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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제천단양상공회의소-제천시기업인협의회,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14일 제천시장 집무실에서 제천단양상공회의소와 제천시기업인협의회 공동으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 김현응 제천시기업인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세 기관은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8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만큼 지역의 기업 경영인 단체가 앞장서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상생협력, 엑스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 국내외 한방천연물 관련 기업·단체 참가 유치 등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인 상공회의소와 기업인협의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제천을 대표하는 산업박람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 139억원, 152만명의 관람객과 250개 기업 참여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천의 대표 산업인 한방천연물 산업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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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한국사진작가협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MOU 체결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2일 세명대학교 야외음악당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과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유수찬, 부이사장 최차열, 부이사장 선종백, 부이사장 김시묵,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조직위와 한국사진작가협회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협조 △협회 회원의 단체관람 지원 협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엑스포의 인지도 제고와 관람객 유치 활성화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들의 참여가 엑스포의 생생한 기록을 남기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도 “이번 엑스포는 제천을 대표하는 한방천연물산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엑스포로 이를 홍보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협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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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유관기관 손잡고 대형산불 총력 대응
제천시, 유관기관 손잡고 대형산불 총력 대응
[충청중심뉴스] 전국적인 대형 산불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단계를 유지함에 따라 제천시는 지난 9일 최승환 부시장 주재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대형산불 예방 총력대응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제천소방서 제천경찰서 육군3105부대, 단양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공사, 제천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기관별 산불 예방 및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위한 인력·장비 지원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앞서 제천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으로 산불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전 직원의 4분의1이 비상근무에 돌입했으며 17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산불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승환 부시장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유관기관과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하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산불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제천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방 활동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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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복합시설‘제천에듀케어허브’,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제천에듀케어허브’ 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교육부 예산 141억원을 포함한 총 410억원이 투입되며 제천제일고 실습부지에 연면적 4,307㎡, 지상 2층 규모의 학교복합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제천에듀케어허브는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수영장 △아이 양육 지원을 위한 늘봄센터 △문화 공연이 가능한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아트리움, 북카페 등도 함께 조성되어 학생과 지역 주민이 모두 어우러지는 지역 교육·문화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지역의 숙원으로 지적되어 온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의 기회를, 맞벌이 가정에는 돌봄 지원이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은 제천시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함께 향후 미래교육도시 제천 구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에듀케어허브는 교육발전특구의 실질적 성과를 구현하는 핵심 시설로 지역의 교육 여건과 생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청북도교육청과 제천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교육·돌봄 복합공간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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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골목상권을 살릴 예술가를 찾습니다
제천시, 골목상권을 살릴 예술가를 찾습니다
[충청중심뉴스] 제천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함께 할 지역예술가를 모집한다고 지난 8일 전했다.
시는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5 희망을 노래하다, 제천골목버스킹’을 6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 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의 참가 신청기간은 4월 22일까지이며 대상은 골목상권 활성화라는 사업목적에 공감하며 제천시에 주소지를 두고 거리공연이 가능한 지역예술가 및 단체 30팀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사업기간 동안 청전동 야외무대 및 약선음식거리 등 제천 골목 곳곳에서 거리공연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5 희망을 노래하다, 제천골목버스킹’ 사업을 통해 골목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희망의 노래가 소상공인에게는 용기를, 시민들에게는 즐거움을 주기를 바란다”며 “더 나아가 이번 버스킹 공연을 통해 많은 발걸음이 골목상권으로 이어져 상권 매출액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 희망을 노래하다, 제천골목버스킹’ 지역예술가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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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 결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문화관광해설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타지역 관광객 유치 및 제천 홍보 확대 등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는 전국 해설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 지역 관광지에 엑스포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전 홍보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문화관광해설사의 풍부한 인적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는 2001년 결성됐으며 전국 17개 시도 3,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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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5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실시
제천시, 2025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실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거나 시민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규제개혁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2025 제천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개혁 공모의 대상은 기업활동부터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적 규제에 관한 제안이다.
다만, 단순 민원성 제안, 보조금 지급 건의, 타 기관 제안 채택 건 등은 제외되며 유사하거나 중복된 제안은 접수 순서에 따라 우선 인정된다.
4월 10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공모는 제천시민 또는 관내 기업체 소속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담당자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5월 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안서를 실현 가능성, 효과성, 참신성 등의 기준으로 오는 6월경 제천시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10건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제안에는 각 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생활 속 직접 보고 느꼈던 불합리한 규제가 발굴·개선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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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충청북도 여성단체협의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8일 충북도청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동옥 행정부지사와 송영란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 김춘남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엑스포 홍보, 단체관람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직위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영란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은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적극 협조해 엑스포가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춘남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제천시에서 열리는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도 협의회와 함께 열심히 홍보 및 관람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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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및 환영행사
제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및 환영행사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지난 8일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50여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총 16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제천에 입국할 예정이며 10일 나머지 인원들도 순차적으로 입국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필리핀 현지 사정으로 다수의 타 지자체가 근로자 입국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제천시와 MOU를 체결한 필리핀 베이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긴밀한 소통 덕분에 약 2주가량의 지연만으로 무사히 입국이 진행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계절근로자들은 필리핀 MOU를 통한 96명과,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을 통해 베트남 61명, 라오스 4명, 캄보디아 3명 등 총 16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입국한 근로자들은 입국 직후 마약검사 및 기초신체검사, 근로자 교육을 받은 뒤, 결혼이민자 가족과 고용 농가 관계자들이 함께한 환영식에 참석했으며 9일부터 각 농가에 배정되어 본격적인 근로를 시작했다.
올해 제천에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들은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간 지역 내 79개 농가에 배치되어 농작업에 투입되며 영농법을 익히고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필리핀 MOU 근로자들은 본국에서 농업 경험이 풍부하며 입국 전 한국의 작물재배법과 기초 한국어 교육을 이수한 인력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필리핀 베이시에서는 원활한 현장 관리와 의사소통을 위해 감독관 등 3명을 제천시에 파견했으며 이들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시는 근로자들의 안전과 정착을 위해 개별 안전보험 가입, 입출국 교통 지원, 마약검사 및 외국인등록 비용 등을 전액 부담하고 있으며 통역사 채용을 통해 현장 소통 및 한국 생활 적응도 돕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전국적으로 계절근로자 입국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필리핀 베이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시의 선제적 대응 덕분에 순조로운 입국이 가능했다”며 “올해도 농가와 근로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행정적·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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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제조·가공·유통시설 준공식 개최
농산물 제조·가공·유통시설 준공식 개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한수면 덕곡리에 품질 좋은 사과를 선별할 수 있는 선별작업장과 제조·가공·유통시설이 구축됐다.
한수면 덕실사과영농조합법인은 지난 8일 덕곡리 330-2번지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지역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제조·가공·유통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에서는 건립에 대한 경과보고 법인대표 인사말, 축사, 커팅식, 시설물 관람 등이 진행됐다.
농산물 제조·가공·유통시설은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1,267㎡ 부지에 건축면적 495㎡로 지어졌으며 지난해 9월에 착공해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공동선별작업장 시설 내에 사과 선별라인을 구축했으며 원물 컨테이너 투입기, 자동 덤핑기, 비파괴 당도센서 등이 구비 됐다.
진종태 덕실사과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이 시설을 통해 한수 덕곡사과의 생산량을 늘리고 철저한 품질 선별을 통해 덕곡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창규 시장은 “앞으로 농촌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복합산업화 기반조성으로 농촌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힘쓰겠다”며 “제조·가공·유통시설 등 농업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통해 제천시 농업이 발전하고 농가소득이 증대되어 시민이 행복한 도시 제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