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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여성폭력 추방 주간 캠페인 개최
충주시, 여성폭력 추방 주간 캠페인 개최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지역 내 여성폭력지원기관. 충주YWCA가정폭력상담소)과 충주여협,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원 등과 합동으로 여성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된 캠페인은 외부 홍보를 비롯해 무료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방식을 도입해 효과를 높였다.먼저 24일에는 여성폭력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목적으로 롯데마트 로비에서 여성폭력 및 아동폭력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에 참여한 각 지원기관에서는 리플릿, 홍보물 등을 전달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여성폭력과 아동폭력을 근절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파했다.이어진 25일에는 여성폭력추방주간을 기념해 여성폭력으로 인한 상처과 회복 과정을 인상적으로 보여준 영화 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연수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상영회에서는 사전접수를 통해 모집한 시민들이 폭력의 피해자가 된 주인공의 안타까운 처지에 공감하며 경계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또한, 여성폭력추방주간 및 지원기관을 소개하는 순서지를 배부해 사회적 관심과 피해자 지원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알릴 수 있도록 했다.시 관계자는 “올해는 여성단체와 시민참여단이 적극 동참하여 시민 대상 여성폭력예방을 위한 홍보와 현장 참여가 더욱 확대될 수 있었다”며 “여성이 안심하고 행복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은 폭력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1999년 UN이 정하고 다양한 국가가 기념하고 있다.우리나라는 지난 2018년 제정된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따라 2021년부터 성폭력추방주간과 가정폭력추방주간을 통합해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로 지정해 지키고 있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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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동 직능단체협의회 제일고등학교에 장학금 기 탁
충청북도 제천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남현동 직능단체협의회 는 지난 24일 지역사회 인재 양성과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제일고등학교에 장학금 100만 원 을 기탁했다.기탁자인 남현동 직능단체협의회 회장 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 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 금을 전달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겠 다 ”고 말했다.제일고등학교 교장 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따뜻 한 마음을 보내주신 남현동 직능단체협의회원들에게 깊히 감사드린다 ”며, “그 깊은 뜻을 살려 학생 교 육과 복지 향상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고 전 했다.제일고등학교는 이번 장학금 기탁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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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생계형 체납자 복지서비스 연계 펼쳐
충청북도 제천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올해 3월 말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 ’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실태조사는 징수 자체보다 복지 수요자 발굴에 초점을 맞춰, 취약계층 등 생계형 체납자를 파악해 적절한 사회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생계형 체납자 복지 연계는 폐업·실직 등으로 경제적 회생이 어려운 체납자나 납부 능력이 없는 고령 체납자를 생계형으로 분류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제도 신청·연계를 지원하는 제도다.시는 전체 체납자 중 498명을 선별해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거주 여부, 재산 상태, 체납 원인, 납부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했다.그 결과 39명에게는 생계·의료·주거·교육 등 사회복지 서비스를 연계했으며, 복지연계 기준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을 통해 경제적 회생을 지원했다.제천시는 앞으로도 생계형 체납자 발굴과 지원에 중점을 두고 실태조사를 지속 추진하여 필요시 복지서비스와 적극 연계해 체납자들의 생활 안정을 돕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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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공무원 드론 운용교육’일정 마무리!
충주시,‘공무원 드론 운용교육’일정 마무리!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공간정보 기반 행정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올해 각 실무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드론 운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33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전 과정을 이수했다.올해 교육에서는 ‘3종 자격증 취득과정’과 함께 ‘임무특화 교육과정’을 신설해 실무 환경에 맞춘 비행기법과 임무 수행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돌고 했다.교육 이수 및 자격증을 취득한 공무원은 불법건축물 점검, 재난재해 현장 파악, 불법투기 단속, 인허가 민원처리, 산불예방 활동 등 다양한 행정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충주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부각된 드론을 행정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공무원 드론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올해까지 교육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공무원은 총 123명이다.김주상 정보통신과장은 “공무원이 습득한 드론 관련 역량이 행정 현장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다”며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앞으로도 충주시는 지속적인 드론 전문 인력 양성과 함께, 드론장비 확충 및 드론시스템 사업 확장 등을 통해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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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주 임광사거리, 임시 회전교차로 운영
충주시 충주 임광사거리, 임시 회전교차로 운영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폭우로 인한 재난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시민들의 이해를 구했다.충주시는 ‘임광사거리 빗물하수관로 정비공사’에 따라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임시회전교차로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빗물하수관로 정비공사는 신설 우수BO를 기존 우수BO에 접속해, 집중호우 발생 시 연수천으로 흘러가는 유량을 분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시는 매년 급변하는 기상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과 관련한 사업을 철저하고 신속하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이에 따라 공사 구간인 임광사거리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차로 일대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신호체계를 회전교차로 방식으로 임시 전환함으로써 차량 흐름을 분산시킨다는 계획이다.시는 회전교차로 운영 기간 동안 ‘출퇴근 시간대 교통요원 배치’, ‘임시 안내 표지판 및 노면 유도선 설치’등 가능한 작업을 시행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또한, 도로교통공단에 회전교차로 운영과 관련한 기술 자문을 받아 공사구간 교통안전에 지장이 없도록 준비 중이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불편이 적지 않겠지만, 일상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니만큼 너른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공사 기간 동안 교통 혼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장관리 및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빗물하수관로 정비공사를 빈틈없이 진행해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시는 앞으로 공사 진행상황과 교통 조정사항을 신속히 안내해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한편, 충주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 등이 매년 증가 추세임에 따라 이를 예방 및 최소화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빗물 분산을 목적으로 하는 빗물하수관로 정비공사를 진행 중이다.현재까지 완료된 곳은 △번영대로 구간 △계명대로 구간 △애향로 구간 △중원대로 구간 등이다.시는 앞으로 연수천, 충주천, 교현청 등 구간의 공사를 오는 2028년까지 완료해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을 완성할 예정이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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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학연구소,‘충주시·엄정면 지방자치’발간
충주학연구소,‘충주시·엄정면 지방자치’발간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연구소는 충주지역의 지방자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충주시·엄정면 지방자치’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충주시·엄정면 지방자치’는 충주시의회 전문의원으로 공직생활을 마친 황의창 선생이 편찬을 맡아 2년여 간의 자료 수집 및 정리를 통해 발간됐다.이 책은 민선 지방자치가 본격 시작된 1995년 이래 30년을 기념하며, ‘제1편 한국의 지방자치’, ‘제2편 충주시·엄정면의 지방자치’, ‘3편 1950년대 존재했던 엄정면의회 회의록’등으로 구성됐다.특히, 3편에 수록된 1950년대 엄정면의 회의록은 기억 속에 잠겨있던 엄정면 지역의 지방자치에 대한 시련과 도전 및 성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다.또한 그 당시 문헌과 신문자료 및 현지조사를 통해 발굴된 자료들을 함께 수록해 시대상을 조명함은 물론 지역의 정체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유진태 원장은 “이번에 발간된 ‘충주시·엄정면 지방자치’는 우리 지역의 의정사를 통해, 우리는 물론 후세에까지 반듯한 역사의 거울로 남을 것”이라며 “우리 지역이 나아갈 바를 가늠해 보는 좌표가 될 귀중한 자료를 발간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책자 발간을 통해 우리 지방자치의 뿌리와 발전과정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됐다”며, “이를 통해 더욱 성숙한 지방자치의 실현과 지역발전을 이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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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마음 잇는 감동의 후원 이어져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에서 따뜻한 마음과 마음을 잇는 감동의 후원이 계속되고 있다.이편한세상어린이집은 25일 바자회를 개최해 모은 성금 131만 원을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원아와 학부모들은 바자회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한 장난감, 책,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해 모은 금액으로 성금을 마련해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중앙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에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서 300만 원 상당의 등유쿠폰을 전달했다.협의체는 등유 난방을 사용하는 저소득층 10가구에 각각 30만 원의 등유 쿠폰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중앙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한마음 한뜻을 모아 생동감 넘치고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는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연수동 통장협의회는 25일 연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4개 고등학교의 학생 8명에게 총 4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연수동 통장협의회는 정기적으로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꾸준히 격려하고 있다.SGI서울보증보험 충주지점은 25일 충주시에 300만 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충주시청에서 진행한 이날 기탁식에는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SGI서울보증보험 충주지점 관계자와 충북농아인협회 충주시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충북농아인협회 충주시지회로 지정 기탁된 성금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농아인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한국도로공사 엄정지사는 지난 24일 충주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이번 후원은 매월 도로공사 엄정지사 직원들이 매달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아 조성한 해피펀드를 통해 마련했다.한국도로공사 엄정지사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드림스타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시 관계자는 “마음을 다하는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정성이 이웃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만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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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육복지 역량 제고로 학생지원 강화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더베이스호텔 크리스탈홀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문가 대상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교육복지업무를 담당하는 전문인력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맞춤형 지원체계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 강의는 샘교육복지연구소 박경현 소장을 초빙하여 를 주제로 교육복지 전문가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수행해야 할 핵심 역할을 심도 있게 다뤘다.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나누고 정책 이해를 확장하며, 학생을 중심에 둔 학생지원체계를 점검하고, 더 좋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둘째 날에는 심리적 재충전을 위해 은공예, MBTI 향수만들기, 크리스마스 리스와 트리 만들기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하는 힐링 체험연수가 운영되었다.참가자들은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먼저 경험해보고, 일상 업무로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마지막으로 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평가 계획 안내가 진행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김용성 재정복지과장은 “이번 연수가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균형있게 강화해 학생을 중심으로 한 지원체계를 더욱 탄탄하게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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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원, 청소년의 손끝으로 재탄생한 셰익스피어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24일 저녁, 대공연장에서 청소년연극단 미리내의 정기공연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셰익스피어 대표 희곡 를 재해석한 이번 무대는 프로스페로의 용서와 화해, 미란다와 퍼디난드의 순수한 사랑 등 인간 내면의 서사를 청소년의 시각과 감성으로 현대적으로 풀어냈으며, 학생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를 통해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청소년연극단 미리내는 2019년부터 교육문화원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예술단으로 도내 중‧고등학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극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 협동심을 기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학생들은 이날 공연을 위해 사전 리허설, 캐릭터 분석, 동선 연습 등 장기간의 준비과정을 거쳤으며, 학생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전문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열정과 협업을 보여주었다.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청소년들이 무대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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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새마을문고충북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새마을문고중앙회충청북도지부와 독서 여건 조성 및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언제나 책봄 독서 환경을 확산하고, 학생들의 인성과 독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양 기관은 △학교 독서교육 및 책 읽는 문화 확산 지원 △학교도서관 자료 지원 및 도서 재활용 협력 △학부모‧지역사회 연계 독서교육 추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운영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였다.충북교육청과 새마을문고충북지부는 협약을 바탕으로 학교‧가정‧지역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아 실효성 있는 독서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충북 지역 독서문화를 적극 확산할 계획이다.강정옥 지부회장은 “충북교육청의 언제나 책봄이라는 독서브랜드처럼 아이들이 책 속에서 도덕적 상상력을 키우고 지혜를 함양하며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새마을문고 충청북도지부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전했다.윤건영 교육감은 “독서는 학생들의 사고력과 마음을 함께 자라게 하는 중요한 교육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충북의 독서문화를 한층 더 단단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