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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생태관광자원 부문 대상 수상
괴산군, ‘2025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생태관광자원 부문 대상 수상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16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 ‘2025 제3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생태관광자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은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가 주최하는 상으로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한 관광정책을 발굴·공유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지자체의 공로를 평가해 시상한다.
괴산군은 ‘산막이호수길 조성사업’을 통해 생태관광자원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사업은 괴산호와 산막이옛길을 연결해 순환형 생태탐방 코스를 구축한 것으로 기존 자원을 재해석해 산과 호수를 잇는 새로운 생태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켰으며 수변 경관과 지역 정체성을 살린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자연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창의적인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혁신성, 실행성, 효과성 모두에서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송인헌 군수는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차별화된 관광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찾는 생태관광지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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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청주시 동부창고로 27~28일 ‘동부동락’ 개최
가을엔 청주시 동부창고로 27~28일 ‘동부동락’ 개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7일과 2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동부창고 일원에서 ‘2025 동부창고 페스타-동부동락’을 개최한다.
동부창고 페스타는 감성적인 조명 아래 공연, 예술체험, 마켓,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펼쳐지는 동부창고 대표 축제로 지난해 여름에는 2만 1천여명이, 겨울에는 1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청주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범사회적 기부 캠페인 청주문화나눔과 함께 해 더 많은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동부창고에서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동부동락 페스타는 △보는 즐거움 △듣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만나는 즐거움 △또 다른 즐거움 등 총 다섯 가지 테마로 펼쳐진다.
보는 즐거움으로는 동부창고의 가을밤을 밝힐 오색찬란한 조명과 조형물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벌룬,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듣는 즐거움으로는 에너지 넘치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감미로운 목소리의 가수 경서를 비롯해 크로스오버 공연팀 에클레시아의 팝페라 무대는 물론 청주 아티스트들의 무대까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미니 게임 천국’과 미션투어형 프로그램 ‘동부탐험대’ 등이 만나는 즐거움을 더한다.
‘동부 미식창고’는 먹는 즐거움을 책임진다.
특히 다회용기 지참 시 500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페스타를 실천한다.
여기에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연계해 또 다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다채로운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예마켓, 세상의 모든 잔을 주제로 한 ‘만잔 ’ 전시는 물론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비엔날레 ‘놀러와요 누구나 마을’과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의 ‘성파선예전’까지 이틀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다만 회차당 이용 인원 제한이 있는 어린이비엔날레는 17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사전 접수한다.
관련 내용은 동부창고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깊어가는 가을밤, 동부창고의 반짝이는 조명 아래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2025 동부창고 페스타-동부동락’의 자세한 일정은 동부창고 누리집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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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주시 작은도서관 책잔치, 27일 원마루공원서 개최
2025 청주시 작은도서관 책잔치, 27일 원마루공원서 개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가 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2025 청주시 작은도서관 책잔치가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분평동 원마루공원에서 열린다.
‘어서 와 책으로 노는 작은도서관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봉사자, 프로그램 참여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지역문화 행사다.
작은도서관의 특성과 역할을 알리고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태권도 격파 및 시범 공연’, 모험극 ‘우당탕탕 정글대탐험’, ‘풍선 공연’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가족 액자 꾸미기, 슈링클스 공예, 3D 책표지 꾸미기, 우리 문화재 조각 맞추기, 어반스케치, 타로 심리상담, 만화 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책잔치는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문화·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행사”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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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내년도 시민참여예산 사업 온라인 주민투표 실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주민이 직접 제안한 시민참여예산 사업의 최종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투표는 예산 과정에 주민의 뜻을 적극 반영해 시민참여예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표 대상은 △중고물품 순환센터 설치사업 △청주시 전통시장 스탬프투어 △청소년 학습공간 마련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오창호수공원 내 아동친화적 화장실 개선사업 △주차공간 확충프로젝트 등 11개 사업이다.
주민 온라인투표는 14세 이상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청주시선 누리집에서 참여 가능하다.
인당 3건의 선호 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시는 온라인 시민투표 결과와 오는 26일 있을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투표결과를 합산해 2026년 예산 반영 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본예산에 세워 11월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시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시민참여예산 투표에 참여해 예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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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추석 대비 공동주택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추석 명절 전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동주택 인근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공동주택 13개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대상지는 단지 내 급경사지가 있는 곳으로 귀성객과 주민의 안전을 위한 사전 점검 필요성이 제기돼 추진된다.
공무원 2명과 민간전문가 1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육안 점검 및 체크리스트 확인을 통해 △낙석 발생 및 붕괴 가능성 △비탈면 시설 이상 여부 △비탈면 상태 이상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해당 공동주택 관리 주체에 안전조치를 명령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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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주소 부여, 전입신고 한번에 청주시, 생활 밀착형 행정 추진
상세주소 부여, 전입신고 한번에 청주시, 생활 밀착형 행정 추진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다가구주택 임차인의 주소 사용 편의 및 권리 보호를 위해 9월 1일부터 일부 지역에서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를 말한다.
시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상세주소 부여와 전입신고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기획했다.
시범운영 지역은 △용암2동 △수곡1동 △복대2동 △산남동 △사창동 등 5개 동이다.
기존에는 임차인이 상세주소를 신청하려면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신청 후 주소 정정 신고를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3회 방문해야 했다.
앞으로는 1회 방문으로 상세주소 부여와 전입신고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임차인은 전입신고 시 상세주소부여 신청서 임대차계약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임대차계약서 작성 단계에서 임대인이 상세주소 부여에 동의할 수 있도록 특약사항을 기재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청북도회와 협력해 지역 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전태웅 시 지적정보과장은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 도입은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 혁신”이라며 “전세사기 예방과 응급구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공인중개사 및 행정복지센터 전입신고 담당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내년부터 시 전역에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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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우암동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공모 신청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노후 저층주거지가 밀집한 청원구 우암동을 대상으로 하반기 국토교통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에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다.
과거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일환으로 저층 주거지역으로 조성된 우암동은 재개발을 위한 정비구역이 2008년 지정된 후 2019년 해제되면서 전면 재개발이 어려워졌다.
흘러간 세월만큼 주택도 정비되지 않아 노후건축물의 비율이 96%를 상회하고 있고 빈집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을 도입하고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연립, 다세대 등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기반·편의시설을 공급해 민간의 자발적인 주택정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우암동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 등 주택정비계획과 기반·편의시설 계획을 수립하고 기존 건축물의 집수리 사업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으로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다.
오는 26일까지 국토부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평가를 거쳐 12월 하순 확정된다.
우암동이 공모에 선정될 경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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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미래 동반자 관계 강화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가 2023년 우호 협약을 맺은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협력 증진을 약속하며 미래 동반자 관계를 강화했다.
시는 17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이 야첵 수트릭 브로츠와프시 시장과 대표단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3년 4월 두 도시 간 체결된 우호 협약 이후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의 첫 공식 방문이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과 수트릭 시장은 교류 및 협력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수트릭 시장은 “브로츠와프에는 LG에너지솔루션, ㈜유진테크놀로지 등 청주 기업들이 진출해 도시 발전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는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야첵 수트릭 시장님을 청주에서 만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두 도시가 공동의 이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브로츠와프시 대표단은 이 시장 접견에 앞서 청주고인쇄박물관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방문해 청주시의 문화·예술 분야의 인프라 및 다양성을 확인하고 ㈜유진테크놀로지 청주 본사를 탐방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브로츠와프시의 청주시 방문을 계기로 두 도시는 향후 경제 성장과 인적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협업 사업을 촉진하며 실질적인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브로츠와프시는 폴란드 남서부에 위치한 산업중심 도시로 전체 면적 292.92㎢, 인구 약 67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 내에서도 문화와 기술이 융합된 대표적인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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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농촌 왕진버스 현장서 시민 목소리 경청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은 17일 상당구 미원면 미원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농촌 왕진버스’ 현장을 찾아 사업을 점검하고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을 위해 한의사 등 전문 의료진이 현장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사업이다.
청주시·농림축산식품부·농협중앙회가 협력해 지난 7월 첫 사업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검진받기 위해 왕진버스로 발걸음 한 낭성면과 미원면 주민을 만나 서비스 관련 불편 사항은 없는지 살피고 보건 서비스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와 함께 농촌 지원 시책 전반에 대한 주민의 반응 및 체감 정도는 어떤지 세밀히 확인했다.
시는 지난해 충북도와 1개소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올해는 총사업비 2억1천여만원을 들여 총 6개소 확대 운영한다.
상지대 한방병원 한의사들이 침 시술·한약 조제를 지원하고 아이오바이오에서 구강관리검사, 홍제그랑프리 안경원에서 정밀 시력 측정 후 맞춤형 돋보기를 제공하는 등 전문성을 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올해 의료 취약 지역에 계신 시민들을 대상으로 6회 운영하고 내년에는 대상 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의료 사각지대 없는 청주를 위해 관련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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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6년 신규 재해예방사업 2개소, 사업비 171억원 확보
괴산군, ‘26년 신규 재해예방사업 2개소, 사업비 171억원 확보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재해예방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7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학골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과 원풍N3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2개 지구다.
학골지구에는 2029년까지 4년간 123억원을 투입해 청천면 송면리~이평리 구간 소하천 3.42㎞ 정비, 교량 4개소 재가설, 가동보 1개소 설치가 진행된다.
원풍N3지구는 2028년까지 48억원을 들여 연풍면 원풍리 군도 23호선 0.25㎞ 구간을 이설해 낙석 위험으로부터 자전거 이용객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군은 우선 2026년 두 지구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1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재해예방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가뭄, 급경사지 붕괴 등 재해 위험이 높은 지역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한 국가 지원 사업이다.
군은 2017년과 2023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큰 피해를 겪은 바 있어, 재해예방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현재 군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등 총 16개 지구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전체 사업비는 2,653억원에 달한다.
송인헌 군수는 “재해예방사업을 통해 상습 침수 지역과 급경사지 붕괴 위험을 조기에 해소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앞으로도 재해 취약지구를 지속 발굴하고 국·도비를 확보해 안전한 괴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