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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오염 선제적 차단 나선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2월까지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토양오염 현황을 사전에 파악해 오염을 예방하고 오염 발생 지역에 대해서는 정밀조사 및 정화·복원 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실시한다.조사 대상은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지역, 사고·민원 발생 지역, 노후·방치주유소 지역 등 중점오염원 87지점을 포함한 총 230지점이다.조사는 각 시군이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표토 및 심토를 채취해 의뢰하면 이를 분석해 결과를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이와 관련, 연구원은 앞서 4월 6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료채취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분석항목은 중금속류, 유류, 유기용제 등 총 23개 항목이며 실태조사 결과는 내년 4월 이후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된다.조사 결과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할 경우, 해당 지역의 정밀조사를 통해 오염 정도를 확인하고 정화 및 복원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토양오염은 눈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한 번 발생하면 장기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조사와 관리가 중요하다”며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오염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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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생각하는 10분, 충남이 함께 한다
“지구를 생각하는 10분, 충남이 함께 한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제56주년 지구의 날’인 오는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공공·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도는 본청을 비롯해 도내 주요 공공기관과 상징물 등을 중심으로 소등을 실시해 도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소등 행사에 앞서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일정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실천 가능한 기후행동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후변화주간을 운영 중이다.이 기간에는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탄소중립에 대한 도민의 이해와 공감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주요 내용은 일상 속 1회용품 퇴출 캠페인, 도청 희망카페에서 텀블러 이용시 음료 50% 할인,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운영,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 등이다.이와 함께 △보령시 기상기후 사진전 △아산시 탄소중립 홍보부스 운영 △당진시 지구의 날 기념 환경보호 인식증진 챌린지 △예산군 기후변화주간 도서전시 등 시군에서도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친다.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은 “이제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우리 경제·사회 구조 전체를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바꾸는 녹색대전환의 핵심과제”며 “이번 기후변화주간 내 소등행사와 캠페인을 계기로 탄소중립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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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교통카드’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알뜰교통카드’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어린이·청소년 시내·농어촌 버스비 무료화 사업에 따라 발급 중인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카드 발급 접근성 개선과 신청 절차 간소화를 통한 이용자·보호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도입했다.카드 발급 신청은 ‘충남 교통비 지원’누리집에 h 로그인한 후, 마이페이지 메뉴에서 하면 된다.회원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에는 회원 가입 과정에서 카드 발급 신청이 함께 진행된다.발급된 카드는 교통복지카드 특성상 우편 발송이 불가능하다.이에 따라 신청 시에는 카드 수령을 위한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지정해야 한다.신청 이후 수령 기관 변경은 불가능하다.카드는 이용자나 보호자, 대리인 등이 신청 시 지정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그동안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해야 발급받을 수 있었다.이로 인해 평일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경우 신청에 불편이 있었고 신청서 작성 과정에서 개인정보 오기재 등의 불편도 발생해왔다.도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가정이나 학교 등 언제 어디서나 카드를 신청, 시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돼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교통복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온라인 발급 신청 서비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한편 어린이·청소년 시내·농어촌 버스비 무료화는 도내 6 18세 어린이·청소년이 시내·농어촌버스를 하루 최대 3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통복지 사업이다.도는 지난해부터 버스비 사후 환급에서 무료 탑승 방식으로 전환해 이용 편의성을 제고했다.이 결과 지난해 무료 버스 이용은 총 1440만 3856건으로 전년보다 302만 4070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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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선샤인랜드 ‘타임스케이프‘경성’’ 재탄생
논산 선샤인랜드 ‘타임스케이프‘경성’’ 재탄생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 논산 선샤인랜드가 케이-드라마와 근대역사가 융합된 대한민국 대표 타임 스케이프 체험 관광지로 재탄생한다.도는 국토교통부 민관상생 투자협약사업 공모에서 ‘논산 타임 스케이프‘경성’조성사업’을 선정해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정부 중심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을 탈피해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하는 협력형 정책으로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표이다.도와 논산시는 SBS A T, 건양대학교와 함께 총 120억원을 투입해 몰입형 체험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세부 사업 내용은 △경성역 시간여행, 리얼월드 프로그램, 소품대여 및 특산물 판매장 △희원 몰입형 공연 공간 △이스케이프룸 4개 공간 △고스트파크, 경성 도둑과 경찰 등 야간 이벤트 공간 마련 등이다.도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생활인구 증가 △전국적 문화·관광 명소 이미지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소명수 균형발전국장은 “민·관·학 협업을 통해 선샤인랜드를 시대적 배경을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관광지로 재창조해 충남 최고의 관광 거점을 만들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인구 유입과 생활 환경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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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 일본 타쿠성묘 춘계 공자석전제 참례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4월 18일 일본 사가현 타쿠시에 위치한 타쿠성묘에서 거행된 춘계 석전제에 공식 참례했다.타쿠성묘 석전제는 1708년 창건 이래 봄과 가을 두 차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300년 이상 이어져 온 공자 제례 행사로 일본 내에서도 유서 깊은 유교문화 의례로 손꼽힌다.이번 참례는 카츠키 마사노리 타쿠시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타쿠성묘는 에도시대 4대 영주 타쿠 시게후미가 유학 장려와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세운 공자묘로 오랜 세월 지역 사회 속에서 공자의 가르침을 면면히 이어온 곳이다.오늘날 타쿠시는 공자의 가르침을 도시의 정체성으로 삼아 ‘공자마을’을 가꾸고 있으며 석전의 예를 정성껏 이어가고 있다.이번 참례는 한·일 유학 전통의 접점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한유진이 위치한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은 지명 자체가 공자의 탄생지인 노나라에서 유래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돈암서원을 품고 기호유학의 중심 거점 역할을 해온 곳이다.서로 다른 땅에서 각기 공자의 정신을 이어온 두 지역의 전통이 이번 참례를 통해 만남으로써, 한·일 유교문화 교류의 의미를 새롭게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정재근 원장은 “1708년 창건 이래 한 해도 거르지 않고 300년 넘게 이어져 온 유서깊은 유교문화 의례인 타쿠성묘 석전제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한국과 일본은 공자의 가르침을 오랜 세월 함께 계승해 온 이웃으로 오늘 이 자리가 양국 간 유교문화 교류를 더욱 심화시키고 미래지향적 협력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한유진은 이번 참례를 계기로 타쿠시와의 유교문화 교류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한편 국내외 유교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유학 전통의 국제적 공유와 현대적 계승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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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탄소중립 기본계획 추진 상황 점검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2026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괄보고 △주요 추진상황 보고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지난해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보완책을 마련하고 올해 추진계획 점검을 통해 기본계획 이행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했다.충남은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와 석유화학 제철 등 고탄소 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전국 온실가스 배출의 20%를 차지하는 최다 배출지역임에도 정부보다 5년 빠른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도는 8개 부문 118개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정부가 관할하는 산업 및 에너지 전환 부문의 선도적 사업 추진과 함께 지방정부 차원에서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흡수원 부문에서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지난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132만 6300톤으로 목표 대비 101%인 133만 9100톤을 감축했다.도는 보고회를 통해 목표 미달 사업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행 가능한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등 기본계획의 추진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홍종완 행정부지사는 “국제 정세 불안과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해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효율 혁신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충남의 탄소중립 정책이 실적과 체감도 양 측면에서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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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업계, 충남관광 매력 체험
대만 여행업계, 충남관광 매력 체험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19 20일 이틀간 대만 현지 여행업자 및 매체를 대상으로 관광 초청 홍보 여행을 진행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적극 소개했다.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선포한 중부 관광의 해를 맞아 대만 여행업계의 방한 관광상품 신규 개발을 지원하고 충남 등 중부 관광에 대한 대만 현지의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사전 답사 여행을 기획했다.이번 여행에는 대만 여행업체와 매체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공주지역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봤다.주요 방문지는 지역의 역사·문화적 명소인 공주산성시장, 국립공주박물관, 나태주골목길, 공주한옥마을, 공산성 등이다.이번 방문을 통해 대만 여행 관계자들은 백제문화를 비롯한 여러 역사 유산과 한류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공주의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밤 디저트 등 다채로운 미식 경험도 얻었다.아울러 20일에는 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 천안라마다앙코르호텔, 보령축제관광재단 등이 함께 세종에서 열린 기업 간 여행 상품 상담회에 참가해 대만 언론사와 여행업계를 상대로 도내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관광 상품화를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백제문화의 중심지인 공주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대만 여행업계가 직접 체험한 만큼 앞으로 현지 여행사의 활발한 충남관광 상품 개발을 기대한다”며 “대만 관광객의 실질적인 발걸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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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20일부터 시행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고유가로 인한 도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해,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오는 4월 20일부터 국민비서 ‘구삐’를 통한 알림 서비스 신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도민들이 본인의 지원 대상 여부와 지급 금액, 신청 기간 및 방법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평소 사용하는 민간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알림 서비스는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금융사 앱 등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20개 모바일 앱과 국민비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기존 국민비서 이용자는 앱에서 서비스만 추가 신청하면 되며 미가입자도 간단한 절차를 통해 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행정안전부는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신규 가입자 중 500명을 추첨해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알림 메시지는 지원금 신청 일정에 맞춰 단계적으로 발송되며 1차 알림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2차 알림은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순차 발송된다.알림에는 지급 대상 여부, 개인별 지원 금액, 신청 기간 및 방법, 사용 기한 등 핵심 정보가 포함된다.특히 충남은 비수도권 우대 및 인구감소지역 추가 지원이 적용되어 도민들은 거주지 기준 최대 60만원까지 수령 가능 금액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도는 국민비서 알림을 받았다고 해서 지원금이 자동으로 신청되는 것은 아니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도민들은 안내받은 내용에 따라 카드사 누리집·앱, 은행 영업점,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반드시 별도로 신청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또한 최근 지원금 안내를 사칭한 스미싱 피해 우려가 있는 만큼 보안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공식 국민비서 알림 메시지에는 직접적인 링크나 QR코드가 포함되지 않으며 수상한 링크 클릭이나 앱 설치를 유도하는 메시지를 받을 경우 즉시 118 신고센터로 문의해야 한다.도 관계자는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통해 도민들이 지원금을 제때 신청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충남의 추가 지원 혜택까지 사전에 확인하시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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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충남, 중동 장기화 종합대책 마련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홍종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는 2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동발 위기 장기화에 따른 종합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지난 4.13 실국원장 회의를 통해 김태흠 지사가 정부 추경 전에 우리도가 발표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책 외에 정부 추경을 포함해 농어업 복지 건설 에너지 등 전 분야에 걸쳐 사각지대 없이 보완대책을 마련, 지시함에 따라 종합대책을 마련하게 됐다.총 4대 분야 16개 사업 8192.5억원으로 △농 어업 5개 사업 519억원, △복지 의료 3개 사업 3121억원, △건설 에너지 5개 사업 3734억원, △ 중소기업 소상공인 3개 사업 818.5억원을 투입한다.먼저, 농 어업 분야는 생산비 부담 경감에 나선다.어업용 면세유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면세유 인상분의 70%까지 차액을 국비 100%로 지원하는데 다만, 농업용 면세유 인상분에 대한 정부 지원이 50%에 불과해 도는 20%를 추가 지원해 어업용 면세유 보조 수준인 70%까지 보전 지원한다.또한,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분 지원을 당초 65억원에서 110억원으로 확대하고 사료 구매 농가의 경우 도에서 농어촌진흥기금 10억원을 추가 확보해 429억원에서 800억원으로 융자자금 지원 규모를 확대해 정부 지원 보다 저렴한 저금리로 대출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현재 농수산물 수출 농가와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 저온유통비, 수출용 김 포장디자인 개발 등 부자재 지원을 기존의 예산을 활용해 피해 시군 지원에 집중한다.농업기술원에서는 농가의 시설 에너지, 비료, 농약 등 농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대응을 위해 수직확산형 순환팬 등을 활용한 시설 냉 난방 에너지 절약 사업 추진과 친환경 병해충 종합관리 기술개발 보급 등을 강화한다.복지 의료 분야에는 우선 지난 11일 정부가 발표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계획에 발맞춰 이번 달 27일부터 기초수급자, 차상위 한부모를 대상으로 721억원 규모의 1차 지급을 시행한다.그리고 의료 현장의 핵심 소모품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부금 2억원을 확보해 도가 직접 물량을 구매 지원할 계획이다.그리고 도민의 실생활과 직결된 종량제 봉투의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시군별 비축 물량을 수시 점검 중으로 비상시 안정 지역의 종량제 봉투 재고를 시군 간 교차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도는 종량제 봉투의 원료 공급 부족 상황 발생 시 도내 석유화학사와 협의해 공급될 수 있도록 협의를 마친 상황이다.건설 에너지 분야에서는 공사 현장의 경우 아스콘 등 자재 수급 제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상습 포트홀 구간 등 긴급 공사에 필수 자재를 우선 투입할 계획이다.또한,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매립 소각되는 폐비닐을 화학적 재활용을 통해 원료화 하는 ‘폐비닐 자원화 사업’을 전년도 4개 시군 대상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전 시군에 확대한다.그리고 이번 정부 추경예산에 화력발전 발생 CO2를 활용해 지속가능항공유를 생산 실증 및 양산하는 ‘CCU 메가프로젝트’ 사업비가 당초 51억원에서 57억원이 추가 확보되어 현재 수행 중인 생산공정 연구와 함께 보령시 내에 기반 공사를 빠르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이와 함께, 서산에 구축 예정인 ‘지속가능항공유 생산 전주기 기술개발’도 신속히 추진해 친환경 에너지 대응체계를 마련한다.마지막으로 지난 2일에 발표했던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에 더해 중동 위기로 인한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년의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징수 및 체납처분 유예 등을 적극 홍보 시행하고 7월 내에 수출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정부 추경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우리도가 할 수 있는 여러 보완 대책을 추진해 도민과 함께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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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주도하는 성 평등 학교”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천성중학교 보건동아리 ‘성장 동행’
“청소년이 주도하는 성 평등 학교”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천성중학교 보건동아리 ‘성장 동행’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2026년 한 해 동안 천성중학교 보건동아리와 협업해 청소년 주도의 성평등 캠페인 및 자기보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내 건강한 성인지 문화 확산에 나선다.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천성중학교 보건동아리와 협업해 2026년 청소년의 주체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 동아리 협력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일회성 교육의 한계를 넘어, 청소년들이 1년 동안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올바른 성 가치관을 내면화하고 학교 내 성문화 개선을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기 발달 특성에 맞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 지원 △또래 상담 및 활동을 통한 소통·공감 능력 향상 △디지털 환경 및 실생활 속에서의 주체적인 자기보호 역량 강화를 핵심 취지로 삼고 있다.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천성중학교 보건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단순 지식 습득을 넘어, 실질적인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고 성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교 내 성평등 문화를 점검하고 캠페인을 기획하는 등 능동적인 활동을 통해 성적자기결정권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건강한 성인지 감수성을 갖춘 또래 리더로 거듭나게 되며 이는 곧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한 성문화를 전파하는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 신순정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성 평등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가장 살아있는 성교육”이라며 “천성중학교와의 이번 협업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2008년 개소 이래, 지역사회 내 건강한 성문화 확산과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성교육 전문기관이다.
202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