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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 착착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이택구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23일 오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9월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출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대전시 선수단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택구 부시장은 박인규 충남기계공고 교장으로부터 훈련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계설계 등 4개 직종 11명의 훈련장을 둘러보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택구 부시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의 열정이 폭염보다 더 뜨겁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값진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건전한 경쟁문화를 위해 묵묵히 지원해 주시는 지도교사와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오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의 대표 선수 약 1,725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폴리메카닉스 등 51개 직종이 치러지며 대전시는 32개 종목에 78명의 선수를 출전시킨다.
입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금메달 수상자에게는 1천만원, 은메달 600만원, 동메달 4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특히 직종별 상위 득점자 2명은 국제대표 선발 평가전을 거쳐 2026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대전시는 참가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책임 의식 고취를 위해 전국대회에서 우수상 이하 등급으로 완주한 선수 전원에게도 완주 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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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핵융합에너지 분야 기업 연구지원 결실
대전시 핵융합에너지 분야 기업 연구지원 결실
[충청중심뉴스] 대전 지역기업인 KAT가 이탈리아 핵융합 프로젝트에 초전도 선재를 납품해 대전시의 기술개발 지원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
시의 연구지원 사업을 통해 KAT는 기존 초전도 선재보다 고사양 제품 개발에 주력해 이탈리아 국립핵융합연구소와 1,600만 유로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이번 성과는 기업의 단순 기술 개발을 넘어, 대전시가 민·관 협력 기반의 핵융합산업 생태계 조성,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미래 핵심 첨단산업의 수출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달성한 모범적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시는 ‘2024년 에너지융합 경쟁력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KAT의 초전도 선재 제품 개발을 위해 시비 1억원을 지원했었다.
에너지 융합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이란 지역 에너지관련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신기술 연구개발 기술지원을 통해 경쟁력강화와 산업육성 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또한, 시는 지역 핵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2023년 대전시, 대전테크노파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대전지역 핵융합분야 사업활성화 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2월에는 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미국 제너럴아토믹사와 ‘미국 핵융합 시설과의 협력 협약’을 체결해, 대전 기업의 미국 진출 기반도 마련하는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한 선제적 정책을 펼치고 있다.
유성택 KAT 대표는“이번 수주는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고 향후 대전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초전도 선재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이번 수출계약은 시의 연구개발지원이 기업의 기술력을 향상시켜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한 대표적 사례”며 “KAT와 같은 대전지역 유망 중소·중견기업이 세계 시장 진출과 기술자립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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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국 최초 '고속도로 통행료 20% 지원'
대전시, 전국 최초 '고속도로 통행료 20% 지원'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22일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로 인한 도심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민 출퇴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교통 분산 대책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통행료 지원을 위한 정보 공유 △교통 및 비용 관련 데이터 수집·활용 △사업 효과 분석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출퇴근 시간대 대전 관내 8개 고속도로 영업소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에 대해 통행료의 최대 40%를 지원한다.
이는 한국도로공사의 지원율 20%에 더해, 대전시가 추가로 20%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번 정책은 도심 교통량을 외곽 고속도로로 분산시켜 공사 구간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시행되는 고속도로 통행료 직접 지원 사례다.
대전시는 도심 평균 통행속도가 20km/h 이하로 떨어지면 우선 4개 영업소에서 시범 사업을 시작한 후, 효과 분석을 통해 향후 나머지 4개 영업소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적용 구간은 △대전 △서대전 △남대전 △북대전 △신탄진 △유성 △안영 △판암 등 총 8개 고속도로 영업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은 도시철도 2호선 공사에 따른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세부 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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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방학이 즐거워지는 시간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방학이 즐거워지는 시간
[충청중심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유·초등학생의 특기적성 계발과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 문화예술 창의 체험 프로그램’을 8월 4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을 담은 수채화’, ‘쑥쑥 자라나는 놀이체육’ 등 주제별 미술·공예 및 체육 분야의 6개 강좌가 마련되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활동 중심의 수업으로 운영된다.
특히 단순 강의식 수업이 아닌 창의력과 문화감수성을 자극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교육효과가 기대된다.
운영 대상은 7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이며 7월 24일부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원의 30%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이번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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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일 공공-학교 연합 독서캠프, 영향력도‘빅뱅’
대전 유일 공공-학교 연합 독서캠프, 영향력도‘빅뱅’
[충청중심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초등학생을 위한 이색 독서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6개 초등학교와 공동 운영하는 ‘학교도서관 연합 독서캠프’를 휴원 일인 7월 29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합 독서캠프는 주제 도서와 작가 선정, 독서 미션 구성·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사서와 관내 초등학교 6명의 사서 교사들이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올해는 어윤정 작가의 SF동화‘빅뱅 마켓’을 테마로 해 책 속 내용을 모티브로 한 세부 코너들을 기획했다.
참여 학생 60명은 사전 독서 활동으로 주제 도서를 미리 읽고 독서캠프 당일에는 암흑성운 방탈출, 프로듀스 우주 택배원, 독서퀴즈와 나만의 뱃지+가방 메이킹 코너, 작가와의 만남 등을 운영하게 된다.
마치 주제 도서 상황 속에 들어온 느낌으로 같은 팀 친구들과 독서 미션을 수행해 몰입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독서캠프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도서관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연합 독서캠프는 2022년 처음 시작해 올해 4년 차를 맞이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독서교육 전문가 집단의 역량 결집으로 독서 체험 활동 개발에 좋은 영향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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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청, 합동 시설 안전 및 청렴 교육
대전동·서부교육청, 합동 시설 안전 및 청렴 교육
[충청중심뉴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21일 여름방학 공사의 본격 시작을 앞두고 청렴하고 안전한 시설사업을 위한 교육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건설 현장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고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마련했으며 공사업체 관계자와 기술직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안전사고 ZERO를 위해 안전 전문가를 초빙해 폭염 대비 안전예방 대책,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점검방법, 사고 사례 등을 안내해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깨끗하고 투명한 공사를 위해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부패공익신고제도에 대해 안내했으며 계약부서에서는 청렴 명함을 제작·운영함을 공사업체 관계자들에게 안내하고 배부해 청렴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폭염속에서도 안전한 학교시설 공사가 되도록 근로자 휴게실 설치, 근로시간 조정 및 휴게시간 확보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시설공사에 대한 신뢰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을 기대하며 사고 없는 시설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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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여름방학에도 늘봄학교는 청렴하고 안전하게
대전교육청, 여름방학에도 늘봄학교는 청렴하고 안전하게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대비해 청렴한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한 학생 관리를 위해 ‘2025학년도 늘봄학교·중등 방과후학교 강사 대상 여름방학 운영 안내’ 자료를 카드 뉴스 형식으로 제작해 배부했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늘봄학교·중등 방과후학교 강사 대상 운영 안내 자료명은 ‘늘봄학교·방과후학교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 운영 안내’로 학교 담당자의 안전 관리, 프로그램 운영자의 안전 지도,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 관련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학교 담당자의 안전 관리 사항은 여름방학 동안 지켜야 할 전반적인 운영 안전 수칙을 담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 강사의 안전 지도 부분은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과 활동 시의 구체적인 안전 유의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투명하고 청렴한 운영 실천 부분은 심사 기준 사전 공개로 공정한 평가 준비하기, 학생·학부모의 의견에 친절하게 안내하기, 학교 담당자와 프로그램 운영자가 공정한 운영으로 청렴도 함께 높이기로 구성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5월, ‘늘봄학교·방과후학교 안전하고 슬기로운 방과후학교 운영 안내’에 이어 두 번째로 프로그램 운영 안내 자료를 배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강사 대상으로 학생 안전 관리 및 청렴한 프로그램 운영 관련 카드 뉴스 자료를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안전은 우리를 지키는 시작이다.
안전하고 청렴한 운영으로 학생들이 행복한 여름방학 중 늘봄학교·중등 방과후학교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 학교 담당자, 프로그램 운영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안정적인 늘봄학교·중등 방과후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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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도전의 무대는 세계 독일 취업의 길을 묻다
대전교육청, 도전의 무대는 세계 독일 취업의 길을 묻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7월 21일부터 22일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2025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 운영에 대한 안내, 독일취업에 대한 소개와 독일기업 ‘아우스빌둥’에 참여하고 있는 재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독일 취업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으며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취업준비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및 학부모, 업무담당 교사, 대전시교육청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작년부터 실시된 독일인턴십은 거점학교인 동아마이스터고와 충남기계공업고에서 1학년 하반기부터 3학년 상반기까지 독일 취업 준비과정에 참여한 학생 중에서 8월에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 과정을 거쳐, 9월부터 7주간 독일 바이에른주 레겐스부르크 등의 지역에서 기계, 전기·전자 2개 분야에 11명의 학생이 참여해 독일기업 ‘아우스빌둥’에 도전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여해 독일 현지 생활에 대해 설명해준 아우스빌둥 전자전문기사분야 3년차 재직자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대전의 직업계고 학생들과 독일 취업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으며 지금 독일에서의 생활에 만족하며 지내고 있고 주변의 많은 한국 학생들도 잘 적응하고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독일 취업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시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고 유럽에서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 안전한 글로벌 현장학습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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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 청렴한 여름나기 ’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에게 전달했다.
교육장은 서한문을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교육현장을 지키며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휴가철에도 공직자로서의 품위와 책임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상반기 청렴 정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부패 방지 교육, 청렴 소통 강화, 상호존중 문화 확산 등을 지속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을 밝히며 금품 수수 및 향응 등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위 발생 시 대전시교육청 부조리·공익 신고센터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청렴은 신뢰받는 교육의 출발점”이라며“교육가족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건강하고 의미 있는 여름휴가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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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의 신뢰받는 동반자로 실천적 전문성 함양 연수
교육현장의 신뢰받는 동반자로 실천적 전문성 함양 연수
[충청중심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9일간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자 27명을 대상으로‘2025년 교육전문직원 임용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정책 환경과 학교 현장의 요구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갖춘 교육전문직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생성형 AI 실무 역량 강화, 효과적인 공문서 작성 전략과 보고의 기술, 현장에서 배우는 교육행정, 정책기획보고서 작성 요령, IB교육과정의 이해와 학교적용 사례, 지방계약 관련 체계 및 계약 방법 등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강좌로 연수를 구성했다.
특히 ‘현장에서 배우는 교육행정’은 대전시교육청 교육국 소속 6개 과의 실무를 직접 체험하며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역할과 교육청 내 협업 체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습 중심의 강좌이다.
이 강좌는 기존 교육전문직원을 멘토로 임용자를 멘티로 매칭해 현장 실습을 운영함으로써 행정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임용자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과 정책적 안목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현장의 신뢰받는 동반자로서 책임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