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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학교 흡연예방·보건교육 성과 나눔 배움자리 개최
2025-12-05 15: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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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모두가 만드는 변화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 은 3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남다른 헌신을 보여온 15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교통안전 유공 수상자들은 △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정리 △ 통학버스 안전 지도 △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 안전 확보에 힘써 왔다.특히, 등굣길 현장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지원하며 교통사고 예방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김지철 교육감은 “여러분의 꾸준한 실천은 충남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든든한 기반 ”이라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통안전 교육 강화, 보호구역 관리 개선, 교통약자 배려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충남교육청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등하굣길 안전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과 단체에 대한 지원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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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대한민국 정보교육상 수상자 배출
충남교육청, 대한민국 정보교육상 수상자 배출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 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정보교육상 ’에 온양고등학교 정승열 교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정보교육상 ’은 정보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원을 선정해 2021년부터 수여하는 상으로, 초중등 정보교사 중에서 지역 안배, 학교 급별 안배 없이 매년 10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정승열 교사는 학생 중심의 교수 ‧ 학습 방법을 적용하여 학습 격차 해소와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신장에 이바지했고, 정규 수업과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며 정보 분야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고취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한민국 정보교육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충남교육청에서 대한민국 정보교육상 수상자가 나온 것은 2021년 논산대건고 김용상 교사, 2023년 천안봉명초 우성제 교사 이후 2년 만이다.정 교사는 인공지능 중심학교 운영을 통해 △ 인간형 로봇 캠프 △ 국제 로봇올림피아드 참가 △ 진로·진학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학 지도를 실천하고, 코딩·인공지능 체험 캠프와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이 정보 분야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도록 지도했다.아울러 석사 과정을 통한 △ 피지컬 컴퓨팅 기반 인공지능 기초 융합 수업 연구 △ 교수학습 자료 개발 △ 연수·정보나눔자리 활동을 추진하며 정보교육 연구를 활발히 수행했다.또한, △ 온라인 저지 시스템 구축 지역사회 연계 인공지능 캠프 운영 △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 지원 등을 통해 정보교육의 성과를 일반화하고 소외계층 학생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했다.정승열 교사는 “앞으로도 학생들과 정보교육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정보 수업 사례를 나누며 충남 학생들의 인공지능교육 역량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김지철 교육감은 “대한민국 정보교육상 수상을 축하하고, 매우 자랑스럽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충남교육청이 앞으로도 인공지능·정보교육 강화를 통해 디지털 전환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미래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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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아이들 성장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 빛내다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 은 2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에서 ‘2025 학부모 교육참여 사례나눔 자리 및 교육감 표창·감사장 수여식 ’을 개최했다.이번 사례나눔 자리는 지난 1년간 도내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진 학부모 교육참여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감 표창과 감사장을 수여하며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 학교 나눔활동 △ 학부모 학습공동체를 통한 자녀 교육 역량 강화 △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우수 교육참여 사례 발표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지철 교육감은 “따뜻한 동행, 든든한 동반자로서 충남교육을 이끌어주신 학부모님들의 깊은 관심과 헌신적인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학부모님들의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충남교육 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 ”이라고 강조했다.충남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유된 우수사례를 도내 전체 학교로 확산해 학부모 교육참여의 질을 한층 높이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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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논산고등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준공식 개최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 은 1일 논산고등학교에서 ‘학교공간 재구조화사업 준공 및 비전 선포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개교 50 주년을 맞은 논산고가 노후 건물을 전면 개선해 미래교육 기반을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날 행사에는 학부모·학생 대표, 관내 교장단, 최창익 부교육감, 백성현 논산시장, 오인환 충남도의원, 조용훈 논산시의장 등 80 여 명이 참석했다.논산고 공간재구조화사업은 1975 년 개교 이후 50 년간 사용해 온 노후 건물을 안전하고 쾌적한 미래형 교육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2024 년 착공 이후 373일간의 공사를 거쳐 2025 년 7월 배움동과 이음동의 증축·리모델링이 완료되었으며, 총사업비는 105억 원 규모다.사업을 통해 본관격인 배움동은 전면 리모델링되어 1~3 학년 교실, 학년교무실, 홈베이스, 지성마루, 미래탐구실, 진로상담실 등이 재배치되었고, 이음동은 음악·미술·밴드실을 비롯한 특별교과실과 교장실·행정실·교무센터 등 행정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재구성되었다.두 건물을 연결하는 통로가 신설되어 이동 동선도 크게 개선됐다.특히 학생의 주도성과 협력을 중심에 둔 학교 공간이 돋보인다.각 층에 조성된 홈베이스는 학생들이 모여 토론·프로젝트·자율활동을 수행하는 열린 배움 공간으로 설계됐으며, 이음동 외부 데크는 소규모 공연·행사·동아리 활동이 가능한 개방형 활동 공간으로 활용된다.미래활동실은 준공식과 비전 선포식이 열린 핵심 공간으로, 향후 진로·탐구·프로젝트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이러한 변화는 ‘학생이 머무르고 배우고 소통하는 학교 ’라는 공간철학을 실현한 결과로 평가된다.준공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환영사 및 축사, 오색줄 자르기, 시설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이어진 비전 선포식에서는 학생·교사·학부모 대표가 참여해 ‘지성과 용기로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리더 육성 ’이라는 새로운 학교 비전을 발표하며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선언했다.김국회 논산고등학교장은 “이번 공간혁신은 새로운 50 년을 준비하는 출발점 ”이라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미래형 학교로 발전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최창익 부교육감은 “논산고의 공간재구조화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든 결실이며, 학생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살아 있는 배움터가 될 것 ”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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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공간혁신 사업관계자 배움자리 개최
충남교육청, 학교공간혁신 사업관계자 배움자리 개최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 은 학교공간혁신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 2025 학교공간혁신 사업관계자 배움자리 」 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공간재구조화사업과 감성꿈틀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연수에는 공간재구조화사업과 감성꿈틀사업을 담당하는 학교 업무 담당 교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건축사 등 학교공간혁신 사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교육과정과 수업을 담아내는 미래형 학교공간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첫 순서로 진행된 특강에서는 건양대학교 의료공간디자인학과 임오연 교수가 ‘공간으로 그리는 미래 ’를 주제로 미래사회 변화와 학습자 중심 교육 패러다임을 설명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학교 공간의 역할과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학생의 일상과 학습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공간 구성, 지역과 연계된 열린 학교, 회복과 돌봄이 가능한 감성 공간의 필요성을 사례와 함께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이어 미래학교추진단에서 2025 년 학교공간혁신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 공간재구조화사업 업무 지침 △ 감성꿈틀사업 추진 주요 사항을 안내했다.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간 재구조화 원칙, 사용자 참여 중심의 설계 과정, 사업 추진 단계별 유의점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만드는 학교공간혁신의 의미를 강조했다.세 번째 순서에서는 공간재구조화사업과 감성꿈틀사업 참여 학교를 사업 유형별 모둠으로 나누어 ‘현장 원탁회의 ’방식의 토의를 진행했다.모둠별로 사업 추진 과정의 성과와 보완점, 향후 설계·공사에 반영이 필요한 사항, 교육청·교육지원청에 바라는 지원 사항 등 의견을 나누며 학교 현장의 요구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정책 보완과 정보나눔자리 체계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진규 미래학교추진단장은 “학교공간혁신은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에 둔 교육과정·수업·공간이 함께 바뀌는 과정 ”이라며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현장의 경험과 고민을 세심하게 듣고, 정책과 지원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가 수업하기 좋은 학교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권역별 정보나눔자리, 우수사례 공유, 사용자 참여 프로그램 확대 등 학교공간혁신 지원 체계를 강화해, 충남형 미래학교 공간 모델을 도내 학교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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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민주시민교육 실천 교사 배움자리 운영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 2025 민주시민교육 실천 교사 배움자리 운영 학교 현장 중심 민주시민교육 수업 역량 강화 충남교육청 은 11월 28일 부터 29일 까지 천안 오엔시티 호텔에서 도내 초중고·특수·대안학교 교사 33명을 대상으로 ‘2025 민주시민교육 실천 교사 배움자리 ’를 운영한다.이번 배움자리는 시민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 수업 모델을 탐색하고, 교사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함께 배우는 민주시민교육 수업 레시피 ’를 주제로 운영된 이번 배움자리 첫째 날에는 분임 유형별 조직 강화, 학교급별 실천 사례 발표 및 분임 토의가 진행되어 각 학교 현장에서 실천해 온 민주시민교육 사례와 적용 비법을 공유한다.둘째 날에는 토의·토론 수업 기법 실습과 분임 유형별 실제 적용 방안 설계 활동을 다양한 토의·토론 모형을 직접 체험하며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수업 계획을 수립한다.충남교육청은 이번 배움자리가 민주시민교육 실천 교사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민주시민교육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김지철 교육감은 “민주시민교육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민주적 경험을 누리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라며, “교사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학생 중심의 민주시민교육 문화가 학교 현장 전반으로 넓게 확산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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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소규모 유치원 한계 넘는 ‘한울타리유치원 정책나눔’개최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 은 11월 28일 에 공주교육지원청에서 한울타리 유치원 정책나눔자리를 운영하였다.한울타리유치원은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교육환경 개선과 통학차량 운영, 인력 배치 등을 지원하여 교육과정 내실화를 도모 하는 사업 이다.충남교육청은 2025 년 △ 통합형 7개 원, △ 거점형 3개 원, △ 공동 연계형 21개 원, 총 31개 원을 운영하였다.이날 나눔자리에서는 2025 한울타리유치원 업무 담당자외 교원 60명이 참여하여 공주대학교 이성희 교수의 ‘미래유아교육을 위한 소규모 공립유치원 재구조화 방안 ’특강을 시작으로 서산 대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한울타리유치원 통합형 운영 사례를 공유하였다.또한 2026 한울타리유치원 계획 수립을 위한 운영 방안에 대한 생각 나눔도 활발히 이루어졌다.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소규모 유치원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한울타리유치원 운영 지원을 확대하겠다 ”라고 강조하며, “유아들이 공동체 경험을 통해 배움을 얻고, 교사 간 협력 증진으로 교육공동체 상생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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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함께 만드는 지역 중심 특수교육 허브, 정보나눔자리 시간 가져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 은 28일 부터 29일 까지 시군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 장학사와 순회교사 100 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평가 및 정보나눔자리 ’를 소노벨 천안 등에서 운영한다.이번 정보나눔자리는 한 해 동안 지역 특수교육 현장 지원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온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전문성 강화와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프로그램은 △ 2025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평가 결과 공유 △ 주제별 토의를 통한 운영 내실화 방안 모색 △ 지역사회 연계 장애학생 교육프로그램 운영 방향 토의 등 실질적인 정보 나눔과 협의 중심으로 구성되었다.특히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센터 운영 경험과 비법을 공유하고 2026 년 특수교육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아울러,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우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천안예술의전당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오동석 초등특수교육과장은 “학생 중심의 충남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한 해 동안 헌신해 주신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이번 정보나눔자리가 각 센터의 우수 사례와 정보를 폭넓게 공유하여 충남 특수교육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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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영재교육 성장을 잇는 나눔마당’개최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 은 11월 27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에서 ‘2025 영재교육 성장을 잇는 나눔마당 '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 담당 장학사, 담당 교사 등 80 여 명이 참여해 현장의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나눔마당은 영재교육 관계자들이 정보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영재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 부에서는 수학·과학·인공지능·소프트웨어·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교육 지도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실제 수업과 운영 경험을 중심으로 한 발표를 통해 각 기관의 강점을 공유하고, 적용 가능한 실천 전략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 부는 학생교육문화원 영재교육원과 충남예술고등학교 영재교육 대상 학생들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의 뛰어난 공연을 통해 영재교육의 성과를 직접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가장 큰 기대를 모은 프로그램은 ‘영재교육의 내일을 그리다 – 충남 영재교육 내실화를 위한 나아갈 방향 ’토크콘서트였다.패널로 △ 카이스트 영재교육연구원 이성혜 센터장 △ 아산교육지원청 이주희 장학사 △ 덕암중 안태경 교사 △ 고대중 한동규 교사 △ 한들물빛초 류동휘 교사 △ 계룡고 김지현 교사가 참여해, 각자의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현장의 고민과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김경호 국장은 “이번 나눔마당은 충남 영재교육이 직면한 과제를 공유하고, 협력적인 해결방법을 찾는 뜻깊은 자리였다 ”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보다 나은 영재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충남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축된 협력 네트워크와 공유된 우수사례를 토대로, 영재교육의 내실화를 더욱 강화하고 영재학생들의 실질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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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미디어 문해교육 역량강화 배움자리 운영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 은 11월 27일,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 에서 초·중등 선도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5 미디어 문해교육 역량강화 배움자리 ’를 운영했다.이번 배움자리는 급변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 속에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미디어 활용 능력과 시민성을 길러주기 위해, 학교 현장의 교사들이 갖춰야 할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프로그램은 △ 충남교육청 미디어 문해교육 정책 방향 안내 △ 학교 미디어 교육 운영 방안 △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미디어 교육 기법 실습 등으로 구성되었다.또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전문 강사가 참여해 △ 인공지능 기반 짧은 영상 제작 △ 공익적 인공지능 활용 △ 미디어 윤리 등을 실제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충남교육청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교육정책과 연계한 체계적인 미디어 교육 확대와 민주시민교육과 연계한 미디어 교육의 내실화를 기대하고 있다.김지철 교육감은 “올바른 미디어 활용은 민주시민교육의 핵심 과제 ”라며, “교사들의 미디어 문해교육 전문성 강화와 학생 대상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