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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신규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개최
대전교육청, 신규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개최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9월 25일 올해 10월 1일자 신규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교육행정 23명, 전산 1명, 사서 1명, 공업 1명, 보건 1명, 시설관리 3명, 총 6개 직렬 30명으로 대전시교육청 산하 유·초·중·고등학교 및 기관에 배치되어 공무원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다.
행사는 임용장 수여, 신규 공무원 선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장, 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새내기 신규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후, 각급 학교로 배치된 신규 공무원들은 지역교육청으로 이동했고 교육장들은 신규 공무원들에게 발령장 수여 및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역 교육행정의 일원으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을 연결해 주는 ‘함께 도움닫기’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함은 물론, 선·후배 공무원 간 소통과 협력으로 상호 성장해 나가는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정인기 행정국장은 “대전교육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공직자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며 “대전교육의 미래를 이끌 소중한 자산인 MZ공무원들이 조직 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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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 사랑海 가족 캠프 2기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사랑海 가족 캠프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전시 교육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2025년 해양 레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마지막 해양 체험 캠프로 사회적 배려 대상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캠프 참가자들은 해양 레포츠와 레크리에이션,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 간 정서적 교류와 소통을 통해 행복한 추억 쌓기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며 참여자의 나이와 특성에 맞춰 가족 맞춤형으로 기획하고 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병민 원장은 “사랑해 가족 캠프는 소외된 대전 교육 가족에게 해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모두가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안전하고 웃음이 넘치는 캠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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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2025 반부패 청렴특강 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9월 26일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128명을 대상으로 ‘2025 반부패 청렴특강’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전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반부패 문화를 확산해 정직하고 신뢰받는 대전교육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영화와 드라마 속 다양한 사례를 활용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사회에서 필수적인 법령들에 대해 쉽고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이번 특강은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쌍방향 방식으로 진행되어 물리적 공간 제약으로 인한 수강 인원 제한을 해소하고 바쁜 지방공무원들이 이동의 제약 없이 비교적 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 교육청의 청렴 의식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청렴은 ‘나부터’ 라는 인식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공정하고 적극적인 조직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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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고구마 캐고 바질 피자 만들며 배우는 건강한 식생활”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9월 25일부터 10월 28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식생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올해에는 16개교 601명의 학생이 참여해 농작물 수확부터 식문화와 생태체험, 스마트농업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대전시는 매년 학교의 신청을 받아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직접 농촌과 도심의 현장에서 먹거리 생산과정을 배우고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돕고 있다.
올해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무수천하마을, 대청호 두메마을, 찬샘마을, 장동 계족산마을 등 농촌체험휴양마을 4곳과 도심 스마트팜 ‘대전팜’에서 현장 체험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고구마를 캐고 다육이를 심으며 농작물이 자라는 과정을 배우고 스마트팜에서 바질을 수확하며 첨단 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농업을 체험한다.
또 비빔밥과 바질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며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마을 탐방을 통해 지역의 생태와 문화를 체감한다.
농촌마을에서는 농업인의 땀과 노고를 느끼며 먹거리의 가치를 배우고 도심 스마트팜에서는 새로운 농업기술을 접하며 농업의 미래를 그려보는 기회를 얻게 된다.
세부 일정은 9월 25일과 10월 24일 무수천하마을, 9월 30일 대청호 두메마을, 10월 14일 장동 계족산마을, 10월 16일과 28일 대전팜 둥구나무, 10월 21일 찬샘마을에서 각각 진행된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식생활 체험교실은 학생들이 먹거리의 생산과정을 몸소 배우며 농업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지역 농가와 함께 상생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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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조선시대 담배문화’작은 전시 개막
대전시립박물관‘조선시대 담배문화’작은 전시 개막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립박물관이 조선시대 담배 문화를 조명하는 특별 전시를 연다.
박물관은 24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상설전시실에서 ‘조선시대 담배문화’를 주제로 한 ‘박물관 속 작은 전시’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기호품을 넘어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았던 조선 후기 담배 문화를 다양한 유물을 통해 소개한다.
대전의 독립운동가 송병선·송병순 후손이 기탁한 ‘담배합’과 ‘부시쌈지’를 비롯해 여러 모양과 재질의 ‘담뱃대’, ‘재떨이’, 그리고 조선시대 담배에 대한 인식이 담긴 고서적이 전시된다.
담배는 16세기 말 임진왜란 직후 조선에 들어와 기침·가래에 좋은 약초로 알려졌으나, 곧 특유의 중독성과 기호성으로 왕실과 민간 모두에 확산됐다.
당시에는 담배를 피우지 못하면 뒤처진다는 인식까지 생겨 일부는 억지로 담배를 즐기기도 했다.
주요 전시품인 ‘담배합’은 잘게 자른 담뱃잎을 보관하는 도구로 이번에 공개되는 원형 곽산석 담배합은 뚜껑 중앙의 문자문과 옆면의 기하문 장식이 특징이다.
담뱃대는 신분과 부의 상징으로 백동·상아·옥 등 고급 재료와 화려한 장식을 더해 과시용으로 쓰였다.
전시에는 양반이 사용한 ‘장죽’, 서민이 쓴 ‘곰방대’, ‘옥 개구리 장식 물부리’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조선시대 농서 문집, 의서 등 담배와 관련된 민속 자료가 함께 전시돼 담배가 사회 전반에 미친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담배는 조선시대에도 애용된 기호품으로 당시 문화와 사회적 인식을 지금과 비교하면 역사를 이해하는 시각이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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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APEC 맞아 350명과 거리 대청소 나서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9월 25일 원도심 일원에서 동구와 중구, 출자·출연기관, 시민단체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새단장 시·구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추석 명절과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전시는 원도심 대청소에 이어 다음달 1일까지 시와 자치구 전역에서 환경정비를 이어간다.
참가자들은 옛 충남도청에서 출발해 우리들공원, 으능정이 문화거리, 중앙시장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소비자단체와 물가모니터 요원 50명이 함께해 추석맞이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도 병행하며 시민들에게 참여를 호소했다.
시는 이번 합동 대청소에 이어 △하천변과 공중화장실 특별점검 △공연장 시설물 점검 △종합사회복지관 등 21개소 정비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등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치구별로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단체 등이 협력해 주요 도로변과 전통시장, 주거 밀집지, 다중이용시설 등을 집중 청소하고 ‘내 집·점포 앞, 골목길 청소하기 운동’도 전개한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추석과 APEC을 맞아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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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대전시,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가 원도심 재생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24일 강원 삼척시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도시특화 분야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하고 전국 500여 개 지자체와 관련 기관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혁신 행사다.
대전시는 그동안 쇠퇴한 원도심을 도심형 산업지원플랫폼과 청년창업공간, 복합문화·전시공간으로 재편하며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이러한 정책을 통해 2016년 대비 2023년 매출액이 67% 증가하고 빈 점포 수가 28%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번 수상으로 도시재생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박람회 기간 대전시는 도시재생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서는△마중물 사업 완료·추진 현황 △경제기반형 사업 △도시재생사업 지도를 전시하고 청년예술인과 마을조합이 제작한 티셔츠, 키링, 드립백, 잼 등 다양한 로컬 굿즈를 선보였다.
시민과 방문객들은 대전 도시재생의 창의성과 공동체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원도심 쇠퇴의 상징이던 공간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희망의 공간으로 바꾼 성과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재생 정책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도시혁신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27일까지 열리며 국제컨퍼런스와 도시재생 합동 워크숍,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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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연합 꿈드림 축제 성료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9월 25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연합 꿈드림 축제 ‘Y2K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를 열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대전시·서구·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 주관해 열렸으며 청소년과 가족, 청소년 기관 실무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10주년을 맞아 “함께 한 10년, 함께 할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카드 퍼포먼스를 펼치며 지난 10년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희망을 다졌다.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 밴드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1부에서는 청소년·지도자·협력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돼 대전시장 표창 4명, 시의회의장 표창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롯데케미칼㈜ 기초화학연구소가 대학에 진학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 학업과 자립을 응원했다.
2부에서는 청소년 우수사례 발표와 공연이 이어졌으며 3부에서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자신의 진로와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이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온 지도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립과 성취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 학업 중단 및 미취학 청소년들에게 상담, 교육, 자립, 자기계발, 건강검진, 급식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전시는 특화사업으로 ‘꿈 키움 수당’을 운영하고 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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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귀성객 맞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추석맞이 불법광고물 특별정비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10월 17일까지 3주간 불법 유동광고물 특별정비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시내 주요 진입로 주변과 주요 간선도로 교량·육교,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5개 구청과 광고협회 등과 합동 정비반을 편성해 평일·야간·주말 단속을 병행하며 상시 정비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아파트 분양·가전·가구 대리점 등 상업 현수막 △옥외광고물법 위반 정당 현수막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에어라이트·입간판 △음란·대출 전단 △버스정류장 벽보 등이다.
특히 상습 위반 광고주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에도 큰 위협이 된다”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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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지장물 조사 착수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가 장기간 표류하던 동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에 다시 속도를 낸다.
시는 지난 24일부터 동구 정동 일원에서 지장물 조사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공주택 조성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동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은 26,661.9㎡ 부지에 공공임대주택 700호와 공공·민간 분양주택 700호 등 총 1,400호를 공급하는 정비사업이다.
그러나 일부 토지 소유자 반발로 2022년 3월부터 지장물 조사가 중단되면서 사업이 장기간 표류했다.
대전시는 국토교통부, 동구청, LH 등과 함께 주민 설명회와 면담을 이어가며 설득에 나섰다.
그 결과 지장물 조사 동의율이 2022년 33%에서 올해 52%로 높아졌다.
또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을 통해 제도적 보완도 이뤘다.
△사업지구 외 토지 소유자까지 현물보상 대상 확대 △현물보상 최소면적 기준 완화 △쪽방촌 주민 대상 직업훈련 등 생계 지원대책 마련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등이 포함됐다.
시는 지장물 조사가 마무리되면 2026년 하반기 보상 협의를 거쳐 2027년 말 지장물 철거 및 공사에 착공, 2032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사업 추진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 갈등을 최소화하고 사업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LH, 동구청과 협력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