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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충남 웹툰 창작체험 가족 캠프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 2025 충남 웹툰 창작체험 가족 캠프 개최 사진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은 충남의 웹툰 문화 활성화와 가족이 함께하는 창의적 웹툰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5 충남 웹툰 창작체험 가족 캠프’를 개최한다.캠프는 서산 11월 8일(토), 천안 11월 15일(토)에 각각 진행되며 웹툰 창작에 관심 있는 충남도 거주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한 팀을 이루어 참여할 수 있다.캠프는 전문 웹툰 강사의 지도 아래 가족 단위로 웹툰의 기획, 캐릭터 디자인, 장면 연출 등 웹툰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참가 가족은 일상 속 이야기를 소재로 스토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함께 경험하며 자신들만의 가족 웹툰을 완성하게 된다.진흥원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창작체험을 넘어, 도민의 웹툰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 간 협동과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며 예비 창작자들의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증진하는 것에 목표를 뒀다.또한 캠프를 통해 도민이 보다 친근하게 웹툰을 접하고 웹툰 산업이 생활문화로 자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11월 3일(월)까지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참가자 선정 결과는 11월 4일(화)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세부사항은 운영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김곡미 원장은 “웹툰은 세대 간의 공감과 창의적 표현이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융합콘텐츠”며,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이 함께 즐기며 창작의 즐거움을 나누고 충남 웹툰 문화가 한층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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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공상페스티벌 2025’개최
공상페스티벌 포스터
[충청중심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 이기진)은 오는 11월 1일(토) 오후 5시, 아산시 은행나무길 특설무대에서 ‘공상페스티벌 2025 – 예술로 채운 온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같은 날 열리는 ‘충남문화가족한마당’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진 충남 대표 가을 축제의 장에서 예술과 도민이 함께하는 교류의 의미를 더한다.공상페스티벌은 충남을 대표하는 공연예술단체들이 선보이는 종합 공연 무대로 지역 예술의 다양성과 수준 높은 창작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올해는 ▲문화예술창고 마주 ▲초이스뮤지컬컴퍼니 ▲김제영현대무용단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아산시교향악단 등 5개 단체가 참여해 연극, 뮤지컬, 무용,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주요 공연 프로그램은 당진 문화예술창고 마주의 연극 ‘논두렁연가’, 청양 초이스뮤지컬컴퍼니의 음악극 ‘적과 흑’, 아산 김제영현대무용단의 ‘조선의 불꽃’하이라이트 ‘군중의 함성’,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아산시교향악단의 협연 ‘지브리 OST 콘서트’등 풍성한 무대가 이어지며 마지막에는 모든 출연진이 함께 ‘아름다운 강산’을 연주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충남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본부 이지원 본부장은 “공상페스티벌은 충남 곳곳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들이 함께 모여 지역 문화예술의 힘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며 “예술인과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지역 문화의 지속적인 성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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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자체 개발 ‘설향딸기’ 판로 확대 협력
농기원논산시다도글로벌상생협약식 (사진제공=충청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9일 논산시청에서 자체 개발한 ‘설향딸기’의 판로 확대 등을 위해 논산시·㈜다도글로벌과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도 농업기술원은 품종 정보 제공 및 기술 지원과 홍보를, 논산시는 생산 기반 조성과 농가 지원에 나선다.신제품 개발 및 유통·판촉 협력을 맡은 ㈜다도글로벌은 전국에 매장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카페드롭탑·필메이트와 설향딸기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 출시 후 공동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이들 기관은 ‘설향딸기 티저 영상 제작’과 ‘공동 홍보 캠페인’을 통해 논산 설향딸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김영 도 농업기술원 원장은 “논산은 설향딸기를 개발한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가 위치한 곳으로 명실상부 ‘딸기의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협약이 농업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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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가을장마 멜론 농가 철저한 관리 필요
멜론_세균병 (사진제공=충청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이어진 가을장마로 일조량이 부족하고 시설 내 습도가 높게 유지되면서 병충해 확산 등 우려가 커짐에 따라 재배 관리법을 안내했다.29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흐린 날이 길어지고 강우가 잦을 경우 광합성 저하와 토양 과습으로 작물의 생육 활력이 떨어져 암꽃이 쉽게 고사하고 착과율이 크게 낮아질 수 있다.착과 이후에도 시설 내 야간 온·습도가 높거나 토양 수분이 과다하면 과실 비대가 늦어지고 네트(망) 형성이 불량해 품질이 저하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이러한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낮 시간대 환기를 충분히 실시해 내부 습도를 낮추고 관수는 평소보다 절제해 과습을 방지해야 한다.질소 비료는 시비량을 줄여 식물의 생육이 지나치게 왕성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수정기에는 벌을 활용하거나 인공수분을 통해 착과를 최대한 유도하고 부득이한 경우 착과제를 사용할 때는 표준 농도와 사용량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과다 사용 시에는 당도 저하 등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농작업은 가능하면 맑은 날에 실시하되, 불가피할 경우 오전 중 신속히 마무리하고 병해충 방제를 통해 야간에 약제가 잔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한다솜 과채연구소 연구사는 “적절한 환기, 관수, 시비 관리만으로도 착과율 저하와 품질 하락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며 “재배지의 환경 변화를 면밀히 살펴 세밀하게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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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또래상담 다담 연합캠프 성료
다담연합캠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지난 25일 대학 해오름관에서 ‘2025 또래상담 다담 연합캠프(2차)’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대학생 또래상담자 25명과 청양군 내 중·고등학생 25명, 지도자 10명 등 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다담 연합캠프’는 대학생 또래상담자와 지역 청소년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협력·공감 능력을 키우는 관계형성 프로그램으로 충남도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와 청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명랑운동회 형식의 체육활동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협동과 리더십을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됐다.캠프는 대동놀이로 분위기를 열고 목소리 대결 파이팅·음악퀴즈·밸런스 게임 등 협동심을 기르는 활동이 이어졌다.오후에는 바구니 탑 쌓기, 훌라후프 펜싱, 협동 줄다리기, 2인 3각 달리기 등 단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마음으로 도전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행사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대학교 선배들과 함께 팀을 이뤄 활동하니 긴장이 풀리고 재미있었다”며 “학교 안에서 할 수 없던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대학생 또래상담자는 “청소년 친구들이 조금만 마음을 열면 금세 가까워진다는 걸 느꼈다”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응원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박민호 취업지원처장은 “이번 캠프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정서적 성장을 돕는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충남도립대가 지역 청소년에게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남도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또래상담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생 상담자 양성과 지역 청소년의 정서적 지지망 확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체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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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라이즈사업단, 스마트팜 실무인재 양성 가동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스마트팜 실무인재 양성교육’을 본격 가동했다.스마트 수경재배를 중심으로 한 현장 실무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다.이번 교육은 스마트팜과 수경재배 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지역 농산업의 미래를 이해하고 로컬 비즈니스의 혁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지난 8월 천안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스마트 수경재배 설비 이론 및 실무교육’을 시작으로 내포 생명학습교육관, 부여 규암 리유팜, 논산 동부팜 등 충남 4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됐다.각 회차는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참여 청년들이 실제 스마트팜 설비를 조작·운용하며 수경재배 시스템의 구조와 운영 원리를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현장 강사진으로는 충남도립대 이문행 교수, 연암대학교 장미하 교수, 논산 동부팜 조평화 박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실습 지도를 맡았다.교육생들은 양액 공급 시스템 운용, 온습도 자동제어, 식물 생육환경 모니터링 등 첨단 농업기술 전반을 직접 다루는 과정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한 교육생은 “책으로만 접하던 기술을 직접 다뤄보니 농업이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지 실감했다”며 “지역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스마트농업 창업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라이즈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단순한 기술 전수가 아니라, 청년이 지역 현장을 이해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로컬 혁신가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이라며 “충남권 청년들이 지역 농산업의 변화를 이끌 자립형 인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충남도립대 RISE사업단은 올해 하반기까지 내포·논산·청양·부여·천안 등 충남 5개 지역을 순회하며 다양한 로컬활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대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고 성장하는 청년 생태계’조성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실무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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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2025 충남 중소벤처기업 페스타’ 성황리 개최
충남중소벤처기업 페스타 성료(기업지원본부)
[충청중심뉴스] (재)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 이하 충남TP)은 28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2025 충남 중소벤처기업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충남 지역 12개 경제인 단체와 함께 준비한 두 번째 교류의 장으로 도내 우수기업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를 비롯해 안종혁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도내 중소벤처기업인 등 약 260여명이 참석해 지역 산업의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상생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충남의 미래는 중소기업의 혁신과 도전에서 시작된다”며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안종혁 위원장은 “충남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곧 충남의 경쟁력”이라며 “유공 기업들의 노고와 성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지역 중소기업이 지역 경제를 살린다’라는 아젠다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AI기반 ChatGPT 드로잉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관객의 질문을 실시간 그림으로 표현하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 무대를 선보였다.또한, 행사를 통해 총 12개의 우수 중소벤처기업이 지역산업진흥 유공자 포상(충청남도지사상)을 수여했으며 코리아웨코스타(주)와 ㈜시원물산이 혁신기업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기술혁신, 고용창출, 지역경제 기여 사례를 공유했다.이 밖에도 지역 기업의 신기술·신제품 전시회가 함께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이번 페스타는 충남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충남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특화산업 발굴 및 육성, 전문인력 양성, 기업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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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호 경희대 명예교수, 2027 섬비엔날레 민간조직위원장으로 선임
섬비엔날레 민간조직위원장 송상호 경희대 명예교수
[충청중심뉴스]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027년 제1회 섬비엔날레 민간조직위원장에 송상호 명예교수가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송상호 민간조직위원장은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및 동 대학원에서 경영관리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로 25년간 재직하며 인재를 양성했고 문화예술경영학과 학과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송상호 민간조직위원장은 향후 섬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 활동과 기업 후원 유치 등 대외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한편 섬비엔날레는 충청남도의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2년마다 열리는 현대미술 전시회로 2027년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두 달간 충남 보령시 원산도와 고대도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에서는 김성연 예술감독이 정한 주제 아래 국내외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이 선보여져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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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호 경희대 명예교수, 2027 섬비엔날레 민간조직위원장으로 선임
섬비엔날레 민간조직위원장 송상호 경희대 명예교수
[충청중심뉴스]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027년 제1회 섬비엔날레 민간조직위원장에 송상호 명예교수가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송상호 민간조직위원장은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및 동 대학원에서 경영관리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로 25년간 재직하며 인재를 양성했고 문화예술경영학과 학과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송상호 민간조직위원장은 향후 섬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 활동과 기업 후원 유치 등 대외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한편 섬비엔날레는 충청남도의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2년마다 열리는 현대미술 전시회로 2027년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두 달간 충남 보령시 원산도와 고대도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에서는 김성연 예술감독이 정한 주제 아래 국내외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이 선보여져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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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특산물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충남_농특산물_홍보판촉전_포스터 (사진제공=충청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당진시 합덕농촌테마공원에서 ‘충남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촉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지역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도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와 마련한 이번 판촉전은 당진시 국화축제와 연계해 볼거리도 마련했다.행사장에서는 각 시군에서 엄선한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150여 개 품목을 시중보다 10-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이와 함께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각 시군에서 기부한 농·특산물을 당진시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의 의미도 더할 예정이다.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정성껏 재배하고 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많은 국민들이 직접 보고 맛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회원 규모가 1만 5000여명에 달하는 품목별 농업인 연구모임 연합체로 품목별 기술 공유와 협업 경영을 실천하며 산지 조직화를 통해 시장 교섭력을 높이고 농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202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