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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ICT 사랑방’ 개소… 어르신 디지털 배움터 확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이 26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ICT 사랑방’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 윤주희 하트-하트재단 사무총장, 정동의 충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지역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해 ICT 사랑방의 출발을 축하했다.‘ICT 사랑방’은 SK하이닉스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조성되는 공간이다.어르신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표로 디지털 교육,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한곳에서 제공한다.앞서 2023년 가경노인복지관, 2024년 서원노인복지관, 2025년 내덕노인복지관에 조성됐으며 2027년에는 상당노인복지관에도 개소할 예정이다.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ICT 사랑방은 건강마당, 생활마당, 교육마당, 체험마당 등 4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건강측정 및 관리기기, 키오스크, VR기기, 태블릿PC 등을 갖췄다.총사업비는 1억2천300만원이다.나정흠 관장은 “ICT 사랑방 조성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디지털 세상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신병대 청주부시장은 “ICT 사랑방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공간을 넘어 건강과 소통, 일상을 돕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주시는 어르신 누구나 디지털 변화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SK하이닉스 관계자는 “기술로 시니어의 건강을 돌봄과 동시에 그들의 삶을 공동체와 연결하고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하게 포용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며 “ICT 사랑방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 돌봄 건강 관리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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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특별경영안정자금 170억 긴급 투입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중동사태 여파에 따른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 170억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을 변경해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을 기존 매출 20% 감소 기업에서 중동사태 피해기업까지 확대한다.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과 지식산업서비스업 분야 중소기업 가운데 중동지역 수 출입 직 간접 피해가 확인된 기업이다.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며 4년 일시상환 조건으로 은행금리 3%의 이자를 보전한다.이와 함께, 2026년 만기가 도래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 중인 중동사태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1년간 상환 기간을 연장해 기업의 일시적인 자금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아울러 충청북도 자금과 청주시 자금을 이용 중인 중동피해 기업에 대해서도 중복지원 제한을 한시적으로 해제해 보다 폭넓은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기업지원과로 문의하거나 청주시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경은 기업지원과장은 “예상치 못한 중동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동 수출 기업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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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무직 정기평정 제도 도입… 인사관리 체계화 나선다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공무직 근로자의 역할과 책임에 부합하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관리 기준을 확립하기 위해 2026년부터 ‘공무직 정기평정 제도’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시설관리, 도서관 사무,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청주시 소속 공무직 근로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평가 체계는 실질적인 업무 성과와 직무역량을 함께 살필 수 있도록 구성했다.‘업무실적’분야에서는 업무 달성도와 고객 지향성을 평가하고 ‘업무수행능력’분야에서는 추진력, 신속성, 팀워크, 노력도, 성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직종별 업무특성과 근무환경의 차이를 고려해 전체 공무직을 5개 그룹으로 세분화하고 동일 그룹 내 통합평가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서로 다른 업무환경에서도 객관적인 비교와 형평성 있는 평가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시는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성실한 직무수행이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공무직 근로자의 책임성과 조직 기여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공공서비스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들이 공정한 기준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인사관리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올해 제도 시행 운영 결과를 분석해 평가 절차와 방식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등 공무직 인사관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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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도서관, ‘2026 독서마라톤’ 운영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2026 독서마라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독서마라톤’은 책을 읽고 독서기록을 작성하면 이를 거리로 환산해 정해진 코스를 완주하는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이다.시민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책을 읽고 독서의 성취감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대회 기간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183일간이다.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청주시립도서관 도서 대출 정회원이다.도서관 누리집 ‘책으로 행복한 청주’내 독서마라톤 신청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독서기록은 독서일지를 작성하면 인정되며 기록 기준은 ‘1쪽당 2m’ 이다.참가자는 개인 6개 코스와 단체 2개 코스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운영 코스는 시립도서관 1.5km 철당간 3km 수암골 5km 상당산성 10km 정북동토성 21km 초정행궁 42.195km로 구성됐다.완주자에게는 2027년 도서 대출 권수 2배 확대 혜택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우수 완주자에 대해서는 별도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청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마라톤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 누리집 독서마라톤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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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전거도로망 확충으로 친환경 교통도시 구현 박차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편의와 통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자전거 전용도로 신설 및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심과 생활권, 산업단지,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망을 확충하고 노후시설을 정비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올해 3개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자전거 이용 기반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먼저 상당구 가덕면 인차교에서 문주교까지 3.7 구간에 폭 3.0~4.0m 규모의 자전거도로를 새로 조성한다.총사업비는 8억5천만원이 투입되며 현재 관련 사전절차를 마무리하고 착공 준비 중이다.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며 도심과 연계한 자전거도로 구축을 통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청원구 오창읍 각리 637-2일원 오창산업단지 내 기존 자전거도로 정비도 추진된다.정비 대상은 연장 1천m, 폭 1.5m 구간으로 총사업비 8천300만원이 투입된다.노후 자전거도로를 정비해 자전거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달 중 공사를 시작해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청원구 옛 팔결교부터 까치내교까지 4.85 구간에 폭 3.0m의 자전거도로를 조성하는 사업도 본격화된다.총사업비는 19억원이며 올해는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2027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이 도로가 조성되면 국토종주자전거길인 오천자전거길과 정북토성, 문암생태공원 등 주요 관광지가 연계돼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이번 3개 사업은 모두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되며 시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생활형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자전거도로 신설과 노후 시설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생활권과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친환경 교통도시 청주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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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 본격 추진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노후화된 기존 공간정보시스템을 오픈소스 기반의 통합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오픈소스 : 누구나 자유롭게 무상이용 및 수정가능한 공개 소프트웨어 이번 사업은 노후되고 분산된 기존 공간정보시스템 8종을 오픈소스 기반의 통합시스템으로 통합하는 것으로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대상 공간정보 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기존 공간정보시스템은 하루 평균 2000명의 직원과 청주시민이 활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 구축된 노후시스템으로 인해 유지보수비용 증가, 다양한 사용자 요구사항 반영 불가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시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이번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사업을 통해 유지보수예산 절감, 보안 강화, 사용자 편의성 증대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총사업비는 5억원을 투입한다.주요 사업 내용은 공간정보 8개 주요 시스템 통합 분산 데이터베이스 통합 및 인프라 개선 대시민 모바일 반응형 웹 서비스 구축 내 외부 행정시스템 연계 확대 공간정보 기반 행정업무 지원 기능 강화 등이다.통합시스템 : 공간정보행정포털시스템, 도로기반시설물관리시스템, 기본도영상관리시스템, 모바일현장지원시스템, 소규모시설물관리시스템, 소규모공공시설관리시스템, 지도모아시스템, 개별공시지가열람시스템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도 기반 시각화와 공간정보 분석 기능을 확대해 도시관리, 행정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시민들이 PC 테블릿 휴대전화 등 다양한 기기에서 공간정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서비스도 개선한다.특히 위치기반 서비스를 도입해 현재 위치 확인과 이동경로 안내 등 다양한 공간정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시스템 활용도가 현격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전태웅 지적정보과장은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은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스마트 행정 구현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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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충북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재산공개대상자인 공직유관단체장, 시 군의회 의원 등 138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26일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인 도지사, 행정부지사, 경제부지사, 경제자유구역청장,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사무국장, 도의회 의원, 시장 군수 등 50명의 신고 내역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관보를 통해 공개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 지방의회의원 등 공개대상자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다음 해 2월 말일까지 신고해야 하며 위원회는 관할 재산공개대상자의 신고내역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재산공개 내역은 충청북도 누리집 전자도보와 공직윤리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특히 공직윤리시스템에서는 성명이나 기관명으로 검색해 편리하게 재산공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올해 재산공개대상자 138명의 신고재산 평균액은 9억 5158만원이며 재산총액을 기준으로 재산공개대상자의 69.6%인 96명이 10억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재산공개대상자의 신고재산 평균액은 동일한 대상자의 종전 신고재산 평균 대비 2368만원 증가했다.재산공개대상자 138명 중 재산증가자는 66.7%인 92명이고 33.3%인 46명은 재산이 감소했다.대상자별 주요 변동 요인은 공시가격 상승, 소득저축 등으로 인한 증가와 생활비 지출, 자녀의 독립생계에 따른 고지거부 등으로 인한 감소로 분석된다.2025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전국 평균 3.65% 상승 위원회는 이번에 공개한 모든 공직자의 재산 변동 신고사항에 대해 6월 말까지 심사해, 등록 재산을 거짓으로 기재하거나, 불성실하게 신고한 경우 또는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사실이 인정되는 경우 등에는 공직자윤리법 에 따라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 또는 징계의결 요구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이혜란 충북도 감사관은 “이번 재산 신고사항에 대해 공직윤리 확립을 위해 더욱 철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부정한 재산 증식이 없도록 엄정하게 심사해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직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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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햇반 공부하고 두부 만들어요 충북 아빠단, 팩토리 투어 시동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와 사업 수행기관인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충북 아빠단 팩토리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육아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충북 아빠단’ 사업의 일환이다.아빠단 참여자들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내 우수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지역상생 모델’로 기획됐다.이번 견학은 도내 대표 식품 기업인 CJ제일제당과 풀무원이 저출생 극복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뜻을 모아 성사됐다.프로그램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식재료와 제조 과정을 오감으로 느끼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된다.먼저, CJ제일제당은 오는 3월 27일 첫 방문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회당 10가족이 참여하며 CJ역사관과 햇반전시관 관람은 물론 첨단 스마트 팩토리의 생산 공정을 직접 견학하며 우리 식탁의 주인공인 햇반이 탄생하는 과정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스마트 공정을 통해 미래 먹거리의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풀무원에서도 5월 28일부터 연중 지속적으로 ‘두부 만들기’체험이 운영된다.회당 18가족이 참여해 건강한 먹거리인 두부가 만들어지는 과학적 원리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우리 지역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풀무원 관계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두부를 만들며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끼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문화와 연계된 체험형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충북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것은 물론, 지역 대표 기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미래 세대가 건강한 식탁문화에 대해 친숙하게 인식하도록 돕는 교육적 효과도 거둘 전망이다.올해 ‘충북 아빠단’은 1000명 규모로 확대 운영되며 연간 20회 이상의 체험 프로그램과 39개 자조모임을 통해 아빠들의 실질적인 육아 참여를 지원한다.이는 가족 중심의 건강한 양육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돌봄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곽인숙 충북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아이와 행복이 함께 크는 충북을 만들기 위해 기업들이 동참해 주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아빠들의 육아 참여 기회를 넓히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아빠단 신청QR 한편 충북 아빠단 참여 신청은 도 공식 육아정보 플랫폼 ‘충북 가치자람’혹은 우측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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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만의 귀환… 충북도청 본관, ‘그림책정원 1937’로 다시 열린다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2024년 3월부터 추진해 온 도청 본관 문화공간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3월 31일 문화공간 그림책정원 1937 을 공식 개관한다.이번 개관은 근대 관청 건축의 상징이었던 공간이 세대를 건너 도민의 일상 속 문화거점으로 확장되는 역사적 전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본관이 들어선 이 자리는 과거 도민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운동을 즐기며 휴식을 누리던 공간이었다.이후 1937년 세워진 도청 본관은 해방과 전쟁, 산업화와 지방자치의 흐름을 지나며 충북의 시간을 함께해 온 상징적 건축물이다.붉은 벽돌 외관과 좌우 대칭 구조를 갖춘 이 건물은 지난 2003년 국가등록문화재 제55호로 지정되며 그 역사성과 건축적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이번 사업은 건물을 철거하거나 외형을 크게 바꾸는 대신,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고 그 가치를 드러내는 방향으로 추진됐다.시간 속에 가려졌던 붉은 벽돌의 질감과 공간 구조를 되살리고 기존 건축의 틀을 존중한 채 내부를 문화 체험 중심 공간으로 재구성했다.역사적 건축물의 형태와 정체성을 지키면서 현재의 쓰임을 더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확장한 것이다.새롭게 문을 여는 그림책정원 1937 은 그림책을 매개로 전시와 체험, 교육이 연결되는 복합문화공간이다.1층은 어린이와 영유아를 위한 열람 공간과 국내외 그림책 서가로 조성되며 2층에서는 정승각 작가전과 엘레나 셀레나 작가전이 열린다.3층에는 팝업북 전시, 메이커스페이스, AI 스페이스, 역사 아카이브, 교육실 등이 마련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개관은 도청 일대 공간 재편의 흐름 속에서 완성된 변화이기도 하다.과거 도민의 휴식 공간이 행정의 중심을 거쳐 다시 문화와 일상의 공간으로 이어지면서 충북 공간사의 흐름이 새로운 단계로 확장됐다.김영환 지사는 “2년 전 도청 본관을 다시 도민의 공간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이번 개관은 그 약속을 실현하는 자리이자, 충북 문화정책의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이곳이 세대가 함께 머무는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충북도는 개관 이후 정기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도청 일대 문화시설과의 연계를 강화해 그림책정원 1937 을 충북을 대표하는 문화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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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탄소중립 해법 찾는다’ 충북도, 탄소중립 워크숍 개최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26일 미동산수목원 산림교육센터에서 도와 시군 탄소중립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하는 ‘제4차 충청북도 탄소중립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도와 시군 간 탄소중립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와 시군 탄소중립 담당 팀장 및 담당자, 탄소중립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도는 탄소중립 정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현장 중심의 정책 역량 강화와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2024년부터 탄소중립 워크숍을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2024년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2025년 2 3차 워크숍을 거쳐, 올해 4차 워크숍에서는 그간의 정책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탄소흡수원의 중요성을 고려해 산림 현장에서 개최됐다.참가자들은 미동산수목원 산림교육센터에서 전문가 강의와 정책 논의를 진행하고 수목원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산림의 탄소흡수원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워크숍에는 기후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연구원,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다.주요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역 지원사업 컨설팅 지역 온실가스 통계 산정 및 시스템 활용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추진상황 점검 등으로 구성됐으며 정책 실무에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김진형 충북도 환경산림국장은 “탄소중립 정책은 중앙정부의 방향뿐 아니라 지역 현장에서의 실행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와 시군이 정책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탄소중립 추진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