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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 참학력 특수교육 교육과정 배움자리 운영으로 현장 적용 준비 완료
2025-12-08 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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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충남교육청 교육사랑장학재단, 도내 교육소외 372명 학생에게 장학금 지급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재단법인 충남교육청 교육사랑장학재단(이사장 김지철)은 28일(화),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26년 사업계획(안), 2026년 세입·세출예산(안) 등 총 4건의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충남교육청 교육사랑장학재단은 올해 12월 도내 유치원과 초증고 학생 372명에게 2억 5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2026년에도 교육 소외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김경호 교육국장은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예능 특기자 등에게 희망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교육사랑장학재단은 2006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6,000여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특히 2023년부터는 농협으로부터 매년 1억원을 기탁받아 직업계고 학생 15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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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아산 탕정7초등학교 신설 최종 확정...2028년 9월 개교 예정
충청남도_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정기4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할 (가칭) 탕정7초등학교의 신설이 확정됐다고 밝혔다.탕정7초는 32학급(특수학급 2학급 포함) 규모로 최근 3년간 두 차례 부결의 고배를 마신 뒤 세 번째 도전 끝에 신설이 확정된 학교다.이번 승인은 ▲탕정지역 학령인구의 급격한 증가 ▲개발계획 반영으로 인한 적정규모 학교 유지 ▲입주민들의 열악한 통학여건 개선 등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강한 욕구 등이 반영된 결과다.충남교육청과 아산교육지원청은 학교신설을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해 체계적인 자료를 작성하고 검증 및 보완했으며,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김지철 교육감은 “탕정7초 신설은 지역 주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아 교육청이 최선을 다해 준비해 마침내 최종 승인을 받게 됐다”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과 양질의 교육여건을 마련할 수 있게 됐고, 향후 공사 기간에도 임시 배치되는 학생들의 통학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탕정7초등학교는 오는 2028년 9월 개교를 목표로 본격적인 설계 및 착공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며 충남교육청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안전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김지철 교육감은 “교육정책의 완성은 현장의 공감과 연구의 실천에서 비롯된다”며, “충남교육이 연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지혜와 열정을 함께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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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흡연예방사업 운영교 담당자 연수 운영
충청남도_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월),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에서 학교흡연예방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학교흡연예방사업 심화형 운영학교’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에는 2025·2026학년도 학교흡연예방사업 심화형 운영학교 및 기본형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두루 살피는 학교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특히 연수는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를 통한 사업 효과 확산을 주요 목표로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각 학교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흡연예방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도내 전체로 확산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연수에서 논의된 내용은 2026학년도 사업 계획 수립 시 정책 환류의 핵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흡연은 청소년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이다”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 중심의 맞춤형 예방 프로그램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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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 중등온학력 두드림학교 상담 실시
충청남도_교육청 (사진제공=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심리·건강·환경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두드림학교 운영교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상담은 단위학교 사업선택제로 두드림학교 운영을 신청한 도내 고등학교와 각종학교 50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3회에 걸친 그룹형 대면 상담으로 운영됐다.특히 3차 상담은 10월 27일(월)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열렸다.이번 상담은 단위학교 사업선택제로 두드림학교 운영을 신청한 도내 고등학교와 각종학교 50교를 대상으로 지난 00월부터 진행됐으며, 27일(월)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3차를 마지막으로 진행됐다.이번 상담은 각 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두드림학교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학교별 운영 성과와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통해 두드림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 기반을 다졌다.두드림학교는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학교로 학생들의 닫힌 마음을 ‘두드려’활짝 열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심리, 건강, 환경 등 복합 요인에 대한 맞춤형 통합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유형별·과학적 진단을 통한 맞춤형 지원으로 기초학력 부진을 이른 시일에 극복하도록 돕고 있다.현재 충남 도내 초중고 50교에서 두드림학교가 운영되고 있다.충남교육청은 이번 상담을 계기로 두드림학교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의 지원체제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특히 2026학년도에는 모든 고등학교와 각종학교로 두드림학교를 확대 운영해,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촘촘한 개별맞춤형 학습지원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김지철 교육감은 “기초학력은 학생이 주도성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참여할 힘을 키워주는 가장 근본적인 교육권이다”며, “개별 맞춤형 학습지원 방안을 강화해 만성적인 학습 저해 요인을 극복하고 행복한 학생 중심 충남교육이 활짝 꽃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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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 충남교육 정책연구 설명회 개최
충청남도_교육청 (사진제공=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월), 국립공주대학교에서 도교육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충남교육 정책연구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는 ‘연구로 여는 교육정책, 함께 만드는 충남미래교육’을 주제로 정책연구 추진 방향과 운영 체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정책연구 성과를 행정에 접목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도교육청과 지역 대학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설명회는 ▲공주대 배지영 교수의 ‘교육정책연구와 교육행정’특강 ▲2026 충남교육 정책연구 안내 ▲교육정책 현안연구 사례 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구성됐다.또한 설명회 전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정책연구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였다.충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책연구 성과를 행정과 학교현장에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지속할 수 있는 관학협력 기반의 교육정책 추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정책연구용역, 관학협력 정책연구, 교육정책 현장연구 등 세 축을 중심으로 한 연구체계를 통해 교육정책의 실천적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충남미래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김지철 교육감은 “교육정책의 완성은 현장의 공감과 연구의 실천에서 비롯된다”며, “충남교육이 연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지혜와 열정을 함께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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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와 유보통합 관련 소통 활발
충청남도_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월), 천안교육지원청에서 공·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학부모·연합회 대표, 충청남도 관계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유보통합 소통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유보통합을 위한 지역 중심 협력체계와 실행방안’이란 주제로 ▲유치원-어린이집 간 지역 협력 방안 ▲유보통합 정책 이해 설명회 운영 방안 ▲교사 대상 연수 운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추진됐다.회의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유보통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내년 도교육청 사업에 대해 궁금했는데, 어린이집과 적극 소통하려고 하는 것이 좋았고 내년 교사 연수와 정책 이해 설명회 운영 등에 대해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유보통합이 안정된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각 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이 필요하다”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현장 구성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며 질 높은 유아교육·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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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대천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준공식 개최
충청남도_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4일(금), 보령 대천초등학교에서 ‘공간재구조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하고 100년 역사를 지닌 학교가 미래형 학습환경으로 새롭게 출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학생,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교직원, 김지철 교육감, 한태희 보령교육장, 장진원 보령시 부시장, 편삼범 충남도의원,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대천초등학교의 준공을 축하했다.총 170억원이 투입된 이번 대천초등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은 2021년 대상 학교로 선정된 뒤 사용자 참여 중심의 사전기획과 설계를 거쳐 2024년 2월 착공, 1년 여의 공사 끝에 올해 3월 준공됐다.이번 사업은 연면적 6,458㎡ 규모의 교사를 증·개축하고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학습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새로운 공간은 ‘유연성’과 ‘감성적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사고하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으로 재편했다.교실 두 칸을 확장해 만든 ‘러닝허브’는 조별 토의, 연구 활동이 가능한 확장형 학습 공간으로 설계됐다.또한 1층 중앙부에는 누구나 모여 발표·공연·자치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감 라운지’가 들어섰으며 계단형 독서 공간과 야외 가운데뜰은 일상에서 머무르고 탐색하는 쉼과 배움을 지원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도 한층 고도화했다.전 교실에 전자칠판을 설치하고 1인 1스마트기기 활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으며 상상이룸공작실·지능형 과학실 등을 통해 스마트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대천초의 공간 혁신은 학생의 삶과 배움이 중심이 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힘을 모아 완성한 결실”이라며 “아이들이 배우는 즐거움과 주도적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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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중 ·고 학교장 배움자리 성료
사진_충남교육청,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중 ·고 학교장 배움자리 성료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장 370여명을 대상으로 ‘2025 중·고등학교 교장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안착을 지원하고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학교자율경영 역량과 지도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 첫날인 22일에는 중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학교자율시간 운영사례와 개설 과목 안내 ▲진로연계교육 운영사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학교 규모별로 구성된 분임 토의 시간에는 각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학생 중심의 학교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23일과 24일은 고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학생 주도성 함양을 위한 문해력 신장 방안 ▲고교학점제 내실화 ▲학교생활기록부 개선과 수업 혁신 ▲감사 대비 학교 경영 방안 등이 다루어졌으며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교 현장의 실질적 운영사례와 개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김홍제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장이 주체가 되어 학교의 장기목표를 새롭게 설계하고 학생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필요를 반영한 연수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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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고등부 선수단, 제106회 전국체전 새 역사를 쓰다!
충남교육청 고등부 선수단, 제106회 전국체전 새 역사를 쓰다!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부 선수단이 역대 최고 총점 17,684점과 금메달 40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36개로 총 10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특히 금메달 40개는 역대 최다 금메달로 고등부 전체 3위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이번 성적은 충남 고등부 체육의 저력을 입증한 결과로 학생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빚어낸 역사적인 기록이다.종목별로는 역도(1,423점), 육상(1,300점), 하키(1,094점), 롤러(1,056점), 카누(975점), 자전거(959점) 등이 다득점 종목으로 꼽혔다.특히 역도, 하키, 합기도, 소프트테니스 등은 고등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충남의 효자 종목으로 자리매김했다.하키는 남고부에서 9연패를 달성해 전국 최강의 명성을 이어갔다.특히 충남체육고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8개 등 총 38개의 메달을 따내며 총점 4,909점으로 단일 학교 역대 최다 점수를 기록하며 충남 대표로서 맹활약했다.메달 획득에서도 충남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역도에서 금 13개, 은 2개, 동 5개를 따내며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고 합기도는 금 5개와 은 4개, 동 2개로 고등부 종합 1위를 차지했다.카누(금4, 동1), 자전거(금3, 은3, 동1), 유도(금3, 은1), 육상(금2, 동4), 롤러(금2, 은2, 동2) 등에서도 고른 활약을 보였다.소프트테니스, 사격, 근대5종, 태권도, 씨름 등 다양한 종목에서도 메달이 이어졌다.특히 소프트테니스는 금 1개, 은 2개로 696점을 기록하며 고등부 종합 1위를 차지했고 사격(금1, 은2), 철인3종(금1, 은1, 동1), 씨름(금1, 은1, 동1), 레슬링(금1, 동2), 핀수영(금1, 동1), 근대5종(은2, 동1), 태권도(은2, 동4), 복싱(은2), 스쿼시(은1), 배드민턴(동2), 수구(동1), 세팍타크로(동1)에서도 값진 성과를 올렸다.이번 대회에서 충남은 종합 1위 종목 4개(역도, 하키, 합기도, 소프트테니스), 2위 종목 2개(롤러, 육상-필드), 3위 종목 2개(카누, 자전거)을 확보하며 전 종목에서 고른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는 ▲학교운동부 시설 현대화 및 학교체육시설 확충, ▲초중고 연계 육성 강화와 종목별·지역별 맞춤형 현장 지원, ▲체육 꿈나무 육성과 저소득층 학생선수 지원 등 충남교육청만의 체계적인 선수 육성 정책의 성과로 평가된다.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서 충남 고등부 선수단이 거둔 성적은 기록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역대 최고점과 최다 금메달 달성은 학생선수, 지도자, 학부모, 학교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이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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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통합교육 핵심교원 양성 연수 운영
충청남도_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장애학생의 배움과 삶을 품는 포용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 장애학생 통합교육 핵심교원 양성 연수’를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고 있다.24일(금)과 25일(토)에는 강원 일원에서 마지막 4기 연수가 진행된다.이번 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운영되는 전국 단위 연수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남교육청이 주관하며 중부대학교 교육연수원이 위탁 운영한다.대상별로 ▲1기 학교관리자(교장) 112명 ▲2기 교육청과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 152명 ▲3기 유치원과 초중고의 일반·특수교사 176명 ▲4기 유치원과 초중고의 일반·특수교사 142명이 참여했다.연수는 대상별 특성을 반영해 ▲관리자를 위한 ‘통합교육 문화 조성 지도력’ ▲교육청과 지원센터 담당자를 위한 ‘지역중심 통합교육 지원방안’ ▲학교 현장 교사를 위한 ‘실제 통합교육 협력교수 방법’등으로 구성됐다.또한 전국 사례 공유, 정책 이해, 실행 역량을 균형 있게 다뤄 참석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오동석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의 공감과 실천의 방향을 함께 세우는 기회였으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부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통합교육방안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