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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어촌 이끄는 어촌지도자 한자리에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1일 보령 베이스리조트 오서아미홀에서 ‘2026년 제1차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했다.어촌지도자협의회는 도내 수산업·어촌 발전을 위해 다리 역할을 하는 어촌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어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연 2회 이상 운영하고 있다.보령·서천·홍성 어촌계장 및 지역 우수지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의회는 주요 시책 공유, 어업 재해 예방 및 양식 면허 심사평가제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선 어구보증금제 등 주요 수산 시책 내용을 공유했으며 시책들을 바탕으로 도내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아울러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이번 협의회 결과를 토대로 오는 하반기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조민성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꾸준히 추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충남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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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안전·교통’ 현장 점검
자경위원장 태안박람회 회의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0일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태안군 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점검은 박람회 기간 중 대규모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종원 충남자치경찰위원회를 비롯해 충남경찰청, 태안경찰서 박람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실무 전문가들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교통 소통 및 주차 대책’ 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으며 관람객 편의를 위한 대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및 관리 인력 배치 및 주요 교차로 정체 해소를 위한 신호 체계 운영 및 우회도로 안내 방안, 비상 상황 발생 시 비상 연락망 가동 및 현장 대응 체계 구축 등을 다뤘다 이종원 충남자치경찰위원장은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수많은 인파와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과 조직위가 긴밀히 협조해 빈틈없는 교통·안전 관리 대책을 수립해달라”고 당부했다.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점검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박람회 개막 전까지 지속적인 관리·관찰을 실시하고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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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 재단법인천안시복지재단 공모사업 선정.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재단법인천안시복지재단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사춘기 성장 지원을 위한 ‘온-마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재단법인천안시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2026년 공모사업 프로그램 분야에 최종 선정되어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온-마음 사춘기, 성장을 즐기다’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제적·지리적 여건으로 교육 혜택이 부족한 기초생활수급, 한부모,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천안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체험관 교육 및 찾아가는 성교육, 전문 성상담을 입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사춘기 성장 신호 ‘에서는 월경용품 실습과 위생 관리 매너 교육을 통해 내 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며 △'사춘기, 성스럽게 말해요’를 통해 최근 급증하는 온라인 그루밍 및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사춘기 축하 파티를 열어 성장을 긍정적인 이벤트로 각인시킨다.특히 이번 사업은 양육자를 위한 △'성격 있는 대화‘프로그램을 포함해 가정 내 소통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집단상담을 통한 양육자 회복 지원은 물론, 자녀와 성적인 주제로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I-Message'대화법 실습 등을 통해 가정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성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아동·청소년은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안전 기제를 구축하고 양육자는 성교육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해 양육 효능감을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 전반의 성인지 감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 신순정 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우리 사회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고품질의 성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가정 내 상호 존중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성평등가족부와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충남사회서비스원이 위탁 운영하는 성교육 전문기관으로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 가치관 조성과 성범죄 예방을 위해 체험관 성교육, 찾아가는 성교육, 성상담,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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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취약시설 1141곳 집중 안전점검
재난 취약시설 1141곳 집중 안전점검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오는 6월 19일까지 61일 동안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점검 대상은 총 1154개소로 △공사장 등 건축시설 242개소 △교통시설 141개소 △어린이 이용시설 135개소 △복지시설 131개소 △다중이용시설 142개소 △산업시설 109개소 △판매시설 32개소 △숙박시설 122개소 △자연시설 53개소 △기타 시설 34개소 △주민점검신청시설 13개소 등이다.점검은 건축·전기·소방 등 8개 분야 30명으로 구성한 안전관리자문단과 지역 건축사협회 등 전문가가 담당 공무원과 함께 시설별 점검 지침을 활용해 진행한다.육안 점검이 어려운 교통시설이나 고층 구조물을 대상으로는 드론을 투입하고 열화상 카메라, 가스 누출 감지기, 슈미트 해머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과학적이고 정밀한 점검을 수행한다.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신속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 결함은 사용금지·철거·위험구역 설정 등 긴급 안전조치 후 후속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도는 올해 특히 도민이 평소 위험하다고 느끼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 도민 참여를 확대한다.대상은 옹벽·석축·노후 건물 등 붕괴나 사고가 우려되는 소규모 시설물이며 신청은 안전신문고 앱이나 누리집,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된다.주민 신청 시설물에 대해서는 민관합동점검단이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점검 결과 및 조치 방안을 신청인에게 7일 내 서면으로 통보한다.도는 또 도민 스스로 거주지의 안전을 점검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를 각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배부한다.이와 함께 도와 시군 누리집과 SNS, 전광판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해 집중 안전점검을 홍보함으로써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이에 더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 지역 공동체와 연계해 안전 취약 시설에 대한 자율 안전점검 참여를 유도하고 어린이집·유치원·학교에는 안전점검 관련 홍보물을 배부해 어린이와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일 방침이다.한편 도는 20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집중안전점검 관계기관 대책회의’에 참석해 중앙부처, 전국 17개 시·도, 공공기관과 함께 기관별 추진 계획과 후속 조치 방안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이어 도 자치안전실장 주재로 15개 시·군과 도-시·군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점검 대상 선정, 민간 시설 후속 조치, 주민점검신청제 운영, 홍보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양승찬 도 자치안전실장은 “이번 집중 안전점검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안전충남’ 실현 기반을 견고히 할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들도 주민점검신청과 자율안전점검에 적극 참여해 안전한 충남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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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주소’로 세입자 권리·안전 지킨다
‘상세주소’로 세입자 권리·안전 지킨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원룸과 다가구주택 소유주·세입자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부여 제도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21일 도에 따르면,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와 같은 정보를 의미한다.원룸이나 다가구주택 가운데 상세주소가 없는 경우, 개별 세대 구분이 어려워 우편물·택배 오배송이나 긴급 상황 시 위치 파악 지연 등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도는 특히 상세주소가 임차인의 권리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상세주소가 부여되면 임차인은 전입신고 때 본인의 거주지를 보다 명확히 기재할 수 있다.이는 전세 사기 등 임대차 관련 분쟁이 발생할 경우, 선순위 세입자 현황을 파악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상세주소 부여 제도 홍보는 도민과 공인중개사 등 양방향으로 추진한다.임차인과 건물 소유자에게는 상세주소 신청 필요와 편의성을 안내하고 부동산 거래 접점에 있는 공인중개사에게는 ‘더 안전한 중개’를 위한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상세주소가 없는 건물을 중개할 경우에는 계약서 특약사항에 ‘상세주소 신청 동의’문구를 명시해 임차인이 입주와 동시에 행정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신청은 원룸, 다가구주택, 업무용 빌딩 가운데 상세주소가 없는 건물이라면 건물 소유자뿐만 아니라 임차인도 가능하다.접수는 ‘정부24’를 통하거나, 관할 시군청 방문 또는 우편으로도 가능하다.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상세주소 부여는 주소를 쪼개는 행정 절차를 넘어 도민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도민들이 상세주소 부재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홍보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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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구급상황관리요원’에 진용녀 소방위
‘최우수 구급상황관리요원’에 진용녀 소방위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진용녀 소방위를 1분기 ‘최우수 구급상황관리요원’ 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최우수 구급상황관리요원은 응급처치 지도와 질병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민원 응대 과정에서 친절성과 모범적인 근무 자세를 보인 직원을 대상으로 분기별 내부 평가를 통해 선발 중이다.진 소방위는 올해 1분기 1100여 건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지도, 이송 병원 선정, 질병 상담을 수행하며 비응급 출동 감소에 기여하는 등 구급 서비스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난달에는 추락으로 인한 중증외상 환자에 대해 119구급대 도착 전부터 신속한 환자 평가와 응급처치 지도를 실시하고 진료 가능한 병원을 즉시 섭외했다.또 소방헬기 연계 이송을 통해 골든타임 내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송희경 119종합상황실장은 “구급상황관리요원들은 24시간 응급처치 지도와 병원·약국 안내, 질병 상담 활동을 펼치는 등 도민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사례를 선정·공유해 요원들의 사기를 진작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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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값 상승 대응 적정 시비 실천 기간 운영
비료값 상승 대응 적정 시비 실천 기간 운영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5월 29일까지 ‘비료사용처방 적정시비 실천 집중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비료 원료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토양검정 결과를 반영한 시비 관리와 가축분뇨 퇴·액비 활용 확대 등을 중심으로 추진한다.주요 추진 내용은 △흙토람을 활용한 비료사용처방서 발급 확대 △가축분뇨 퇴·액비 활용 기술 보급 △작목별 맞춤 양분관리 기술지도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 및 교육·홍보 등이다.도 농업기술원은 이 기간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협, 농업인 단체 등과 토양검정 기반 시비 처방 지도와 농업인 교육을 병행해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적정시비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이수형 농촌지도사는 “비료 가격 상승 등으로 농가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적정시비는 경영비 절감과 환경 보전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중요 실천 방안”이라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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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품질 인공지능으로 예측한다
농기원 스마트폰 AI로 토마토 품질 실시간 예측 본격화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비파괴 방식으로 토마토의 핵심 영양 성분인 라이코펜 함량을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암 및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토마토의 기능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결정짓는 핵심 성분이다. 문제는 라이코펜 함량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등 정밀분석 장비와 전문인력이 필요해 농가 현장에서 실시간 품질 평가를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이에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는 현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빛의 삼원색 이미지와 근적외선 분광 데이터를 융합 분석하는 인공지능 기반 모델을 개발 중이다. 주요 내용은 농가 현장에서 비파괴적으로 라이코펜 함량을 실시간 예측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구현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모델의 신뢰도와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실증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라이코펜 정밀 분석값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예측 정확도를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환경에서도 원활히 구동될 수 있도록 경량화된 모델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 관계자는 “기술 개발이 완료되면 농가의 수확 시기 판단과 출하 품질관리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도내 다양한 품목과 재배 환경에 적용가능한 범용 스마트농업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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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캣 개화장해 발생…발아 초기 관리 중요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샤인머스캣 발아 및 개화장해 발생 실태 조사 결과 다양한 유형의 개화장해가 확인됨에 따라 발아 전·초기 생육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최근 2년간 천안 지역 샤인머스캣 재배 농가 20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개화기 전후 발생하는 주요 장해 유형으로는 △눈이 발아하지 않는 미발아 △꽃이 형성되지 않는 빈가지 △송이 형태가 불균일한 송이기형 △화관미 탈락 및 수술머리탈락 △다수술화 등이 확인됐다.농가 평균 발생률은 미발아 약 18%, 빈가지 약 13%, 송이기형 약 6%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농가에서는 특정 장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등 농가 간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세부 분석 결과 빈가지 및 송이기형 발생은 전년도 착과량이 많고 토양 내 높은 전기전도도, 과도한 신초로 인한 부족한 광 등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발아기 전후의 수체 생육 상태와 양분 균형이 꽃 소질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수술머리탈락 등 일부 장해는 개화기 전후 고온, 과다 시비로 인한 강한 수세 등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분석돼 발아 초기 수세 관리로 개화 장해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개화장해 경감을 위한 발아기 관리 방안으로 △덧거름을 최소화해 과도한 수세 유도 억제 △적정 착과 수준 유지 기반의 결과지 수 조절 △신초 간격을 조절해 시설 내 광환경 확보 등을 제시했다.아울러 발아기에는 생육을 급격히 촉진하기보다는 수체 균형을 유지하는 관리가 중요하며 신초 성장이 과도하거나 발아가 불균일할 경우 시비량을 줄이고 순지르기를 통해 발아 시기를 맞추는 등 수세를 고려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이우수 스마트농업연구과 연구사는 “샤인머스캣의 개화 장해는 개화기 직전에 갑자기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라, 발아 전후 생육 조건에서 이미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안정적인 꽃 형성과 착과를 위해서는 발아기 초기부터 수세와 재배 환경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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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대응 ‘홀몸노인 결연사업’ 확대한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및 정서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홀몸노인 결연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행정 주도의 일방적인 지원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형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도는 2019년부터 마을 사정에 밝은 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해 추진 중이다.올해 결연 인원은 6191명으로 지난해 5906명 대비 5% 확대했으며 이달 중 리·통 부녀회장 추천과 읍·면·동 부녀회의 선정과정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주요 지원 내용은 △월 1회 이상 밑반찬 제공과 청소·빨래 등 생활 지원 △주 1회 이상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과 말벗 서비스 △이·미용 봉사와 혈압 등 간단한 건강관리 △필요 시 방문건강관리 사업 연계 △명절·가정의 달 기념물품 전달, 동절기 김장 나눔 등이다.도는 봉사 횟수, 수혜자 수 등 새마을회 활동 실적을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해 사업의 내실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전병천 새마을공동체 과장은 “새마을부녀회가 오랫동안 지역 현장에서 쌓아온 신뢰와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어르신한 분한 분과 진심으로 연결되는 따뜻한 돌봄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25년말 기준 도내 노인 인구는 50만 694명으로 집계됐으며이 중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이 16만 576명을 차지하고 있다.
202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