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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중심 충주에서 즐기는 다이브 페스티벌
대한민국의 중심 충주에서 즐기는 다이브 페스티벌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다이브 페스티벌의 풍성한 콘텐츠와 체험 행사를 준비하며 관람객 맞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에 전국의 인기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
이번 다이브 페스티벌의 ‘모여라 충주로 빠져라 다이브’라는 주제는 품격 있는 문화 공연과 재미있는 콘텐츠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대한민국의 중심 충주를 널리 알리겠다는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의 포부를 드러낸다.
특히 충주시민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12일 개막 공연은 다채로운 공연으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중원의 향기’라는 국악, 댄스, 연극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주제공연을 선보이며 약 60명의 청소년 가야금 연주자들의 목계장터 연주와 함께 전문 기술팀과 시민이 참여하는 화려한 공중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만한 유명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광장에서는 △전국 대학생 치어리딩쇼 △전국 지자체 캐릭터의 마스코트쇼가 펼쳐지고 보조무대에서 △전국 음악창작소가 배출한 유명 음악가와 전국 가요대회 수상자의 공연을 같이 만날 수 있다.
특히 대학생 치어리딩쇼는 다이브 청년기획단에서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아이와 어른이 각자 또는 함께 놀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푸짐한 먹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다이브 페스티벌은‘시민’ 이 주인공이 되고 ‘충주’ 가 전국 으뜸이 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재미있는 체험과 감성 충만 문화생활을 원한다면 다이브로 꼭 놀러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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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마이 리틀 슈퍼스타’본선 개최
충주시, ‘마이 리틀 슈퍼스타’본선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의 음악 꿈나무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청소년 음악경진대회‘마이 리틀 슈퍼스타’ 가 24일 충주음악창작소 뮤지트홀에서 본선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음악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무대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 19팀은 5월 10일 예선을 거쳐 12팀이 본선 진출자로 확정됐다.
본선에서는 실력 있는 청소년들이 보컬, 밴드, 연주 등 다양한 장르에서 무대를 꾸미며 최종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지역 뮤지션 공연 사업 ‘오픈스테이지’ 참여 자격과 함께 소정의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오픈스테이지’는 지역 뮤지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공연을 희망하는 무명 뮤지션이 대관료 없이 공연무대를 펼치고 공연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마이리틀 슈퍼스타’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행사다”며 “지역 문화 생태계의 주축이 될 청소년들의 역량을 키우고 문화 향유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이니 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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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 및 교육사업 공모 실시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2026년도 예산편성에 도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6월 25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의견수렴은 설문조사와 교육사업 공모로 이뤄지며 충북도민 누구나 모바일 QR코드 및 링크를 통한 설문조사, 우편,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주민 제안 교육사업 공모 분야는 2026년도 예산편성을 희망하는 교육사업 전반에 대해 도내 전체 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일부 단체나 개인에 국한되는 사업, 특정 단체 지원비, 특정 학교의 물품 구입 등은 제외된다.
설문조사 결과와 접수된 제안사업을 해당 사업부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충북교육청은 전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통해 독서 활동 활성화 등 37개 사업 325억원을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편성한 바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주민참여예산제의 취지를 살려 교육수요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교육제안사업에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충북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내 시군별 지역 소식지 게재 및 SNS활용, 충북교육청 블로그 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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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 별별학당 개강
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 별별학당 개강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세대공감 영어교실인 ‘2025년 별별학당 1기’를 5월 22일에 개강해 오는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별별학당’은 퇴근 후 별 보며 자녀와 함께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별난 수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외국어 역량을 함양하는 동시에,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할 목적으로 초·중학생과 학부모가 한 팀을 이루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로 소통하는 과정이다.
당초 10개 팀 20명을 계획했는데, 80팀 이상이 신청해 세대공감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참가자는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했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저녁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이루어지며 국제교육원 소속 원어민 영어교사가 총 26차시 진행한다.
저녁 시간에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가족 중심의 평생교육 실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흥준 국제교육원장은 “별별학당은 일상 속에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학습하며 세대 간 공감과 교육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한 특별한 수업이다 단순한 영어교육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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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보은군청 방문. 국악엑스포 협조 요청 및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정영철 영동군수, 보은군청 방문. 국악엑스포 협조 요청 및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충청중심뉴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21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 군수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환담을 나누며 엑스포 개최 계획과 취지를 설명했으며 보은군의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을 응원하는 뜻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전통국악의 가치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문화행사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국악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 문화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며 “남부 3군이 함께 만들어가는 엑스포인 만큼 보은군의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직접 방문해 뜻깊은 엑스포를 소개해 주시고 고향사랑기부까지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은군도 함께하는 마음으로 국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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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충청북도교통연수원,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업무협약체결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과 충청북도교통연수원은 22일 보은군청 군수실에서 보은군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민 교통안전 역량 강화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충청북도교통연수원 오흥교 원장 및 담당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교통사고 예방 사업을 함께 전개하고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힘을 합치게 된다.
또한 교통안전에 관한 정보 공유를 통해 교통안전을 생활화하고 성숙한 교통문화를 형성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 및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증가에 따른 어린이·청소년의 안전수칙 교육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충청북도교통연수원과 협력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나가겠다”며 “군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 지역사회 선진교통 문화를 위해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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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전 군민 농어촌버스 무상교통을 위해 ㈜신흥운수와 업무협약 체결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농어촌버스 무상교통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2일 ㈜신흥운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통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무상교통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최재형 군수와 ㈜신흥운수 이상국 대표가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으며 협약에 따라 보은군은 손실보전금을 지원하고 ㈜신흥운수는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7월에 시행되는 농어촌버스 무상교통은 군민은 물론 군을 찾는 외부 방문객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추진되며 버스요금 걱정 없이 자유롭게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군은 무상교통 시행으로 △군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 △지역 경제 활성화 △생활 인구 유입 확대 △교통약자 지원 등 다각적인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은군은 교통 복지 향상과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사랑택시 대상마을 확대,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금 확대 등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국 대표는“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의 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보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특성상 군민들의 이동권 보장은 매우 중요한 과제”며 “이번 농어촌버스 무상교통 시행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외지 방문객의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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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융권과 엑스포 성공개최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북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NH농협 제천시지부와 스포 홍보지원 및 예매 협의 등을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는 협약 기관들과 엑스포의 인지도 제고와 관람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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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명동 고기데이 행사 5월 23일 부터 매주 금·토 운영
제천 명동 고기데이 행사 5월 23일 부터 매주 금·토 운영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명동 고기로상권에서 고기데이 행사를 5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한다.
원도심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추진되는 ‘고기데이’는 행사는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023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 30분 ~ 10시까지 명동 고기로 7개 식당 앞 노상주차장에서 5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기간 중 18회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고기데이 행사는 금요일 토요일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에게는 공연과 경관 조명 풍경을 즐기면서 야외식사를 할 수 있는 추억거리를, 고기로 골목상권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북적이는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고기데이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야외 식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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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년 창업가 대상 72억원 규모 보증지원
제천시, 청년 창업가 대상 72억원 규모 보증지원
[충청중심뉴스] 제천시가 지역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창업 특례 보증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자금과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내 청년 창업가의 자금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보증과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 충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 하나은행과 ‘청년창업특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는 오는 6월부터 관내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총 72억원 규모의 융자지원과 이차보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제천시에 사업장을 둔 업체로서 대표자가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이며 창업 7년 이내여야 한다.
업체당 최대 1억원 한도로 보증이 가능하고 자금상환은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며 시에서 연 최대 4.5% 범위 내에서 이자를 지원한다.
신청은 6월 2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제천지점을 선택해 방문예약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청년창업가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제천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