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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름철 학교급식 식자재 위생관리 강화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2일 관내 학교급식 공동구매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등 학교급식 공동구매 공급업체 위생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하절기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학교급식 공동구매 공급업체의 위생관리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중독 발생 현황과 주요 원인균, 작업장 및 창고 등 보관시설 위생관리 기준, 영업자 및 종업원 개인위생 수칙 및 식재료 검수·보관 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공공서비스인 만큼, 공급업체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식재료 유통 단계에서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대전시는 2025년 상반기에도 학교급식 공동구매 품목과 GMO, 수산물 방사능 등에 대해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301건 실시했고 시민지도점검단과 함께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222개소에 대한 집중점검도 병행한 바 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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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 식품 방사능 검사 결과‘모두 적합’
대전보건환경연, 식품 방사능 검사 결과‘모두 적합’
[충청중심뉴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관내 유통 식품 총 257건을 대상으로 방사능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원은 자치구 및 교육청과 협업해 다소비 농·수산물, 가공식품,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 8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 이후 먹거리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기존 검사량 대비 2배 이상 확대해 검사 중이다.
정태영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하반기에는 자체 수거검사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대전시와 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시민, 학생, 급식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방사능 수거·검사 체험을 제공하는 ‘식품 안전관리 국민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식약처와 함께 오는 10월에 운영할 계획이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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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으로‘2025 K-사이언스월드 과학관광’떠나요
대전으로‘2025 K-사이언스월드 과학관광’떠나요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가 후원하고 대전과학문화거점센터가 주관하는 대전 ‘2025 K-사이언스월드 과학관광’ 프로그램이 과학수도 대전에서 22일 첫 투어를 시작한다.
‘2025 K-사이언스월드 과학관광’은 2028년 준공될 ‘복합과학체험랜드’를 연계한 과학관광 패키지 개발에 앞서 기존 운영되던 ‘대전통합과학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하면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확장 운영된다.
과학수도 대전의 대표 정부출연연구소와 과학기업, 관광 명소 및 문화시설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되며 과학·문화·예술·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두루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기획됐다.
일자별로 방문 코스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는 관심 분야에 따라 원하는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주요 참여기관으로는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시민천문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KAIST △넥스페리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지엔소프트 △바이오니아 등 대전의 주요 과학기관 및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엑스포과학공원 △성심당 △한밭수목원 △한빛탑 카페비노 △대전드림아레나 △대전시립미술관 등 대전의 대표 관광·문화 명소 탐방이 과학관광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대전의 마스코트 ‘꿈씨패밀리’로 랩핑한 전용 관광버스를 이용한 투어로 타 지역에서 온 관람객들도 친근하게 대전의 과학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색다른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2025 K-사이언스월드 과학관광’유형은 크게 △학교 △일반인 △관공서 대상이며 11월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일정별로 특색있는 내용으로 운영되며 기관 참가자는 무료로 진행되며 일반인은 소정의 참가비를 납부 후 신청할 수 있다.
1차 프로그램은 하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운영되며 2차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0시 축제 기간인 8월 8일~9일 15일~16일에는 1박 2일 일정으로 카이스트 진로 진로멘토링과 0시 축제 관람 등 체류형 투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 및 대전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과학문화거점센터, 기획사 ㈜어라운드로 문의하면 된다.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2025 K-사이언스월드 과학관광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비롯한 대전의 과학 인프라를 관광과 접목한 전략적 콘텐츠”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은 물론 전국의 과학에 관심 있는 관광객들이 대전을 찾고 과학수도 대전의 위상을 직접 체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 K-사이언스월드 과학관광’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 중 지역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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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알리는 안심 화장실’ 시민이 만든 1등 치안 정책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6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시민이 직접 제안한 우수 치안 정책을 선정·시상했다.
자치경찰제 시행 5년 차를 맞아 시민 참여를 통한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95건의 제안이 접수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최종 심사에서는 실현 가능성, 창의성, 사회적 파급력 등을 기준으로 6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윤민지 씨가 제안한 ‘비상시 빛으로 알리는 안심 공중화장실’ 아이디어가 차지했다.
이 제안은 기존 안심벨이나 CCTV의 한계를 보완해, 위급 상황 발생 시 경광등 등 시각 장치를 통해 즉시 주변에 위험 상황을 알리는 방식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모바일 안심귀가 루트 생중계 시스템 도입’을 제안한 오지혜 씨, ‘치매노인·아동 실종 사전방지 시스템’을 제안한 정인우 씨가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은 ‘스마트 워치 팔찌 도입을 통한 실종 예방 및 신속 대응 체계 구축’, ‘음주운전 단속 처벌 기준홍보 개선’, ‘AI 스마트 보안관 블라인드’ 등 3건의 아이디어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안해 주신 소중한 아이디어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전형 치안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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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막걸리 이은 맛잼시리즈 3탄 대전 ‘꿈돌이 호두과자’나온다
라면, 막걸리 이은 맛잼시리즈 3탄 대전 ‘꿈돌이 호두과자’나온다
[충청중심뉴스] 한 달 만에 50만 개가 팔린 꿈돌이 라면, 대전 쌀로 만든 꿈돌이 막걸리에 이어 공공일자리를 만드는 꿈돌이 호두과자가 출시 된다.
대전시는 22일 꿈씨패밀리 가운데 꿈돌이와 꿈순이를 활용한 꿈돌이 호두과자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기금확보 및 캐릭터 사용을 위한 협력 기관인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했고 사업을 기획·추진한 대전광역자활센터, 사업단 운영기관인 서구·중구 지역자활센터장, 청년자활사업 참여자, 기능장이 함께했다.
특히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 호두과자 제작을 위해 노력한 청년자활사업 참여자를 이날 행사에 직접 초청해 꿈돌이·꿈순이 모양의 금형을 직접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립 의지를 응원했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민간기업이 아닌 공공일자리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생산·판매하는 자활형 프로젝트로 대전시와 광역자활센터 주도로 추진한 창의적 청년 자활 일자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꿈돌이 호두과자’ 제작 소식이 알려지자, 대전시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1,300여 건의 ‘좋아요’ 와 ‘귀엽다’, ‘빨리 판매해 달라’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또 하루에도 수차례 판매장으로 소개된 꿈심당과 대전시청으로 “언제 출시되느냐”라는 문의 전화가 쇄도하기도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 호두과자는 단순한 공공일자리가 아닌, 도시마케팅이 결합한 전국 최초 혁신적 사례”며 “꿈돌이 호두과자 판매 수익은 참여청년들의 자립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어서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가장 먼저 8월 0시 축제기간 ‘꿈돌이 슈퍼마켓’에서 현장 판매된다.
축제 이후에는 서구 호두과자사업단 및 중구 호두과자 사업단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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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방진영 의원, “개인형이동장치 안전 이용 위한 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방진영 의원, “개인형이동장치 안전 이용 위한 토론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방진영 의원은 21일 대전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개인형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 관련 사고에 대한 사회적 우려 속에서 보다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방진영 의원은 “PM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10대와 20대 이용자 사이에서 사고율이 급증하는 등 안전 문제가 심각하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PM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정범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이‘안전한 개인형이동장치 이용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으며 이후 대전교사노조, 대전녹색어머니회 연합회, 대전시 보행자전거과,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 대전지방경찰청 등에서 참여해 각계 입장에서 현실적 대안과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 대상 PM 이용 교육 강화 △헬멧 착용 및 면허관리 체계 정비 △도로 인프라 개선 △경찰·교육청·지자체 간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방진영 의원은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학하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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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 갤러리’, ‘나, 너, 그리고 우리 꿈을 그리다’
‘봄빛 갤러리’, ‘나, 너, 그리고 우리 꿈을 그리다’
[충청중심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청사 ‘봄빛 갤러리’에서 전국예술중점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제11회 전국 예술중점학교 미술연합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 너, 그리고 우리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디자인,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성과 생각을 예술로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을 담아냈다.
작품 하나하나에는 청소년 특유의 진정성과 예술적 탐색의 흔적이 녹아 있으며 예술중점학교가 지향하는 학생 중심 창의예술교육의 성과를 생생히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대전 신일중학교, 대구 성당중학교, 포항 항도중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국 순회 전시로 대전을 시작으로 포항시립중앙아트홀과 대구 성당중학교 꿈이음예술공감터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각 학교의 특색있는 예술교육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예술을 매개로 한 교육적 연대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세상과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공교육의 역할이다”며 “봄빛갤러리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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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프렌드십스쿨과 함께 글로벌 인재 키워나가
해외 프렌드십스쿨과 함께 글로벌 인재 키워나가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7월 21일 대덕중학교 강당에서 일본 데라이중학교와의 ‘프렌드십스쿨’협약 체결 및 현판 교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데라이중학교 학생 15명과 교장 및 인솔교사 3명이 방한해, 대덕중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설동호 교육감과 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 등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프렌드십스쿨’협약은 대전 해외파트너학교와의 지속가능한 국제교류와 협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도입된 대전만의 국제교류 특색사업 이다.
이는 단순한 학교 간 자매결연을 넘어, 미래세대 간 장기적인 우정과 상호 문화이해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교육 교류를 지향한다.
이에 따라 그 상징으로서 대전시교육청이 직접 제작한 ‘대전 글로벌 프렌드십스쿨’ 현판이 양교에 수여됐다.
해당 현판은 프렌드십스쿨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담아낸 것으로 각 학교 교정에 설치되어 양교의 지속적 협력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물이 될 예정이다.
교류 기간 동안 학생들은 공동과제 탐구프로젝트, 문화공연, 한국 전통문화 체험, 홈스테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교류를 이어간다.
설동호 교육감은“32년 동안 이어진 양교의 교류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진정한 세계시민교육의 실천 사례”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더 넓은 시야를 가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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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충남 수해지역 복구 구슬땀
대전시, 충남 수해지역 복구 구슬땀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오전 자원봉사자 80여명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시 농경지 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김현호 대전시자원봉사센터장은 “현장에 와보니 피해 상황이 상당히 심각하다”며 “피해 지역 시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대전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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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삼호읍봉사회, 어르신 초청 초복맞이 사랑의 복달임 행사
대한적십자사 삼호읍봉사회, 어르신 초청 초복맞이 사랑의 복달임 행사
[충청중심뉴스] 대한적십자사 삼호읍봉사회가 18일 영암군 삼호읍종합복지회관에서 어르신 70여명을 초청해 ‘초복맞이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삼호읍봉사회원들은 닭죽과 돼지고기, 과일 등을 대접했다.
임애순 삼호읍봉사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삼호읍봉사회는 2011년부터 해마다 물품 지원, 밑반찬 봉사, 장학급 전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선도해 오고 있다.
202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