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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복숭아 월별 과원관리 교육 성료
충주시, 복숭아 월별 과원관리 교육 성료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월별 과원관리 교육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9월까지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진행됐으며 7회 동안 254명의 복숭아 재배 농가가 참여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복숭아는 특성상 기상에 따라 품질이나 생산량이 많이 좌우됨에 따라, 센터는 당면 기상 상황과 병해충 발생 상황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매월 당면한 과원 관리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더불어 복숭아시험장을 활용한 현장교육도 병행되어 교육 이해도를 더욱 높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한 농가들이 적재 적시에 필요한 영농작업을 실천해 고품질 복숭아 생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 현장과 밀착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서 충주 복숭아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매년 △2월 정지 전정 현장교육 △3월부터 9월까지 월별 과원관리 교육 △9월 수확 후에는 과원관리 현장교육 등 연중 복숭아 재배농가를 위한 주요 과원 관리 교육을 진행해, 고품질 복숭아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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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은 충주 천등산 고구마 캐러 오세요
맛 좋은 충주 천등산 고구마 캐러 오세요
[충청중심뉴스]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충주 천등산 고구마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산척면행정복지센터는 ‘제19회 충주 천등산 고구마 축제’ 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산척면 천지인문화센터 및 체험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충주천등산고구마작목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고구마 캐기, 고구마 줄기 및 깻잎 따기, 고구마 경단 만들기, 군고구마 무료 시식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재능기부 공연, 먹거리 장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된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시설과 캘리그라피 체험 부스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천등산 자락에서 재배한 각종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농산물 직판장도 열린다.
체험행사 참여는 인터넷 사전접수 또는 행사 양일간 정오까지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특히 만 10세 미만 아동을 동반한 가족은 체험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천등산 고구마를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집중하고자 별도의 개막식 없이 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승각 회장은 “올해 축제가 충주 천등산 고구마의 맛을 많은 분들에게 선보이고 나아가 브랜드 정착과 전국 유통망 확대의 계기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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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하반기 숲가꾸기 115ha 본격 추진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올 하반기 동안 숲의 생태 건강성과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 ‘숲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태적 건강성과 재해 예방, 기후변화 대응,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 다층적인 공익 효과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추진되는 숲가꾸기 사업은 △어린나무가꾸기 △큰나무가꾸기 △산불예방 숲가꾸기 △산물 수집 등 총 115ha 규모다.
시는 먼저 경쟁목을 솎아내는 ‘어린나무 가꾸기’ 와 숲의 밀도를 조절하는 ‘큰나무 가꾸기 사업’을 통해 수관의 균형을 맞춰 활력을 높이고 미래 자산이 될 튼튼한 숲을 가꿀 계획이다.
동시에, ‘수질 정화·대기질 개선·탄소 흡수능력 향상’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숲의 능력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또한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에서는 매년 높아지고 있는 산불의 위험성을 해소하고자 취약한 숲의 구조를 개선하고 가연물질을 줄여 재해예방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한다.
아울러 숲가꾸기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부산물을 단순 폐기하지 않고 재활용하는 ‘산물 수집 사업’ 으로 산림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생활에 유용한 자원으로 시민들에게 다시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숲가꾸기는 단순히 나무를 자르는 작업이 아니라 숲을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미래 투자”며 “깨끗한 물, 맑은 공기, 안전한 생활환경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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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서 첫 대한민국 명장 배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10일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소속 이용우 준위가 충주시에서 배출된 첫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장은 기계설계·금형·소재개발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숙련기술인을 대상으로 산업 발전과 후진 양성에 기여한 장인을 국가가 공식 예우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에서 11명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용우 준위는 항공기 비파괴검사 분야에서 31년간 현역으로 근무하며 항공기 안전 보장과 기술혁신에 헌신해 왔다.
특히 그는 국제항공규격 최상위 Level 3 자격을 6개 보유한 항공정비 전문가로 까다로운 항공기 정비·검사 체계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그동안의 성과로는 △항공기 기골 균열 탐지를 위한 와전류 검사장치 특허 출원 △F-16 계열 전투기 조종석 개조 △유도탄 초음파검사 기술개발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 및 교재 15권 집필 등이 있으며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항공안전 강화에 기여했다.
이 준위는 “대한민국 명장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과 도전”이라며 “앞으로도 항공첨단산업 발전과 산업안전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명장 선정은 충주시 산업생태계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시제품 제작 지원, 특허 지원 등 상용화·사업화를 적극 뒷받침하고 앞으로도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명장들이 지속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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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탄금공원, 가을문턱을 오색빛깔로 물들이다
충주시 탄금공원, 가을문턱을 오색빛깔로 물들이다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탄금공원에 조성된 백일홍 꽃길이 만개하며 가을 정취를 한껏 물들이고 있다.
충주시는 9일 탄금공원 내 1만5천여 평 부지에 다양한 색상의 백일홍을 식재한 꽃밭이 본격적으로 개화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번에 조성된 꽃밭은 산책로와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을 보낸 시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백일홍의 개화 절정기가 추석 연휴와 맞물릴 것으로 예상돼, 시민은 물론 명절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충주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꽃길은 탄금호 산책로 중앙탑공원, 자전거길과 연계돼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고 다채로운 가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김성학 정원도시과장은 “백일 동안 꽃을 피운다는 백일홍의 어여쁜 자태가 무더위를 이겨낸 시민과 방문객 여러분께 뜻깊은 가을맞이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추석 연휴의 가족 나들이 장소로서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24일 호암동 시민의 숲에서 열리는 ‘충주시 정원축제’를 통해 꽃으로 빛나는 충주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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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문해학교, 2차 검정고시 63명 합격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에서 배움의 기쁨을 만끽하는 만학도들의 웃음이 만발했다.
충주시 문해학교는 지난 8월 12일 진행한 2025년 2차 검정고시에서 총 6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지난 1차 검정고시 합격생 54명에 이은 것이다.
시는 충청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실시한 2차 검정고시에 지역 내 4개 문해학교에서 응시한 76명 중 63명이 합격하며 8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합격자 현황을 살펴보면 △충주한울학교 13명 △충주문화학교 2명 △충주늘푸른학교 1명 △충주열린학교 47명(초등 1명, 중등 9명, 고등 37명 등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충주문화학교 85세 학생으로 확인됐다.
문해학교에서는 글을 읽고 쓰는 기초 문해교육에서부터 검정고시 대비 교육까지 체계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학업 성취를 돕고 있다.
특히 시는 고령학습자 및 생업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없었던 시민들에게 문해학교가 새로운 배움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검정고시에 합격하며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인생의 꿈에 한발짝 더 다가선 모든 분께 축하의 인사를 건넨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배움의 기회를 이어가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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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수탁기관 선정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지난 8일 오후 4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5·6·7호점의 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 양육가정에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맞벌이 부부의 양육 부담 감소 등 지역사회의 돌봄공백을 메꾸고자 마련된 시설이다.
심사위원회에서는 지역 내 돌봄 전문가, 충주교육지원청, 어린이집,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7명의 위원들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신청 법인의 제출 서류를 검토하고 사업계획 발표 청취 및 질의응답 등의 과정을 거쳐 수탁기관의 적정성과 운영역량을 종합 평가했다.
심사 결과, 2026년 상반기 개소 예정인 △충주시 다함께돌봄센터5호점와 △충주시 다함께돌봄센터6호점△충주시 다함께돌봄센터7호점 등 5, 6, 7호점을 사단법인 필라멘트복지법인에서 일괄 위탁 운영하게 됐다.
사단법인 필라멘트복지법인은 향후 5년간 5, 6, 7호점 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 돌봄체계를 구축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2019년 다함께돌봄센터 첫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5·6·7호점 확충으로 아동 돌봄 인프라를 한층 강화하고 아동 친화 도시 충주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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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중생종 사과‘이지플’현장평가회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미래 사과 산업을 이끌 차세대 품종 ‘이지플’의 가능성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시는 9일 산척면 명서리 사과원에서 농업인과 농협·APC 관계자, 사과발전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지플 사과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주시가 지역 특화 품종으로 육성 중인 이지플의 재배 특성과 우수성을 검증하고 재배면적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수체 생육 및 과실 특성 △식미 평가 △병해충 방제력 공유 △농가 재배 사례 발표 등 이지플이 기존 품종을 대체할 충주형 신품종으로 자리 잡기 위한 현장 적응성과 경쟁력 등을 확인했다.
‘이지플’은 2020년 농촌진흥청이 홍로와 감홍을 교배·선발해 개발한 품종이다.
숙기는 9월 상·중순, 평균 당도는 16.7°Bx, 산도는 0.41%로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특히 탄저병에 강하고 저장성이 우수해 기존 중생종의 한계를 보완할 차세대 대체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농업기술센터 사과 실증포에서 적응성 시험을 거쳐 이지플을 지역 대표 품종으로 선정했으며 2024년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묘목 안정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현재 15ha 규모의 재배면적을 2030년까지 100ha 이상으로 확대해 이지플을 충주의 대표 브랜드 품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호삼 사과발전회장은 “이지플은 기존 품종의 한계를 보완한 충주형 신품종으로 농가 소득 안정과 고품질 사과 생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사과발전회는 재배 기술 보급과 현장 지도를 적극 지원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사과의 중심지라는 충주의 명성이 더 튼튼히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지플은 충주 사과 산업의 미래를 열 대체 품종”이라며 “농가 소득 안정과 고품질 생산을 동시에 이끌어내 충주사과의 명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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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공직사회의 ‘AI 역량’강화 필수
조길형 충주시장, 공직사회의 ‘AI 역량’강화 필수
[충청중심뉴스] 조길형 충주시장이 급변하는 AI 시대를 맞아 공직사회의 준비와 역할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8일 열린 현안업무회의에서 “AI 산업은 이미 전 세계적 이슈이자 정부 성장전략의 핵심으로 부상했다”며 “사진이나 노래를 만드는 수준을 넘어 행정과 산업의 근본적 활용 방안을 연구하고 학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 이해와 방향 설정을 지금부터 시작해야 미래 경쟁에서 선두에 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행정·복지 서비스 실수 예방 및 실질적인 수요 예측 △경제, 산업 분야의 기반을 다지는 빅데이터 수집 및 활용 등 실용성을 갖춘 다방면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행사 운영 개선도 강조했다.
조 시장은 “내빈 소개와 인사말 위주 행사 진행은 정작 주인공인 시민을 소외시키는 것”이라며 “목적에 맞게 진행을 간소화하고 일회성 티셔츠·판촉물, 장갑 등 소모성 물품 제작은 자제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또한 공공시설물 설계와 관련해 “수납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실제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통해 시민 편익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 시장은 끝으로 “시민 중심 행사와 미래지향적 학습, 현장 친화적 행정을 통해 충주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며 간부 공무원들에게 적극적인 혁신을 주문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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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영화 나들이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주간을 맞아 8일 메가박스 충주점에서 봉방동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치매愛안심극장’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조조영화 체험의 특별함을 선사하며 젊은 시절 친구, 가족과 함께 영화관을 찾던 추억을 되살리며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넓은 스크린과 생생한 음향 속에서 오랜만에 영화관의 감성을 만끽하며 마음의 활력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상영작은 유쾌한 가족 코미디 영화 ‘좀비딸’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며 주민들은 잠시 근심을 내려놓고 가볍게 즐기며 심신을 힐링했다.
또한 간식까지 준비되어 오랜만의 영화관 나들이가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상영에 앞서 팝콘과 음료를 먹으며 젊은 시절 조조영화를 보던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며 “오랜만에 함께 즐기는 영화 나들이라서 기억이 오래 남을 거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치매愛안심극장’은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며 치매 걱정을 잠시 잊고 이웃과 함께 젊은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웃음과 공감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이번 영화 관람 프로그램을 비롯해 9월 치매 극복 주간에 맞춰 △기억나눔 원데이 힐링캠프 △배회 실종 예방 모의훈련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202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