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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10년을 향한 도약"청주시립미술관 2026 비전 제시
"다음 10년을 향한 도약"청주시립미술관 2026 비전 제시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립미술관은 20일 청주시립미술관 본관과 3개 분관의 2026년 운영 방향과 연간 전시·행사 계획을 발표했다.개관 10주년을 맞은 미술관은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시민과 예술이 더 가깝게 만나는 공공미술관의 역할을 재정립하겠다는 방침이다.2026년의 비전은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거점 공간 구축’이다.미술관은 지난 10년간 지역 미술의 기반을 다져온 공립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시민의 일상 속으로 한층 가까이 다가가는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미술관은 지난해 ‘공유하고 공감하는 미술관’을 기조로 소장품전과 국립현대미술관 협력전을 운영하며 공공 소장품의 의미와 예술 향유 가치를 재조명했다.또한 청주지역 원로 작가부터 국내외 청년 작가까지 폭넓은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 경험을 축적해왔다.2026년 첫 번째 추진 전략은 ‘지역미술 진흥을 위한 연구 기능 강화’다.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과 연계 아카이브전을 통해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되짚고 청주미술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지역 미술의 허브로서 미술관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중진·원로 작가를 조망하는 현대미술 기획전도 추진해 지역 작가 연구를 심화한다.또한 청주미술 아카이브 구축과 학술 세미나를 병행해 청주미술사 정립의 기초를 다지고 청주 출신 근대 조각가 김복진 선생을 기리는 제3회 김복진 미술상 수상자 선정도 추진한다.분관인 대청호미술관은 대청호의 자연환경과 생태적 맥락을 중심으로 한 전시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대청호 환경미술제 연계전, 공모전, 기획전을 통해 동시대 환경 이슈를 예술적으로 풀어내며 장소 특정적 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예정이다.두 번째 추진 전략은 ‘문화도시 청주의 미술 플랫폼 구축’이다.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20기 입주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청주지역 작가뿐 아니라 국내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아울러 청주시립미술관은 국내 주요 작품 수집도 병행해 공공 컬렉션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세 번째 전략은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문화예술 환경 조성’이다.청주시립미술관은 본관과 대청호미술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오창전시관 등 4개 관에서 도슨트 양성, 현대미술 강좌,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지역 미술 영재 교육 등 다양한 참여형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를 통해 미술관을 단순 관람 공간을 넘어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경험을 쌓는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이와 함께 미술관 내·외부 경관 개선 등 공간 환경을 재정비해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시민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청주시립미술관은 2026년 한 해 동안 본관과 3개 분관, 총 4개 관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10년을 향한 도약을 준비할 예정이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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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전기차 충전구역 단속 기준 강화… 2월5일부터 적용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산업통상부 고시 개정에 따라 2월 5일부터 전기차 충전구역 단속 기준을 강화해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개정은 충전방해행위 기준을 개선해 충전시설의 회전율을 높이고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지난해 8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이후 6개월 유예기간을 거쳐 시행을 앞두고 있다.변경 내용의 핵심은 완속충전구역 내 장기주차 기준이다.기존에는 전기자동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 모두 완속충전구역에 최대 오후 2시간까지 주차할 수 있었지만, 2월 5일부터는 PHEV의 주차 가능시간이 7시간으로 단축된다.전기자동차의 완속충전구역 주차 가능시간은 이전과 같이 오후 2시간이 적용된다.다만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 가능한 차량 기준과 급속충전구역 주차 가능시간 1시간 기준은 개정 전후 동일하다.또한 완속충전구역 장기주차 단속 시 적용되는 예외 시설 기준도 강화된다.기존에는 건축법 시행령에 따른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중 연립·다세대주택, 그리고 500세대 미만 아파트가 예외였으나, 앞으로는 아파트 기준이 100세대 미만으로 조정된다.단속 기준 강화에 맞춰 친환경자동차법 위반행위 주민신고제 운영 방식도 변경된다.신고기한은 ‘최초 촬영일 기준 24시간 이내’에서 ‘최초 촬영 시각으로부터 24시간 이내’로 기준이 명확해진다.특히 PHEV의 완속충전구역 신고요건은 기존 ‘최초, 최초 촬영시각 이후 5~9시간 내, 오후 2시간 후 촬영’에서 ‘최초, 최초 촬영시각 이후 3~5시간 내, 7시간 후 촬영’으로 촬영 간격과 기준 시간이 단축된다.시는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주차, 급속·완속충전구역 장기주차, 충전방해행위 등 주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며 이번 개선으로 충전시설의 장기 점유를 줄이고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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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일부터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20일부터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운영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에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산림청이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2일 앞당겨 운영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이에 발맞춰 같은 날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시는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고려해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초동 대응에 집중할 계획이다.산불방지대책본부는 상황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예찰 활동을 확대한다.또한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 등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는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단속과 계도를 병행하고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아울러 등산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화기 취급 자제를 당부하는 등 시민 참여형 산불 예방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시는 산불조심기간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해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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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년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사업 추진
청주시, 2026년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사업 추진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한속도 준수와 안전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와 보행자가 안심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및 사고 발생 위험지 총 13개소를 대상으로 무인 단속카메라 15대를 설치할 계획이다.총사업비는 4억9천만원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8개소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 7개소을 투입한다.어린이 보호구역은 통학로 주변 등 보행 안전 확보가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사고 발생 위험지는 교통사고 우려가 크거나 안전시설 보강이 요구되는 지점을 중점적으로 선정해 개선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시는 설치 대상지에 대해 충북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확정한 뒤, 현장 여건을 반영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또한 설치 이후에는 단속장비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내·홍보를 병행하고 시민들이 변화된 교통환경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시 관계자는 “무인교통단속장비는 규정 속도 준수와 안전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효과가 큰 만큼, 어린이 보호구역과 사고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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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역보건의료심의위 개최… 2026시행계획 의결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보건소는 20일 상당보건소에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회의는 위원장인 신병대 청주부시장 주재로 보건소장을 비롯한 보건의료 분야 단체장과 전문가 등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회의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시행 결과를 공유하고 4차년도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2025년 시행 결과와 2026년 시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뒤 질의응답을 거쳐 심의·의결했다.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수준과 현황을 반영하고 보건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주민 건강증진을 목표로 수립하는 계획이다.중장기 계획은 4년마다, 연차별 시행계획은 1년 주기로 마련한다.20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은 ‘균형적 보건의료 보장으로 건강청주 구현’을 비전으로 △균형적 의료서비스 제공 및 역량 강화 △능동적 건강생활 실천 환경 조성 △취약계층 밀착관리로 의료사각지대 해소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과제 11개, 세부과제 17개로 구성됐다.해당 계획은 시의회 보고를 거쳐 1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신병대 부시장은 “지역보건의료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균형적 보건의료 보장으로 건강한 청주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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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설 명절 대비 축산물 안전성 검사 총력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축산물 최대 성수기인 설을 앞두고 축산농가의 도축 출하 수요에 부응하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축산물검사관 확대 근무 체제에 돌입한다.설 명절 동안 축산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산물 수급 조절과 가격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도축민원 접수 시간을 오전 8시에서 오전 7시로 조정해 조기 도축을 실시하고 휴일에도 도축 검사를 운영하고 있다.대상 : 도축장 22개소 중 조기 도축 14개소 운영 / 제외 8 충북도는 이를 통해 설 명절에 도축이 증가하는 축종인 소의 경우 전년 월평균 대비 도축 두수가 25%가 증가한 2만두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실적 : ‘25년 월평균 두수 1만6015두 → ’ 26년 1월 2만두 도축 예상 또한, 명절에 다소비 유통단계 축산물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해 소비자 신뢰와 축산물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축산물가공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생산 제품을 수거해 기준 및 성분 규격의 적정 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다.동물위생시험소 변정운 소장은 “충북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소 도축 물량을 처리하는 음성축산물공판장 등이 있어 축산물공급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설 명절은 축산물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로 축산물 안전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철저한 검사와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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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충북과 교류협력 논의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0일 오후 도청에서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를 만나, 양 지역 간 인적·문화·교육 분야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방문은 청주에서 열리는 중앙아시아 사진전을 계기로 이루어졌으며 충북도와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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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법정감염병 검사 능력 '우수'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질병관리청 주관 법정감염병 실험실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우수’판정을 받아 최고 수준의 감염병 진단 역량을 갖춘 기관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법정감염병 실험실 숙련도 평가는 감염병 진단검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로 2025년에는 △장내감염세균 △호흡기세균 △매개체 감염병 등 총 35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평가에서 연구원은 유전자 분석, 배양·항체 검사 등 모든 분야에서 정확성과 재현성을 인정받아 전 항목 ‘적합’판정을 받았으며 진단검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종합적으로 입증함으로써 국제 수준의 감염병 진단 역량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연구원은 2026년 의료용 효소 분석기 등 최첨단 진단·분석 장비와 기초장비를 추가로 도입해 검사 기반을 고도화하고 감염 취약시설 선제 검사와 하수처리장 유입수 병원체 분석 등 도민 체감형 감염병 대응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 감염병 조기 발견과 도민 건강 보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충북보건환경연구원 윤방한 미생물과장은 “이번 성과는 체계적인 감염병 실험실 운영과 전문 인력의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축적된 결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국제 교류 확대에 따른 감염병 위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뢰도 높은 대응체계를 유지·강화해 지역사회 공중보건의 최전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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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자체 수능 국·수·영 모의평가 9월 시행 확정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지난해 처음 실시했던"충북교육 수능 국·수·영 모의평가'를 오는 9월 17일 시행하기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출제본부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출제본부에는 수능과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 경험이 있거나 문항 개발 연수를 이수한 도내 중등교사들이 참여하며 문제 출제는 1월부터 보안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모의평가는 실제 수능과 동일한 시험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단위학교별로 접수해 운영한다.시험 이후에는 각 학교에서 자체 채점을 실시하고 과목별 자체 분석 협의회를 통해 결과를 분석해 학생 개별 진학지도에 활용할 계획이다.출제범위는 국어영역의 경우 공통과목으로 △독서 △문학, 선택과목으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이고 수학영역의 경우 공통과목으로 △수학Ⅰ △수학Ⅱ, 선택과목으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이며 영어영역은 영어Ⅰ·Ⅱ와 함께 듣기평가도 포함한다.충북교육청은 지난해 자체 개발한 모의평가를 문항 오류 없이 운영해 높은 신뢰를 확보했다.이러한 성과로 타 시·도에서 문제지를 요청하는 사례가 이어졌으며 이는 체계적인 대입지원 정책과 교원 연수 강화가 출제 전문성 향상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도교육청은 1월 1차 출제본부와 8월 2차 출제본부를 운영한 뒤, 9월 17일 도내 일반고 및 특목고 등 고3 희망 수험생을 대상으로 모의평가를 시행할 계획이다.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국·수·영 모의평가가 학교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올해 시행하는 자체 모의평가에 대한 기대도 크다"며 "난이도 분석과 문항 분석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문항을 제공하고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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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제로를 향해… 영동군, 116일 봄철 산불방지 총력전
산불 제로를 향해… 영동군, 116일 봄철 산불방지 총력전 (영동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스마트한 감시체계를 갖추고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이달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116일간을 봄철 산불방지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체계적인 산불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한 산불방지 비상체계에 돌입했다.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건조 일수가 늘고 산불위험도도 증가함에 따라, 군은 대책본부를 보다 촘촘하게 운영해 산불 발생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현재 군청 산불종합상황실과 각 읍․면에 총 12개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림재난대응단·산불감시원 운영, 산불 모니터링 등 종합적 산불대책을 추진 하고 있다.군은 100명의 산림재난대응단을 편성하고 진화차량을 비롯한 3000여 점의 진화 장비를 확보해 즉각적인 초동 진화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대책 기간에는 산림녹지과 직원 23명이 6개 조로 팀을 구성해 주중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근무시간 이후에는 군 당직실과 연계해 야간산불을 철저히 대비한다.또한 기상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대책회의 등을 통해 공조체계를 강화해 산불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감시 체계도 강화했다.군은 조망형 25대, 밀착형 14대 등 감시 카메라 39대를 2명의 감시원이 상시 모니터링하고 관내 주요 지점 11개소에는 초소를 운영해 입체적인 산불 감시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산불은 실화가 주요 원인인 만큼, 군은 취약지역에 읍·면 산불감시원 110명을 배치해 집중 순찰·단속과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영동군은 78% 정도로 지역 대부분이 산으로 둘러싸이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산림부군”며 “산불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202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