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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당진도시공사,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 추진
아산시시설관리공단-당진도시공사,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 추진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당진도시공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기부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아산시와 당진시가 함께 힘을 모아 헤쳐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시행됐으며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35명과 당진도시공사 임직원 15명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재해 극복과 지역 상생에 뜻을 모았다.
특히 두 기관은 특별재난지역으로 함께 어려움을 겪은 도시 간 연대를 기초로 교차기부를 추진해 재정적 지원을 넘어 사회적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단 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교차 기부가 두 도시의 회복과 더불어 지역 간 상생의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재난 극복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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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아산시의회,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의회는 29일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최근 3년 이내 방문하지 못한 시설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휴지, 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날 홍성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새순노인주간보호센터, 미소주야간보호센터, 온양정애원, 온유한집,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인주농협요양원을 방문해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성표 의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면서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함께한 의원들도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위문이 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복지 향상과 제도적 기반 강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에서도 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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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 직원 어울림 한마당 개최
아산시, 2025 직원 어울림 한마당 개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가 26일 ‘2025 아산시 직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시청과 시의회 직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세대와 직급을 넘어 자유롭게 소통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전 직원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는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공유하고 관광도시 아산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 시정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시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민원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 당일 부서별로 필수 인력을 운영하고 민원 및 행정서비스에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했다.
행사는 △직원 참여 프로그램 △직원 복면가왕 경연 △소통행사 등 세 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직원 참여 프로그램에서는 추억의 오락실, 추석맞이 전통놀이, 사주·타로 등 힐링 프로그램과 포토존 등을 통해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시민홀에서 열린 메인 행사에서는 부서 단합과 함께 직원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원 복면가왕’ 경연대회가 펼쳐져 높은 인기를 얻었다.
또, 저녁 진행된 소통행사에서는 간식과 음료를 나누며 편안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오늘 어울림 한마당은 시청과 의회가 하나 되어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이자, 우리 모두가 파트너로서 협력해 새로운 아산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위해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MZ 브런치 타임, 월례모임 즉문즉답 등 다양한 직원 소통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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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본사회 민관 워킹그룹 킥오프 회의 개최
아산시, 기본사회 민관 워킹그룹 킥오프 회의 개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본사회 민관 워킹그룹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아산형 기본사회 정책 구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내 기본사회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사단법인 기본사회 강남훈 이사장을 비롯해 기본사회 및 각계 전문가 7명, 시민대표 9명, 관련 부서장 16명, 충남연구원 4명 등 총 36명이 참석해 아산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향을 논의했다.
전국 지자체 중 기본사회 정책 설계를 위한 공식 민관 워킹그룹을 상시 운영하는 것은 아산시가 최초다.
타 지자체에서도 기본사회 관련 자문과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한 논의 사례가 있었으나, 이들을 공식 구성원으로 한 민관 워킹그룹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아산시만의 혁신적 거버넌스 모델이다.
행사는 △은민수 교수의 특강 △자문위원 위촉식 △자유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은 교수는 강연에서 기본사회의 개념과 배경, 현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내 핵심 국정과제와의 연관성을 설명하며 “지방정부가 기본사회 실현의 핵심 주체”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위촉식에서는 참석한 전문가와 시민들에게 아산시 기본사회 정책 자문위원 위촉장이 수여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 행정의 노력에 전문가와 시민들의 지혜와 협력이 더해질 때 진정한 기본사회 실현이 가능하다”며 자문위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5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아산에서 전국을 선도하는 아산형 기본사회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하며 "눈부신 성장과 개발 이면의 소득양극화와 공동체 해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아산시는 이번 킥오프 회의를 계기로 민관 워킹그룹을 본격 운영해 10월부터 11월까지 분야별 심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산형 기본사회 비전과 핵심 과제를 도출하고 시민 공감과 수용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정책 거버넌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 기본사회 민관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아산형 맞춤형 정책을 구체화하고 전국 지자체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앞서 9월 15일 전 공직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사회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기본사회 정책 추진을 위한 행정 역량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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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추석 연휴, 시민 불편 없도록 만전 기해야”
오세현 아산시장 “추석 연휴, 시민 불편 없도록 만전 기해야”
[충청중심뉴스] 오세현 아산시장은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추석 연휴 대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기초자치단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시민이 생활하는 지역 환경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이라며 “수해 복구 마무리와 연계해 추석 전까지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연휴 기간 비상 연락망과 교통·의료 대책도 점검해 시민이 불편 없이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공직 기강 해이는 조직 전체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연휴 기간 음주운전 등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각 부서장이 직원들을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국비 확보 상황도 언급했다.
그는 “올해 계획했던 국비 7천억원 이상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현재 6천558억원이 확정됐고 나머지도 풀 예산으로 반영돼 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민선 7기부터 추진한 주요 사업 성과도 공유했다.
오 시장은 “KTX 천안아산역 광역 복합환승센터가 국토부 최종 승인을 받았다”며 “7천억원 규모 사업으로 교통·비즈니스·의료 기능이 집적되는 충청권 핵심 허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한 교민 수용 당시부터 추진된 국립 경찰 종합병원 설립도 확정돼 추진 중”이라며 “아산페이 발행 규모도 5천억원에서 5천500억원으로 확대하고 국비 458억원을 확보했다.
10% 할인과 8% 캐시백 혜택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밖에 행사 운영의 세밀함도 주문했다.
그는 “청년의 날 행사에서 작은 실수로 불필요한 항의를 받은 사례가 있었다”며 “사소한 일로 행사를 준비한 노력이 무산되지 않도록 주관 부서가 꼼꼼히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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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초등공동사업‘숲에서 놀자’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초등공동사업‘숲에서 놀자’ 운영
[충청중심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과 오는 10월 25일 2회기에 걸쳐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초등공동사업 숲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숲 체험은 다양한 자연놀이를 체험하며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순화시킴으로 주변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 및 산림자원의 가치를 인식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숲 교육은 전문 숲 해설가의 ‘숲과 인사하기’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오감을 활용한 자연 관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방법 등 체험 위주 활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연물로 9칸 빙고 완성하기 △가을 열매 알아보기 △신나는 생태놀이 △에코스토리 만들기로 자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숲에 대한 흥미를 높여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참가한 한 학생은 “먹기만 하던 밤이 고슴도치처럼 동그란 밤송이에서 나오는 것을 처음 보았다”고 신기해했고 또 다른 학생은 “친구들과 같이 숲 지킴이 놀이를 하면서 숲에 고마운 마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세균 교육장은 “아이들이 자연과 친구가 되는 경험은 교실 안에서 얻을 수 없는 값진 배움”이라며 “이번 체험이 학생들의 마음을 건강하게 키우고 미래 세대로서 숲과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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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1회 윗동네 아랫동네 행복한 동행 가족 한마당’ 성료
아산시, ‘제11회 윗동네 아랫동네 행복한 동행 가족 한마당’ 성료
[충청중심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는 27일 용화초등학교에서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제11회 윗동네·아랫동네 행복한 동행가족 추석 한가위 소통·나눔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떠나온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행복한동행예술단과 늘푸른예술단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후 이어진 개막식에서는 개회사, 표창 등과 함께 참가자 모두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평화통일을 염원했다.
2부 행사에서는 노래자랑과 추석 물품 나눔이 이어져 흥겨운 추석맞이 한마당을 장식했다.
특히 충남통일교육센터에서 마련한 송편, 두부밥, 인조고기밥, 감자떡, 한과 등 북한 전통음식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와 아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가 주최하고 이북5도위원회 충남사무소와 충남통일교육센터가 함께 주관했다.
또한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시보건소 △아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농협 아산시지부 △지역농협 △아산시기초푸드뱅크 △나눔과기쁨 △번영회 △백석문화대학교 성인학습자입학지원센터 △하나은행 아산금융센터 등 지역 기관·단체가 후원했다.
자원봉사 단체들도 행사를 도왔다.
△IBK참 좋은 사랑의 밥차 △IBK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아산시자원봉사센터 △따사모봉사단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청년회·자문위원회·분회 △온양5동여성봉사단 △충남하나센터 등이 참여했다.
김윤태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북한이탈주민과 이북5도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며 정을 나누고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평화통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병관 아산시 행정안전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웃고 즐기며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재 아산에는 486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편안하게 생활하고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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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 전개
아산시, 2025년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 전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출근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명절 문화 확산을 위한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명절 전후 청탁·향응 등과 관련된 잘못된 관행을 사전 예방하고 공직기강이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에 공직윤리를 재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아산시의회 의장, 간부공무원 및 아산시 공무원 노동조합 임원이 함께 참여해 출근길에 나선 직원들에게 청렴빵과 청탁금지법 안내물을 나눠주며 청렴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부패방지와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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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제3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아산시, 2025년 제3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26일 제10기 아산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차 아산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초생활보장 분야와 긴급복지지원 분야 안건 보고에 이어 △2025년 지역사회보장 계획 연차별 변경계획 △제4기아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종합계획 등 총 2건에 대해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특히 ‘시민 참여로 만드는 행복도시, 아산’을 비전으로 추진 중인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중 26개 주요 사업의 핵심 변화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와 논의가 이어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오늘 논의된 안건들이 지역사회보장 체계의 실질적 개선이 이어질 수 있도록 면밀히 반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복지 아산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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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읍·면 의료취약지역’ 국가암 이동검진 실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보건소는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읍·면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국가암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홀수연도 출생자이며 검진 항목은 일반검진과 함께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다.
검진 일정은 신창보건지소 둔포보건지소 송악보건지소 인주보건지소 영인보건지소 염치보건지소 배방보건지소 도고보건지소 음봉보건지소 선장보건지소 순으로 진행된다.
검진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해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각 보건지소에서 이뤄진다.
일반검진 대상자는 검진 전날 오후 9시 이후 금식해야 하며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당일 검진이 어려운 경우에는 희망하는 병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영자 아산시 건강증진과장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발생하는 6대 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 발견이 가능하며 조기에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국가암검진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