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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홍주향교, 학생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5-12-10 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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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과 ‘2025 단체협약 체결’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과 ‘2025 단체협약 체결’ (사진제공=충청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월 14일(화)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김광수 위원장, 충공회지회 이창숙 비대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단체협약은 지난 2023년 10월 교섭 개시 이후 약 2년간 총 38차의 실무교섭을 거쳐 이뤄낸 성과로 노사 양측은 고용안정과 복지 증진 등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요구안에 대해 성실하게 논의를 이어왔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수 체계 개선, 정년일 명확화, 휴직 인정 범위 확대, 노조 활동 보장, 인사원칙 신설 등 노동조건과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항들이 포함됐다.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가 우리 교육 현장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며, “학교 현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협약이 현장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충남교육청은 이번 단체협약 체결을 계기로 조합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제고하고 노사화합을 기반으로 충남 교육의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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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 충남 참학력 초등학교 교육과정 이해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전경 (사진제공=충청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4일(화),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아산)에서 ‘2026 충남 참학력 초등학교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부터 적용될 충남 초등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고시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학교 현장의 실질적 이해와 준비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지침 개정의 주요 내용은 ▲2022개정교육과정 도입 학년(초5~6) 관련 주요 내용 반영 ▲충남교육 정책을 반영한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내용의 현행화 ▲학교자율특성과 연계한 학교자율시간 운영 방안의 구체화등 이다.특히 2026학년도부터 모든 초등학교에 적용되는 학교자율시간 설계 지원을 위해 별도의 차시를 마련,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연수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된다.오전에는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학교교육과정 및 학교자율시간 담당교사 등 약 850여명이 참석한다.또한 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정 담당 장학사와 2026학년도 충남 참학력 초등학교 교육과정 개발위원들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공유한다.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충남교육청은 14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6 충남 참학력 초등학교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부터 적용될 충남 초등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고시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학교 현장의 실질적 이해와 준비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지침 개정의 주요 내용은 2022 개정교육과정 도입 학년(초 5~6) 관련 주요 내용 반영, 충남교육 정책을 반영한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내용의 현행화, 학교자율특성과 연계한 학교자율시간 운영 방안의 구체화 등 이다.특히 2026학년도부터 모든 초등학교에 적용되는 학교자율시간 설계 지원을 위해 별도의 차시를 마련,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연수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된다.오전에는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학교교육과정 및 학교자율시간 담당교사 등 약 850여명이 참석한다.또한 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정 담당 장학사와 2026학년도 충남 참학력 초등학교 교육과정 개발위원들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공유한다.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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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다문화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사진제공=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월 13일(월) 아산 일원에서 ‘2025 다문화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 담당 과장, 장학사, 주무관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배움자리는 △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위한 정책 과제 강의 △ 충남 다문화교육 종합정책 안내 △ 지역별 다문화교육 운영 사례 공유와 협의 △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 운영 공동과제 도출과 현안 협의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국교육개발원 윤현희 연구위원이 특강을 맡아 현장의 정책 연계성을 높였다.김홍제 중등교육과장은 개회 인사말씀을 통해 “충남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이 초기 적응에서부터 진로- 진학까지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연속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지역 특화 지원과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의 협력 체계가 강화되어 충남형 다문화교육의 새로운 도약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다문화교육 종합정책과 현장 요구를 긴밀히 연계해, 지역 맞춤형 지원 모델을 구축하고 다문화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충남교육청 (교육감 김지철) 은 10월 13일 (월) 아산 일원에서 ‘2025 다문화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 담당 과장, 장학사, 주무관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배움자리는 △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위한 정책 과제 강의 △ 충남 다문화교육 종합정책 안내 △ 지역별 다문화교육 운영 사례 공유와 협의 △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 운영 공동과제 도출과 현안 협의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국교육개발원 윤현희 연구위원이 특강을 맡아 현장의 정책 연계성을 높였다.김홍제 중등교육과장은 개회 인사말씀을 통해 “충남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이 초기 적응에서부터 진로·진학까지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연속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지역 특화 지원과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의 협력 체계가 강화되어 충남형 다문화교육의 새로운 도약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다문화교육 종합정책과 현장 요구를 긴밀히 연계해, 지역 맞춤형 지원 모델을 구축하고 다문화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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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초등 예비교사를 위한 교육실습의 날 배움자리 운영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사진제공=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월 13일(월) 공주교육대학교에서 3학년 학생 246명 대상으로 ‘2025 초등 교육실습의 날 배움자리’를 운영했다.이번 배움자리는 매년 학교별로 분산 운영되던 사전 배움자리를 교육실습 방식 전환에 맞추어 충남교육청이 직접 주관함으로써 실습 효과를 높였다.또한 예비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구성해, 실습을 앞둔 학생들의 집중도와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공주교육대학교와 충남교육청, 그리고 교육실습 운영교(5개교)가 협력해 행정 효율화를 극대화한 이번 배움자리는 ▲ 충남교육정책 안내 ▲ 선배교사와의 대화를 통한 학교현장 이해 ▲ 수업 구상 및 설계 실습 ▲ 각 협력학교별 전달사항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오동석 초등특수교육과장은 “교육실습과 관련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하반기 초등 교육실습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충남교육의 미래이자 희망인 초등 예비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교직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월 13일(월) 공주교육대학교에서 3학년 학생 246명 대상으로 ‘2025 초등 교육실습의 날 배움자리’를 운영했다.이번 배움자리는 매년 학교별로 분산 운영되던 사전 배움자리를 교육실습 방식 전환에 맞추어 충남교육청이 직접 주관함으로써 실습 효과를 높였다.또한 예비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구성해, 실습을 앞둔 학생들의 집중도와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공주교육대학교와 충남교육청, 그리고 교육실습 운영교(5개교)가 협력해 행정 효율화를 극대화한 이번 배움자리는 ▲ 충남교육정책 안내 ▲ 선배교사와의 대화를 통한 학교현장 이해 ▲ 수업 구상 및 설계 실습 ▲ 각 협력학교별 전달사항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오동석 초등특수교육과장은 “교육실습과 관련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하반기 초등 교육실습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충남교육의 미래이자 희망인 초등 예비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교직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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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책심() 키움’ 독서연수 지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원과 학부모의 독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 연수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충남교육청 소속 작가 교원과 독서교육 지도 경험이 풍부한 교원을 강사로 위촉해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교원과 학부모의 독서교육 인식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독서문화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정산초 류성창 선생님을 비롯해 10여 명의 강사진은 24교 교원과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연수를 진행 예정이다. 연수 주제로는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독서법 ▲심리학 기반 자녀교육 ▲온독지수(Reading Index) 활용 ▲교과 연계 그림책 수업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주제가 마련되어 학교 현장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찾아가는 독서교육 연수 지원으로 학생 개인의 문해력 신장을 넘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독서 문화 생태계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2025년도 하반기 동안 ‘책심(), 읽는 힘’ 지속적 운영을 통해 디지털 기반 독서교육과 문해력 신장 정책의 인지도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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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고등부 선수단 제106회 전국체전 사전경기서 힘찬 출발!
사진1 고등부 선수단 제106회 전국체전 사전경기서 힘찬 출발! (사진제공=충남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된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13일 밝혔다.
사전경기에서는 카누, 핀수영 등 충남의 전통 강세 종목들이 빛을 발했다. 특히 서령고 김진호(3)가 카누 C-1 1000m와 500m에서 2관왕을 차지했고, 이승현(3), 박성현(2)이 C-2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부여고 이정윤(3)은 K-1 10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충남 카누가 전국체전에서 11연패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충남체육고 정현지(3)가 핀수영 짝핀 1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수중 종목에서도 선전했다. 단체종목에서는 배드민턴 남고부(당진정보고, 천안월봉고), 여고부(서일고)가 각각 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해 본대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대회에 총 42개 종목, 고등부 학생선수단 638명이 출전한다. 그리고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형 학교운동부’를 비전으로, 학생선수의 인권과 학습권을 보장하면서도 총 메달 90개(금 25개, 은 30개, 동 35개), 총첨 14,300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종목으로 역도(충남체육고, 온양고, 공주영명고)에서 15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예상하고 있으며 ▲롤러(충남체육고)와 자전거(목천고) 그리고 하키(아산고, 한올고)와 소프트테니스(홍성고)에서도 금메달과 대량 득점을 노리고 있다. 또한 육상(천안쌍용고, 충남체육고), 복싱(대천고, 충남체육고, 부여정보고), 농구(온양여자고), 축구(충남인터넷고, 신평고), 씨름(공주생명과학고, 태안고)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사전경기에서의 좋은 흐름을 본대회까지 이어가 충남 학생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최고의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라며,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대회기간 동안 적극 지원하겠으며, 안전하게 경기에 참가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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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추석 연휴 학교 주차장 620여 곳 무료 개방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인 3일부터 9일까지 충남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교육청을 포함한 산하 교육기관, 학교 주차장 620여 곳을 무료로 개방한다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 정보는 네이버·다음과 카카오맵·티맵 등 주요 누리집과 내비게이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차장 개방은 학교나 기관에 따라 별도 개방시간을 정하거나 종일 운영하며 이용자는 △이용시간 준수 △차량에 비상 연락처 남기기 △학교 시설물 훼손 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의 학교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학교 주차장을 개방했다.
우리 학생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함께 아껴 주시고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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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충남미래교육2030 생태·환경교육 실시
충남교육청,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충남미래교육2030 생태·환경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을 비전으로 혁신교육을 실현하며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충남미래교육 2030을 선도하고 있다.
충남미래교육 2030은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할 2030년 무렵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한 장기적 교육 비전으로 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협력 등 5대 전환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주도성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세계시민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5대 전환 과제 중 하나인 ‘생태 전환’의 실천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환경교육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왔다.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학교숲 조성 △자연생태학습장 조성 △자원순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또한, 학교숲과 자연생태학습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교원·학교장을 대상으로 한 배움자리와 맞춤형 컨설팅, 찾아가는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 도내 모든 학교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참여하는 ‘탄소중립 3·6·5운동’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이어가도록 확산시켰다.
‘탄소중립 3·6·5운동’은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3가지를 줄이고 6가지를 늘리며 5가지 학교별 실천 약속을 추진하는 운동으로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는 전력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 자전거·도보 등 친환경 교통 이용 등 다양한 실천 사례가 공유되고 있다.
수업과 체험을 연계한 교수학습자료 개발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매월 환경소식지 발행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해 영상자료 개발 △지속가능발전교육 교수학습 자료 개발 △생태환경교육 연계 체험학습장 100선 자료를 개발해 중간보고회를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 개발완료 후 마주온 환경교육클래스를 통해 초중고 교원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교육공동체와 학생의 참여도 활기를 띠었다.
△환경사랑 학부모동아리 배움자리 △환경교육 교사지원단 및 교사 역량강화 연수 △충남학생환경회 발대식 △학생생태시민위원회 온라인 협의회 △초록발자국과 함께하는 환경사랑 학생동아리 운영 사례 발표대회 등을 운영하며 교사·학부모·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어 지난 7월에는 학생환경회 역량강화 캠프를 진행해 산불 피해 현장에서 식목 활동을 하는 등 의미있는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충남교육청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5대 환경교육특구’를 지정하고 5대 테마 도시, 산림, 해안, 하천, 기후에너지에 따라 8개 선도교육지원청을 선정해 현장 맞춤형 환경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환경교육자문위원회’를 구성해 6월 첫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중심 자문을 강화했다.
아울러 NH농협 등 기업으로부터 기탁된 환경사랑 동행기업 기금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투명하게 관리·지원하고 있으며 지구의 날과 환경의 날에 캠페인을 열어 생활 속 환경사랑 실천 문화를 확산시켰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미래교육 2030은 단순한 교육계획이 아니라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약속”이라며 “환경·생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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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복지시설에 온정 전해
충남교육청, 복지시설에 온정 전해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과 간부 공무원들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흘간 논산 다애원, 천안 죽전원 등 도내 8개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충남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도내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전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의 협력을 강화해 교육공동체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 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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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놀이지원 배움자리 운영
충남교육청,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놀이지원 배움자리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영유아학교와 마주동행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 중 12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현장 맞춤형 연수를 지원한다.
‘찾아가는 놀이지원 배움자리’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로 교실에서의 어려움 해소와 교사의 학급운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연수 주제로는 △그림책을 통한 문해력 지원 방안 △생태전환 환경교육과 디지털 활용 자료 제작 △발달지연 유아 관찰과 지도 방안 등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실행에 필요한 실질적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
놀이지원 배움자리를 마친 태안유치원의 한 교사는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유아의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 교육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연수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교사들의 연수 부담을 줄이고 실제 수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제기되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교사들이 유아의 발달 특성과 놀이 경험을 충분히 고려한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