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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추석 맞아 향수OK카드 캐시백 20% 지원
옥천군, 추석 맞아 향수OK카드 캐시백 20% 지원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한 달간 향수OK카드의 캐시백 혜택을 기존 15%에서 20%로 상향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율이 상향됨에 따라 기존 10%였던 캐시백을 15%로 확대한 데 이어 추석 명절을 계기로 자체 군비를 투입해 소비촉진지원금 5%를 더한 것이다.
옥천군이 2025년 본예산에 군비를 적극 반영하는 등 선제적 재정 운영을 통해 이번 혜택을 마련해 10월 한 달 동안 군민들은 옥천사랑상품권을 월 100만원 사용 시 최대 2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이번 캐시백 확대가 명절 소비심리를 자극해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고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는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추석을 계기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자 한다”며“옥천사랑상품권이 군민들에겐 알뜰한 명절 준비의 수단이 되고 소상공인들에겐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로 이어지길 바란다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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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 개관 4주년 맞아 AI 미래 교육 강화
3 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 개관 4주년 맞아 AI 미래 교육 강화 팬플릇 수업사진 (사진제공=음성군)
[충청중심뉴스] 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이 2021년 9월 24일 개관 이후 4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4년간 금빛평생학습관은 주민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평생학습의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금빛평생학습관은 그동안 성인문해- 검정고시- 정기 강좌와 디지털 교육, 장애인 평생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년 평균 3천여 명의 주민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성인 검정고시 강좌에서는 현재까지 137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주민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군민 눈높이에 맞춘 생활밀착형 강좌를 개설해 취미- 여가부터 자격증 취득, 재테크, 직업능력 향상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외국인 근로자 주말 교육장 제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용적 평생교육 환경도 조성했다. 금빛평생학습관의 성과는 2022년 설성평생학습관, 2024년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 개관으로 이어졌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3개 권역별 평생학습관을 운영하며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차별화된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했다.
금빛평생학습관은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공동체를 형성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평생학습 동아리의 활동 거점이자 각종 기관- 단체의 대관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주민 참여형 학습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 군은 국정과제인 ‘AI 인재 양성’과 연계해 평생학습관의 디지털 학습 인프라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모든 군민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AI-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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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과점주주 취득세 기획조사로 2년간 약 25억원 추징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49개 법인을 대상으로 비상장법인 과점주주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33개 법인으로부터 취득세 6억 8,400만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세청이 제공한 2023년도 귀속분 비상장법인 과점주주 연계 자료를 활용해 주식변동 상황을 확인하고 실질적으로 과점주주가 됐거나 기존 과점주주 중 주식 지분 비율이 증가한 법인의 취득세 신고 누락 여부를 집중 조사했다.
과점주주란 친족관계·경제적 연관관계·경영지배관계 등 세법에서 규정하는 특수관계인이 비상장법인의 발행주식 50%를 초과해 취득하고 그 권리를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경우를 말한다.
과점주주는 법인의 재산을 직접 소유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판단해 취득세 납부 의무가 부과된다.
앞서 시는 2024년에도 과점주주 취득세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해 상반기 10억 1,600만원, 하반기 7억 8,600만원, 총 18억 200만원을 추징한 바 있다.
시는 올해도 추가적인 조사 필요성이 확인됨에 따라 세무조사를 진행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미신고 시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자진신고를 적극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탈루 세원이 발생하기 쉬운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세무조사를 추진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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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폐렴구균 20가 신규백신 접종 실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보건소는 오는 10월 1일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에 새롭게 도입된 폐렴구균 20가 단백결합백신 무료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렴구균은 영유아에게 중이염, 폐렴, 수막염 등 다양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세균성 병원체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생명에 위협적인 침습성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적기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국내 사용 중인 어린이 폐렴구균 백신은 13가 백신과 15가 백신이다.
새롭게 도입되는 20가 백신은 기존 백신보다 더 많은 혈청형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는 백신이다.
접종 일정은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에 각각 1회씩 접종한 뒤 12~15개월에 추가 접종을 실시해 총 4회로 접종을 완료한다.
기존에 PCV13으로 접종을 시작한 경우 PCV20으로 교차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PCV15로 접종을 시작한 경우에는 동일 백신으로 접종을 마무리할 것을 권장한다.
면역저하, 만성질환, 인공와우 이식 등으로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 소아청소년도 PCV20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
고위험군의 경우 연령과 기존 접종력에 따라 접종 일정이 달라지므로 의료진과 상담 후 접종 일정을 정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폐렴구균 20가 백신 도입으로 어린이들이 더 많은 폐렴구균 혈청형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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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본격 착공
청주시,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본격 착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착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국산 목재를 활용해 도시의 거리, 생활 SOC 등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문화 등 사회적 환경을 자연순환적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생활 속 목재문화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도시문화 관광지인 수암골에 목재특화거리 및 목재문화체험장 등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공모에 응해 지난 2023년 1월 선정됐다.
이후 2024년 4월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22일부터 목재특화거리 공사에 돌입했다.
공사비 26억원을 투입해 우드하늘길, 둥지전망대, 목재 조형물 등을 설치하고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청주 목재친화도시의 ‘자연+문화 동행’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공간으로 꾸며진다.
준공은 오는 12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목재문화체험장 조성도 추진된다.
공사비 12억원을 투입해 기존 ‘상당 청소년 문화의 집’을 리모델링한다.
해당 건축물은 지상 2층, 연면적 966.96㎡ 규모로 유아목재체험놀이터, 전연령 체험 가능한 다목적 체험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오는 10월까지 설계를 마친 뒤 11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6년 7월 개장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우암산 둘레길, 수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인근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목재산업 활성화는 환경친화적 도시로 가는 첫걸음”이라며 “시민들이 목재를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특화공간을 만들어 지역 목재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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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원생명축제, 24일 화려한 개막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대표 농업문화축제인 청원생명축제가 24일 오전 10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청원생명축제는 ‘팜과 함께, 펀이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린다.
축제의 정체성인 ‘농업문화축제’의 본질을 더욱 선명하게 살려 가족 단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
축제장에는 청원생명쌀밥집과 농산물 직거래장터, 푸드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 공간이 운영된다.
축산단체가 참여하는 축산물 판매장에서는 한우, 돼지, 염소, 오리 등 신선한 축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장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식당도 마련돼, 풍성한 쌈꾸러미와 함께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청주시의 대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꿀잼 먹거리 팝업존’, 청년 창업기업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창업기업존, 다채로운 메뉴의 푸드트럭 10대가 준비돼 축제의 풍미를 더한다.
여기에 더해 △미취학 어린이 대상 고구마, 땅콩 수확 체험 △벼 탈곡·수확 체험, 농기구 만들기 등 전통농업문화체험 △어린이 키즈존 △축제장 속 숨겨진 꿀잼을 찾는 ‘꿀잼을 찾아라’ △승마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올해 축제는 야간 경관조명을 대폭 강화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화려한 빛의 향연 속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액운을 떨쳐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낙화놀이가 9월 27일 오후 7시 50분에 펼쳐져 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불꽃이 빗방울처럼 쏟아져 내리는 장관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축제장 공간을 전면 재배치해 안전성을 강화하는 한편 기존 주무대 자리에는 대형 꽃탑과 꽃정원을 조성해 다채롭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쉼터 공간도 넓게 확보해 장시간 축제를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열흘간 이어지는 풍성한 공연 프로그램도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개막 첫날에는 김용빈·마이진·강혜연·박상철·염유리 등이 출연하는 개막기념 콘서트가 펼쳐지고 9월 28일에는 요요미·나미애·박성온 등이 참여하는 청원생명가요제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10월 3일에는 민수현·양지원·임찬 등이 무대에 오르는 폐막기념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인기가수들의 무대가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생활문화예술 페스티벌, 가을 음악회,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직지전국타악 경연대회,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낭만열차 성인가요콘서트 등과 버스킹 공연이 함께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시는 축제 기간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창읍 오창프라자에서 행사장까지 시내버스 임시노선을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평일 32회, 휴일 60회 운행하며 요금은 성인 7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50원이다.
아울러 축제 개막에 앞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축제장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보완을 마쳤다.
축제 기간 교통·주차·안전관리·환경정비를 철저히 관리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2025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은 5천원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충북 도내 농협 각 지점, 청원생명축제 상황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올해는 출산·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조부모·부모·자녀가 함께 축제장을 방문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청주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와의 시너지 강화를 위해 입장권 연계 혜택도 마련됐다.
청원생명축제 티켓 소지자는 공예비엔날레 티켓 구매 시 2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공예비엔날레 티켓 소지자는 청원생명축제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원생명축제는 청주의 농업과 문화를 알리는 대표 축제이자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가족, 이웃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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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사회복지 수요 전망과 민·관 협력 방안 모색
도의회, 사회복지 수요 전망과 민·관 협력 방안 모색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24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충북 사회복지 수요 전망과 민·관 협력 발전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복지 수요를 면밀히 진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호정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 충북의 사회복지 수요 구조를 분석하며 노인·장애인·아동·다문화 가정 등 복지 수요가 폭넓게 확대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양 교수는 특히 “급격한 고령화와 지역격차 해소, 장애·노인 복합욕구 대응을 위한 맞춤형 돌봄 모델이 시급하다”며 “통합적 돌봄 체계 구축과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는 서동경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과 조수동 충청북도 사회복지사협회장, 박병태 충주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한터’ 원장이 참여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토론자들은 충북 복지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며 △통합 돌봄 추진 과정에서의 민간 역할 강화 △지역 기반 돌봄 거점 확충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및 전문성 제고 △민·관 다층적 협력 모델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모았다.
좌장을 맡은 김종필 의원은 “충북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복지 수요의 폭발적 증가에 대응하는 데 행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민과 관이 함께 책임지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마련해 도민이 체감하는 복지 성과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예산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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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유재목 부의장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도의회 유재목 부의장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유재목 부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24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유 부의장은 옥천군 소재 부모사랑요양센터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유 부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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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 제429회 임시회 회기 대비 정례 간담회
교육위 제429회 임시회 회기 대비 정례 간담회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4일 교육위원실에서 오는 10월 13일 개회하는 제429회 임시회에 대비해 충북교육청과 정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이정범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들이 참석해 집행청으로부터 제429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에 상정될 안건과 주요 교육 현안을 보고받았다.
간담회에서는 △충청북도 중학교 학교군 및 후기고등학교 학교군 고시 개정안 △2029년 학교설립계획안 △2025년도 충북교육성장지원재단 현황 출연계획안 △2026년도 충청북도 교육비특별회계 소관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5년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개최 계획안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교육위원들은 “2회째를 맞는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가 불필요한 예산 낭비 없이 내실 있게 운영되어야 한다”며 “특히 박람회 홍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교육위원회는 도교육청과의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해 발전적인 충북 교육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매 회기 전 간담회를 정례화해 적극 소통하고 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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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환경소방위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건설환경소방위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변종오 의원은 24일 청주 보람근로원을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또 임영은 의원은 26일 진천군 소재 본정노인요양원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둘러본 뒤 종사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치며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