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가 ‘남북교류협력기금’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충청북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로 인해 기존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이 제한되는 현 상황을 타개하고 기금을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의 내용은 그동안 남북교류협력사업에만 한정됐던 기금 사용처에 △ 충청북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 조례에 따른 사업 △충청북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조례에 따른 사업 등을 새롭게 추가해 기금 사용 용도를 확대한다.
도는 개정안에 대해 지난 4월 30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입법예고를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 중이며 오는 6월 열리는 제434회 도의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제출해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례가 개정되면 그동안 활용이 제한적이었던 기금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통일교육·홍보, 북한이탈주민 지역사회 정착지원 등 보다 폭넓은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조미숙도 도민소통과장은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준비와 정책 추진은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기금의 활용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통일 공감대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 개정안은 입법예고 기간 동안 도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뒤 도의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 - 자료제공 : 충북도청 대변인실 사진 O 영상 내용 정보기획팀장 최점순 업무 담당자 최두용 2026년 5월 18일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란다.
충청북도, ‘AI 디지털배움터’본격 가동 “언제 어디서나 도민이면 누구나 누리는 AI 시대 연다”- 도민 맞춤형 5색 특화 거점센터 개소, ‘움직이는 교육장’에듀버스 3대 도입 - 충청북도는 “AI 로 앞서가는 충북”이라는 비전 아래, 도민 누구나 인공지능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총 30억 5천여만원을 투입해 ‘2026년 충청북도 AI 디지털배움터’를 본격 가동한다.
이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정보취약계층부터 일반 도민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AI·디지털 보편교육’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장 큰 변화는 거점센터를 기존 2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해 지역 특성을 반영해 ‘5색 특화 거점센터’로 운영한다는 점이다.
신규 지정된 진천은 ‘AI 창작’, 옥천은 ‘AI 문화예술’ 영동은 ‘AI 생활상담’을 테마로 운영된다.
기존 청주와 제천은 각각 고령층 및 장애인 특화 공간으로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 프로그램 역시 도민들의 실생활과 경제활동에 즉각적인 도움이 되도록 전면 개편됐다.
기존 고령층 중심의 스마트폰 기초 교육을 넘어, 청년·구직자를 위한 ‘AI 취업 가속 프로젝트’ 와 소상공인 대상 ‘AI 매출 부스터 프로젝트’등 실용적인 AI 교육이 도입되며 모든 과정은 기초·활용·심화·신기술까지 4단계 맞춤형 로드맵으로 진행된다.
농촌 등 디지털 소외지역을 위한 현장 밀착 교육망도 대폭 강화된다.
교육 기자재와 야외 천막 부스를 탑재한 ‘에듀버스’ 3대가 즉석 교육장 역할을 하며 충북 전역을 누빈다.
이와 함께 도내 경로당,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는 파견 교육 역시 촘촘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원길연도 정보통신과장은 “단순 기기 활용을 넘어 AI 기술을 실생활과 지역 산업에 접목하는 것이 올해 사업의 핵심”이라며 “충북만의 현장 밀착형 운영으로 단한 명의 도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 AI 디지털배움터 교육은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직장인과 소상공인도 퇴근 후나 휴일에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야간 및 주말까지 운영 시간을 대폭 확대했다.
거점센터별 상세 프로그램 확인 및 교육 신청은 콜센터 또는 디지털배움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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