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자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전국 환급행사와 연계해 추진되며 대전시민이 더 많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전통시장에서 별도 운영된다.
대전시 주관 행사장은 동구 대전상가·인동시장·신도시장·용운시장, 중구 오류시장·유천시장·산성시장·용두시장, 유성구 송강시장, 대덕구 법동시장·신탄진시장 등 총 11곳이다.
행사 기간 해당 시장에서 농수축산물을 3만 4천 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6만7천 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환급액은 2만원이다.
환급소는 시장별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환급 시에는 신분증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환급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전통시장의 정을 느끼며 알뜰하게 명절 장보기를 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01
-
대전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10월 1일 대전시 노인복지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평생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주최,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박상도 연합회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어르신 30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한민족예술단과 시니어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유공자들에게는 정부포상과 시장표창, 연합회장 표창이 수여돼 의미를 더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의 토대를 굳건히 다져주신 어르신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친화도시를 조성하고 행복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장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만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 경로식당 급식비 반값 지원, 대전시립요양원 및 노인회관 건립 등이 대표적인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여가·사회·경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5-10-01
-
풍성한 추석, 꿈씨패밀리와 함께하는 추억만들기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대전역 3층 맞이방에‘꿈씨패밀리 추석맞이 포토존’을 운영한다.
이번 포토존은 귀성·귀경길에 오른 시민과 관광객들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대전을 찾는 관광객 모두가 포토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명절 정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01
-
선홍빛 가을 물결, 대전 꽃무릇 명소 Best 5
선홍빛 가을 물결, 대전 꽃무릇 명소 Best 5
[충청중심뉴스] 가을이 깊어 가는 10월, 대전의 공원과 산책로가 선홍빛 꽃무릇으로 물들고 있다.
대전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꽃무릇 명소 5곳을 소개했다.
동구 가오근린공원은 가족 단위 나들이 명소다.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꽃무릇과 함께 정자·의자·놀이터가 조성돼 있으며 최근 정비사업으로 친환경 산책로와 157m 길이의 맨발산책로가 마련됐다.
유아숲체험원, 곤충호텔, 생태학습장 등 체험 요소도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기 좋다.
중구 보문산 자락의 무수동 치유의 숲은 숲속 고요함과 꽃무릇이 조화를 이루는 힐링 공간이다.
모두숲길, 운동치유길, 물길 산책로 등 다양한 코스를 따라 걸을 수 있고 산림치유지도사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돼 자연 속 치유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서구 월평권역 산책로는 아파트 단지 외곽을 따라 조성된 1.7km 황톳길로 맨발 걷기가 가능하다.
상록수 숲길과 어우러진 꽃무릇이 산책길을 물들이며 정자와 쉼터, 야간 조명도 설치돼 있어 낮과 밤 모두 즐기기 좋은 산책 코스다.
유성구 해랑숲근린공원은 도심 속 포토존으로 매봉산 산책로와 연결돼 계절별 풍경이 뚜렷하다.
아파트 단지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명절 귀향객과 방문객들이 꽃길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 좋은 명소다.
대덕구 대청공원은 대청호 수변을 배경으로 꽃무릇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잔디광장과 암석식물원, 무장애 나눔길이 마련돼 있으며 대청문화전시관과 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다.
이 외에도 대전 곳곳에서 꽃무릇의 매력을 만날 수 있으며 시는 명절을 맞아 주요 명소 정비와 안전 점검을 마쳐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꽃무릇의 꽃말처럼 대전을 찾는 모든 분이 참사랑과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의 아름다움을 통해 시민이 감동하고 도시가 명품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
대전시 ‘임산부의 날’ 대통령 기관 표창 수상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25년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한 수상으로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과 모성건강 증진을 위한 시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시는 결혼 단계부터 임신, 출산, 양육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전형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결혼장려금 지급 △소득 기준 없는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일·가정 양립 근무환경 조성 △다자녀 캐릭터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 등 차별화된 정책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대전시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조혼인율 1위, 조출생률 3위를 기록하며 지방자치단체의 선도적 역할을 입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수상은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온 대전시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발굴·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는 10월 1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다.
2025-10-01
-
추석 연휴 대비, 시민 안전·도시 환경·공공시설 철저 점검 지시
추석 연휴 대비, 시민 안전·도시 환경·공공시설 철저 점검 지시
[충청중심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실·국장 및 산하기관장들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시민의 생명 및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철저한 점검과 현장 대응 체계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서 봤듯 부주의가 큰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공공기관과 도시 기반 시설, 의약품 보관소 및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해 사전 점검을 강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 대전 인구수가 지난달에도 증가세를 나타낸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단순 수치 이상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고 도시의 매력이 높아졌다는 증거”며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더 나은 정책 결정과 신속한 실행으로 시민의 체감 만족을 높이자”고 당부했다.
대전시는 올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 순유입 증가세를 기록하며 지난 12년간 지속되던 인구 감소세에서 뚜렷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 시장은“도시의 질은 인구수보다 삶의 질, 일자리, 안전, 문화 인프라에서 결정된다”며“대전이 청년 친화 도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해 19년 만에 완공된 대전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큰 호응과 함께 미비점에 대한 보완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대전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식에 음악회와 다양한 행사로 1만여명 이상이 방문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며“특히 유모차를 끌고 나온 젊은 가족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많아, 도시공원에 대한 새로운 수요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어린이 놀이터의 경우엔 야간에 좀 어두워 아이들 안전과 여성과 부모님들의 우려가 있을 듯 하다”며 안전 확보를 위한 즉각 보완 지침을 내렸다.
지난 며칠간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한 점도 언급하며“이처럼 도시가 활기를 띠면서 전통시장 등이 함께 활성화되는 긍정적 효과가 보고됐다”며“시장 상인회 리더십과 시의 예산 지원이 어우러지면 전통시장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아케이드 시설 등 유지관리 및 청소·보수에 대한 시스템 보완’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공공자전거 타슈의 고장 문제 개선과 학교와의 협의를 통한 캠퍼스 내 타슈 설치 검토 △어린이공원, 수목원 조경 시설의 조명 보완 및 아침 운동 시간대 안전 대책 보강 등 공공시설 안전 확보 △한밭운동장 주변 주차장 조성 검토 등의 원도심 도로 및 주차장 정비를 지시했다.
대전·충남 행정수도 특별법이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발의된 것과 관련해서도‘충남의 대전 인접 지역이 사실상 생활권·경제권·교통망 등을 공유하고 있는 현실’의 당위성을 설명하며“향후 국회 논의에 적극 대응하겠다”며“균형 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한 핵심 과제로 삼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0-01
-
대전용전초, 제6회 전국 초·중·고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입상
대전용전초, 제6회 전국 초·중·고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입상
[충청중심뉴스] 대전용전초등학교는 제6회 전국 초·중·고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남초6학년부 멀리뛰기에서 1위, 100m 달리기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충청북도 보은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년별 선수들이 참가한 육상대회로 대전용전초등학교 육상부 학생들은 해마다 본 대회에 출전해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올해 제6회 대회를 맞아 본교 5학년 학생 두 명과 6학년 학생 한 명이 각각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100m 종목에 출전했다.
그 중 6학년 윤여운 학생은 남초6학년부 멀리뛰기 종목에서 5m84cm를 뛰어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며 당당하게 1위에 입상했다.
또한 남초6학년부 100m대회에도 출전해 대회기록 12초09로 3위에도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 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운 윤여운 학생은“지난 전국소년체전에서 1cm 차이로 은메달을 목에 걸어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그 이후 열심히 연습해 이번 대회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당당히 1위를 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용전초등학교 이중재 교장은“제6회 전국 초·중·고 학년별 육상대회에서 대회신기록까지 수립하며 멀리뛰기에서 1위에 입상한 윤여운 학생과 더불어 함께 땀 흘리고 열심히 훈련해 대회에서 기량을 펼친 육상부 학생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육상부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01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빛나는 순간, 소중한 우리’형제·자매 프로그램 운영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형제·자매가 있는 서부 관내 영·유아부터 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15가정을 대상으로 ‘빛나는 순간, 소중한 우리’ 형제·자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자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 강화 및 정서적 지지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수교육대상자와 형제·자매 간 긍정적 상호작용을 촉진해 관계를 더욱 깊이 형성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도록 돕는다.
참여 가정은 대전 소재 사진관에서 가족별 맞춤 촬영을 진행하며 촬영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제공된다.
촬영 과정은 단순한 촬영을 넘어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기록으로 남겨 긍정적 추억을 쌓는 데 의의가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이번 ‘빛나는 순간, 소중한 우리’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와 형제·자매가 서로의 존재를 더욱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따뜻한 기억으로 오래 간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01
-
너나 우리 또래 공감 어울림 캠프 성료
너나 우리 또래 공감 어울림 캠프 성료
[충청중심뉴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5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6기수에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5개교, 총 6개교 148명이 참가한 또래 공감 어울림 캠프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또래 공감 어울림 캠프는 대전시교육청 소속 초·중·고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전액 수련원 예산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또래와 함께하는 공감·소통 활동을 통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많은 호응과 높은 만족도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상 안전교육, 테마 체험활동, 해양 체험 활동 등으로 학생들이 교실에서 벗어나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해양 체험 활동에 참여하면서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키우고 공감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했다.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깊은 바다가 무서웠는데 친구들과 함께 도전하다 보니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며 성취감을 드러냈다.
지도교사 역시 “해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협력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타났고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이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병민 원장은 “2025년의 마지막 해양 체험 활동을 또래 공감 어울림 캠프로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10-01
-
작은 손길, 따뜻한 세상 삼성초 효드림 콘서트
작은 손길, 따뜻한 세상 삼성초 효드림 콘서트
[충청중심뉴스] 대전삼성초등학교는 9월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6학년 다누리 동아리 학생들이 삼성동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연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전삼성초등학교는 매년 효교육의 일환으로 인근 경로당과 연계해 학교 주변에 거주하시는 할아버님, 할머님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방문 공연 활동, 2024년 도서관 초청 행사에 이어 올해에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연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작은 정성을 담아 다과와 전통 음료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다누리 학생들은“할아버님, 할머님이 좋아하실 만한 가요를 선정해 리코더로 열심히 연습한 보람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대전삼성초등학교 조원성 교장은“학생들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작은 손길이지만 매년 꾸준히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통해 앎이 삶이되는 경험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