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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행복 빵 배달부’ 프로그램으로 중앙탑면에 온기 전달
충주시, ‘행복 빵 배달부’ 프로그램으로 중앙탑면에 온기 전달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복 빵 배달부’ 프로그램이 중앙탑면 주민들에게 정과 온기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빵을 만들고 배달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공동체 활동으로 마을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농촌지역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매주 중앙탑면 물빛행복센터에 모여 정성껏 빵을 만들고 중앙탑면 내 6개 마을을 순회하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한다.
지난 17일 첫 번째 배달에서는 인담마을을 찾아 갓 구운 빵을 나누고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복 빵 배달부’ 프로그램이 중앙탑면 주민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 빵 배달부’는 주민들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과정 자체가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이웃 간 정이 넘치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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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추석 앞두고‘ 과대포장·분리배출 표시’ 집중 점검
충주시, 추석 앞두고‘ 과대포장·분리배출 표시’ 집중 점검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과대포장과 분리배출 표시 위반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환경공단 충북지사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명절을 앞두고 판매량이 급증하는 건강기능식품, 주류, 화장품 등 선물 세트 제품이 주요 대상이다.
시는 제품의 포장 재질과 포장 방법이 관련 기준을 준수했는지,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제품에 적정 표기가 되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특히 과대포장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전문기관에 포장검사를 의뢰해 위반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종이 팩, 금속 캔, 유리병, 합성수지 포장재 등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제품의 경우, 제조·유통업체는 제품 표면 한 곳 이상에 인쇄·각인 또는 라벨 부착 방식으로 분리배출 표시를 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동철 자원순환과장은 “불필요한 재포장과 선물 세트 과대포장은 가격 인상과 쓰레기 과다 발생으로 이어진다”며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제조·유통업체의 자발적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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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추석 앞두고‘ 과대포장·분리배출 표시’ 집중 점검
충주시, 추석 앞두고‘ 과대포장·분리배출 표시’ 집중 점검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과대포장과 분리배출 표시 위반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환경공단 충북지사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명절을 앞두고 판매량이 급증하는 건강기능식품, 주류, 화장품 등 선물 세트 제품이 주요 대상이다.
시는 제품의 포장 재질과 포장 방법이 관련 기준을 준수했는지,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제품에 적정 표기가 되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특히 과대포장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전문기관에 포장검사를 의뢰해 위반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종이 팩, 금속 캔, 유리병, 합성수지 포장재 등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제품의 경우, 제조·유통업체는 제품 표면 한 곳 이상에 인쇄·각인 또는 라벨 부착 방식으로 분리배출 표시를 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동철 자원순환과장은 “불필요한 재포장과 선물 세트 과대포장은 가격 인상과 쓰레기 과다 발생으로 이어진다”며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제조·유통업체의 자발적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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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택견과 비보잉의 만남, ‘무&무 유광비천’ 충주 무대 오른다
전통 택견과 비보잉의 만남, ‘무&무 유광비천’ 충주 무대 오른다
[충청중심뉴스] 전통무예 택견과 현대 비보잉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가 충주에서 열린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시립택견원과 트레블러크루 가 공동 주관하는 기획공연 ‘무&무 유광비천’ 이 제53회 우륵문화제 기간인 오는 26일 오후 9시 탄금공원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충주시립택견단 △트레블러 크루 △댄스에 택견을 입힌‘도도댄스’△충주어린이 택견단이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제11회 대한민국 한류대상에서 수상한 비트박스 패트릭이 합류해 독창적인 음향과 리듬으로 공연의 흥을 돋우며 한국택견협회 소속 양재식 박사가 맛깔난 재담으로 사회를 맡아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공연은 충주어린이택견단의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시립택견단과 실력파 댄스팀인 도도댄스가 함께하는 협연 작품‘디스이즈 멋’ 으로 이어진다.
‘디스이즈 멋’은 전통 택견과 현대댄스가 만나며 힘차고 절도 있는 택견의 움직임과 젊음의 열정을 담은 댄스가 절묘하게 섞인 특별한 무대다.
이어 택견 창작 작품 택볼레이션‘비천’과 ‘무영’ 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무영’은 시립택견단의 대표작 ‘옛택견판’을 축소해 스토리텔링을 강화하면서도 비보잉의 역동성을 담아낸 새로운 작품으로 이번 우륵문화제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정연중 시립택견단 수석단원은“택견의 전통에 현대예술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며 “이번 무대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충주의 자랑 택견을 알리고 무예와 예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택견의 전통성과 예술적 가치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로 발전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26일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충주의 자랑스러운 무대를 즐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1년 충주시립택견단을 창단해 운영 중이며 올해는 충주어린이택견단을 창단해 충주의 날에 첫선을 보였다.
또한 택견에 비보잉을 접목한 택볼레이션 작품 제작 등 택견의 대중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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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정흥수 강사 초청 충주아카데미 개최
충주시, 정흥수 강사 초청 충주아카데미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오는 24일 오후 4시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충주 시민을 대상으로 ‘좋은 관계를 맺는 대화법’ 이라는 주제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흥버튼 대표이자 의사소통 강사, 콘텐츠 제작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흥수 강사가 맡는다.
정 강사는 소통·관계 개선을 주제로 방송과 유튜브 등 SNS 플랫폼에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저서 ‘대화의 정석’,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소원이 없겠다’ 등을 통해 작가로서도 긍정적인 소통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도 인간관계가 2배로 늘어나는 대화법을 비롯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소통과 화법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분들이 많이 참여하셔서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는 대화법을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당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마지막 충주아카데미로 11월 5일 오후 7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호선 교수 초청 특강을 마련한다.
이 교수는 tvN, KBS, JTBC 등 방송에서 친근한 소통으로 알려진 가족·심리 분야 전문가로 이날 강연에서는 ‘21세기 빛나는 가족으로 사는 비결’을 주제로 시민들과 만난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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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출범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새롭게 출범했다.
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공개모집과 읍·면·동 추천을 통해 선정된 신규 위원 37명과 연임 위원 23명 등 총 60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주민 제안 사업 심의와 선정, 예산 편성 방향 제시 등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촉식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도 및 역할 교육도 진행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 참여 대상을 지역 내 재학생까지 확대했고 우수 제안에 대한 포상 근거 조항을 신설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한편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제안된 사업 65건, 1,893백만원 규모의 예산을 올해 당초 예산에 반영했으며 주민참여예산제 제안은 충주시청 홈페이지와 주민e참여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누구나 가능하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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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동량면 ·봉방동 ‘우수 치매안심마을’ 선정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충주시 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는 동량면과 봉방동 치매안심마을이 ‘치매안심마을 운영 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 동량면을 시작으로 2023년 지현동, 2024년 봉방동을 차례로 지정해 현재 총 3개 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운영 중이다.
지난해 지현동에 이어 올해는 동량면과 봉방동이 동시에 우수마을으로 선정되면서 2년 연속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두 마을은 매년 2회 이상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 운영과 마을 공동체 중심의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기적인 치매예방 건강교육 △치매극복 캠페인 전개 △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이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 힘쓴 결과”며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치매 조기 검진, 맞춤형 사례관리, 기억 나눔 쉼터 운영, 치매안심약국 지정 등 치매통합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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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치경찰위원회, 추석맞이 말기암 환자 보호시설 방문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2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청주시 내수읍에 위치한 ‘성모꽃마을’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성모꽃마을’은 1999년부터 말기암 환자를 위한 전문 호스피스 요양시설로 시작해 호스피스 봉사자 100여명이 말기암 환자를 돌보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의 치유센터다.
죽음을 앞둔 말기암 환자가 여생 동안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고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인 돌봄을 통해 삶의 마지막 순간을 평안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설립됐고 현재 50명에서 100여명의 말기암 환자의 치유를 도와주고 있다.
이광숙 위원장은 “삶의 끝자락에서 끝까지 인간의 존엄성을 잃지 않고 최대한 평온하게 마지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성심껏 케어해 주시는 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자치경찰도 앞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살피고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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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아쿠아리움, 가을 은어 특별전 ‘은빛 물결’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충북아쿠아리움이 가을을 맞아 특별전 ‘가을 은어들의 은빛 물결’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맑고 청정한 물에서만 서식하는 은어를 주제로 가을 하천의 생태적 아름다움과 자연이 빚어내는 정취를 관람객에게 전하고자 마련됐다.
은어는 10월 주 산란기에 접어들면 특유의 수박향을 풍기며 계류로 몰려드는 습성이 있다.
이때 수많은 은어가 한데 모여 물살을 가르는 장관을 연출해 ‘가을의 보석’ 으로 불리며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생태적 특징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충북아쿠아리움 메인 수조에서는 은어가 헤엄치는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은빛 물결이 넘실대는 생생한 현장을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의 생태 보전 사업과 긴밀히 연결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소는 2015년부터 매년 500만 개의 은어 수정란을 충주호에 방류해 은어 자원 회복에 힘써왔으며 향후 괴산 달천강으로 방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을 하천의 정취를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소는 앞으로 은어 자원보전과 더불어 관람객 참여형 체험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충북아쿠아리움은 개관 1년 5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5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무료 관람으로 인구 규모가 작은 괴산군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북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이번 가을 은어 특별전은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의 꾸준한 생태 보전 노력과 지역 자연의 가치를 동시에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은어를 비롯한 다양한 내수면 어종을 활용해 생태·교육·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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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 주간 맞아 ‘청년과 기-업 데이트’ 운영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금년부터 미취업 청년들의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 내 인재와 중소기업 간 만남과 소통의 계기를 통해 취업 연계까지 유도하기 위해 ‘청년과 기-업 데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미취업 청년이 지역내 건실한 중소기업을 방문해 임직원에게 직접 기업현황과 직무내용, 복지혜택 등을 듣고 생산현장 견학까지 하는 기업체험형 맞춤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총 6회 운영됐다.
6월에는 자동차 및 가스계량기 부품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대원디씨, 7월에는 화장품 제조사 ㈜코씨드바이오팜, 8월에는 의료용품 제조 전문기업 ㈜메타바이오메드 등 다양한 분야의 도내 우수 중소·중견기업들을 차례로 탐방해 왔다.
9월 22일에는 2025충북청년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호나이스㈜ 채용 담당자가 청주 성안길에 위치한 청년카페에 방문해 미취업 청년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호나이스㈜는 1993년에 설립된 종합 환경 가전 전문 중견기업이다.
정수기 사업으로 시작해,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제빙기 등 다양한 환경 및 건강 관련 제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충북 진천군에는 청호나이스㈜의 주요 생산시설인 제조본부가 위치해 있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등 주요 환경 가전제품이 이곳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생산된 제품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동남아, 중남미 등 전 세계 4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청년 참가자는 “청호나이스㈜ 인사담당자로부터 직접 채용 관련 실전 팁을 듣고 소통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방무 충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청년과 기-업 데이트’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는 알찬 일자리, 유망 중소기업에게는 유능한 청년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이사해DREAM △고립·은둔 청년 자기이해 워크숍 ‘농담’ △기업초청 토크콘서트 △2025년 충북청년축제 등 다양한 청년 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