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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제70회 현충일 맞아 10시 묵념 사이렌 울려
괴산군, 제70회 현충일 맞아 10시 묵념 사이렌 울려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렌은 현충일 추념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괴산군에 설치된 8개의 경보 단말기를 통해 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한 평탄음으로 일제히 울린다.
사이렌은 오전 10시 정각부터 1분간 작동하며 괴산읍 보훈공원에서 진행되는 공식 추념행사 중에는 조총 3발이 발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이렌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위 경보가 아닌 현충일 묵념을 위한 것으로 주민 여러분께서는 놀라지 마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묵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괴산군은 현재 괴산읍을 비롯해 연풍면, 청천면, 청안면, 칠성면, 사리면 등 6개 읍면에 총 8대의 경보 단말기를 설치·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유사시 신속한 경보 전달은 물론, 국가 주요 기념일에 맞춘 주민 참여형 추모 분위기 조성에도 활용하고 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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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괴산군 두 번째 왕진버스 출발…300여명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의 두 번째 일정을 4일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왕진버스는 괴산농협 주관으로 열렸으며 병·의원 접근이 어려운 농촌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받았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개소 시범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총 3개소로 확대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방진료를 비롯해 구강검사, 치아 관리교육, 시력검사 등 기초 진료가 제공됐다.
특히 실생활에 필요한 돋보기 지급,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무료 법률상담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돼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괴산군은 오는 6월 19일 청천농협 주관으로 청천중학교 체육관에서 올해 마지막 왕진버스 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농번기철 바쁜 일정으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농민들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실질적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어르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현장 중심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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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목도시장 다시 찾은 제비 가족들 ‘훈훈한 풍경’
괴산 목도시장 다시 찾은 제비 가족들 ‘훈훈한 풍경’
[충청중심뉴스] 괴산 목도시장 다시 찾은 제비 가족들 ‘훈훈한 풍경’ 청정 자연의 상징으로 불리는 제비 가족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충북 괴산군 불정면 목도시장 곳곳에 둥지를 틀었다.
이 중 상가의 처마 밑에 지어진 둥지 안에서 새끼 제비들이 입을 벌린 채 어미의 먹이를 기다리는 모습은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갓 부화한 새끼 제비들은 연신 입을 벌리며 생명의 본능을 드러냈고 어미 제비는 쉼 없이 하늘을 날아 먹이를 물어다 주며 새끼 제비들의 성화에 응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 상인은 “매년 제비가 돌아와 둥지를 트는 걸 보면 시장이 살아 있는 느낌”이라며 “제비가 둥지를 틀면 복이 온다는 말처럼 우리 목도시장에도 좋은 일만 생기면 좋겠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괴산군 관계자는 “제비는 복을 상징함과 동시에 주변 환경의 청정함을 나타내는 신호”며 “청정한 환경과 따뜻한 사람들의 마음이 만들어낸 이 풍경이 군민들에게 힐링과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비전으로 삼은 괴산군은 유기농업 진흥, 전통시장 활성화, 생태 관광자원 보존 등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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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박미영 팀장, 적극행정 유공 행안부장관상 영예
청주시청 박미영 팀장, 적극행정 유공 행안부장관상 영예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박미영 공동주택과 팀장이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하는 ‘제5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상은 창의적·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청주시에서는 재해위험 건축물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박미영 팀장이 수상하게 됐다.
박 팀장은 2023년부터 공동주택과에 근무하며 지역 내 공동주택 660개 단지 3천239개동의 안전관리 업무를 맡고 있다.
평소에도 안전관리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현장 점검 시 작은 것에도 지나치지 않고 적극적인 재난 대응책을 마련했다.
특히 우기 전 하천 인접 또는 과거 침수피해이력 공동주택 19개단지 33개소에 수해 예방 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했고 호우피해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예비비를 긴급 편성해 복구지원을 추진했다.
또한 시 공동주택관리조례 개정을 통해 안전에 취약한 공동주택 보수지원방안을 마련해 재난 시 긴급 복구지원 및 재난위험시설물 우선 보수보강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구조안전위험 공동주택에 대해 전문가 및 공사 관계자 등 지역 전문인력과 긴밀히 협력해 빠른 응급조치와 함께 신속히 대응했다.
박미영 팀장은 “적극행정 유공 공무원으로 수상을 하게 된 것은 혼자만의 노력만이 아닌 주변 여러분들의 협조가 있어서 가능한 성과였다”며 “앞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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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청주오스코 6~8월 시범운영… 7일 ‘코믹월드’로 첫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충북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청주오스코가 이달부터 8월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흥덕구 오송읍 만수리에 위치한 청주오스코는 청주시와 충북도가 총사업비 2천318억원을 투입해 2021년부터 지하 1~지상 2층, 연면적 3만9천725㎡ 규모로 건립했다.
600개 부스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전시장과, 대·중·소회의실 등 다양한 회의·연회 공간을 갖추고 있다.
9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진행되는 시범운영 기간에 청주오스코에서는 박람회·대회 15건, 컨퍼런스 27건 등 총 42건의 행사가 진행된다.
가장 먼저 열리는 행사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코믹월드 321 청주다.
이어 △충청경향하우징페어 △청주가구박람회 △청주펫친소 △충북 코베 베이비페어 & 유아교육전’ 등이 6월 청주오스코를 가득 메운다.
7월에는 △2025 더골프쇼 & 더캠핑쇼 in 청주 △충청가구쇼1 △청주 케이펫페어 △렙타일페어 청주 등이 진행된다.
이어 8월에는 △입주박람회 △월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충북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 △입주박람회1 △입주박람회2 등 공공·민간 행사가 개최된다.
이외에도 올해 연말까지 유치된 전시는 32건, 컨퍼런스는 49건에 달한다.
이 중 전국대회인 ‘월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는 5년간 정기 개최가 결정됐다.
시는 시범운영 중 행사 운영 관련 미흡한 점이나 시설의 안전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청주오스코에 이르기까지의 이동 동선 및 대중교통 이용 불편사항 등을 세밀히 살펴 개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은 물론 전국 및 해외에서 오는 방문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시범운영 기간에 중점적으로 보완해, 청주오스코가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산업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청주오스코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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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보건소, 치매 예방 걷기챌린지 ‘기억발자국’ 운영
청주청원보건소, 치매 예방 걷기챌린지 ‘기억발자국’ 운영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일부터 12일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 ‘기억발자국’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실천가능한 걷기와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치매 예방을 유도하고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행사 기간에 △행사 기간 내 누적 7만 보 걷기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고 음식 또는 식사 장면을 사진 촬영해 제출 등 두 가지 미션을 달성해야 한다.
보건소는 모두 완료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청원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참여 방법 및 유의사항은 워크온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뇌혈류를 증가시켜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치매 예방 활동”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을 챙기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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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업용 지게차 면허취득 지원사업 교육생 모집
청주시, 농업용 지게차 면허취득 지원사업 교육생 모집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농업용 지게차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5년 농업용 지게차 면허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기계화 촉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영농 현장에서 사용되는 2톤 미만 지게차가 농업기계에 포함되면서 농업용 지게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시내 위탁교육 기관에서 총 2일간 진행되며 교육비의 일부는 자부담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면허취득 지원사업으로 농업인의 안전사고가 줄어들고 영농 작업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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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벼 육묘이앙 자동화 단지 조성… 60ha 수혜
청주시, 벼 육묘이앙 자동화 단지 조성… 60ha 수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벼 재배 농가의 노동력과 생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당구 낭성면에 벼 육묘이앙 자동화 단지를 조성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모판 자동 이송 장치를 1,650㎡에 설치해, 벼 농업 초반 가장 힘든 작업 중 하나인 모판 이송 작업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기술 등을 적용하는 내용이다.
개당 약 3~5kg인 모판을 수천 개씩 나르는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노동 강도는 절반으로 줄었다.
또한 밀묘심기 기술을 도입해 작업량도 최대 47%까지 줄어드는 효과를 보고 있다.
생산비도 기존에는 1천㎡당 22만원이 소요됐으나, 밀묘심기로 인해 12만8천원으로 약 42%이 절감됐다.
시는 총사업비 1억5천만원을 들여 육묘이앙 자동화 설비, 드문모 이앙기, 측조시비기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17개 농가의 농지 60ha에 이를 적용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면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건전한 육묘 생산이 가능해진다”며 “벼 재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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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약기업 ㈜한독과 지역상생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에서 열리는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팝업 전시 행사의 문을 지역 제약기업인 ㈜한독과 2건의 업무협약 체결로 열었다.
이번 협약은 1936년 당시 지역산업을 홍보하는 공간이었던 충북산업장려관의 건립 취지를 살려 도내 기업과 함께하는 첫 번째 기획전시를 ㈜한독과 공동으로 개최하게 된 것을 계기로 지역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체결하게 된 것이다.
첫 번째, 협약은 도 무형유산 보유자 건강검진 지원 협약이다.
이날 충북도와 ㈜한독,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간 충북도 지정무형유산 보유자분들께 만 50세에서 80세까지 격년으로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해 주는 협약을 체결했다.
㈜한독은 이미 2009년부터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전국의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간문화재 지킴이’ 활동 대상을 확대하는 것으로 도지정 무형유산까지 지원받는 것은 충북도가 최초이다.
두 번째, 협약은 ‘일하는 밥퍼’ 참여자에 대한 의약품 기부협약이다.
충북도, ㈜한독,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간의 이번 협약으로 향후 ㈜한독이 기부한 케토톱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충청북도약사회에서 ‘일하는 밥퍼’ 사업장에 의료봉사를 하는 과정에서 참여 어르신들에게 제공된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산업장려관 같은 문화유산의 가치가 단순한 보존 보다는 지역 사회와의 공감과 실천을 통해 더욱 빛나는 것처럼 이번 ㈜한독의 기부는 무형유산 보유자분들의 건강을 돌보고 ‘일하는 밥퍼’ 같은 우리 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함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독의 기업정신을 더욱 빛내줄 것이다”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낸 이러한 사례가 앞으로도 확산되길 기대하며 문화유산이 지역 사회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기반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6월 4일부터 8일까지 충북산업장려관에서는 ‘속 편한 연구소in 충북’ 팝업 전시가 개최된다.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은 처음으로 기업과 함께하는 체험형 팝업 전시로 ㈜한독, 한독의약박물관, 충청북도,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이 함께 기획했다.
산업장려관에서는 한독의약박물관 소장품 전시와 ㈜한독의 의약품을 소재로 한 재미난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쌈지 광장 및 잔디 광장에서는 ‘소화제 실험’, ‘약그릇 퍼즐 맞추기’, ‘소화 키링 만들기’, ‘둠칫둠칫 DJ’ 체험과 ‘가수 하림’의 공연이 열린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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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치경찰위원회, 충청북도 주민자치회와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4일 보은군청에서 ‘찾아가는 자치경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도민에게 자치경찰제도를 홍보하고 지역 주민의 의사가 반영된 치안 정책 수립을 위해 도민 대상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북도 각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충청북도 주민자치회 정기회의 시간을 활용해 충북도 주민자치협의회장들의 의견 청취 및 △자치경찰의 개념과 주요 가치 △자치경찰제 도입 경과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사무분야 △충북자치경찰위원회의 구성과 역할, 주요정책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꾸준히 문제가 되고 있는 개인형이동장치 안전수칙과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한 안내 등을 통해 생활밀착형 범죄 예방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남성현 사무국장은 “주민 참여의 길을 열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는 것이 충북형 자치경찰제 완성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민의 생각이 반영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정책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충북자치경찰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