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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1.1.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옥천군 2025.1.1.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178,90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0일 결정 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진행된 것으로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에 따라 지난해 대비 1.22% 상승했다.
세부적으로는 163,509필지가 상승하고 10,154필지가 하락, 4,407필지는 전년도 수준을 유지했으며 신규 필지로 830필지가 조사·결정됐다.
표준지 공시지가를 제외한 옥천군의 최고 공시지가는 상업지역 내인 옥천읍 금구리 17-4번지로 ㎡당 2,546,000원이며 최저는 청성면 장연리 산 4번지로 ㎡당 195원이다.
공시지가는 군 홈페이지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군 홈페이지에서 결정통지문을 열람하고 출력할 수 있다.
특히 작년부터 주민들이 개별공시지가 통지문을 보다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개별공시지가 온라인 조회 서비스’를 시행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조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군청 종합민원과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나 군 홈페이지에서 전자민원창구를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필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그 결과를 오는 6월 25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우편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옥천군은 비대면·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시대에 발맞춰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온라인 조회 서비스의 이용을 강조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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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옥천군청 직원 대상으로 안전보안관 연계 찾아가는 생명교육 실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2일 군 직원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옥천군 직원들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 능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충북 안전보안관이 옥천군청을 직접 방문해 이루어졌으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응급처치 기술과 AED의 작동원리 및 사용방법에 대한 이론을 설명한 후 현장 실습에 들어갔다.
교육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AED 패드 부착 위치 등을 숙지하고 사람과 동일한 마네킹을 이용해 가슴압박, 인공호흡 실시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긴급 상황 발생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수 있었다”며 “실습위주의 교육이라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앞으로도 충북 안전보안관과 협력해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안전한 옥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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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공유재산 대대적 일제정비 실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이 군 소유 공유재산의 활용가치 제고와 체계적 관리를 위해 2025년 ‘공유재산 대장정비 및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 조사대상으로는 충청북도 소유 공유재산 464필지, 음성군 소유 공유재산 토지 2만6135필지, 건물 411동이다.
조사내용으로는 △무단점유 △목적 외 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형질변경 여부 조사 △공유재산 대장과 관련 공부일치 확인 정리 △용도폐지 및 용도변경 △기타 정비가 필요한 재산조사 등이다.
군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과 ‘음성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에 따라 지적상 연접된 재산의 경우 합병처리해 효율적인 재산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공유재산의 누수 없는 재산관리 방안을 마련, 장기적으로 군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공익적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공유재산 통합 실태조사를 통해 공유재산의 적법한 사용허가와 대부를 적극 추진하고 무단점유를 해소하기 위해 사용료·대부료·변상금을 부과하는 등 철저한 공유재산 관리로 세외수입 확대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사결과 미활용 행정재산에 대해 적극적인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유휴 일반재산은 효율성 높은 재산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예순 회계과장은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정확한 공유재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더욱 체계적인 재산관리 체계를 갖춰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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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특집, 음성군 삼행시 짓기 SNS 이벤트 진행
5월 가정의 달 특집, 음성군 삼행시 짓기 SNS 이벤트 진행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 특집 음성군 삼행시 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를 이달 2일부터 5월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음성군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특히 5월이 가정의 달인 만큼 전 연령층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삼행시 짓기 형식으로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 참여 방법은 군 공식 SNS 채널 중 1곳을 구독하고 ‘가족’, ‘사랑’, ‘행복’을 주제로 한 음성군 삼행시를 작성해 네이버 폼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응모방법을 모두 충족한 응모자 중 30명을 심사 선발해 2만원 상당의 배달의 민족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6월 중, 군 공식 SNS에 공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삼행시 당선작 중 일부 우수작은 공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성군 SNS 이벤트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음성군에 따뜻한 분위기를 북돋을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군은 공식 SNS로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X,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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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면, 일라이트 활용한 ‘일라이트 표고’ 개발
상촌면, 일라이트 활용한 ‘일라이트 표고’ 개발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상촌면이 지역 자원인 일라이트를 활용한 ‘일라이트 표고’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이 표고버섯은 기존 제품보다 영양 성분이 향상되어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상촌면은 예로부터 표고버섯의 주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표고버섯은 미국 식품의약국이 선정한 세계 10대 항암식품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표고버섯은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개발된 ‘일라이트 표고’는 영동군의 전략 자원인 일라이트를 표고버섯 배지에 첨가해 재배한 것이다.
동일한 환경에서 일라이트를 첨가한 배지와 일반 배지에서 각각 재배한 결과, 일라이트를 활용한 표고버섯이 더욱 단단한 줄기를 형성하고 향이 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문기관의 성분 검사 결과, 일라이트 표고는 일반 표고에 비해 비타민 D가 76.02%, 칼슘이 106.88%, 베타글루칸이 6.85%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성과는 상촌면 임동영 산업팀장이 과거 군 일라이트 팀에서 일라이트를 활용한 콩나물 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상촌면 버섯 농가에 기술 노하우를 전수한 결과로 평가된다.
임 팀장은 “일라이트의 활용 범위를 확대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상촌면은 앞으로 일라이트 표고를 활용한 다양한 식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표고버섯 백반 정식, 표고버섯 떡가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메뉴를 개발해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일라이트를 활용한 쌀 재배에도 도전해 지역 특산물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일라이트 표고’는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네이버에서 ‘이웃상촌 일라이트 표고’를 검색하면 구매할 수 있다.
상촌면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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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행복가득 노인교실’ 개관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2일 LH영동부용 고령자복지주택 내 노인여가복지시설인 ‘행복가득 노인교실’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노인교실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행복가득 노인교실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리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제정된 ‘영동부용 고령자복지주택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 및 관리 조례’를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사단법인 녹원복지회가 위탁을 받아 2028년 12월 31일까지 운영을 맡는다.
시설은 LH영동부용 고령자복지주택 101동과 102동 1층에 위치해 있다.
101동에는 △목욕장 △교육장 △체력장 등 총 468㎡ 규모의 복지공간이, 102동에는 △경로식당 △교육장 2개소 △사무실 등 총 431㎡ 규모의 공간이 마련됐다.
행복가득 노인교실은 △장구교실 △라인댄스 △시니어모델 등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200여명 이상의 어르신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어르신들의 일상 건강관리를 위한 목욕장은 오는 5월 7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용요금은 일반 5,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감면 대상자는 2,500원이다.
또한 102동 내 경로식당은 △프로그램 참여자 △목욕장 이용 어르신 △입주민을 대상으로 자부담 3,000원에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행복가득 노인교실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품격 있는 노후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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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도교육청 아이사랑 어린이집 어린이날 행사 참여
윤건영 충북교육감, 도교육청 아이사랑 어린이집 어린이날 행사 참여
[충청중심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일 아이사랑 어린이집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 행사에 참석해 원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교육청 교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충청북도교육청 아이사랑 어린이집’은 2011년 3월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청사 내에 설립된 직장 보육시설이다.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며 마련됐으며 다양한 놀이 활동과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원아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놀이에 참여하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사랑어린이집 관계자는 “교육감님의 방문은 아이들에게 큰 기쁨이 됐으며 어린이집 교사들에게도 큰 격려가 됐다”고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순수한 마음이 우리의 미래를 밝게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충북교육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추구하며 원아들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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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년가게 2호점 인증 현판식' 개최
괴산군, '청년가게 2호점 인증 현판식'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2일 ‘괴산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청년가게 2호점 ‘괴산미향’의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연풍면 신상원 리우회장, 손영일 주민 자치위원장, 김은숙 상인회장님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가게 2호점 인증 현판과 입간판을 게시하며 청년 창업가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2호점으로 선정된 ‘괴산미향’은 2명의 청년 창업자가 운영하며 괴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육포 레시피를 자체 개발해 유튜브 등 SNS 채널을 기반으로 소비층 확대에 나서고 있다.
향후 외식업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괴산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청년의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주요 정책사업이다.
점포 리모델링비, 임차료, 홍보비 등 간접비는 물론 창업 초기 정착을 위한 경영 컨설팅과 정착 지원금까지 개소당 약 7천만원을 3년간 지원한다.
앞서 지난해 10월 청년가게 1호점 ‘소소리움’ 이 칠성면에서 현판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으며 2024년 선정된 청년가게 3, 4호점도 현재 리모델링을 마치고 현판식을 앞두고 있다.
2025년에는 공고를 통해 6개소의 청년 창업가를 추가로 선정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청년들이 괴산에서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청년 친화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행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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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본청 건강지킴이 참여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도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건강지킴이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근무 중에 잘못된 자세 등으로 생기는 통증을 완화하는 운동법을 배우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지킴이’는 산업재해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건강한 일터를 제공하기 위해 희망학교와 기관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가인 물리치료사가 직접 방문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충북교육청은 올해 많은 교직원들이 혜택을 받게 하기 위해 기존 50개교에서 100개교으로 확대했다.
이날 건강지킴이 활동은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과 증상, 예방 관리를 위한 스트레칭 및 운동법, 개인별 맞춤형 자세 교정 등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참여한 한 직원은 “사무실에 앉아서 계속 앉아서 근무를 하다보니 허리가 매우 아팠는데, 프로그램 참여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알게 되어 매우 만족하고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건강지킴이를 직접 참여해보니 통증을 완화하는 운동법을 배우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을 통해 산업재해를 방지하고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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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안전강화 계획 수립 로드맵 마련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최근 발생한 사건 관련 재발방지 대책과 학교안전 강화 계획 수립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전일 학교안전강화 TF를 구성하고 14일까지 각 부서별 의견을 담은 학교안전 강화 계획을, 학교 현장 구성원 및 교원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담아 구체화하고 현장 중심으로 재구조화 해 전문가들의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다.
이후, 전체적인 종합계획은 5월 말 확정할 방침이다.
학교안전 강화 계획에는 △사전 예방과 대책 △학교안전 시스템 △사후 대응 방안 등을 담는다.
사전 예방을 위한 과제로는 △위기 학생 조기예측 강화 △학생 정신 건강 모니터링 확대 △안전한 상담 시스템 구축 △특수교육대상자 학교 적응 지원 △모의 위기상황 훈련 의무화 △학교 내 비상호출 체계 고도화 과제 등이 포함됐으며학교 안전시스템 즉시 가동을 위해 △교육활동 중 즉각적인 위기상황 대처 방안 △위기 대응 전문인력 지원 확대 등의 계획을 담는다.
또한, 위기 상황 발생 시 실제적인 사후 대응을 위해 △사례 중심의 위기상황 대응 학교안전 매뉴얼을 개발하고 △학교 구성원 대상 치유와 보상 등 체감도 높은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충북교육청은 향후 대선 후보들에게 △학교전담경찰관 확대 배치 △학교 내 안전보장 전문 인력 제도 도입 △국가 수준의 학교안전 인력·시스템 구축을 위한 특별회계 편성 등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계에서 모두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빈틈없이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교 중심의 실질적 대응 체계를 준비하겠다.
재발방지 대책과 학교안전강화 계획은 현재의 부족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피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학교 현장에 있는 구성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