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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소규모 공공시설 특교세 28억원 확보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규모 공공시설 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28억원을 확보, 신속한 복구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소규모 공공시설 특성을 고려해 이번 예산을 우선 실시설계비에 투입하고 긴급한 사업은 올해 안에 공사를 완료하며 나머지는 내년 우기 전까지 복구를 마무리해 2차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예산읍 수철리 세천 정비 등 4건 4억7600만원 △삽교읍 신리 세천 정비 3억2100만원 △덕산면 세천 정비 7건 15억5000만원 △와룡천 소교량 정비 1억1000만원 △봉산면 금치리 세천 정비 1억8700만원 △고덕면 상몽리 세천 정비 1억4200만원 등이다.
군은 이와 별도로 피해 시설에 대해 정부예산 추가 확보와 군비 투입을 통해 내년 우기 전까지 복구를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확보한 소중한 재원을 군민의 안전과 생활편익을 위해 아낌없이 투입하겠다”며 “수해 복구를 신속하고 철저히 추진해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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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농가 소득향상 위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예산군의회, ‘농가 소득향상 위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의회는 지난 11일 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벼 재배면적 감축에 따른 농가경영소득 향상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쌀 과잉생산 문제로 인한 벼 재배면적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농가의 안정적 소득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대체작물 도입과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대표의원 강선구 의원을 비롯해 심완예, 이정순 의원과 국립공주대학교 박용순·김태화 교수, 한살림생산자연합회 가창진 이사, 예산군 행복마을네트워크 이태형 이사장,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추진 배경과 세부 과업 내용이 보고됐으며 향후 연구 일정과 현장 조사 계획, 정책 개발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기후위기 등과 관련해 변화하는 우리 지역의 기후와 작물의 생육환경에 맞는 대체 작물을 찾아야 한다는 중요한 방향성이 도출됐다.
강선구 대표의원은 “벼 재배 축소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도 농가의 소득을 지켜낼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연구용역의 핵심 목표”며 “의회가 중심이 되어 농업 현장과 학계, 행정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예산군의회 연구모임은 올 11월까지 현장 조사와 전문가 간담회 등을 거쳐 정책대안 보고서를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우리 지역에 맞는 대체작물 모색 및 정책 방향 제안 등 실직적인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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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4-H연합회, 고령농가 대상 드론 활용 벼 병해충 무료 방제 실시
예산군4-H연합회, 고령농가 대상 드론 활용 벼 병해충 무료 방제 실시
[충청중심뉴스] 예산군농업기술센터와 예산군4-H연합회는 오가면 예산군농업경영인회관을 거점으로 관내 75세 이상 고령농업인 7명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항공 방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4-H연합회원 10명이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1㏊ 미만 소규모 농지를 경작하는 고령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무상으로 항공방제를 지원했다.
드론을 활용한 방제는 고령농업인의 노동 부담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폭염 속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한 작업이 가능해 농가의 어려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4-H연합회 청년방제단은 지난 2019년 이동희 직전 회장을 중심으로 조직돼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청년농업인들의 실천적 봉사와 기술 활용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동희 직전 회장은 “이번 활동은 청년 농업인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자 자발적으로 추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지속적인 방제 봉사와 농업기술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드론 방제는 고령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덜고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제를 가능하게 하는 효과적인 방식”이라며 “청년농업인들이 농촌의 든든한 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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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조형 언어로 말하다” 2025년 충청의 어울림전 개최
예산군, “조형 언어로 말하다” 2025년 충청의 어울림전 개최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2025∼2026년 충남·예산 방문의 해와 내포문화조각가협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2025년 충청의 어울림전’을 오는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이음창작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조형 언어로 말하다’를 주제로 충남 출신이거나 충남·대전·세종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 40여명이 참여해 총 9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조각, 설치미술, 회화, 사진, 공예,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지역 예술의 창의성과 실험성을 담아낸다.
특히 올해 전시에서는 전시장 외부 공간도 하나의 조형 언어로 활용되며 이음창작소 외부 벽면에는 길이 8m 규모의 대형 파사드가 설치돼 전시의 정체성과 주제를 시각적으로 상징한다.
또한 외부 펜스에는 지역민과 협회 회원이 함께 참여한 ‘사과 조형 컴포지션’ 이 설치돼 지역과 예술이 만나는 상생의 의미를 담게 되며 예산을 대표하는 이미지 중 하나인 사과를 소재로 한 이 작업은 주민 참여형 공공 예술로서 전시의 열린 성격을 더욱 부각시킨다는 설명이다.
이번 어울림전은 그간의 성과를 되짚고 예술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기념비적 전시가 될 전망이며 아울러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와 연계해 예산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지역 문화예술의 깊이와 가능성을 소개하고 예산을 예술 관광지로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시 개막식은 9월 20일 오후 5시 이음창작소에서 열리며 참여 작가들과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 지역주민, 관람객이 함께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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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봉수산자연휴양림 사용료 인상 및 감면대상 확대
예산군, 봉수산자연휴양림 사용료 인상 및 감면대상 확대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지난 7월 15일 개정된 ‘봉수산자연휴양림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9월 1일부터 봉수산자연휴양림 사용료를 인상하고 감면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숙박시설 사용료 인상은 2007년 개장 이후 처음으로 산림청 권고금액과 인근 휴양시설 요금을 고려해 조정됐다.
이번 인상으로 숲속의 집은 비수기·주중 요금이 기존 4만6000원∼18만원에서 5만8000원∼22만5000원으로 올랐으며 주말·성수기 요금은 기존 8만4000원∼28만원에서 10만6000원∼35만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산림문화휴양관은 비수기·주중 요금이 기존 4만4000원∼7만6000원에서 5만6000원∼11만8000원으로 주말·성수기 요금은 기존 7만5000원∼12만6000원에서 10만2000원∼19만7000원으로 인상됐다.
이와 함께 시설 사용료 감면대상은 기존 3명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만 제공되던 할인 혜택이 2명 이상의 자녀 가정으로 확대됐으며 국가보훈대상자와 지역민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숙박시설 퇴실시간은 기존 정오에서 오전 11시로 변경됐으며 매월 첫째·셋째 주 월요일은 휴관일로 지정해 숙소 정비와 청소에 집중해 이용객들에게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시설 사용료 및 할인정책 등 자세한 사항은 봉수산자연휴양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산림휴양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는 만큼 더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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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새로운 시도 나서다
예산군,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새로운 시도 나서다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예산시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군은 축제장 먹거리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위생관리업체인 ‘세스코’ 와 협업한다.
먹거리 부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축제 기간 내내 현장 위생진단 및 컨설팅을 진행해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대표 먹거리 축제인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특성에 맞춰 조리시설·식재료·종사자 위생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안전이 보장된 먹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로컬푸드 플랫폼’을 축제에 도입해 기존 약 30여개 농가가 참여하던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확대하고 군 로컬푸드 직매장에 등록된 80여개 생산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운영의 안정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방문객에게는 더욱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이번 ‘로컬푸드 플랫폼’ 참여로 외부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풍성한 군 농특산물을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축제를 통한 지역 농가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전성 검사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유통 체계를 갖추고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컨설팅을 병행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개장 8개월 만에 매출 5억원을 달성하는 등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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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노후아파트 화재안전 합동점검 실시
예산군, 노후아파트 화재안전 합동점검 실시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거나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아파트 41개 단지에 대한 화재안전 합동점검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부산과 광명에서 노후 아파트 멀티탭 등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계기로 추진됐다.
군은 아파트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경로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여름철 냉방기 안전 사용법을 안내하며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군은 예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8월 4일부터 한 달간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동화재탐지설비, 수신반, 소화펌프 등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와 전기배선의 노후·손상 여부, 문어발식 멀티탭 사용, 누전차단기 작동 상태 등이다.
특히 군은 관내 한 아파트 경로당 점검 과정에서 열화로 인해 녹아 있는 멀티탭을 발견해 즉시 교체 조치를 안내함으로써 화재로 인한 재산·인명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노후 아파트의 화재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축제와 행사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점검을 강화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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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5회 문해한마당 성료
예산군, 제15회 문해한마당 성료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지난 11일 윤봉길체육관에서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를 주제로 제15회 예산군 문해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해교육협회 예산지부 주관으로 관내 문해교실 학습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됐다.
1부 행사에서는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와 모범 문해교사, 백일장 대회 공모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한글골든벨, 수학왕 선발대회,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행사장 한편에서는 즉석사진 찍기, 디지털 배움터 3D 체험, 건강상담 코너, 챗GPT 활용 수업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문해 학습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민혜진 지부장은 “비문해자의 기초학습권 보장과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애써주신 예산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해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문해교실이 어르신들의 배움과 건강한 삶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해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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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관광지 새 단장 개장식 및 ‘충남·예산 방문의 해’ 선포
예산군, 예당호 관광지 새 단장 개장식 및 ‘충남·예산 방문의 해’ 선포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이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를 새롭게 단장하고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를 선포하며 힐링 관광 선도 지역으로의 도약을 알린다.
군은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30분 예당호 전망대 앞 신설 주차장에서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의 완공을 알리고 새롭게 문을 여는 개장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장식, 군민의 상 시상, 그리고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 선포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새롭게 조성된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예당호 전망대와 푸드코트 내 3개 식당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정식 개장 이후에는 숙박시설도 예약후 이용가능하고 입실은 오후 3시, 퇴실은 오전 11시까지다.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예당호 전망대는 운영 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돼 방문객이 야간 경관조명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푸드코트 내 식당은 전망대 운영 시간에 맞춰 자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10월 한 달간 예당호 전망대에 설치된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 입간판과 함께하는 ‘여행가는 가을 × 잔망루피’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무료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예산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재구 군수는 “예당호의 아름다운 경관과 새롭게 조성된 체험공간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이번 개장식을 계기로 예산군이 문화관광의 선도주자로 발돋움 하고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개장식과 선포식을 계기로 예당호 관광지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중심적 역할을 하며 ‘충남·예산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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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홍원표의원 대표발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예산군의회 홍원표의원 대표발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의회는 홍원표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산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9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대로 심사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등의 확대 보급이 절실한 시점이다”며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이용자의 구매 비용 부담을 완화시키는 것과 편의시설 확충이 선행돼야 한다”고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에는 전기자동차, 전기버스, 수소전기자동차의 구입 시 국고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충전시설을 보급·확대하려는 사업자에게는 100분의 80 범위에서 공유재산 임대료를 경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홍 의원은 “조례 제정으로 이상기후에 적절히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