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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 미래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남지부와 MOU체결
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 미래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남지부와 MOU체결
[충청중심뉴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지난 5일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회의실에서 충남도 내 15개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남지부와 각각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옥 원장을 대신해 이순실 센터장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김 원장은 별도의 메시지를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며 협약의 의미를 전했다.
충남사회서비스원과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는 위기청소년 지원과 진로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소년안전망 강화 네트워크 구축 △학교 밖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 △꿈드림 공작소를 활용한 진로 체험 및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속적 교류를 통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이성근 학장은 “이번 협약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후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남지부와도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최근 사회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 문제 예방과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청소년 대상 마약 예방교육 및 캠페인 협력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활동 지원 △청소년안전망 강화 네트워크 구축 △청소년 보호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이 담겼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남지부 지은실 지부장은 “위기청소년들이 마약과 유해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며 “ 찾아가는 교육과 상담,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남도 15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확립하고 진로 체험·마약 예방 등 종합적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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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도내 문화유산 방문 관리 서비스 실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도내 문화유산 방문 관리 서비스 실시
[충청중심뉴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올해 도내 문화유산 소장처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유물관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연구원 산하 충남역사박물관은 2020년 이래 훼손이 우려되는 충남 문화유산의 선제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개인·문중·학교·사찰 등의 신청을 받아 동산 문화유산의 보관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간단한 세척과 보수, 보존약품 설치 및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월 4일에는 서산 보원사를 찾아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 목판"을 비롯한 200여 점의 경판에 대한 보존 상태와 보관 환경을 점검해 문화유산 전용 방충제 및 조습제, 온습도계를 설치하고 계절별 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연구원은 이를 시작으로 도내 문화유산 소장처의 상시 신청을 받아 방문 관리 서비스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장기승 연구원장은 “소중한 충남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계시는 여러분께서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박물관 전문 학예인력을 파견해 안전한 보존관리를 지원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신청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상시 가능하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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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현대건설, 건설·주거 혁신 스타트업 모집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현대건설, 건설·주거 혁신 스타트업 모집
[충청중심뉴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글로벌 건설·주거 인프라 혁신을 선도하는 현대건설과 함께 ‘2025 Nexus Connect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데이’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건설과 주거 환경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을 오는 9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밋업은 충남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Nexus Connect 밋업 데이’의 일환으로 현대건설의 수요기술과 스타트업의 혁신 역량을 연결해 △기술 검증 △실증 △공동 사업화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협업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전국 소재 업력 10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며 모집 분야는 △스마트 건설기술 △미래 주택 △라이프스타일 △친환경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스마트 안전 등이다.
또한 현대건설과 협업하고자 하는 자유 제안 기술·서비스도 접수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현대건설 현업부서와의 매칭 기회를 얻고 현대건설이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시 가점을 부여받는다.
또한 충남혁신센터의 차년도 프로그램과도 연계되는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충남혁신센터는 이번 밋업을 통해 “스타트업에게는 건설·주거 분야의 실증 기회와 시장 진출 레퍼런스를, 현대건설에는 미래 기술을 조기 발굴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과 산업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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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 서산시-하나은행과 협력… 72억원 소상공인 자금지원 나선다
충남신보, 서산시-하나은행과 협력… 72억원 소상공인 자금지원 나선다
[충청중심뉴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4일 서산시청에서 서산시, 하나은행과 함께 총 72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이 참석해 서산시 소상공인의 경영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올해 서산시는 지난 1월 11억원을 이미 특례보증 재원으로 충남신보에 출연했으며 소상공인의 폭우 피해 복구와 추석 명절 대비 자금 지원을 위해 추가 출연을 결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산시와 하나은행이 각각 3억원을 출연해 총 6억원 규모의 보증 재원이 마련됐으며 충남신보는 이를 바탕으로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72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역 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서산시 관내 소상공인으로 보증금액은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2%대 후반으로 지원되며 보증기간은 최대 5년까지 설정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서산시 소상공인분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용보증 및 대출상담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서산지점 및 서산시 관내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보증신청은 재단의 보증드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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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미생물배양실 운영 현장 컨설팅 실시
농업미생물배양실 운영 현장 컨설팅 실시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4일부터 5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배양실 운영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와 진행한 이번 컨설팅은 유용미생물 배양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고품질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종균 관리 및 품질관리 방법 △배양장비 점검 요령 △미생물 생산 관련 준수사항 등으로 전문가의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현장의 실질적 문제 해결을 중점적으로 지원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농가에 고품질 유용미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시군 배양실 품질 점검, 공급체계 개선 협의, 담당자 실무교육, 현장 지도 등 다양한 품질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도연 기술보급과 지도사는 “이번 현장컨설팅을 통해 시군 농업미생물배양실의 운영 효율성과 품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우수한 미생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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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량은 5만 4677톤으로 유기용제 사용 4만 6245톤, 도로이동오염원 4742톤이었다”며 “유기용제 사용량을 살펴보면 가정 및 상업용이 53.8%로 가장 많고 도장시설, 인쇄업, 세탁시설 등 순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도장, 인쇄, 세탁 분야 등 소규모로 법적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실시간·고해상도 측정망 확대 △중앙·지방·산업계 협력체계 강화 △법·제도 정비 △휘발성유기화합물과 오존 동시관리 체계 도입을 제안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는 ‘첨단측정기법을 이용한 휘발성유기화합물 측정 연구’를 주제로 지역별 특성 파악 및 저감정책 근거 마련을 강조했다.
김 연구사는 “충남 지역에서 첨단측정기법을 활용해 연구한 결과 여름철·낮 시간대에 광화학 반응이 활발했고 일부 산업단지는 지역 전체 휘발성유기화합물 농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동노 시간대와 지역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며 “첨단측정기법을 활용하면 배출원별 맞춤형 저감정책 수립이 가능한 만큼 첨단측정망을 확충해 단기·장기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맹기 중부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산업계·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 방안을 논의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푸른 하늘은 우리 세대의 특권이 아니라 미래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권리”며 “지금 우리가 결단하고 힘을 모은다면 10년, 20년 뒤 충남의 하늘은 맑아지고 도민들은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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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서비스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모의취업캠프 성료’
충남사회서비스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모의취업캠프 성료’
[충청중심뉴스] 충남사회서비스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모의취업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충청남도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취업역량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41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자기소개서 작성 및 첨삭 △실전 모의면접 △우수기업 탐방 등 다양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모의 면접시간에는 현실감 있는 피드백을 제공,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우수기업 탐방 프로그램에서는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직무와 조직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김영옥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로 나아가는 데 있어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취업’인 만큼,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본 캠프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립과 진로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전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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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탄소업슈’ 장려금 지급 완료
충남도, ‘탄소업슈’ 장려금 지급 완료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올해 상반기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탄소업슈’ 장려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1일부터 11일까지 상반기 장려금 신청·접수를 진행했으며 15개 시군에서 9326명이 3억 9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신청했다.
장려금은 8월 말까지 12개 시군 기준 8029명의 도민에게 3억 30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했으며 미지급된 일부 시군은 이달 중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탄소업슈는 도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인 시책으로 △폐기물 △수송 △에너지 △홍보 4개 분야 17개 항목으로 운영 중이다.
텀블러 이용, 다회용기 사용 등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면 연간 10만원 이하의 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으로 ‘탄소업슈’ 어플을 내려받아 가입 후 실천 항목 이행 및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당해연도 소멸되며 하반기 장려금 신청 및 지급을 12월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탄소업슈에 적극 가입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하반기에는 더 많은 도민들이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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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인플루언서 통해 충남 매력 알린다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5일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청양·서천에서 도내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여행 콘텐츠 제작자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유투브, 블로그, 사회관계망 등에서 활동하는 영향력 있는 콘텐츠 제작자 18명이 참가한 이번 팸투어는 5∼6일 이틀간 서천군과 청양군 일원에서 추진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칠갑산 자연휴양림을 탐방하고 고추장 만들기를 체험했으며 칠갑산 장승공원과 장곡사를 방문하고 산꽃마을을 찾아 꽃차 및 족욕 등도 체험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서천으로 이동해 장항송림산림욕장 및 맥문동 꽃밭을 방문했으며 장항 스카이타워에서 서해 일몰을 감상했다.
밤에는 한산읍성, 건지산성, 한산오일장을 무대로 펼쳐지는 서천국가유산야행에 참여해 조명·공연·체험·먹거리가 어우러진 축제를 즐겼다.
2일 차인 6일에는 문헌서원 및 한옥호텔에서 한산모시 공예 체험을 하고 이하복 고택과 전시관을 찾아 전통혼례를 체험할 예정이며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을 탐방할 계획이다.
도는 참가자들이 경험한 도내 주요 관광지와 체험 활동의 매력을 유튜브, 블로그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소개함으로써 충남 관광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후 관광상품 개발에도 후기와 의견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내 자연과 전통문화를 많은 사람에게 생생하게 보여줄 좋은 기회”며 “다양한 체험과 이야기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충남의 새로운 매력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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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아르코 클래식 캠프’ 참가자 모집
충남문화관광재단, ‘아르코 클래식 캠프’ 참가자 모집
[충청중심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재단이 운영하는 시설인 ‘아르코공연연습센터@ 서천’의 하반기 기획프로그램으로 ‘아르코 클래식 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르코 공연연습센터@서천’은 충청남도, 서천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지역의 예술인들에게 연습공간을 제공해 안정적인 창작 및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시설이다.
하반기 가을을 맞아 순수예술을 강화하기 위해 힐링과 예술을 주제로 펼치는 이번 캠프는 피아노와 발레 두 장르로 진행하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우아한 발레의 움직임을 통해 클래식의 깊은 예술적 감성과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클래식 캠프의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남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9월 22일까지 가능하다.
캠프 운영기간은 9월 30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전문예술강사의 지도로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 연습실에서 이루어진다.
△참가 신청방법은 구글폼이나 아르코공연연습센터에 방문해 직접 신청하면 되며 피아노는 최대 12명, 발레는 최대 9명 이내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이기진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센터를 이용하는 예술인과 지역민들이 정서적 치유와 숨겨진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