를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서 관람객들에게 천연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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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추석맞이 명절 종합대책 추진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충북 제천시가 개천절부터 추석,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7일간의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과 귀성객, 관광객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6일부터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생활쓰레기 처리, 비상진료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서는 △재난상황실, △쓰레기 대책반, △비상진료 대책반, △상수도반, △하수도반, △도로안전반, △교통대책반, △영원한 쉼터, △가스공급 대책반 총 9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시민 불편 사항 및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은 서민경제 안정과 소비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2차 소비쿠폰 지급 홍보와 성수식품 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열리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대비해 다중 인파 관리와 안전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각종 재난과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명절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돌봄 이웃세대와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며 안부도 살필 예정이다.
시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기관·약국을 지정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의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동안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약국은 제천시 보건소 및 시 누리집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보건복지콜센터, 응급의료포털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긴 추석 연휴 동안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빈틈없는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고 제천을 찾는 귀성객들이 한방천연물엑스포 관람을 통해 발전하는 고향의 모습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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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약이 되는 음식 약채락 뷔페, 제천 엑스포 현장서 인기몰이
건강한 약이 되는 음식 약채락 뷔페, 제천 엑스포 현장서 인기몰이
[충청중심뉴스] 제천시의 대표 음식 브랜드인 약채락협의회가 운영하는 ‘약채락 뷔페’ 가 지난 20일 개막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와 동시에 첫 선을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엑스포광장 분수대 주변에 자리한 행사장은, 초록색 코이텐트와 노란색 파라솔 세트로 꾸며져 마치 동화 속 숲속 정원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는 ‘건강한 약이 되는 음식’을 판매·전시하는 약채락의 철학과도 잘 어울린다.
첫날과 둘째 날인 주말에는 준비한 30인분 한정 수량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약채락 뷔페는 성현한정식, 우림정, 열두달밥상, 산아래, 청풍황금떡갈비 등 약채락 협의회 5개 대표 업소가 각각 5가지 음식을 준비해, 총 25종의 한정식 한상차림으로 꾸려져 약채락 브랜드 음식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약채락 뷔페는 엑스포 기간 한 달간 운영되며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내 ‘약채락 코너’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한 관람객만 맛볼 수 있다.
이미 10월 2일분 30인분은 전량 예약 완료되어 관심 있는 시민과 관광객은 서둘러 예약해야 한다.
또한 △약채락 도시락과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약채락 피크닉' △아열대스마트온실에서 하루 한 팀만을 위한 프라이빗 한상차림 '인생약찬' △가족 단위 체험형 콘텐츠인 '약채락 바밥바' 체험도 기대할만 하다.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약채락페스티벌 행사는 제천의 건강한 약이 되는 음식을 한자리에서 체험할수 있는 특별한 기회”며 “많은 분들이 약채락의 깊은 맛과 철학을 경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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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21회 충북 자활한마당 행사 개최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23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제21회 충북 자활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주최하고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와 제천지역자활센터가 주관했으며 ‘자활, 내일을 꿈꾸는 희망의 또 다른 이름’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도내 13개 광역·지역자활센터의 종사자, 자활사업 참여 주민 등 약 800여명이 참여했으며 김창규 제천시장,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이상식 충청북도의회 의원, 소진원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부회장 등 내빈들도 함께해 자활 참여자들에게 지지와 격려를 보냈다.
행사 1부 기념식에서는 충청북도 관계자의 축사와 함께 자활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활사업 추진 활성화에 기여한 △충주지역자활센터, △영동군 자활기업 한아름건축, △옥천지역자활센터 가공사업단, △음성자활센터 참여자 이원기 씨, △보은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이충현 씨, △청원 자활기업 한율협동조합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 2부에서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와 연계한 전시 관람이 진행돼, 참가자들은 다양한 한방천연물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자활사업이 우리 지역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자활한마당은 매년 개최되는 충청북도의 대표적인 자활사업 행사로 자활 참여 주민 간의 교류와 화합을 통해 상호 협력의 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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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영상 속, 제천 행사의 긴 감동 담기’
‘짧은 영상 속, 제천 행사의 긴 감동 담기’
[충청중심뉴스] 제천시가 오는 11월 21일까지 ‘제천시 축제를 담은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짧은 영상 속, 제천 행사의 긴 감동담기’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비롯해 제천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즐기고 그 감동을 창의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면 응모할 수 있다.
춤, 코미디 등 개성과 재치를 살린 자유로운 형식도 모두 환영받는다.
작품은 15초 이상 1분 이내의 영상으로 제작해, 해시태그 #제천시축제숏폼영상공모전과 함께 본인 SNS 계정에 업로드한 후,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은 1인당 1작품만 가능하며 영상 해상도는 최소 1080×1920, 파일 형식은 MP4, MOV 등을 권장한다.
또한 저작권 침해 여지가 없는 이미지 및 음원 사용이 필수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8개 작품을 선정, 총 상금 650만원 규모로 시상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제천시민은 물론 전국 누구나 제천의 다채로운 축제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아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며 “제천 축제의 생생한 순간을 담은 숏폼 콘텐츠가 제천의 매력과 감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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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과 엑스포의 만남, 제천 경제에 힘을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지난 21일 의림지 한방생태숲공원에서 러브투어 방문객 환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동작구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동작구산악연맹 주영곤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김창규 제천시장이 직접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의림지 둘레길 등반대회를 가진 뒤 한방엑스포공원을 관람하고 역전한마음시장에서 장을 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러브투어로 제천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한방엑스포에서 특별한 경험을 드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러브투어와 엑스포를 연계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타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관광 지원사업이다.
지원 조건은 △30명 이상 관광객 단체 △지역 식당 이용 △제천 주요 관광지 방문 △전통시장 1시간 30분 이상 체류이며 조건 충족 시 관광버스를 무상 지원하거나 임차 보전료를 지급한다.
특히 엑스포 기간에는 엑스포 방문을 필수 조건으로 해 임차 보전료를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 외에도 청풍호 유람선과 청풍문화재단지 입장료 할인, 러브투어 전문 관광해설사 무상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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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관람객과 함께하는 특별 무대 펼쳐져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열리는 한방엑스포공원에서 21일 제천 대표 축제인 박달가요제와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왕중왕전이 잇따라 개최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전국에서 선발된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자들이 모여 아름다운 선율로 기량을 겨룬 색소폰왕중왕전은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가수 등용문’ 으로 잘 알려진 제29회 박달가요제가 열리며 무대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본무대에서는 치열한 경연과 더불어 트로트 가수 진성·한혜진,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 슈퍼주니어 성민 등의 수준 높은 축하공연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열기 속에 큰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관람객들이 응원과 박수로 함께 호흡하며 무대 분위기를 끌어올려 ‘관람객과 함께하는 엑스포’라는 취지를 현장에서 생생히 보여줬다.
참가자와 시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엑스포가 시민 축제의 장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집행위원장 김창규 제천시장은 “전국 아마추어 연주자와 가수들이 제천에 모여 관람객과 소통하는 이번 무대는 한방·천연물 산업 엑스포가 가진 ‘산업과 문화가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를 잘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30일간의 엑스포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10월 19일까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산업·학술·체험·문화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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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대물림 음식업소’ 3곳 신규 지정
제천시 ‘대물림 음식업소’ 3곳 신규 지정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지난 19일 ‘강박사냉면숯불갈비’, ‘덩실분식’, ‘명동왕족’ 등 3개 업소가 2025년도 충청북도 ‘대물림 음식업소’로 새롭게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3개 업소는 모두 지역에서 2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25년 이상 꾸준히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대물림 업소는 우리 지역 고유의 전통음식을 계승 발전시키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자 충청북도에서 2003년부터 격년으로 지정하는 도 인증 음식점이다.
지정된 업소는 지정증 및 현판제공,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시설개선 융자금 우선 지원, 충북도 누리집 및 블로그 홍보, 맛집 책자 수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시 관계자는 “대물림 업소는 세대를 거쳐 이어져 온 맛과 정성이 담긴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이번 선정을 통해 제천의 뿌리 깊은 음식문화를 지역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제천시에 지정된 대물림업소는 △동원가든 △대추나무집 △무궁화식당 △광성추어탕과 신규 지정업소를 포함해 총 7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