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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여성농업인팀, 전국 농기계 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괴산군 여성농업인팀, 전국 농기계 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 여성농업인들이 전국 농기계 경진대회에서 최고 영예를 차지했다.
괴산군은 지난 10일 오후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린 2025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 경진대회에서 관내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괴산깡패’팀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팀에는 상금 300만원이 주어졌다.
‘괴산깡패’팀은 사리면 김영희 씨, 이하나 씨, 청안면 이상미 씨 등 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농업기계 활용 능력을 전국 무대에서 입증하며 괴산군의 위상을 높였다.
올해 대회는 ‘어 허 정밀하게, 센스 있게, 한 뼘 더 스마트 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경진은 오전과 오후 총 2부로 진행됐으며 △보행관리기를 활용한 두둑 성형 △반자동 정식기를 이용한 배추 모종 심기 △트레일러가 부착된 트랙터로 ㄷ자 코스 전후 주행 등 3개 종목에서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뤘다.
‘괴산깡패’팀은 전 종목에서 안정된 실력을 발휘하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희 씨는 “이번 수상은 괴산군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활용 능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성과라 더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업 현장에서의 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활용 능력 향상과 안전한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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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영아 대상 베이비마사지 교실 운영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2층에서 생후 3~6개월 영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베이비마사지 교실’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필가 태교연구소의 정부금 강사를 초빙해 베이비마사지의 필요성, 올바른 마사지의 자세, 부위별 마사지 방법 등에 대해 배워보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위별 마사지 교육에서는 △성장 발달을 돕는 다리 마사지 △심폐 기능 향상에 효과적인 가슴 마사지 △변비 예방을 위한 배 마사지 △척추 긴장을 완화하는 등 마사지 △팔 마사지 등이 소개되며 참여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미경 소장은 “이번 교육은 아기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부모와의 애착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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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괴산군공감누리센터’ 개관식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 괴산군은 괴산읍 동부리에서 ‘괴산군공감누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 등 100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공감누리센터는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81.05㎡,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에는 괴산군사회복지협의회와 괴산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입주하며 군민들은 한 공간에서 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괴산군사회복지협의회는 푸드뱅크·푸드마켓 운영과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괴산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제공과 자활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공감누리센터가 군민이 함께 어울리고 미래를 열어가는 복지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군민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복지 공동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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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영동군민운동장 개최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영동군민운동장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우리 고유의 전통을 이어온 한국민속예술제가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맞이한다고 12일 밝혔다.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충북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열리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민속예술 경연과 함께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전통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행사장 내에 설치된 미디어 아카이브 타워는 단순한 구조물을 넘어, 축제의 역사와 가치를 담아내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제1회부터 65회까지 한국민속예술제의 하이라이트 사진들을 영상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다.
과거의 소중한 기록을 디지털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축제 경험을 제공하려는 의미 있는 시도로 풀이되고 있다.
방문객들은 이 타워를 통해 한국 민속예술의 깊은 역사와 변천 과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AI로 부활한 난계 박연, 전통과 기술의 만남이 곧 예술의 미래특히 이번 축제의 주제공연에서는 인공지능으로 복원된 난계 박연 선생이 관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는 예술계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난계 박연은 퓨전국악팀 그라나다의 공연과 함께 LED 퍼포먼스를 통해 부활해 “전통과 기술의 만남이 곧 예술의 미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AI로 부활한 박연 선생이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유치를 축하하고 예술제의 세계화를 염원하는 바람을 전달하는 것으로 민속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딥페이크와 같은 첨단 기술이 전통예술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계기가 됨과 동시에 전통은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일반부 21개 단체와 청소년부 11개 단체가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펼친다.
둘째 날인 9월 27일 저녁에는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대중음악과 국악을 결합한 무대도 펼쳐진다.
가수 홍지윤, 김중연, 이수연, 국악인 남상일 오승하, 퓨전국악팀 그라나다 등이 출연해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조선판 키즈카페, 쉼터, 지역 먹거리 및 특산물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국민속예술제가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첨단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전통과 미래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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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앞두고 환경정화활동 실시
영동군,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앞두고 환경정화활동 실시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지난 10일 오후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군청 전 직원과 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군협의회, 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 여성단체협의회, 자연보호중앙연맹군협의회, 용진환경 등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영동읍 시가지와 행사장 주변, 각 면 소재지 일원에서 청소를 진행했다.
군은 부서 및 사회단체 책임청소구역을 지정해 일제히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발생한 쓰레기는 공공용 쓰레기봉투에 담아 수거 후 자원순환센터로 운반·처리했다.
특히 행사 기간 중에는 ㈜서진환경이 휴무일에도 쓰레기 수거에 협조해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세계 각국에서 방문할 관람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영동군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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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합창단, 명절 기획연주회 ‘K-추석’ 10월 6일 개최
청주시립합창단, 명절 기획연주회 ‘K-추석’ 10월 6일 개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립합창단은 10월 6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28회 기획연주회 풍성한 모두의 한가위 ‘K-추석’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가위의 정취를 전통과 현대의 감각으로 풀어낸 무대로 남녀노소 전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청주시립합창단이 ‘가을의 서정’을 시작으로 힘 있고 깊은 울림의 남성 4중창 ‘바람의 노래’로 이어지며 ‘한국민요축전’, ‘아리랑’ 등 한국의 멋을 담은 민요 합창이 뒤이어 펼쳐진다.
여기에 씨알누리의 역동적인 사물놀이가 더해져 흥과 에너지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별 게스트로는 맑고 시원한 가창력의 트롯가수 윤서령이 출연해, 명절 분위기에 어울리는 ‘트로트 메들리’, ‘하늬바람’ 등의 트로트 무대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가요 메들리를 청주시립합창단의 하모니로 대미를 장식하며 공연장을 하나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민영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이번 공연은 가족, 이웃과 함께 나누는 추석의 의미를 음악으로 풀어낸 무대”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시민들이 한가위의 따뜻한 정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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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독감 무료접종…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순차 시행
청주시 독감 무료접종…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순차 시행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올해도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동시에 시행돼 65세 이상 고위험군의 호흡기 질환 예방과 면역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국가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접종 시작 시기는 대상별로 다르다.
어린이 중 2회 접종 대상자는 9월 22일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9일부터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어르신의 경우 연령대별로 시기가 구분돼 △75세 이상은 10월 15일 △70~74세는 10월 20일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무료 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지만, 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인 10월에서 12월 사이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자체 사업으로 △60~64세 시민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특수학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 대상자는 10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접종 가능하다.
접종은 지정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가능하며 접종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지정 의료기관은 각 보건소 및 청주시 누리집 또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 전에 10~12월에 적기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특히 65세 이상은 코로나19 백신과 동시 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기 바란다”며 “접종 대상별로 시기가 다른 만큼 반드시 일정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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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바우처 카드로 국내산 농·축산물 구입하세요”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농식품유통과는 먹거리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영유아·아동을 포함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이 신선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의 바우처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 4인 가구 기준 월 10만원이 매월 1일 카드로 충전된다.
월 지원 금액은 지급 월의 말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 소멸된다.
바우처 카드로는 국내산 과일 채소,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 두부류 등 신선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사용처는 지역 내 농협 하나로마트, 편의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온라인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카드 사용처는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바우처 신청은 12월 12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ARS, 인터넷을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농식품 바우처 사업이 먹거리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식품 바우처 사업 운영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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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원지역자활센터, ‘무엇이든마을관리소’ 개소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청원지역자활센터는 11일 흥덕구 봉명동에서 ‘무엇이든마을관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무엇이든마을관리소는 봉명1동 내 독거노인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다.
간단한 집수리, 마을순찰, 생활·행정 정보 안내, 마을 환경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비스 제공은 센터 소속 자활 참여자들이 진행해, 지역 주민의 생활편의 개선과 동시에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이날 무엇이든마을관리소에서는 개소식과 함께 의류 나눔 ‘아나바다 장터’도 열려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무엇이든마을관리소는 주민 누구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생활 안전망으로서 지역사회에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마을공동체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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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평생학습관, 충북형 문해교육 콘텐츠 공모전 대상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평생학습관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알리고 싶은 우리 지역 이야기’ 그림책&동화책 공모전에서 대상작을 배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작은 그림책 ‘남이면에서 피어난 글자 꽃’ 으로 이 작품은 평생학습관 소속 그림동아리 ‘세라비’ 와 찾아가는 은빛무지개 한글학교 ‘남이면 황금길 작은도서관’ 문해 학습자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이번 공모전은 한글을 늦게 배운 도내 성인 문해학습자와 지역 주민이 협업해 지역의 이야기를 그림책 또는 동화책으로 풀어냄으로써, 문해교육의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청주시평생학습관은 세라비를 중심으로 문해학습자들과 창작 협업을 적극 추진했다.
그 결과물인 ‘남이면에서 피어난 글자 꽃’은 단순한 작품을 넘어 문해학습자들이 평생 간직해온 ‘배움의 한’을 글자 꽃으로 피워낸 진심 어린 기록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작품은 남이면 황금길작은도서관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는 6명의 문해학습자들이 직접 이야기하고 써 내려간 마을 이야기를 중심으로 세라비 동아리 회원 9명이 그림 작업을 진행해 완성됐다.
간판을 읽을 수 있게 된 기쁨, 자식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감동, 시를 쓰며 자신을 표현하게 된 성장의 순간들이 따뜻한 글과 그림 속에 담겼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충북평생학습박람회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시민들과 작품을 공유하기 위해 △9월 11일 청주시평생학습관 △9월 18일 남이면 황금길 작은도서관 일원 △9월 26일 청주시평생학습박람회에서 총 3차례에 걸친 순회전시도 열린다.
신미순 청주시평생학습관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문해교육이 얼마나 위대한 삶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며 “문해학습자들의 오랜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고 그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남이면에서 피어난 글자 꽃’은 충북형 문해교육 콘텐츠로 편집·각색 과정을 거쳐 정식 그림책으로 출판된다.
이후 도내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 등에 배포돼 문해교육 성과물로 지역사회에 환원될 계획이다.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