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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자율주행 야간 버스 운행한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자율주행 야간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기존 자율주행 서비스 체감도가 우수했던 곳을 위주로 대중교통 사각지대 서비스를 중점 지원해 주민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하는 사업이다.국토부는 전국에서 총 8곳을 선정해 사업 규모와 계획에 따라 국비를 지원하며, 이번에 도가 확보한 국비는 1억 5000만 원이다.현재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내포신도시 내 기존 시내버스 구간 자율주행 서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이번 공모를 통해 도는 내포신도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를 중심으로 기존 순환버스와 야간 셔틀버스 2대를 추가 운행해 서비스를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기존 대중교통 체계로는 대응이 어려웠던 심야 시간에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공공 교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중교통 사각지대 공백을 해소하고 교통 취약 시간대 이동권을 개선할 방침이다.아울러 차량 안전관리, 비상 대응 체계 구축 등 충청남도 안전운행관리 규정을 수립하고 상시 관리·관찰하는 등 심야 시간 운행 특성을 고려해 안전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김성환 도 도로철도항공과장은 “내포신도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심야·야간 시간대로 확대해 도민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지속 발굴·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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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이 빚은 싱그러운 봄으로의 초대
월간충남 3월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충남이 빚은 싱그러운 봄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한 ‘월간 충남 3월호’를 통해 도내 아름다운 봄 풍경과 제철 먹거리를 담은 특별한 여행 일정을 공개했다.이번 호에는 겨울을 지나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딸기, 주꾸미 등 보약 같은 식재료와 함께 매화, 동백, 수선화 명소를 집중 조명했다.코끝을 자극하는 달콤한 딸기향이 느껴지는 3월 논산에선 ‘문화관광축제’와 ‘로컬100’에 선정될 만큼 내실 있는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자랑하는 ‘논산딸기축제’가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펼쳐져 전국 최고를 자부하는 논산 딸기의 맛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축제와 함께 들러야 할 추천 명소는 조선시대 파평 윤씨 가문의 교육기관이었던 종학당으로, 3월 중순이면 홍매화가 만개해 장관을 이뤄 기품 있는 고택의 처마와 선명한 붉은 매화가 어우러진 절경이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이러한 고즈넉한 미학은 인근의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수많은 장독대가 장관을 이루는 명재고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이곳에선 선비 정신을 체험하고 인문학적 휴식을 즐길 수 있다.논산의 대표 관광지인 탑정호에선 600m에 이르는 압도적인 길이의 출렁다리가 호수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을 안겨주고, 탁 트인 호수 풍경은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준다.밤이 되면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가 호수 위를 수놓아 낮과는 전혀 다른 낭만적인 야경으로 논산의 밤을 화려하게 물들인다.아울러 논산은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과 강경노동조합 등 실제 근대 문화유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강경근대거리가 있는 특별한 시간 여행지이기도 하다.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유명한 인근 논산 선샤인랜드에서도 드라마 배경이 된 ‘선샤인 스튜디오’와 한국전쟁 직후를 담은 ‘1950 스튜디오’가 옛 향수와 추억을 선사한다.논산 여행 일정으로는 종학당 → 명재고택 → 한국유교문화진흥원 → 논산딸기축제 → 강경근대거리 → 논산 선샤인랜드 → 반야사 → 탑정호 → 연산문화창고를 추천한다.서천의 봄은 푸른 서해와 붉은 동백이 마주하는 마량리 바닷가 언덕 위에서 시작된다.이곳의 상징인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50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견뎌온 동백나무 군락이 장관을 이루는 서천 대표 자연유산으로, 500여 년 전 마량의 수군첨사가 꿈속 계시를 받고 바닷가에서 건져 온 꽃 뭉치를 정성껏 심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숲 정상의 누각 동백정에 오르면 서해의 비경이 한눈에 보이는데 동백정 앞의 작은 섬 오력도와 서해의 황혼이 어우러지는 일몰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사계절 내내 수많은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동백꽃이 절정을 향해가는 시기 마량진항 일원에서는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화려하게 열린다.동백의 개화기와 주꾸미의 제철이 맞물려 열리는 이 축제는 봄의 정취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제격인 알이 꽉 찬 제철 주꾸미를 맛보며 봄날의 활력을 되찾기 충분하다.축제장 인근에는 1816년 영국 함선과 조선시대 첨사 조대복이 만난 한국 최초의 성경 전래 과정을 기념하는 성경전래지기념관이 있어 역사적 의미도 살펴볼 수 있다.또 서천특화시장에선 지역 어민이 직접 수확한 싱싱한 수산물과 함께 서천의 넉넉한 인심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이와 함께 세계 주요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해양 생물의 신비를 엿볼 수 있는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1.5㎞ 해안을 따라 1만 2000여 그루의 해송이 자리잡은 장항송림자연휴양림, 송림 너머로 펼쳐진 서해의 장엄한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장항스카이워크도 서천 여행의 주요 관광지다.서천 여행은 마량리 동백나무 숲 →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 성경전래지기념관 → 서천특화시장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 장항송림자연휴양림·스카이워크 → 국립생태원 → 조류생태전시관 → 문헌서원 → 한산모시관을 추천한다.나지막한 산등성이가 노란 수선화 물결로 출렁이는 서산의 봄은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23호인 유기방 가옥에서 만날 수 있다.1919년 건립된 전통 가옥을 배경으로 2만 평 넘는 대지에 펼쳐진 수선화와 고택의 정취는 겨우내 묵은 피로를 덜어낼 시간을 준다.여기에 드넓은 초지에서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한국의 작은 알프스’ 서산 한우목장에서는 최근에 준공된 목장을 가로지르는 2.1㎞ 길이의 산책로를 걸으며 탁 트인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목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조선시대 읍성 중 가장 잘 보존된 평성인 해미읍성이 있는데, 이곳은 이순신 장군이 군관으로 근무했던 역사적 장소이자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의 아픔을 간직한 성지이기도 해 오는 2027년 서울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인근 해미 순교 성지와 함께 전 세계 순례객이 주목하는 핵심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밤이 되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빛나는 은은한 조명이 성벽을 감싸 낮과는 또 다른 경건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발길을 더 옮기면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천수만의 보석 간월암이 있다.간조 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 때는 섬이 되는 마법 같은 암자이며, 간월암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간월도 스카이워크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될 만큼 뛰어난 전망을 자랑한다.낮에는 천수만의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하고 해 질 무렵에는 붉게 물드는 낙조와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해안 덱길을 따라 걷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서산 삼길포항은 해양 레저와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부두에 배를 대고 바다 위에서 갓 잡은 자연산 회를 즉석에서 떠주는 삼길포의 명물 ‘회 뜨는 선상’은 식도락가 사이에 인기가 높다.서산 여행 일정으로는 서산 보원사지 → 유기방 가옥 → 서산 한우목장 웰빙 산책로 → 해미읍성 → 간월암·간월도 스카이워크 →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 → 팔봉산 → 안견기념관 → 황금산 코끼리바위 → 삼길포항을 추천한다.도 전역은 시기별로 저마다의 색을 품은 꽃들이 군락을 이뤄 수채화 같은 풍경을 보여준다.가장 먼저 봄의 문을 여는 전령사는 매화로 3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논산 종학당과 공주 신원사, 아산 현충사 등에서 우아하게 피어난다.매화 향기가 옅어질 무렵인 3월 하순에는 서천의 붉은 동백이,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는 황금빛 수선화가 자리를 대신한다.수선화는 서산 유기방 가옥과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선비 정신이 깃든 예산 추사고택, 정겨운 돌담길이 매력적인 홍성 거북이마을 산책로 등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도 전역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향기로운 꽃과 맛있는 제철 음식으로 봄의 정취를 느끼고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여행객이 가볍고 편안하게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편의 서비스를 마련했다.논산과 서천행 열차를 이용하는 ‘지역사랑철도’ 여행객에게는 운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서천 ‘관광택시’와 논산·서천·서산 ‘시티투어’ 운영을 통해 이동의 편의를 높였다.또 충청권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에게는 인근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을, 서산시 스탬프투어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20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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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
[충청중심뉴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가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4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한서대학교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관람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조직위 기획총괄본부장과 한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 관계자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여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박람회 홍보를 강화하고 관람객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대학 구성원의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행사 운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한서대학교는 교직원과 학생 대상 입장권 판매와 홍보에 협력하고, 행사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검토한다. 조직위는 입장권 할인과 단체 관람 편의 제공, 현장 안전관리 강화 등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할 예정이다.조직위 관계자는 “한서대학교와의 협약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박람회의 출발점”이라며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젊은 세대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국제행사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며, 40개국 18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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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과 업무협약 체결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월 24일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소속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박람회 홍보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박람회 참여 및 홍보 협력을 통해 상호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서해 중부 해역의 수중문화유산을 발굴·보존·전시·연구하는 전문기관으로, 지역 해양문화 관광의 중심 시설로 자리하고 있다.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박람회와 지역 문화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람객에게 보다 풍부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며, 40개국 18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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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고통은 평등하다"'의 가치를 현대적 공존의 윤리로 확장
엘리 허경란 작가의 작품 더 래그워트 The Ragwort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2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6 융복합 특별전 '더 커넥터: 세계관의 확장'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유교의 '인'사상을 현대적 공존의 윤리로 확장하기 위해 정교한 협업을 시도했다.텍스트에 머물던 전통 철학을 시각예술과 뉴미디어 기술로 풀어낸 이번 전시는 기존의 지역 전시 문법을 완전히 탈피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는다.특히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엘리 허경란과의 협업을 통해, 국경과 매체를 초월한 보편적 인류애와 생태적 공존의 담론으로 전시를 확장시켰다.'인'의 현대적 변용: 인간 중심주의를 넘어 생명 공동체로 전시는 '모든 고통은 평등하다'는 명제를 바탕으로 총 3부로 구성된다.1부 '따뜻한 시선, 생명의 곁을 따라가다'에서는 조선 민화 속 동물들에 대한 애정을 현대적 시각 언어인 팝아트로 재해석해 선보인다.민화의 해학적 요소를 디지털 데이터로 추출하고 현대적 구도로 변주해낸 시도는 전통 콘텐츠를 현대적으로 재생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2부 '우주적 사유, 오만을 내려놓다'에서는 조선 실학자들의 개방적인 사유 체계를 통해 인간의 오만을 성찰함을 호질도와 화양문답으로 재해석했다.3부 '내면의 울림, 공존을 묻다'에서는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엘리 허경란 작가의 영상 작품을 통해 생태적 위기 속에서 '인'의 가치가 어떻게 실천적 윤리로 확장될 수 있는지 질문을 던진다.뉴미디어 기술로 구현한 유교 철학의 정수 이번 전시의 핵심은 '뉴미디어'를 통한 감각의 확장이다.정적인 유물 전시를 넘어,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의 유물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이를 현대적인 미디어아트로 승화시켰다.이는 텍스트로만 존재하던 유교 철학을 관람객의 눈앞에 입체적으로 구현해냄으로써,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잇는 '커넥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기획의 깊이가 만든 새로운 전시 패러다임 이번 특별전을 총괄 기획하며 유교문화유산을 팝아트와 뉴미디어 영상으로 직접 재해석한 박정언 연구위원은 "전통 민화의 해학성과 현대미술의 시선, 그리고 국가 박물관의 데이터가 결합된 이번 협업은 한국 유교 문화가 가진 무한한 확장성을 증명하는 자리"며 "기획자가 설계한 이 입체적인 연결고리를 통해 관람객들이 새로운 세계관의 확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정재근 원장은 "유교는 낡은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모든 생명이 연결되어 있다는 현대적 공존의 해답을 품고 있는 미래의 가치"며 "이번 전시가 지역을 넘어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진흥원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전시는 11월 29일까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문화유산 해설사들의 깊이 있는 전문 해설이 상시 제공될 예정이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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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축제육성위원회 첫발 뗐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도내 우수 지역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10기 충청남도 축제육성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도는 2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10기 도 축제육성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열고 위원회 운영 방향과 주요 심의 안건을 논의했다.축제 분야 전문가, 학계,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7명으로 제10기 축제육성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내 지역 대표 축제 평가와 지원 방향 설정, 축제 개선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심의·의결 기능을 수행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지역축제 지원 현황 및 축제육성위원회 운영계획 등 2가지 안건을 공유하고 △1시군 1품 축제 시군 건의 사항 △지역축제 현장평가 관련 사항 △지역축제 통합 개최에 관한 사항 △ 특정성별영향평가 개선 권고에 대한 사항 등 4건의 심의 안건을 의결했다.도는 지역 대표 축제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해 ‘명품 축제’육성을 지속 추진하고 이를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파급효과 확대로 이어갈 계획이다.아울러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 체계를 기반으로 축제의 질적 수준도 높일 방침이다.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제10기 축제육성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도내 축제를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충남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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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 탄소중립 실현'다짐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 등 분야별 정책을 추진하는데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도는 24일 충남보훈관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도·시군 환경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도·시군 환경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주요 업무 계획 및 협조사항 전달, 시군 현안 및 건의사항 수렴, 종합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도는 기후위기 가속화로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이행이 강제되고 있는 만큼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 강화 △환경 기반시설 확대 △탈 플라스틱 사회전환과 자원의 선순환체계 구축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수도권 생활쓰레기 도내 민간처리시설 반입 관련 강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시군 협조사항은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 철저 및 탄소중립 실천 협조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추진 △수소자동차 보급 및 충전소 설치사업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 관리이다.이와 함께 △위탁처리 생활폐기물 관리 강화 △일상속 1회용품 제로 실천문화 정착 추진 △수질오염사고 예방대책 추진 △공중화장실 설치·개선 및 안전관리 강화 대책 추진 △지하수 총량관리 등 관리강화에 힘을 합쳐나가기로 했다.시군은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도비지원 △전기승용차 보급 확대를 위한 지방비 단가조정 △생활자원처리장 증설 국비 확보 △생활폐기물 배출공간 추가 보급을 건의했다.또 △부속토 관련 ‘폐기물관리법’개정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사업 지원 확대 △탄소제로 실천가게 지원사업 개선 △농촌쓰레기 수거체계 개선사업 지원 △‘바이오가스법’개정 △기타수질오염원 배출수의 수질기준 마련 등을 요청했다.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 대한 도민의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시군에서도 탄소중립 실천확산, 자원의 선순환체계, 안정적 수자원 관리 등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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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선도 충남'14번째 수소충전소 운영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국가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14번째 수소충전시설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도는 24일 보령시 대천동 공영 버스차고지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도·보령시 공무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교통 복합기지 준공식을 개최했다.수소교통 복합기지는 공항·터미널 등 교통 수요가 집중되는 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저장시설과 주차장, 세차장 등 부대시설을 함께 갖춘 종합형 수소 충전 기반시설이다.하루 최대 충전용량은 수소차 160대와 수소버스 40대를 충전할 수 있는 1000kg으로 수소 교통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수소차 보급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문을 연 수소충전소는 국토부 수소교통 복합기지 설치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총사업비 67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5월 착공, 12월말 공사를 완료했다.보령시에서 3번째로 조성되는 수소충전소로 보령시와 한국가스기술공사가 공동으로 공영 버스차고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했다.충전소 운영·관리는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맡아 안전관리자를 상시 배치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할 계획이다.도는 2030년까지 도내 전역 20분 이내 이용 가능한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현재 7개 시군 13곳의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준공 목표는 계룡시, 부여군, 천안시 등 8개 시군 10곳이다.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은 “보령시 수소교통 복합기지 준공을 통해 서해안권 도민의 수소차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교통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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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산업 견인 핵심거점 가동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 아산에 대한민국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생산·사업화 종합 지원 시설이 문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인근에서 앞서 개소한 바이오의료종합지원센터와 수면산업진흥센터에 내년 연이어 가동하는 마이크로바이옴 공정개발혁신센터와 바이오 의료기기 해외진출지원센터까지 합하면, 아산은 ‘바이오헬스 유니콘’을 탄생시킬 K-바이오의 메카로 비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24일 아산시 배방읍 ‘천안·아산 KT 역세권 연구개발 집적지구’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관계 기관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사는 세균과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을 총칭한다.비만, 당뇨, 알레르기 등의 질환은 물론, 정신 건강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며 바이오, 헬스케어, 식품 및 의약 분야 전반에서 차세대 핵심 연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마이크로바이옴센터는 2022년부터 총 260억원을 투입, 3519㎡의 부지에 연면적 4950㎡ 규모의 공정개발동과 실험동물동 등 2개 동으로 건립했다.주요 시설로는 동물실험실, 처치실, 의약품 임상 시료 생산, 기업 지원 및 유치, 의약품 표준폼·표준시험법 연구실 등이 있다.마이크로바이옴센터는 앞으로 기업과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연구·생산·임상·사업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운영은 순천향대 산학협력단이 맡았으며 현재 박사급 연구원 등 38명의 인력이 투입돼 있다.이 센터는 특히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개발 임상용 시료를 생산, 기업들의 의약품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기술 경쟁력 강화 등의 효과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천안아산 연구개발 집적지구에는 또 바이오의료종합지원센터와 수면산업진흥센터가 가동 중이다.지난해 9월 개소한 바이오의료종합지원센터는 520억원을 투입해 건립했다.이 센터에서는 인공 피부·관절 등 재생·재건 의료기기, 로봇 팔다리 등 지능형 의지 보조기기, 자율주행 휠체어를 비롯한 의료용 자동 이동기기 등에 대한 평가 기반을 바탕으로 기업 제품 개발과 실증·평가·인허가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2024년 3월 가동을 시작한 수면산업진흥센터는 수면산업 전주기 기업 지원 전문 기관으로 245억 5000만원을 투입해 건립했다.수면산업진흥센터에서는 △수면 제품 사용 전후 행동·체형 등 유효성 등을 시험·평가하고 △수면 상태 평가 △온·습도, 기압 등 수면 환경에 대한 임상 실증 등도 실시 중이다.내년에는 마이크로바이옴 공정개발혁신센터와 바이오의료기기 해외진출지원센터가 천안아산 연구개발 집적지구에서 각각 문을 연다.258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하는 마이크로바이옴 공정개발혁신센터는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공정·실증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바이오의료기기 해외진출지원센터는 249억 2000만원을 투입해 건립, 해외 현지 기관과 인증 지원 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도는 5개 센터가 모두 문을 열면 천안아산 집적지구는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를 완성, K-바이오의 경쟁력을 높이며 세계적인 수준의 바이오 기업들을 탄생시키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형식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센터 개소를 축하하며 “바이오헬스는 다음 세대, 그 다음 세대까지 먹고 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산업”이라고 강조했다.전 부지사는 이어 △바이오 의료기기 △수면산업 △휴먼마이크로바이옴 등을 충남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3대 줄기’로 설명하며 “마이크로바이옴 공정개발혁신센터도 올해 착공해 바이오헬스산업의 생태계 퍼즐을 완성시키고 내년에는 바이오의료기기 해외진출지원센터를 개소해 판로 확대까지 적극 뒷받침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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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2026시군 청년예술인 협력공연 참여 협력팀 공모 시작
충남문화관광재단, 2026시군 청년예술인 협력공연 참여 협력팀 공모 시작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남 청년 예술단체의 공연 기회 확대 및 도내 예술활동 기반 형성를 위해'시군 청년예술인 협력공연'의 2026년 참여협력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2월 13일부터 3월 16일까지 약 32일간 진행된다.이번 공모는 충남 소재 청년 예술단체 2개소가 협력해 구성한 '협력팀'을 5팀 선정한다.선정된 협력팀은 4월부터 11월까지 팀별 2회 공연을 통한 최대 800만원의 공연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접수는 3월 9일부터 3월 16일 오후 6시까지 8일간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1차 행정심의와 2차 인터뷰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3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올해에는 충청남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추진 방향에 따라, 신규 청년 예술인 진입확대를 위해 합격점수 이상 획득 협력팀 중 전년도 미참여 협력팀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 양식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