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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금가면,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 반찬 나눔 봉사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향기누리봉사회는 24일 관내 저소득 주민과 독거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두 단체는 금가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직접 만든 반찬을 준비, 독거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80여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진광주 위원장과 김순덕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김선희 금가면장은 “금가면 주민을 위해 따뜻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향기누리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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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봉방동 지사협, 착한가게 4곳 지정… 나눔문화 확산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업체 ‘국일방앗간’, ‘소인애낙지냉면’, ‘유진이엔지’, ‘금수레’를 충주시 착한가게로 추가 지정하고 24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착한가게’ 사업은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운영하며 매월 3만원 이상 수익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지역사회 이웃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착한가게로 지정된 업소에는 현판이 전달되며 기부금에 대해서는 국세청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봉방동협의체는 현재까지 관내 업체 총 35곳을 착한가게로 지정하며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이미애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연식 봉방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과 봉방동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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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한전 본사 방문. "송전선로 군민 희생 강요 아닌 상생의 길 찾아야
[충청중심뉴스] 불가피한 추진 시, ‘영동개폐소 하부댐 내 확정’및 ‘지중화’등 피해 최소화 요구 경제과 전력시설대응팀장 조규상 043-740-3737 영동군은 지난 23일 오후 영동군수와 관계자들이 나주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방문, 서철수 전력계통부사장 등 경영진을 만나 영동군 내 추진 중인 송전선로 건설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단호한 반대 입장과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현재 영동군에는 양수발전소 건설과 연계된 345kV 신장수-무주영동 및 무주영동-신서원 송전선로 영동개폐소, 154kV 황간변전소 등 총 4개의 대규모 전력시설 사업이 계획되어 있다.영동군수는 면담에서 “영동군은 국가 에너지 안보를 위해 양수발전소 건설이라는 큰 결단을 내리고 전향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하지만 송전탑은 주민들에게 아무런 혜택 없이 건강권과 재산권을 침해하는 ‘남는 것 없는 흉물’로 인식되고 있어, 현재의 사업 방식으로는 군민들의 동의를 얻기는 절대 불가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영동군수는 ‘지산지소’ 개념을 언급하며 “지역에서 생산된 전기가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되고 지방 분권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는 구조적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이어 국가 전력망 확충을 위해 사업이 부득이하게 추진되어야 한다면, 영동군민의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지역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5대 핵심 요구사항’을 한전 측에 전달했다.영동군 5대 핵심 요구사항 [피해 최소화] 영동개폐소 입지 확정: 양수발전소 하부댐 부지 내 설치를 확정해 주민 생활권 침해 최소화 [경관 보호] 지중화 검토: 마을 및 주요 관광지 인근 송전탑 송전선로에 대한 지중화 적극 검토 [직접 보상] 특별 주민지원사업: 한전 자체 예산을 활용한 마을 공동 태양광 발전소 건립 등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 지원 [경제 활력] 지역 업체 우선권: 건설 과정에서 영동군 관내 장비 및 업체를 우선적으로 활용하는 쿼터제 시행 [일자리 창출] 지역 주민 채용: 전력시설 관리 및 운영 인력 채용 시 영동군 주민 할당제 적용 영동군수는 “군민의 동의와 동감이 없는 주민의 일방적인 희생 위에 세워지는 송전탑은 용납될 수 없다”며 한전은 군민이 납득할 수 있는 전향적인 대안을 가지고 협상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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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안심유치원으로 유아 안전 지킨다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안전한 유치원 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유치원’을 운영하고 유치원 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한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안심유치원은 유치원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 운영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계획서를 심사해 대상 유치원을 선정한다.도교육청은 올해 공립 19개원, 사립 2개원 등 총 21개 안심유치원을 선정해 3월부터 12월까지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운영하고 유치원 스스로 안전관리 수준을 점검 개선할 수 있는 자율적 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안심유치원 컨설팅은 시설 환경, 재난 대응, 안전사고 예방, 급 간식, 통학 및 등 하원 안전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치원별 안전 취약 요소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시설, 보건 급식, 안전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와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으로 구성된 지원단을 운영해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우수 사례 발굴과 정책 개선으로 연계할 예정이다.또한 유아의 발달 특성을 반영한 안전교육 운영 사례 확산을 지원하고 생활 및 시설 안전관리 방안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한편 도교육청은 24일 공 사립유치원 담당 교원과 교육전문직 30명을 대상으로 안전 강화 및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에서는 학교안전공제중앙회 기획총괄실 이영훈 법무제도 담당관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행정 처리 절차를 안내하고 이를 통해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며 실무 중심의 안전교육 운영 기반을 강화했다.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기는 안전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유치원에서의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안전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 컨설팅과 교육 지원을 통해 유아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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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학력평가에 충북 3만 4,924명 응시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기르고 학생들의 효율적 학습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고등학교 1, 2,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했다.이번 평가는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추어 출제됐으며 충북 도내 총 3만4924명이 응시했다.고3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영역에 걸쳐 평가가 진행됐으며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 방향에 따라 국어는 공통과목에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선택하고 수학은 공통과목에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응시했다.개인별 성적표는 4월 9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제공된다.학교에서는 성적표를 출력해 학생들에게 배부하고 학생들의 학력 진단 및 성취도 분석을 기반으로 학습 보완점을 진단해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진학 지원을 할 예정이다.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수준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도교육청에서도 학교와 함께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 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1 2는 4회, 고3은 6회에 걸쳐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충북교육청이 자체 출제한 국 수 영 모의평가는 8월 28일 실시될 예정이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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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음성군과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과 음성군은 24일 오후 2시, 음성군 감곡면 H A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에서 스마트농업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음성군이 4873억원을 투입해 2033년까지 조성할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과 연계한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장기봉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스마트농업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관련 시설 기자재 활용 협력 지역 산업 연계 진로 취업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은 천연가스발전소와 연료전지발전소의 폐열을 활용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음성군은 네덜란드 온실환경제어 기업 프리바와 봄그룹과 기술협약을 맺고 선진 스마트팜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충북교육청은 청주농고 충북생명산업고 등 농업계 특성화고의 스마트농업 교육과 연계한 실습 가능성을 모색하고 공동실습장 활용과 교원 연수, 충북 스마트농업 교육거점센터 설치 등을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협약 이후 윤건영 교육감은 H A 한상태 대표와 함께 스마트팜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H A는 토지면적 2만1034 규모의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연간 500톤 규모의 프리미엄 유럽형 채소를 생산하고 있다.이어 윤건영 교육감과 장기봉 부군수는 음성읍 코아루아파트 옥상에서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예정지를 조망하며 미래 농업 인재 양성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윤건영 교육감은 “스마트농업은 미래 교육이 지향해야 할 융합형 인재 양성의 대표 분야”며 “학교 교육과 현장 실습을 연계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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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가족센터, ‘슬기로운 부모되기’부모교육 첫 운영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증평군가족센터가 24일 가족센터에서 ‘부모교육-슬기로운 부모되기’올해 첫 교육을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부모의 올바른 양육 역량을 높이고 자녀 발달 단계에 맞는 부모 역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상반기 6회, 하반기 9회 총 15회기로 운영되며 영 유아 자녀 대상 부모 아버지 임산부 영아기 부모 예비 조부모 초 중등 대입 자녀 부모 초등 저학년 고학년 부모 등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상반기 교육은 이날을 시작으로 4월 24일까지 진행된다.이날 첫 교육은 지역 내 영 유아 자녀를 둔 부모 15명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마음 성장의 골든타임’을 주제로 진행됐다.교육에서는 영 유아기 뇌 발달과 인지 정서 및 사회성 발달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양육 방법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를 이해하는 시야가 한층 넓어졌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의 감정과 발달 과정을 돌아보며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 발달 단계에 맞는 양육 방법을 배우고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는 한편 가족 간 대화와 교류가 늘어나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가족센터 관계자는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해 지역 내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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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조혼인율 5.3..충북 1위 ‘젊은 도시’ 확인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증평군이 도내 최고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로서의 인구 구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청년 인구 비중과 생활 여건, 정책 기반이 맞물리며 결혼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증평의 조혼인율은 5.3건으로 충북 평균을 웃돌며 도내 1위를 기록했다.전국 조혼인율이 4.7건으로 상승한 가운데, 증평은 2024년 4.8건에서 한 단계 더 올라서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이는 전국적인 혼인 증가세와 궤를 같이하면서도, 지역의 인구 구조와 정책 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실제로 최근 발표된 ‘2025년 혼인 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혼인 건수는 24만 건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하며 201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증평은 개청 23년의 젊은 도시로 2026년 2월 기준 청년 인구 비율이 23.65%에 달한다.이는 충북에서 청주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자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가장 높다.여기에 군부대 주둔이라는 지역적 특성이 더해지며 도시 전반에 활력 있는 연령 구조가 형성돼 있다.민선 6기 이후 군은 청년 정착을 위한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공공 건축물 설계 단계부터 청년 전용 공간을 반영하는 등 생활 밀착형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창의파크 1인 창작 스튜디오와 메리놀마을창작소,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내 스타트업 입주 공간 등은 청년 활동을 뒷받침하는 대표 사례다.특히 청년 정책과 가족 정책을 분리하지 않고 생애주기 관점에서 연계한 점도 특징이다.군은 결혼과 출산을 주저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미래 불안을 줄이기 위해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행복돌봄나눔터와 돌봄나눔플러스센터 운영,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조성에 집중하고 있다.생활 여건 역시 경쟁력으로 꼽힌다.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증평은 청주공항과 인접해 있고 주요 생활 인프라를 20분 내 이용할 수 있는 ‘20분 도시’ 구조를 갖추고 있다.타지역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접근성까지 더해지며 주거 거점으로서의 매력을 높이고 있다.높은 주거비와 경쟁 부담이 큰 대도시와 달리, 비교적 여유 있는 생활 환경 속에서 일과 가족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이 젊은 세대의 선택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군 관계자는 “청년이 머물고 가족이 삶을 설계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이 혼인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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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자살유족 발굴 지원 협력체계 구축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4일 증평대한장례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초기 단계 유족 발굴과 상담 사례관리 연계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협약은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의 고립을 예방하고 심리적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앞서 센터는 증평지구대와 증평소방서 괴산경찰서 증평읍사무소를 비롯해 지역 내 장례식장 4곳을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자살유족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연계와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현장 대응 기관과 장례식장 간 협력을 통해 자살 유족 발굴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센터는 앞으로 자살유족을 대상으로 원스톱 서비스 지원과 사례관리, 정신건강 치료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리로 심리적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손민근 센터장은 “자살유족은 심리적 충격과 상실로 인해 고위험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조기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유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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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단성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단성면은 봄철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겨우내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정비하고 봄철을 맞아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단성면 충혼탑에서 신라적성비 구간을 중심으로 사적지 환경을 정비하고 호국영령을 기리는 의미를 담아 도로변과 환경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했다.이날 행사에는 단성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기관 단체, 단성면 직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와 불법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참여자들은 충혼탑 구역과 신라적성비 구역으로 나눠 도로변과 하천 주변을 꼼꼼히 정비하며 깨끗한 단성면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또한 마을별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내 집 앞과 마을 주변을 함께 청소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환경정화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했다.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경각심을 높였다.신명희 단성면장은 “이번 국토대청결운동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함께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과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산불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단성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