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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일자리로 다시 시작한다” 2025 대전 여성채용박람회 성황리 개최
대전시 “일자리로 다시 시작한다” 2025 대전 여성채용박람회 성황리 개최
[충청중심뉴스] 2025 대전 여성채용박람회가 6월 12일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경력단절 여성, 미취업 여성 등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시간부터 구직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참가자들은 다소 긴장된 표정 속에서도 정성껏 준비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손에 들고 참여기업 인사담당자와의 1:1 면접을 기다리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현장에는 30여 개의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직무에 대한 채용을 진행했으며 구직자들은 면접 외에도 증명사진, 퍼스널 컬러, 캘리그라피 등과 관련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체험할 수 있었다.
행사장을 찾은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구직자들의 면접 준비 과정을 세심히 살펴보고 참여 기업 인사담당자들과도 대화를 나누며 채용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유 부시장은 “요즘은 기업도 구직자도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오늘 같은 자리가 단순한 채용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고용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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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 생성형 AI를 활용한 메이커교육
대전교육정보원, 생성형 AI를 활용한 메이커교육
[충청중심뉴스]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는 6월 11일부터 26일까지 10개교 13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2025년 상반기 센터로 찾아오는 메이커교육 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 체험은 지능정보사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AI 융합 메이커교육으로서 일반 학급 또는 영재 학급 단위로 오전 3차시씩 초등학교 5교가 참여하고 동아리 단위로 오후 3차시씩 중학교 2교와 고등학교 3교가 참여한다.
프로그램 주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나만의 시계 만들기’로 목공을 활용한 시계 메이킹 활동 후, 생성형 AI 프로그램으로 만든 자신만의 그림이나 문자를 레이저 가공으로 각인하는 체험으로 이루어진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메이커교육 체험 활동을 제공해 학생들이 창의력, 문제해결력, 협업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커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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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밖 박물관에서 만나는 신나는 독서 체험
도서관 밖 박물관에서 만나는 신나는 독서 체험
[충청중심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융합적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도서관 밖 박물관’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밖 박물관’은 한밭교육박물관과 협력해 운영하는 박물관 전시 콘텐츠 기반의 독서 체험과 전시 관람이 융합된 통합형 독서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6~10월 매월 3·4주 토요일에 대전학생교육문화원과 한밭교육박물관에서 번갈아 운영될 예정이며 월별 콘텐츠 주제에 따라 독서 연계 창작 체험 및 전시 관람이 이루어진다.
오는 6월 21일 시작하는 첫 행사는 ‘책상 위의 오래된 친구, 문방사우’를 주제로 책과 연계한 수제 종이 및 한지 독서등을 만들고 눈높이에 맞춘 학예사의 전문 해설과 함께 박물관 전시를 관람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6월 16일부터 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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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학년도 DJ 취업캠프
대전교육청 2025학년도 DJ 취업캠프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5학년도 DJ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DJ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는 특성화고 3학년 취업 희망자 5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진행됐으며 학생 개개인의 진로 설정과 공공분야 취업 준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취업 전문가 및 컨설턴트를 활용해 공공기관, 공기업, 공무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운영 프로그램은‘2025 채용시장 동향 및 채용트렌드의 변화’, ‘취업 로드맵 및 계획서 작성’, ‘직무 및 기업 분석과 기술서 작성법 이해’, ‘모의면접과 실전 스피치 컨설팅’, ‘예비 직장인을 위한 경제금융 교육’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실제 면접 상황을 연습하고 직무를 분석해보며 취업 준비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앞으로도 특성화고 학생들이 변화하는 채용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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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19회 대전유소년영재캠프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6월 15일 22일 양일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제19회 대전유소년영재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대전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대전유소년영재캠프는 ‘‘유소년 영재 우주탐험단, 미래를 짓다’ 미래 우주도시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캠프는 외계 생명체와 함께하는 우주 공동체 상상, 미래 우주도시를 위한 건축 구조 설계, 우주 생활을 위한 에너지와 환경 기술 탐구, 자율주행 우주 탐사로봇 설계 등 총 4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각 프로그램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캠프와 병행해 학부모들을 위한 영재교육설명회 및 진로 특강도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대전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분야의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게 되며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된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캠프에서의 경험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적 사고력과 탐구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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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 교사와 해외 파트너 교사 간 교육 협력
대전교육청, 대전 교사와 해외 파트너 교사 간 교육 협력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6월 11일 ‘2025학년도 대전 글로벌 공동수업 교류’를 운영하는 대전 교사와 해외 파트너학교 교사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비대면 실시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대전 글로벌 공동수업 교류를 신규 운영하는 대전 초·중·고 교사 및 해외 파트너학교 교사 총 35명 및 APEC국제교육협력원 운영진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APEC국제교육협력원 공동 2025학년도 코누리 사업의 일환으로 코누리 국제협력플랫폼을 통해 매년 APEC 회원국가 학교들과 매칭해 온라인·디지털 기반 글로벌 공동수업 교류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국의 매칭된 파트너학교 교사들이 서로 소개하고 향후 공동수업 교류 활동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원활한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교사 간의 신뢰 형성과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해 교류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교사 간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상호 신뢰관계를 형성을 도모하고 매칭된 학교별로 소그룹 분임 활동이 이루어져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온라인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대전·해외 교사 간 긴밀한 협력 관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프로그램을 통해 신뢰와 공감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글로벌 교육협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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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평생교육시설 특별지도·점검 완료
2025년도 평생교육시설 특별지도·점검 완료
[충청중심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13일부터 시작된 동부 관내 평생교육시설 14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운영규칙 준수 여부, 교습비 초과 징수 여부, 학습비 반환 기준 준수 여부 및 시설 및 설비의 관리 실태, 배상책임보험 가입, 평생교육사 배치 여부 등 6개의 분야로 15개의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평생교육시설 운영등록증 미게시 1건, 수강생 안전보험 기간만료 2건, 평생교육사 자격증 미비치 1건. 교육과정 변경 미신고 1건 총 5건을 적발했다.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6월 중순 중으로 시정하도록 지도했으며 현재 시정완료 됐다을 확인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이번 지도·점검으로 평생교육시설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미비한 사항을 시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평생교육시설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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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통학 불편 해소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학생 통학 불편 해소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충청중심뉴스] 김진오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시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 조례안’ 이 11일 개최된 제28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통학 지원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김진오 의원을 포함해 8명의 의원이 함께 발의했다.
조례안은 △학교 통합·이전 △재난 발생 지역 △작은 학교나 통학 여건이 불리한 지역의 학생을 통학 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현재 대전시교육청은 12개 초등학교의 원거리 통학과 원신흥초복용분교 학생들의 통학 지원을 위해 총 17대 규모의 임차 통학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김진오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학생 통학 지원 사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이 담보될 것이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학생들의 통학 안전 증진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가결된 조례안은 이달 19일 열리는 제28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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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나를 채우는 인문학 여행 교육
대전교육연수원, 나를 채우는 인문학 여행 교육
[충청중심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나를 채우는 인문학 여행’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사회와 다양해지는 문제들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과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조직의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으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AI시대의 인문학’, ‘정의란 무엇인가? 플라톤이 답하다’, ‘예술가에게서 찾는 창의력의 세계’, ‘감성힐링 영화인문학’등 5개의 직무 과목을 구성해, 창의력과 사고력 함양에 중점을 둔 교육을 받는다.
또한, ‘힐링 티 테라피’ 소양 과목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재충전의 시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철학 등 전통적인 인문학 교육뿐 아니라 AI시대에 제기되는 인문학적 쟁점, 잘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들의 비하인드 등의 내용을 포함해 연수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이번 교육이 연수생 개개인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기회가 되어 미래를 선도하는 대전교육의 유연한 행정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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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일자리로 다시 시작한다”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2025 대전 여성채용박람회가 6월 12일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경력단절 여성, 미취업 여성 등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시간부터 구직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참가자들은 다소 긴장된 표정 속에서도 정성껏 준비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손에 들고 참여기업 인사담당자와의 1:1 면접을 기다리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현장에는 30여 개의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직무에 대한 채용을 진행했으며 구직자들은 면접 외에도 증명사진, 퍼스널 컬러, 캘리그라피 등과 관련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체험할 수 있었다.
행사장을 찾은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구직자들의 면접 준비 과정을 세심히 살펴보고 참여 기업 인사담당자들과도 대화를 나누며 채용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유 부시장은 “요즘은 기업도 구직자도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오늘 같은 자리가 단순한 채용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고용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