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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 참학력 특수교육 교육과정 배움자리 운영으로 현장 적용 준비 완료
2025-12-08 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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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몽골 교원 초청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충남교육청, 몽골 교원 초청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몽골 교원 20명을 초청해 ‘교원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지난 5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충남교육청과 몽골 교육총괄청이 체결한 ‘디지털 교육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의 후속 사업으로 양국이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는 첫 단계가 된다.연수 프로그램으로는 ▲ 마주온(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플랫폼) 내 디지털 상호작용 및 저작도구 활용 수업 자료 제작 ▲ 구글 포 에듀케이션 도구 활용 협업 수업 설계 ▲ 한국-몽골 디지털교육 교류 워크숍 ▲ 우수 기관 방문 및 한국 문화 이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이를 통해 몽골 교원들은 충남미래교육의 실제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교수·학습 설계 역량을 높이게 된다.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충남미래교육 경험이 몽골의 디지털 교육혁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양국이 상호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디지털 교육공동체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충남교육청은 지난 2005년부터 20년째 라오스와 교류협력국 교육정보화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 우즈베키스탄, 2025년 몽골까지 교류협력 국가를 확대했다.이로써 총 3개국과 디지털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글로벌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형 교육협력 모델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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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다채움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문성 강화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6일(목),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다채움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운영했다.다채움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교수·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다채움 플랫폼에 탑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확산함으로써 자율적 디지털 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교원이다.충북교육청은 지난 8월 한 달간 공개 모집을 통해 교과 전문성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초·중등 교원 61명을 선발했다.이날 진행된 워크숍은 크리에이터의 역량을 높이고 양질의 콘텐츠를 적기에 개발할 수 있도록 학교급별·교과별 분임을 구성해 현장 맞춤형으로 진행했다.특히 다채움 콘텐츠 제작 경력이 많은 교원을 각 분임 리더로 배치해 참가자 간 활발한 토론과 실질적인 협업이 이뤄지도록 했다.▲콘텐츠 기획 및 영상 제작 역량 강화 ▲우수 사례 공유 및 학교 현장 적용 역량 제고 ▲콘텐츠 상호 검토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사전에 제작한 콘텐츠로 분임별로 검토·협의를 진행하고 실습을 통한 제작 노하우를 공유해 다양한 개선점을 도출했다.워크숍에 참여한 용천초 이진웅 교사는 “단순히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넘어, 크리에이터 간 협업을 통해 학교 현장에 정말 필요한 자료가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었다”라며 “이런 소통의 장이 지속되어 교사 중심의 자율적인 콘텐츠 생태계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이혜원 미래교육추진단장은 “다채움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교사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자율적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공유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충북교육청은 2024년부터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해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 8월 다채움 2.0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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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학생 취업지원관 배움자리’ 운영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장애학생 취업지원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15일(수), 공주 일원에서 ‘2025 장애학생 취업지원관 배움자리’를 운영했다.이번 연수에는 도내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취업지원관 7명이 참여했으며 장애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강점에 맞춘 진로- 직업 및 취업 지원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취업지원관 배움자리’는 장애학생의 취업 연계와 직업생활 지원을 담당하는 취업지원관의 전문성과 직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과정이다.연수에서는 직업평가도구 2종 실습, 평가 결과 해석 및 사례 공유 등 학교와 지역사회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취업지원관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탐색, 직업평가,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맞춤형 취업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취업으로의 전환을 돕는 역할을 맡고 있다.현재 충남교육청은 천안- 아산 등 6개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취업지원관을 배치해 장애학생 취업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배움자리에 참석한 한 취업지원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직업평가도구를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개개인의 강점과 적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지원을 실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오동석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장애학생들의 사회 자립을 위해서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취업지원관이 학생의 취업 여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와 체계적인 직무 연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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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2차 늘봄실무사 역량강화 배움자리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4일(화)과 21(화)일 이틀간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 늘봄실무사 24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제2차 늘봄실무사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한다.이번 배움자리는 늘봄실무사들의 늘봄학교 운영의 실무 이해도 제고와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2025학년도 두 번째 이루어지는 배움자리인 만큼 늘봄실무사들의 사전 희망 내용을 반영해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주요내용은 예산편성과 자유수강권의 이해, 늘봄학교 강사채용과 위탁 계약의 실제, 늘봄지원실 실무도움자료 활용 방안 순으로 이루어졌다.참여자의 지역별 수요에 따라 연수를 두 차례로 나누어 운영했고 14개 지역 실무사들이 각각 다른 강의실에서 소규모로 참여해 상호 소통과 집중도를 높였다.연수 마지막에는 새로 배부된 ‘늘봄지원실 실무도움자료’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밀착형 연수로서의 의미를 더했다.최미경 행복교육팀장은 “늘봄학교는 아이들의 하루를 더 따뜻하고 알차게 만들어 주는 꼭 필요한 지원 체계”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실무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배움자리와 충남형 늘봄학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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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어린이집 이음교육 운영 기관 방문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5일(수), 충청남도의회 신한철 의원과 함께 천안시 예인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이음교육(이음학기) 운영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충남교육청 2025 어린이집 이음교육(이음학기) 시범 운영 기관인 예인어린이집의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통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예인어린이집은 유아가 주도하는 놀이 중심의 활동을 통해 초등학교 생활에 필요한 기초역량을 자연스럽게 키워가는 어린이집 이음교육(이음학기)을 실천하고 있으며 어린이집-초등학교 간 연계와 협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예인어린이집 재원 중인 5세 유아의 한 보호자는 “처음에는 초등학교 입학이 걱정됐지만, 어린이집에서 이음교육을 통해 아이가 자연스럽게 학교생활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심이 됐다.이런 교육이 더 많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현장을 둘러본 신한철 도의원은 “아이들의 교육은 출발이 가장 중요하다, 유아기부터 초등 전이기에 이르는 이음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아의 안정적인 초등 전환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충남형 이음교육을 기반으로 유아교육·보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전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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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제공=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4일(화), 서산 성연중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돕기 위해‘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 현장에는 성연중학교 학생 자치회와 학부모희를 비롯해 교직원, 충남도의회 이용국 의원, 충남교육청, 서산교육지원청, 서산경찰서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관계자 등 약 90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등교하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통학로에서 현수막과 팻말을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특히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또래 친구들과 자녀에게 학교폭력 근절의 필요성과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하며 학교폭력 예방의 실천 분위기를 확산했다.김지철 교육감은“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 중심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아울러 학교, 교육청,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는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4일(화), 서산 성연중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돕기 위해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 현장에는 성연중학교 학생 자치회와 학부모희를 비롯해 교직원, 충남도의회 이용국 의원, 충남교육청, 서산교육지원청, 서산경찰서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관계자 등 약 90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등교하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통학로에서 현수막과 팻말을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특히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또래 친구들과 자녀에게 학교폭력 근절의 필요성과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하며 학교폭력 예방의 실천 분위기를 확산했다.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 중심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아울러 학교, 교육청,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는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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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과 ‘2025 단체협약 체결’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과 ‘2025 단체협약 체결’ (사진제공=충청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월 14일(화)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김광수 위원장, 충공회지회 이창숙 비대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단체협약은 지난 2023년 10월 교섭 개시 이후 약 2년간 총 38차의 실무교섭을 거쳐 이뤄낸 성과로 노사 양측은 고용안정과 복지 증진 등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요구안에 대해 성실하게 논의를 이어왔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수 체계 개선, 정년일 명확화, 휴직 인정 범위 확대, 노조 활동 보장, 인사원칙 신설 등 노동조건과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항들이 포함됐다.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가 우리 교육 현장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며, “학교 현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협약이 현장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충남교육청은 이번 단체협약 체결을 계기로 조합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제고하고 노사화합을 기반으로 충남 교육의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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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 충남 참학력 초등학교 교육과정 이해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전경 (사진제공=충청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4일(화),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2026 충남 참학력 초등학교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부터 적용될 충남 초등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고시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학교 현장의 실질적 이해와 준비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지침 개정의 주요 내용은 ▲2022개정교육과정 도입 학년(초5~6) 관련 주요 내용 반영 ▲충남교육 정책을 반영한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내용의 현행화 ▲학교자율특성과 연계한 학교자율시간 운영 방안의 구체화등 이다.특히 2026학년도부터 모든 초등학교에 적용되는 학교자율시간 설계 지원을 위해 별도의 차시를 마련,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연수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된다.오전에는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학교교육과정 및 학교자율시간 담당교사 등 약 850여명이 참석한다.또한 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정 담당 장학사와 2026학년도 충남 참학력 초등학교 교육과정 개발위원들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공유한다.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충남교육청은 14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6 충남 참학력 초등학교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부터 적용될 충남 초등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고시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학교 현장의 실질적 이해와 준비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지침 개정의 주요 내용은 2022 개정교육과정 도입 학년(초 5~6) 관련 주요 내용 반영, 충남교육 정책을 반영한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내용의 현행화, 학교자율특성과 연계한 학교자율시간 운영 방안의 구체화 등 이다.특히 2026학년도부터 모든 초등학교에 적용되는 학교자율시간 설계 지원을 위해 별도의 차시를 마련,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연수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된다.오전에는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학교교육과정 및 학교자율시간 담당교사 등 약 850여명이 참석한다.또한 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정 담당 장학사와 2026학년도 충남 참학력 초등학교 교육과정 개발위원들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공유한다.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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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다문화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사진제공=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월 13일(월) 아산 일원에서 ‘2025 다문화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 담당 과장, 장학사, 주무관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배움자리는 △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위한 정책 과제 강의 △ 충남 다문화교육 종합정책 안내 △ 지역별 다문화교육 운영 사례 공유와 협의 △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 운영 공동과제 도출과 현안 협의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국교육개발원 윤현희 연구위원이 특강을 맡아 현장의 정책 연계성을 높였다.김홍제 중등교육과장은 개회 인사말씀을 통해 “충남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이 초기 적응에서부터 진로- 진학까지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연속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지역 특화 지원과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의 협력 체계가 강화되어 충남형 다문화교육의 새로운 도약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다문화교육 종합정책과 현장 요구를 긴밀히 연계해, 지역 맞춤형 지원 모델을 구축하고 다문화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충남교육청 (교육감 김지철) 은 10월 13일 (월) 아산 일원에서 ‘2025 다문화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 담당 과장, 장학사, 주무관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배움자리는 △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위한 정책 과제 강의 △ 충남 다문화교육 종합정책 안내 △ 지역별 다문화교육 운영 사례 공유와 협의 △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 운영 공동과제 도출과 현안 협의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국교육개발원 윤현희 연구위원이 특강을 맡아 현장의 정책 연계성을 높였다.김홍제 중등교육과장은 개회 인사말씀을 통해 “충남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이 초기 적응에서부터 진로·진학까지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연속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지역 특화 지원과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의 협력 체계가 강화되어 충남형 다문화교육의 새로운 도약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다문화교육 종합정책과 현장 요구를 긴밀히 연계해, 지역 맞춤형 지원 모델을 구축하고 다문화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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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초등 예비교사를 위한 교육실습의 날 배움자리 운영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사진제공=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월 13일(월) 공주교육대학교에서 3학년 학생 246명 대상으로 ‘2025 초등 교육실습의 날 배움자리’를 운영했다.이번 배움자리는 매년 학교별로 분산 운영되던 사전 배움자리를 교육실습 방식 전환에 맞추어 충남교육청이 직접 주관함으로써 실습 효과를 높였다.또한 예비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구성해, 실습을 앞둔 학생들의 집중도와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공주교육대학교와 충남교육청, 그리고 교육실습 운영교(5개교)가 협력해 행정 효율화를 극대화한 이번 배움자리는 ▲ 충남교육정책 안내 ▲ 선배교사와의 대화를 통한 학교현장 이해 ▲ 수업 구상 및 설계 실습 ▲ 각 협력학교별 전달사항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오동석 초등특수교육과장은 “교육실습과 관련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하반기 초등 교육실습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충남교육의 미래이자 희망인 초등 예비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교직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월 13일(월) 공주교육대학교에서 3학년 학생 246명 대상으로 ‘2025 초등 교육실습의 날 배움자리’를 운영했다.이번 배움자리는 매년 학교별로 분산 운영되던 사전 배움자리를 교육실습 방식 전환에 맞추어 충남교육청이 직접 주관함으로써 실습 효과를 높였다.또한 예비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구성해, 실습을 앞둔 학생들의 집중도와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공주교육대학교와 충남교육청, 그리고 교육실습 운영교(5개교)가 협력해 행정 효율화를 극대화한 이번 배움자리는 ▲ 충남교육정책 안내 ▲ 선배교사와의 대화를 통한 학교현장 이해 ▲ 수업 구상 및 설계 실습 ▲ 각 협력학교별 전달사항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오동석 초등특수교육과장은 “교육실습과 관련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하반기 초등 교육실습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충남교육의 미래이자 희망인 초등 예비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교직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