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동군 한우리회, ‘저장강박’ 어르신 위해 ‘사랑의 집수리’ 펼쳐
영동군 한우리회, ‘저장강박’ 어르신 위해 ‘사랑의 집수리’ 펼쳐 (영동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자원봉사센터의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12일 지역 봉사단체인 ‘한우리회’회원들과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으로 추진됐다.이번 지원 대상인 독거노인가구는 심각한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집 안팎이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와 잡동사니로 가득 차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였다.특히 노후화된 화장실과 파손된 출입구 계단은 고령 어르신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었다.이에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 가구의 시급성을 파악하고 한우리회와 연계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나섰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우리회 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대대적인 수리 작업을 진행했다.이범식 회장은 “어르신이 깨끗해진 환경에서 밝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집수리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박충 용산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한우리회와 자원봉사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용산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동군 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우수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전문 봉사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주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6-05-12
-
영동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새일여성 창업 마켓’ 운영
영동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새일여성 창업 마켓’ 운영 (영동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창업자의 판로 확대와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 ‘2026년 새일여성 창업 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여성 창업자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제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창업자 간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동읍 삼일공원에서 진행된다.참여 대상은 예비 여성창업자와 기존 여성창업자이며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창업 아이템 전시와 상품 홍보,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창업자들은 직접 제작한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며 소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이를 통해 사업 활성화와 매출 증대, 창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현장에서는 창업 상담과 정보 공유,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여성 창업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창업 기반 조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박미현 원장은“이번 창업 마켓은 여성 창업자들이 자신의 제품과 아이디어를 직접 알릴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성공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2
-
청주시, 2026년 2단계 청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2026년 2단계 청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를 안정시키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2단계 청년 공공근로사업 모집 인원은 총 40명으로 참여자는 행정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행정사무 보조 등 공공업무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임금은 시간당 1만320원이며 1일 8시간 근무 시 8만2천560원이 지급된다.주·연차 수당 8만2천560원과 교통·간식비 5천원은 별도로 지급된다.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35세 미만의 청주시민이다.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고 주민등록 세대 기준 재산이 토지, 건물, 주택, 자동차 등을 포함해 4억원 이해야 한다.다만 사업개시일인 7월 1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재정지원일자리사업 2회 연속 참여자 및 중복 참여자, 1세대 2인 신청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거주지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동 지역 거주자는 주소지 관할 구청 산업교통과로 읍·면 지역 거주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선정 자는 가구소득과 재산상황 등 사업 참여 적격 여부 조회를 거쳐 6월 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2026-05-12
-
청주시, 오창 공동구 상수관로 복선화 사업 추진 본격화
청주시, 오창 공동구 상수관로 복선화 사업 추진 본격화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청원구 오창읍 각리 일원 공동구 내 설치된 기존 상수관로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오창 공동구 상수관로 복선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현재 오창 공동구 내부에는 상수관로가 단일 관로로 설치돼 있어, 누수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규모 단수가 불가피하고 복구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우려가 있다.특히 산업단지 특성상 단수 시 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천문학적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시는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해 관로 복선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본 사업은 송·배수관로 총연장 6.3km를 신설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약 181억 4천만원이 투입된다.현재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 12월 실시 설계용역에 착수해 실시 설계를 진행 중이며 2026년 10월 용역을 준공할 계획이다.이후 2027년 3월 공사를 착수해 같은 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상수관로 복선화 사업을 통해 누수 등 비상 상황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오창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생산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시민 생활 불편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앞으로도 노후 상수도 시설 개선과 체계적인 관로 관리로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6-05-12
-
청주시, 16일 오송읍 연제리 일원 드라마 촬영으로 통제
청주시, 16일 오송읍 연제리 일원 드라마 촬영으로 통제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오는 16일 오송읍 연제리 일부 도로가 드라마 촬영으로 통제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도로 통제는 청주영상위원회가 로케이션 지원 중인 KBS 드라마 촬영에 따른 것이다.통제 구간은 베스티안병원 인근 오송읍 연제리 654 도로 일부 구간이며 통제 시간은 1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특히 이번 촬영에는 차량 추돌 장면이 포함돼 있어, 제작사와 청주영상위는 교통사고 오인 신고 등 시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 상황실과 긴밀히 협조해 대응할 계획이다.청주영상위는 무엇보다 차량과 보행자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도로 통제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제작사는 현재 통제 구간 인근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들에게 사전 협조를 구하고 있다.통제 당일에는 모범운전자와 안내요원을 배치해 보행자와 일반 차량을 안전하게 우회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통제 구간 내 위치한 버스정류장을 통과하는 버스노선에 대해서도 안전하게 교행할 수 있도록 조치해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청주영상위 관계자는 “촬영으로 인해 일부 도로 이용에 불편이 예상되지만,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 안내와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촬영하기 좋은 영상문화도시 청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과정인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촬영 및 도로 통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청주영상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촬영 작품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저작권 등의 문제로 사전 공개하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6-05-12
-
청주시, 찾아가는 폭력예방 이동상담소 ‘치토스’ 운영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12일 청원구 내수읍 형동2리 경로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 이동상담소 ‘치·토·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치·토·스는 ‘치유하고 토닥이며 스윽 마음을 털어놓는 공간’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 관련 기관과의 접근성이 낮아 상담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현장 중심 상담서비스다.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행복한 양성평등 마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에서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가 성인지 및 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했다.또한 전문 상담원들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한 개인별 맞춤 심리·정서 상담, 법률·위기대응 컨설팅, 지역사회 지원기관 정보 제공 등을 함께 지원했다.첫 교육은 김현정 마음온 상담교육센터 대표가 맡았다.김 대표는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연을 통해 양성평등과 폭력예방의 필요성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했다.특히 교육 마무리에는 주민들이 직접 의견을 모아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마을 5가지 약속’을 정하고 실천을 다짐했다.이후 결의문을 경로당에 부착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청주시는 올해 내수읍 형동2리를 포함해 지역 내 경로당 14개소, 노인복지관 1개소, 이주여성쉼터 1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 이동상담소 치토스를 운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양성평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여성친화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마을 5가지 약속 첫째,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동등하게 서로 존중해요”우리 모두 소중한 이웃으로서 동등하게 아끼고 존중한다.둘째, “식사 준비와 뒷정리는 다 같이 함께해요“다 같이 힘을 모으고 서로 도와가며 기쁜 마음으로 함께한다. 셋째, ”마을의 중요한 일은 다 함께 의논하고 결정해요“마을 회의를 할 때 치우침 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참여한다. 넷째, “외모 평가 대신 따뜻한 안부를 나누어요“칭찬이더라도 겉모습에 대한 이야기는 불편할 수 있다. 다섯째, ”불편한 농담은 멈추고 서로 존중하는 말을 써요“언제나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살피며 배려하는 대화를 나눕니다.
2026-05-12
-
청주시 4개 보건소, 지역사회재활협의체 1차 간담회 개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4개 보건소는 12일 서원구 죽림동 일원에서 지역 내 장애인 복지 증진과 효율적인 사례관리를 위한 ‘2026년 청주시 지역사회재활협의체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지역 내 보건·복지·의료·교육 기관이 함께 참여해 사례관리 대상자의 건강과 생활 여건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회의에는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12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발굴해 관리 중인 장애인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가정방문 및 기초상담 내용을 공유했다.이어 대상자의 건강상태, 주거환경, 경제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대상자별 상황에 맞춰 △재활서비스 연계 △경제적 지원 발굴 △지역사회 참여 확대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장애인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주시는 이날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12개 관계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자체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시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6-05-12
-
충북이 연 미래 모빌리티 길… 김윤덕 국토부 장관, 오송 자율주행 실증현장 방문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과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11일 오후 충청권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의 핵심 거점인 오송역 일원을 방문했다.양 기관은 자율주행 기반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의 실증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점검은 고령화와 지방소멸에 따른 버스노선 부족 등 대중교통 사각지대의 해결책으로 주목받는 자율주행 DRT 의 운행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총괄하는 국토교통부와 사업을 주도하는 충청북도 정책 당국자들을 비롯해, 기업 관계자들이 동행했다.김윤덕 장관과 점검단은 오송역에서 사업 현황을 보고받은 후, 모바일 앱을 통한 실시 간 호출 시연을 참관했다.이어 오송역에서 바이오폴리스B2지구까지 이어지는 약 7km 구간을 레벨3 자율주행 승합차에 탑승해 주행 안전성을 점검했다.충청북도가 도입한 ‘AI 콜버스’는 광역권 내 약 80개 정거장에서 호출이 가능한 수요응답형 모델이다.지난해 11월 운행 개시 이후 5개월 만에 이용객 4300명을 돌파했으며 자율주행 비율이 초기 38.1%에서 55.0%로 향상되는 등 안정적인 실증 성과를 거두고 있다.AI 콜버스 점검을 마친 점검단은 오송역에서 광역 자율주행 전기버스로 환승해 두 번째 점검을 이어갔다.시범운행지구 내 오송역에서 정부세종청사 북측까지 이어지는 약 18km의 광역 노선을 연속 시승하며 지자체 간 광역 대중교통망으로의 연계 및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현장 점검을 마친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은 “자율주행 DRT 서비스는 지역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이동권을 보장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이라며 “충청북도가 선도적으로 도입한 대중교통 모델이 안착할 수 있도록 과감한 규제 완화와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에 맞춰 충청북도는 관계기관 등과 협조해 올해 상반기 중 유상운송 전환을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차량 1대를 추가 투입해 앱 호출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아울러 이번 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는 2028년까지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 체계를 단계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국토교통부 역시 충북도의 이번 실증 성과를 바탕으로 제도적 뒷받침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시범운행지구 내 규제 특례 지원을 확대하고 혁신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안착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6-05-11
-
충북도, 호우 대비 상하수도 시설물 안전점검 총력
충북도, 호우 대비 상하수도 시설물 안전점검 총력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도내 상·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비상대응체계 구축을 강화한다.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이상기후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정수장, 하수처리장 등 주요 상하수도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집중호우 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과 6월 중 지속 추진된다.현재 충북도 내 관리 대상 시설은 정수장 18개소와 하수처리장 39개소 등 총 57개소이다.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정수장 및 배수지 사면관리 상태 △빗물받이 및 하수도관 준설 상태 △우기 전 사업장 주요공정 완료 여부 △안전사고 예방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특히 집중호우가 본격화되기 전 점검을 완료하고 확인된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조치해 여름철 안전사고를 대비한다.아울러 기상정보 상시 모니터링과 함께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의 비상근무 가동 준비를 강화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도 정비할 계획이다.피해 발생 시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도, 시·군 간 단체대화방을 활용해 상황을 신속히 공유하고 복구 대응에 협력할 방침이다.또한,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예·경보시설 및 재난방송 등을 적극 활용해 기상정보와 호우 대비 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는 등 도민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박성호도 수자원관리과장은 “상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1
-
과수화상병·가지검은마름병 동시 진단키트, 현장 공식 적용
과수화상병·가지검은마름병 동시 진단키트, 현장 공식 적용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과수화상병과 가지검은 마름병을 동시에 판별할 수 있는 이중 신속진단키트가 올해부터 현장에서 공식적으로 활용될 수 있게 됐다.사과와 배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두 병해는 공적방제 대상이지만 육안 구별이 어렵다.기존 실시 간 유전자 증폭 분석법은 정확도는 높으나 전문 분석기기가 필요해 현장에서 즉시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이러한 현장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두 가지 세균병을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했다.이 키트는 검출민감도 107 CFU ml 수준으로 병원균 밀도가 높은 5월부터 7월 사이 다발생기에 별도 기기 없이 10분 이내에 진단할 수 있다.올해 관련 국가 지침에이 진단키트가 정식 반영되면서 현장 활용을 위한 공식 근거가 마련됐다.본격적인 병해 발생 시기를 앞두고 예찰 효율을 높여 신속한 초기 방제가 이뤄질 전망이다.도 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연은솔 연구사는 “이중 신속진단키트의 공식 활용으로 과수화상병 등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가능해 졌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진단기술을 개발해 병해충 피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