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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 옥천군 평생학습축제’ 9월 27일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오는 9월 27일 옥천생활체육관에서 ‘2025 옥천군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배워쑈, 배우GO, 즐기GO, 평생학습SHOW”를 주제로 군민 누구나 배우고 즐기며 평생학습의 가치를 체험하는 열린 배움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이 포함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이후 무대에는 평생학습동아리 12팀이 차례로 올라 합창, 댄스, 난타,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며 현장 곳곳에는 체험부스와 전시부스를 운영해 공예, 바리스타, 미술 등 직접 배우고 즐길 수 있다.
또한 성인문해학습자의 학습 성과와 작품 전시, 3D펜 체험, 전통병과만들기, 인형뽑기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옥천군은 지난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군민이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 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배움은 특정 세대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군민의 권리”며 “이번 축제를 통해 군민이 배우고 성장하며 평생학습 문화가 일상에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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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추석 연휴 시민 불편 최소화, 종합대책 추진 만전”
이범석 청주시장 “추석 연휴 시민 불편 최소화, 종합대책 추진 만전”
[충청중심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은 22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추석 연휴 동안 시민 불편이 없도록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상황실 운영을 비롯해 안전·교통·생활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연휴 전 잡초 제거,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와 연계한 청결 활동도 강화해 도시 환경을 꼼꼼히 정비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지원 대책도 마련해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경제·통상 분야에 대해서는 “지난주 중앙아시아 수출상담회에 이어 다음 달 베트남 통상사무소 개소가 예정돼 있다”며 “청주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보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일부 기업에서 발생한 고객정보 유출 사고를 언급하며 “청주시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와 앱 등 정보시스템의 보안을 더욱 강화하고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규제혁신은 정부마다 강조해 왔지만 현장에서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며 “해묵은 과제나 시민 생활과 밀접한 규제를 발굴해 정부와 협력하며 개선 방안을 추진하라”고 말했다.
청년정책과 관련해서는 “청주가 역동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청년 지원이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최근 파주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며 “우리 지역에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망을 철저히 운영하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가을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1월 4일까지 이어지고 이번 주 청원생명축제를 시작으로 10월과 11월에 다양한 축제가 연이어 열린다”며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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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장, 추석 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
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장, 추석 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는 22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양섭 의장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진천군 소재 보현노인 요양원과 솔마루 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과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양섭 의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명절”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입소자분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도의회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세심히 살펴 도민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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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실시
괴산군,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실시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22일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전역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괴산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군청 및 각 읍·면 소속 공무원과 지역 단체 회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괴산읍 및 각 읍면 주요 도로변, 하천 주변 등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괴산군은 단순한 청소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주석 괴산군 환경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전반에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괴산’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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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충북교육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길”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2일 오전, 주간정책회의에서 최근 직업계고 학생들이 전국단위 대회에서 거둔 성과를 격려하고 철저한 국정감사 준비와 새 정부 국정과제를 적극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충북의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단위 대회에서 역량을 뽐내고 있다며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는 역대 최대의 메달을 획득했다면서 학생들의 땀과 열정·지도해준 선생님들·세심한 부서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일부터 광주에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리는데 늦은 밤까지 훈련에 매진한 학생들의 노력이 경쟁이 아닌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곧 다가올 국정감사·행정감사와 관련해 철저한 준비를 부탁하며 감사는 부담스러운 자리가 아닌 충북교육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이자, 교육가족과 소통하는 중요한 통로이며 투명성과 효율성에 대해 검증받는 기회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계기가 되도록 모든 부서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주 발표된 새 정부 국정과제와 관련해 우리 충북교육이 지향하는 방향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며 각 부서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적극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이는 우리 교육청이 이미 추진하는 정책이 추진력을 높이고 예산과 인력의 효율적인 활용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며 우리 지역의 특성과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주말부터 6박 8일간 덴마크와 네덜란드 국외 정책연수를 통해 충북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현장에서 배운 것을 실력다짐 충북교육과 연계해 더 나은 정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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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1,303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충주시, 1,303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유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22일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휴바이오제약 및 ㈜글로벌바이오매스에너지, 2개기업과 총 1,303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두 기업 대표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역 바이오·친환경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나눴다.
㈜휴바이오제약은 완제의약품 제조공장을 동충주 산단에 신설한다.
이번 투자를 통해 총 500억원을 투입, 최신 GMP 기준을 충족하는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12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휴바이오제약은 충주를 바이오·제약 생산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의약품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바이오매스에너지는 바이오차와 목초액을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803억원을 투자해 첨단 바이오매스 처리시설을 새로 건립한다.
이 공장은 연간 대규모 바이오차 생산과 목초액 부산물 재활용을 통해 순환경제 실현에 기여하고 약 60명의 신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바이오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은 충주시의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신규 공장을 설립하는 두 기업이 지역경제를 이끄는 핵심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행정·인허가 지원과 인력 확보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바이오·식품·소재·첨단기술·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유망 산업을 중심으로 전략적 투자유치를 확대해, 중부권 핵심 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져가고 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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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 건의에 대한 피드백으로 행정 신뢰도 높여 나가자” 당부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22일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군민 건의사항 후속 조치 △관내 업체·물품 이용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활동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지난 16일 개최한 군민공감 토크콘서트에 대한 건의 추진 상황 보고와 관련해 조 군수는 “법령이나 제도, 예산의 문제로 진행이 불가한 사항은 민원인에게 그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해 이해를 구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특히 유관기관과 협업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이어 그는 “특히 불가능한 건의 사항의 경우 차선책이 없는지 검토해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진행 과정을 민원인에게 설명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것”을 당부했다.
부동산,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업체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 군수는 “관에서 발주하는 공사는 관내 업체, 용품, 자재 등을 적극 이용해 지역업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민간 공사에 대해서도 업종에 따라서 관내 기업이 공사에 참여하거나 자재 납품, 또는 인력 공급을 할 수 있게 대응하는 등 지역 소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토대청소 방안’ 언급과 관련해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추진한다.
조 군수는 “이번 주에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이 개최되고 곧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때문에 청결활동이 필요하다”며 “축제와 추석을 맞아 많은 외지인과 귀성객이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만큼, 공직자는 물론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 음성군에 대한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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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최신식 조사료 장비 도입으로 생산성과 효율성 대폭 향상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22일 마로면 임곡리에서 진미한우영농조합법인 주관으로 조사료 생산 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시연회를 가진 장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료 경영체 장비 지원사업’을 통해 구입 것으로 이번 시연회에는 최재형 군수와 지역 농가 등 25명이 참석해 최신 장비의 성능을 직접 확인했다.
진미한우영농조합법인은 그동안 장비 부족과 기존 베일러의 낮은 성능으로 작업 지연을 겪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총사업비 1억 7550만원을 투입, 최신형 옥수수 수확용 베일러를 도입했다.
이번 장비는 예취·세절·네트 결속·필름 래핑을 연속 처리할 수 있어 작업 시간이 혁신적으로 단축되고 절단 품질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영농조합법인은 이를 기반으로 국내산 조사료의 균일한 품질과 안정적 물량 확보는 물론, 하계 조사료 재배면적을 현재 38ha에서 2030년까지 95ha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이번 시연회는 지역 축산농가의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인 조 사료 문제를 해결할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장비와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조사료 자급률을 끌어올려 안정적인 축산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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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9월 27일 ‘2025 비건페스티벌 in 괴산’ 개최
괴산군, 9월 27일 ‘2025 비건페스티벌 in 괴산’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2025 비건페스티벌 in 괴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괴산군이 주최하고 푸드테크운영협의회가 후원하며 ‘환경을 살리는 채소 한 끼, 최소 한 끼’를 주제로 채식문화 확산과 환경보호 실천, 푸드테크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페스티벌에서는 △채식 시식 부스 12곳 △체험 프로그램 6종을 무료로 운영하며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전문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또한 환경과 식습관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비건 토크쇼도 마련돼, 식품 전문가 및 환경 활동가들과 함께 채식이 지닌 건강·환경적 가치를 되짚는 시간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푸드테크 기업도 참여해 △대체 단백질 △지속가능 식품 개발 △스마트 농업 기술 등 첨단 식품기술을 소개한다.
채식문화와 미래 식품산업이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행사를 단순한 체험 행사를 넘어, 생활 속 실천이 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행사 참여자들에게는 텀블러와 개인 식기 지참을 권장하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 분리배출 체험, 제로웨이스트 홍보부스, 친환경 농산물 전시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의 친환경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비건페스티벌은 채식문화 홍보를 넘어 환경보호와 푸드테크 산업까지 포괄하는 융합형 축제로 기획했다”며 “지속가능한 먹거리와 미래 식품 기술을 조명해 괴산군이 친환경 농업과 혁신 식품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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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22일부터 시작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자영업자 매출 확대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22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가구합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전 군민으로 2025년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가구원 수별·유형별 기준액 이하일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초과한 가구는 건강보험료와 관계없이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 여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카드사 홈페이지, 행정복지센터, 은행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2차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카드,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신청은 카드사 및 괴산사랑카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함께, 11개 읍·면사무소를 통한 오프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신청 시작 첫 주에는 1차와 동일하게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출생연도 끝자리별 신청 요일은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이며 이후에는 요일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이 경우 대리인의 신분증, 위임장, 대상자와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송인헌 군수는 “소비쿠폰이 조속히 사용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신청부터 사용까지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