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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급식지원센터 위생실 확장 이전 완료
예산군, 공공급식지원센터 위생실 확장 이전 완료
[충청중심뉴스] 예산군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지난 6월 작업 환경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기존 위생실의 이전 및 확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급식지원센터 시설보강사업의 일환으로 위생실의 독립성을 확보해 실질적인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이에 따라 위생실을 이용하는 업체 관계자들의 위생 관리 수준 또한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존에는 위생실과 휴게실이 겸용으로 사용돼 위생 관리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공사를 통해 두 공간을 명확히 분리해 위생실 단독 용도로 기능을 강화하고 더 쾌적한 환경에서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도 개선했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현재 정기적인 위생점검을 통해 식재료 공급업체의 보관 상태 및 작업장 위생 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으며 매월 안전성 정밀검사를 통해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급식지원센터는 관내 학교 및 각종 단체급식소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핵심 시설인 만큼, 위생 관리의 철저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위생시설 개선과 체계적인 관리로 학생들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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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모두를 위한 복지와 농촌으로 삶을 바꾸다
예산군, 모두를 위한 복지와 농촌으로 삶을 바꾸다
[충청중심뉴스] 민선8기 예산군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예산’을 목표로 노인·아동·청년·장애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강화해 왔다.
노인복지 분야에서는 어르신 봉양수당 지급연령을 기존 85세에서 80세로 확대했으며 400개소 경로당 운영비 및 냉난방비를 증액 지원하고 약 270개소에 대한 개보수 사업도 병행해 쾌적한 여가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노인일자리를 2022년 1755명에서 2025년 2148명으로 확대하며 공익 활동과 복지돌봄 분야 중심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아동복지 분야에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및 다함께 돌봄센터를 확충하는 한편 학대피해아동쉼터와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추가지원 등 아동보호와 양육 지원을 병행해 왔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드림스테이지’, 해외 역사탐방, 지역참여활동 등 문화·진로·역사교육이 강화됐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전 확충을 통해 정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군은 여성·다문화·1인가구 등 가족구성 다양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도 적극 추진 중으로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성평등 환경 조성 및 여성 역량 강화 기반을 마련했으며 다문화 가족 자녀에 대한 입학금 및 교육활동비 지원,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설치,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발달장애인 스마트워치 보급 등 정책 다각화가 이뤄졌으며 중증장애인 연금·수당, 활동지원, 재활서비스도 꾸준히 확대됐다.
생계급여 인상, 자활근로 확대, 자활성공지원금 도입 등 저소득층 지원과 자립 촉진 기반도 함께 마련됐다.
보훈정신 함양과 예우를 위한 사진촬영·기념행사, 보훈명예수당 인상 등도 실현됐으며 AI 안부 서비스, 고독사 예방, 동절기 취약계층 집중 돌봄 등 복지안전망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역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소아청소년과 진료체계를 신설하고 응급의료기관 운영비를 지원해 의사 확보 및 야간진료 기반을 확충했다.
특히 7년 만에 관내 병원에 신설된 소아청소년과는 의료 취약지인 군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보건분야에서는 보건지소 11개소에 대한 그린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며 대상포진 무료접종 대상을 기존 65세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했다.
폐렴구균·독감 예방접종은 전국 최고 수준의 접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모바일헬스케어와 금연벨 설치, 생명사랑 정신건강 프로그램 등 건강증진사업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노인 건강 분야에서는 치매안심마을 조성과 AI·IoT 기반 1차 진료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령친화적 건강관리 체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군은 고령화와 인력난, 기후위기 등 농촌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전환과 정주여건 개선에도 집중하고 있다.
신양면·삽교읍 일대에 스마트팜 복합단지를 조성해 청년농 맞춤형 기술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700명 이상 인력을 공급해 농가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여성농업인을 위한 특수건강검진 및 편이장비 보급, 병해충 공동방제, 기상이변 대응기술 보급 등 농업현장 지원도 강화됐다.
귀농귀촌 유입 확대를 위해 예산팸투어, 주택수리비 지원, 청년창업농 육성사업 등도 다각도로 운영되면서 농촌 활력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먹거리 분야에서는 공공급식지원센터 수수료 폐지, 지역농산물 직거래 확대, 농식품바우처 도입 등 ‘예가정성’ 중심의 안전 먹거리 시스템을 정착시켰으며 ‘어서오샵’ 로컬푸드 매장은 개장 6개월 만에 방문객 1만명을 돌파하는 등 농특산물 유통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상수도 확충 및 하수도 현대화도 진행 중으로 예산정수장과 덕산정수장, 내포공공하수처리시설 등 핵심 기반시설 확충이 단계별 추진 중이다.
최재구 군수는 “복지와 건강, 농촌과 식탁까지 군민의 일상에 닿는 모든 영역을 정비하고 변화시켜야 지속가능한 예산이 완성된다”며 “지속적인 돌봄과 균형 있는 농촌 발전으로 모든 세대가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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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5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본선대회 개최
예산군, 제5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본선대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아동·청소년이 지역 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제5회 예산군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본선대회’를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아동과 청소년이 군정에 참여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인식하고 아동친화적인 정책을 직접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5월 총 11팀으로부터 정책 제안서를 접수받았으며 예선 심사를 거쳐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 무대에 오른 팀들은 △경계선지능 아동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내포-예산 드림버스 운영 △아동친화 온라인 플랫폼 구축 △아동·청소년 안전도시 예산 조성 △장애인 여가시설 확충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주제로 정책을 제안했다.
참가자들은 정책 제안 배경, 문제 제기 이유, 실현 가능하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발표하며 정책의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설득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본선 대회는 5개 팀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미래상·공감상·지속상·논리상·현신상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심사가 이뤄졌다.
특히 순위를 매기지 않고 정책 주제에 걸맞는 상을 부여함으로써 참가자 모두가 ‘1등’ 이 되는 대회를 만들었으며 군민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지난 정책한마당에서 제안된 ‘횡단보도 음성안내 늘리기’ 정책이 실제 군정에 반영된 사례처럼, 이번 대회에서 제안된 내용 또한 적극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아동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인정하고 아동의 시선에서 군정을 이끌어가는 아동친화도시 예산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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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집중호우 피해자 위한 통합지원센터 운영
예산군, 집중호우 피해자 위한 통합지원센터 운영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예산군 덕산면 복합문화체육센터 1층에 마련돼 있다.
이번 통합지원센터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구축한 원스톱 행정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피해 주민들은 센터를 통해 전기·가스요금 감면, 국세 납부 유예, 건강보험료 경감, 재난 심리 상담, 농지 임대료 감면, 임시 주거 지원, 통신·금융 지원, 긴급 복구와 구호물자 제공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센터는 피해유형별로 유관 기관과 긴밀히 연계해 필요한 절차를 안내하고 있으며 관련 상담은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재구 군수는 “주민의 불편과 고통을 최소화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통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실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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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에 연일 이어지는 따스한 온정의 손길
예산군에 연일 이어지는 따스한 온정의 손길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관내 기관단체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연일 이어지는 따스한 온정과 봉사의 손길이 수마의 상처를 보듬고 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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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민원봉사과, 집중호우 침수주택 및 공공시설물 복구 지원 ‘구슬땀’
예산군 민원봉사과, 집중호우 침수주택 및 공공시설물 복구 지원 ‘구슬땀’
[충청중심뉴스] 예산군 민원봉사과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전체 인력의 절반가량을 현장에 투입해 지난 17일부터 복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복구 지원에는 총 38명의 직원이 교대로 참여해 △이재민 거주지 정리 △도로 및 배수로 정비 △침수 피해 농가의 비닐하우스 정리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며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질서 있고 안전한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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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11월 26일까지 본격 실시
예산군,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11월 26일까지 본격 실시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 간 차이를 줄이고 주민등록 인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11월 26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 정보를 정비해 복지, 재난, 선거 등 각종 행정서비스에 활용되는 기초자료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비대면 디지털 조사와 방문조사가 병행 추진된다.
먼저 비대면 조사는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조사 대상자가 정부24앱에 접속해 사실조사 항목에 직접 응답하는 방식이며 이는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방문 조사에 어려움이 있는 현실을 반영해 도입됐다.
이어 방문 조사는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되고 해당 기간에는 미응답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중심으로 공무원 또는 이·통장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를 실시한다.
중점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의심자 △고위험 복지취약계층 △장기 미인정결석 아동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 등이다.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할 경우 과태료가 경감되며 주민등록 정보와 실제 거주지가 불일치할 경우에는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단순한 행정정비가 아닌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공공정책의 정확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특히 비대면 조사가 우선 진행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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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LH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하는 영구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예산주교 고령자복지주택 20세대 △충남도청이전도시 RM6BL 영구임대주택 110세대 등 총 130세대이며 입주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소득 및 자산 기준 등 관계 법령에 따른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고령자복지주택의 경우 만 65세 이상 고령자만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자격 요건은 LH 모집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신청자의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방문 접수만 가능하고 소득 및 재산 조사를 거쳐 입주 자격을 검증한 후 예비입주자를 최종 선정한다.
입주자 발표는 11월 4일 오후 5시 이후 LH 청약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주 대상자에게는 LH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콜센터 또는 군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구임대주택 공급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필요한 분들이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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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원예특용작물 생산시설 보완사업 2차 신청 접수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원예특용작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2025년 원예특용작물 생산시설 보완사업’의 2차 추가 신청을 8월 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채소류 주산단지와 예산군 공동브랜드 생산농가를 중심으로 생산시설을 현대화하고 이상기후에 선제 대응하며 신농법 영농자재를 보급하는 등 실질적인 농업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 사업은 △생산시설 현대화 △양액재배시설 △공기순환팬 △자동개폐기 및 제습기 △기능성 필름 △무인방제시설·안개분무시설 △농업용수 정수장치 △스마트폰 자동제어 시스템 △하우스 차광도포제 △액상멀칭제 △Y자형 고추지주대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대응 충해관리제 △미세살수장치 △열풍방상펜 △방상펜 △공기순환펜 등이다.
지원 대상은 원예·특용작물 및 특화작목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이며 특히 이번 2차 신청은 7월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우선 지원할 예정으로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원예 및 특용작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과 농업 소득 향상을 위해 많은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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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수해지역과 이재민시설 ‘종합 방역대책’ 가동
예산군, 수해지역과 이재민시설 ‘종합 방역대책’ 가동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삽교읍, 고덕면, 신암면 등 군내 여러 지역에서 침수와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위생환경 악화를 방지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종합 방역대책을 가동하고 있다.
군은 수돗물 오염과 하수 역류 등 침수지역의 열악한 환경, 및 체육관·경로당 등 임시주거시설에서 다수가 공동생활을 하는 상황을 감안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해충 매개 감염병, 접촉성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대표적으로 군은 손씻기, 끓인 물 마시기 등 개인위생 실천을 유도하고 주민 대상 위생 수칙 교육을 통해 스스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침수된 주택과 경로당, 임시시설을 중심으로 주 2회 이상 정기방역을 실시하고 방역 민원 접수 시에는 24시간 이내 현장 확인과 조치를 원칙으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살균·살충제 잔류분무, 연무, 연막 소독을 위한 방제차량 등 장비도 총동원되며 방역 관련 민원은 보건소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임시주거시설에 대해서는 공용공간을 매일 소독하고 손소독제와 생수를 비치하는 한편 감염병 증상자에 대한 1일 1회 건강 체크와 유증상자 발생 시 즉각적인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현장조치, 접촉자 관리, 예방 홍보까지 통합 대응 체계를 운영하며 감염병 검체 분석 및 수질검사는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처리 중이다.
최재구 군수는 “방역은 혼자 하는 일이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망”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손씻기, 끓인 물 마시기 등 일상 속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시고 2인 이상 설사 증상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보건소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