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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7사단 충주대대, 참전용사 김장 나눔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제37보병사단 예하 충주대대의 여성예비군과 대대 장병들은 26일 지역 내 참전용사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충주시에 거주하는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용사, 국가유공자 중 독거노인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50여 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대대 장병, 예비군 지휘관, 여성예비군 등은 이른 아침부터 1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그고 라면 등 생필품과 함께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김치를 전달받은 한 참전용사는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안부를 전해주는 장병들과 여성예비군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고종분 여성소대장은 “국가를 위해 청춘을 바친 선배 전우님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여성예비군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주대대는 지난 2011년 충주시 여성예비군 창설 이후 15년 동안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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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평생학습관, 2026년 평생학습 미리보기 수강 모집
충주시 평생학습관, 2026년 평생학습 미리보기 수강 모집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2026년 서충주분관 개관을 앞두고 서충주 지역에서 특별프로그램 「3주 챌린지-2026년 평생학습 미리보기」를 신규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이번 프로그램은 서충주 지역의 낮은 평생학습 접근성을 해소하고, 실제 분관 개관 후 운영될 다양한 강좌를 짧고 밀도 있게 체험하도록 구성된 사전 시범 과정이다.생성형 AI, 문화예술 등 최신 흐름을 반영한 강의가 대거 포함돼 서충주 주민들이 2026년형 평생학습 콘텐츠를 가장 먼저 경험하게 된다.시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새로운 강좌 유형의 적합성과 교육 수요를 점검하고, 향후 지역 간 학습 격차를 완화하며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은 오는 12월 2일부터 19일까지 주 1회, 총 3회로 진행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장소는 서충주도서관과 서충주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어, 수강료는 전 과정 무료이며 교재·재료비만 별도 부담한다.접수는 29일 오전 9시까지며, 충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된다.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서충주분관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이 내년도 평생학습 과정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시범 운영을 계기로 서충주 지역의 평생학습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배움에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서충주분관은 주덕읍 충주지식산업센터 3층에 조성되고 있으며, 총 3개의 강의실을 갖춘 지역 평생학습 거점 공간으로 오는 2026년 2월 개관 예정이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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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권 청년 소통 프로젝트 ‘청년스케치 ’충주에서 성료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지난 25일 저녁 충주시청년센터에서 열린 ‘북부권 찾아가는 청년센터 - 청년스케치 ’가 북부권 청년 60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충북청년희망센터, 충주시청년센터가 공동 주관해 진행됐다.행사는 지난 10월 문을 연 충주시청년센터를 기념하고, 북부권 청년들과의 소통·교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오늘의 청년을 함께 이야기하고 내일의 가능성을 그려본다 ’는 취지를 담았다.간담회에는 충주, 제천, 단양 청년들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충청북도와 충북청년희망센터의 주요 청년 지원 정책을 듣고, △ 지역 내 청년정책 인지도 제고 △ 서비스 접근성 개선 △ 신규사업 발굴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특히 주거·일자리·문화 환경 등 청년층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중심으로 실질적 개선 방향을 공유하며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이어 진행된 ‘스케치 클래스 ’에서는 자기개발 유튜버 드로우앤드류 강사가 「 2026, 나를 성장시키는 1 년 설계법 」 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자기계발 루틴 ’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청년들은 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성장 전략을 배우고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을 통해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충북청년희망센터와 충주시청년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수렴된 의견과 현장 설문조사를 향후 청년정책 연구 및 프로그램 기획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남재우 충주시청년센터장은 “충북도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청년들의 현실적 요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지원할 것 ”이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 구조를 강화해 청년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필요한 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한편, 충주시청년센터 는 지역 청년들이 정보·상담·교육·커뮤니티 활동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지원 거점으로, 개소 이후 청년 네트워크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년정책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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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괴산고 3학년 대상 보훈시설·안보현장 견학 실시
괴산군, 괴산고 3학년 대상 보훈시설·안보현장 견학 실시 (괴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26일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약 120명을 대상으로 보훈시설 및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행사는 괴산군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의 보훈시설과 안보현장을 직접 방문해 호국의 역사와 안보의식을 체득함으로써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학생들은 괴산국립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참배한 후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안보관을 관람하고 군사 교육 현장을 체험했다.석은주 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보의 소중함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안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괴산군은 매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훈문화 확산과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위한 보훈시설 및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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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생필품 꾸러미 나눔 행사 진행
칠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생필품 꾸러미 나눔 행사 진행 (괴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6일 2025년 이웃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생필품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나눔은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준비된 생필품 꾸러미는 칠성면 관내 23개 경로당에 전달됐다.임병석·황옥주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칠성면을 위한 봉사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인태 면장은 “칠성면 새마을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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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민선 7기 이후 공모사업 1조 5612억원 확보...미래 성장 동력 마련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이 민선 7기부터 민선 8기에 이르기까지 중앙부처, 충청북도, 공공기관 등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서 총 346건이 선정돼 총사업비 1조 561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군은 전체 공모사업비의 90% 이상인 1조 4266억원을 정부 주관 공모에서 확보하며, 정부 국정과제 및 핵심 정책 방향에 대한 선도적 파악과 대규모 사업 추진 능력을 입증했다.특히 단일 정부공모로는 사상 최대 사업인 총 사업비 4873억원 규모의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가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사업으로 선정됐다.군은 이 사업을 통해 음성읍 평곡·신천·읍내리 일원 36만평 부지에 친환경 에너지와 스마트팜 농업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지난 8월에는 스마트팜 복합환경제어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네덜란드 ‘프리바’와 기술협력을 논의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한 바 있다.올해 선정된 220억원 규모의 무극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공모 사업을 통해 학교 유휴 부지에 주민과 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늘봄교실, 주차타워를 건립하여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과 교육환경 개선이 기대된다.민선 7기 당시인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 개장하여 7레인 수영장, 핸드볼장 규격의 실내체육관, 다목적실을 갖춘 체육시설로 활용되고 있다.음성생활체육공원은 축구장 3면, 풋살장, 게이트볼장, 그라운드골프장, 야외 농구장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을 갖춰 정주 여건 개선과 함께 각종 축구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군은 올해 정부 공모사업 축소 및 정부예산 감소라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23건 선정, 1억 930만원 1093억원 확보라는 성과를 거두며 ‘선택과 집중’전략의 효과를 입증했다.군 관계자는 공모사업 총괄부서인 2030전략실을 중심으로 전 부서가 협력하는 원팀 시스템을 구축하고, 중앙부처 등 모든 채널을 전략적으로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앞으로도 군은 군민 체감도가 높은 지역 맞춤형 사업과 향후 대규모 공모사업 유치를 위한 정책 기반 마련에 주력하며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조병옥 군수는 “민선 7기부터 8기까지 군민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이룬 성과”라며 “확보된 재원으로 백년대계의 기초를 다지고, 음성시 승격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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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산수목원, ‘나무털옷 전시’로 따뜻한 겨울맞이 준비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겨울철 수목 보호와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해 26일 미동산수목원에서 「나무털옷 전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1월 3일부터 21일까지 총 4회 동안 운영된 ‘나무털옷 만들기 교육’에 참여한 충북 도민 40여명의 재능기부로 완성된 뜨개 작품 170점을 활용해 조성되었다. 다양한 색상과 패턴의 뜨개옷을 나무줄기에 감싸 설치함으로써, 겨울 숲길에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정문에서 주요 경관 구역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조합한 겨울 숲길 뜨개옷 라인 전시가 펼쳐져, 관람객이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행렬감과 리듬감이 살아 있는 전시 동선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산타·루돌프·마차 조형물에 뜨개옷을 입힌 크리스마스 테마전시 공간도 마련해 겨울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정은숙 산림교육팀장은 이번 전시가 겨울철 삭막해 보일 수 있는 경관에 따스함과 생동감을 더할 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참여로 완성된 공공예술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김영욱 산림환경연구소장은 “도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작품들이 수목원을 아름답게 채우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겨울 숲길을 걸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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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여왕’박지은 작가, 청주서 12월13일 강연
‘드라마의 여왕’박지은 작가, 청주서 12월13일 강연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내조의 여왕’부터 ‘눈물의 여왕’까지, 드라마의 여왕 박지은 작가가 청주에 온다.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 드라마문학관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은 다음달 3일 오후 4시까지 ‘박지은 작가 초청 강연’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강연은 K-드라마를 대표하는 드라마·방송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그들의 작품 세계와 경험을 나누는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노희경, 김은희, 박해영 작가와 이순재, 송승환, 장미희 배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와 배우들이 청주를 찾아 드라마 팬들과 만나왔다.이들의 뒤를 잇는 올해의 마지막 초청 강연의 주인공인 박 작가는 ‘tvN 눈물의 여왕’, ‘tvN 사랑의 불시착’, ‘SBS 별에서 온 그대’,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MBC 내조의 여왕’등 내놓는 작품마다 뜨거운 화제성과 기록적인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박 작가는 ‘드라마 작가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주제로 다음달 13일 오후 2시 김수현드라마아트홀 다목적홀에서 강연을 진행한다.강연에서는 수많은 히트작을 내놓기까지 작가만의 창작 과정과 어려움, 그리고 경험을 통해 체득한 노하우가 생생하게 공유될 예정이다.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12월 3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링크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정하며, 최종 참여자 명단은 내달 8일 드라마아트홀 누리집 등을 통해 발표된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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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 재지정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 재지정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하는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으로 재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재지정은 2023년 최초 지정 이후 운영실적과 교육역량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통해 지역 환경교육 역량 강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재지정 기간은 2026년~2028년까지 3년간이다.청주국제에코콤프렉스는 지난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131명의 환경교육사 3급을 배출했으며, 환경교육사에게 3년마다 의무적으로 요구되는 보수교육도 운영해 80명이 수료하는 등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앞으로 시는 환경교육도시로서의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으며,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를 중심으로 학교·마을·기관·기업 등 다양한 현장에서 전문성이 강화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보수교육 운영체계를 통해 지역 환경교육사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하는 교육 품질도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한편, 환경교육사 국가자격 제도는 국민에게 더 나은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등급별 양성교육과 평가를 통해 자격을 취득하는 제도다.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의 경우 ①기본과정 ②필기평가 ③실무과정 ④실기평가를 통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자격을 부여한다.시 관계자는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의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 재지정은 환경교육도시 청주의 전문성과 교육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기후부와 협력해 전문 환경교육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시민중심 환경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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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는 금년도 AI·반도체·이차전지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공모 27개 사업 선정으로 총 2117억원이 투입되며, 국비로 120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특히 도는 금년부터 △ AI 분야에서 총사업비 1024억원이 투입되며, 전년 대비 국비확보액이 249억원이 증가하였고, 국가첨단전략산업인 △ 반도체 분야에서 총사업비 244억원 △ 이차전지 분야에서 총사업비 557억원 △ 첨단소재 분야에서 총사업비 210억원이 투입되어 사업들이 추진 중인 가운데,금년도 공모에 선정된 사업을 바탕으로 AI 대전환을 위한 기반 조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➀ AI 분야- AI 팩토리 사업 72억원-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 60억원- SW 중심대학 150억원- 협약형 특성화고 45억원- 충청권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100억원- 빅데이터 기반 상용배터리 공정 고도화 플랫폼 구축 144.8억원➁ 반도체 분야-전략기술 지역혁신엔진 사업 91.7억원➂ 이차전지 분야-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부품 공급망 강화를 위한 실증기반 구축 100억원- 국가첨단전략산업소부장 중소·중견기업투자지원금 지원 40.4억원➃ 첨단소재 분야- 지속가능 첨단 엘라스토머 기술지원 센터 80억원이는 도와 시군, 혁신기관 등이 연초부터 공모사업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발굴부터 최종 선정까지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다.최근 정부는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국정과제를 발표하고 국정 역량을 결집하고 있으며, 2026년 정부예산안에 관련 예산 10조원을 편성하는 등 AI 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으로 공모사업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충북도 역시 인공지능 대전환 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AI 행정 기반 체계 조성’, ‘핵심 산업 AI 융합 고도화’등 구체적인 실행과제를 발굴하였으며,「충청북도 인공지능 기본 조례」가 제정되는 등 AI 대전환을 위한 대응 기반을 마련하였다.또한, 도는 지난 10월 내년도 AI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협의체 회의’를 통하여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논리개발 등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고 있으며, 금년도 미선정된 공모사업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대응계획을 마련하는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충청북도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최근 지자체 간 공모사업 경쟁이 치열한 만큼 공모대응을 위한 다양한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하며, “「AI 중심 충북」실현을 위하여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지역 국회의원과도 적극 공조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