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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 "디지털 문해교육은 사회 참여 위한 필수 기초 역량"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 "디지털 문해교육은 사회 참여 위한 필수 기초 역량" '대전광역시 문해교육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문해교육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문해교육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근거를 마련하고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한 문해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개정안에는 △문해교육 시행계획의 연차별 수립·시행 △추진목표와 방향, 사업계획, 재원조달 방안 등의 명시 △디지털 문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지원 사업 등의 내용이 담겼다.안경자 의원은 "문해교육은 단순한 문자 해득을 넘어,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일상생활과 사회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필수적인 기초 역량"이라며 "디지털 문해교육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교육 소외계층의 학습권을 보다 두텁게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문해교육 정책의 체계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는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조례안은 2월 2일 열리는 제2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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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숙 시의원, 보건의료 격차 해소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근거 마련
김민숙 의원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안'과 '대전광역시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조례안'이 27일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대전광역시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안'은 의사,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등 보건의료인력의 지역 내 원활한 수급과 이들의 복지 증진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구체적으로 보건의료인력 시행계획의 수립, 보건의료인력 지원 시책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 역량 증진을 위한 교육·훈련, 경력단절 예방 및 재취업과 장기근속 지원 사업 추진, 근무환경 개선 지원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대전광역시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조례안'은 18세 미만의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발의됐다.해당 조례안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 관리를 위한 상담 및 교육, 당뇨병 관리 기기 및 시스템의 보급, 의료비 지원 등의 지원 사항과 대전시교육청 및 의료기관 등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김민숙 의원은 "지역간 보건의료 격차가 심하고 보건의료인력의 근무환경과 낮은 처우로 인해 안정적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발생한다"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보건의료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보건의료인력의 수급을 지원하고 근무환경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또한, 김 의원은 "신체적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는 청소년기의 건강상태는 앞으로의 삶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한번 발병하면 평생에 걸쳐 관리해야 하는 당뇨병과 같은 질환의 경우, 보다 선제적인 지원 정책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앞으로도 대전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의료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촘촘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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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기계공고, 독일 중공업 대기업 립헬 그룹 취업 확정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 인턴십 참여학생 사진 대전시교육청 10명
[충청중심뉴스]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는 전기과 3학년 박종원 학생이 세계 중공업 분야를 선도하는 독일 글로벌 대기업 립헬 그룹에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립헬 그룹은 건설기계, 크레인, 항공우주, 정밀기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전공 실무 역량과 현장 적응력, 직무 이해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글로벌 기술 인재를 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채용은 전국에서 지원 자격을 갖춘 학생이 단 4명에 불과할 정도로 선발 과정이 매우 까다로웠으며, 엄격한 전형을 거쳐 최종 2명만이 합격했다. 이 가운데 전기과 3학년 박종원 학생이 이름을 올리며,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가 직업계고 학생의 글로벌 대기업 진출을 현실로 만들어 온 대표적인 성공 모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박종원 학생은 대전시교육청 주관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독일어 능력 검정 자격을 단기간에 갖추는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었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과 직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왔다. 그 결과 현지에서도 원활한 의사소통과 전공에 대한 높은 이해도 등을 인정받아 립헬 그룹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이러한 성과는 지난해 독일 정밀기계 전문기업 도니어사에 2명, 호주 국외취업 분야에 4명 등 총 7명이 해외 취업을 확정한 사례와 맞물려,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글로벌 현장학습과 실무 중심 교육과정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박인규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기술과 성실함으로 세계적인 기업에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취업 맞춤형 기술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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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노벨과학상 수상국에서 답을 찾다
대전시교육청, 노벨과학상 수상국에서 답을 찾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초·중·고 교사 등 16명을 대상으로 노벨과학상 수상국 교수법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대전시교육청의 대표 과학교육 브랜드인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대전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과학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전 학생들의 탐구 역량을 높여 미래 과학 인재를 키우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연수단은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UC 버클리대학 랜디 웨인 셰크먼 교수를 만나 학생들을 미래 과학자로 성장시키기 위한 교육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스탠퍼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빅터 R. 리 교수의 강의를 통해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과학 수업에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아울러 샌프란시스코 지역 교육기관인 팔로알토 통합교육구를 방문해 지역 과학교육의 방향을 청취하고 현지 초·중학교 2곳을 찾아 학습 환경 견학과 수업 참관을 통해 현지 교사들과 다양한 교수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연수 기간 중에는 SLAC 국립가속기연구소를 방문해 첨단 과학 연구 현장을 둘러보고 체험형 과학관인 익스플로라토리움과 창의적 문제 해결 교육으로 유명한 스탠퍼드 디스쿨을 찾아 학생 중심 과학교육 모델을 체험했다.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해 학교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며 다음 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대전 관내 과학 업무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과학직업정보과 김영진 과장은 “교사들이 세계적인 과학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한 것은 대전 과학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탐구와 창의적 사고를 통해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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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의료․요양 통합돌봄'준비 완료
대전시 '의료․요양 통합돌봄'준비 완료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2026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시민에게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해 제공하는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로 돌봄 부담을 줄이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대전시의 핵심 복지정책이다.대전시는 보건복지부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2023년 유성구와 대덕구를 시작으로 2025년 5개 자치구가 모두 참여해, △전담조직 설치 △전담인력 배치 △관련 조례 제정 △민관 협의체 구성 등 사업 추진을 위한 모든 기반을 완비했다.특히 대전시는 17개 광역시․도 중 광주와 더불어 통합돌봄 준비도 100%를 달성했다.앞으로 대전시는 2026년 2월 중 시청 내 통합돌봄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자치구․동 단위까지 기존 전달체계를 확대해 시민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합돌봄 서비스를 신청․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되면, 돌봄체계 전반에서 다음과 같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첫째, 기존에는 시민이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며 개별 서비스를 신청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 번의 신청으로 대상자 조사부터 개별지원계획 수립, 필요한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소득 기준’이 아닌 ‘돌봄 필요도 기준’으로 서비스를 연계해, 제도 사각지대에 있던 시민도 보다 촘촘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둘째, 의료–요양–복지 연계가 강화되어 내가 살던 거주지에서 방문의료와 다양한 요양․돌봄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이를 위해 대전시는 자치구를 중심으로 의료기관, 장기요양기관, 복지시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퇴원 및 생애말기 환자,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심한 장애인 등이 지속적으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또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컨설팅, 종사자 교육 등을 통해 돌봄서비스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대전시는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만큼, 이번 정부형 의료․요양 통합돌봄을 기존 대전형 돌봄사업과 연계해 대전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돌봄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전환점”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전시가 통합돌봄의 선도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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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상공인 온라인 매출 성장에 힘 싣는다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온라인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특히 올해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해 업체당 판매방송 횟수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대전시 공공 온라인몰인 대전사랑몰과 복지몰 등 공공 온라인플랫폼과의 협업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행정정보공동이용을 활용해 제출 서류를 대폭 간소화하고 온라인 접수 방식을 도입해 신청 절차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선정된 업체는 방송기획부터 마케팅까지 맞춤형 전방위 지원을 제공받으며 대전형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라이브 대장’을 통해 총 3회의 판매방송을 지원받는다.라이브대장 : 라이브대전장터의 줄임말로 라이브의 선두주자, 라이브 큰 시장이 열렸다는 의미 또한, 대전사랑몰과 복지몰 등 공공 온라인플랫폼과 협업한 판매방송과 함께 온라인 상설 홍보관 입점 기회도 추가로 제공된다.모집 기간은 2월 25일까지이며 대전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서 라이브 판매방송을 통해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박제화 대전시 경제국장은 “본 사업은 그동안 꾸준한 매출 성장으로 정책 효과를 입증해 왔다”며 “온라인 판로를 발판으로 소상공인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넓히고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시는 2022년부터 ‘라이브 대장’을 운영하며 대형 e커머스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유통채널을 확장해 왔으며 매년 연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 전년도에는 12억 5천여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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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탄생, 대전시민 오디션 라이브 개최
스타의 탄생, 대전시민 오디션 라이브 개최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시민 참여형 홍보 프로젝트인 ‘스타의 탄생 대전시민 오디션’의 최종 현장 오디션을 2월 9일 오후 2시, 대전 예술가의 집 누리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오디션에는 총 152명의 시민이 지원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대상 1인을 비롯해 세대별 최우수상 4인, 우수상 5인 선정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최종 오디션은 대전시 공식 유튜브 채널 ‘대전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지원자들은 배우, 개그맨, 아나운서 댄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재들로 구성됐으며 현역 전문가뿐 아니라 대중에게 잘 알려진 유명 연예인 다수도 참가해 오디션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서류 및 영상 심사를 거쳐 총 112명이 2차 심사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방송작가, PD, 아나운서 대학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5인의 심사위원단이 연기력, 전달력, 전문성, 창의성, 대전에 대한 애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무대에 오를 20명을 선발 중이며 최종 선발 인원은 1월 30일 대전광역시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최종 현장 오디션은 대전시 홍보대사이자 개그맨인 김경진의 사회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1인당 5분씩 자신만의 끼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실시간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참여 이벤트를 통해 총 100만원 상당의 경품도 제공한다.‘대전시민 오디션’은 2026년 대전시청에서 제작하는 유튜브 콘텐츠와 인스타그램 릴스 등 시민 참여형 홍보 콘텐츠에 출연할 주인공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시민의 시선에서 대전의 매력을 보다 자연스럽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많은 시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전에 이처럼 다양한 재능과 끼를 지닌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최종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인재들을 중심으로 재미와 공감을 갖춘 콘텐츠를 제작해 대전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며 “아쉽게 최종 무대에 오르지 못한 분들께도 향후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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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회복 기치 걸고 출범한 민생경제특위 활동 성료
'민생 회복 기치 걸고 출범한 민생경제특위 활동 성료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우리 지역 민생 회복의 기치를 걸고 지역경제 부흥을 도모하고자 2025년 2월 출범한 대전시의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가 26일 제3차 회의를 열고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이상래 위원장을 필두로 부위원장에 이재경 의원, 위원에 이금선 의원, 안경자 의원, 민경배 의원, 송활섭 의원 등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활동을 펼쳐왔다.활동 기간 동안 △집행기관 주요 업무보고 청취 △민생경제 정책 점검 △전통시장 및 금융기관 현장 방문 △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지역경제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짚고 개선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특히 중앙시장 활성화구역과 대전신용보증재단 방문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금융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문제 진단과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제시에 집중해 왔다.주요 성과로는 △총사업비 437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사업 편성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에게 최대 50만원을 직접 지원하고 △임차료·인건비·통신비·배달비 등 고정비 부담 완화를 위한 4대 고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총 4280억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을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이와 함께 △연매출 8천만원 미만 소상공인 5천 개소를 대상으로 한 임대료 지원사업 △주차시설 부족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던 관저남로 일원에 노상주차장 25면을 신설하는 등 현장 민원 해결 성과도 거뒀다.이상래 위원장은 "민생경제특별위원회는 단순한 논의 기구가 아니라,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주력해 왔다"며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현장에서 답을 찾고 정책으로 구체화한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대전시의회는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 종료 이후에도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핵심 의정과제로 삼아, 각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 점검과 제도 개선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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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의원, 대전시 예산 편성·집행 원칙 재점검 촉구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박종선 의원 시정질문 01 26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은 26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대전시의 예산 편성과 재정 운용에 대해 강한 문제의식을 제기했다.박 의원은 "대전시는 매년 '세수 여건 악화'를 이유로 예산 편성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지만, 세입은 2023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증가했다"며 "문제의 본질은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 우선적으로 써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분명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이어서 △하천재해예방사업 △교통사고 취약구간 조명개선 △CCTV 영상저장 서버 교체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들이 재정 여건을 이유로 편성되지 않거나 대폭 삭감된 사례를 짚으며 "재난·안전 분야 예산이 후순위로 밀리는 것은 시민의 안녕을 보호해야 할 지자체의 책무를 경시하는 것"임을 지적했다.또한 지역 산업 구조 전환과 관련해서는 "전통 제조업 성장지원, 첨단패키징 육성 등 대전의 미래 먹거리와 직결된 사업들조차 예산 편성에서 제외됐다"며 "10억원을 아끼려다 연간 수천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포기하는 셈"이라고 비판했다.박 의원은 "이렇게 필요한 사업에는 예산 배정이 되지 않았는데, 축구장 인조잔디 설치나 야구대회 개최 등에 수억원의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타당한지 의문"이라며 "저소득층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사업 등에 1억원이라도 더 쓰는 것이 사회적 형평을 제고하는 올바른 재정 운영 방향"임을 지적했다.사고이월 예산 문제에 대한 지적도 이루어졌다.박 의원은 "최근 3년간 대전시의 사고이월 예산는 약 1640억원에 달하며 그 원인은 행정 절차 지연·협의 지연·집행 시기 미도래 등의 사유였다"며 사전 검토와 사업 관리 등 행정 절차에 구조적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특히 사고이월이 특정 실·국에 집중되는 현상에 대해서는 "보다 엄격한 관리 기준과 페널티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아울러 민간 보조금 부정수급 사안과 관련해, 법률에 명시된 지원 제한 규정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은 사례들을 언급하며 "소수의 부정 사례라도 방치할 경우 전체 제도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대전시의 예산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시민의 땀과 시간으로 만들어진 혈세"며 "재정 여건을 핑계로 책임을 미루기보다,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그리고 대전의 미래를 최우선에 두는 분명한 예산 편성 원칙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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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대전시의원, 대전온마음병원의 이전과 운영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박종선 의원 시정질문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이 26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대전온마음병원의 신축 이전 계획과 운영 현황에 대해 점검했다.대전시는 온마음병원 인근 지역에 대규모 주택 단지가 들어서면서 현재의 위치에서 병원 운영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새로운 지역으로 신축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그러나 이전 지역으로 검토되고 있는 유성구 방동 일원은 병원 입지가 불가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이전을 위해서는 관련 법의 제·개정이 선행되어야 한다.하지만 해당 법안이 국회 심사를 통과할 수 있을지, 그 시기 또한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이에 박종선 의원은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는 온마음병원의 신축 이전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에 대해 질문했다.또한, 현재 온마음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료재단과의 위·수탁 계약이 오는 4월에 종료됨에 따라, 대전시에서는 새로운 수탁기관을 선정하고 재위탁을 준비중에 있다.이에 박 의원은 과거 5년간 병원 운영에 있어 지속적인 적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새로운 수탁기관이 운영을 맡아도 운영 정상화가 가능할지 우려를 표하며 병원 재정 정상화를 위한 방안과 안정적인 병원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질문했다.
202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