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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땅, 2025년 면적·지번수 확정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도내 전체 면적이 7406㎢, 지번 수는 240만 필지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시군별로는 충북도 전체 면적의 13.3%인 충주시가 983㎢로 가장 크고 청주시, 제천시, 영동군, 괴산군, 단양군, 보은군, 옥천군,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 순이다.소유구분별로는 전체 면적의 48%인 개인소유 토지가 3319㎢로 가장 많았고 국유지, 군유지, 법인, 종중, 도유지, 기타 순으로 비중을 차지했다.전년도 대비 지적 통계와 비교해 보면 지번수는 9925필지가 증가했고 면적은 0.2㎢가 감소했다.이는 토지의 개발행위허가 및 공공용지인 도로 하천 정비사업에 의한 토지분할 등에 따라 필지수는 증가했고 최초 등록 당시부터 경계와 면적에 오류가 있던 필지를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과 등록사항정정을 통해 바로 잡은 결과 면적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전년도 대비 주요 지목별 면적증감현황을 분석해보면 청주 강내대지조성사업, 증평 창동행복주택 등 각종 토지개발사업지구와 오창 테크노폴리스, 제천 봉양일반산업단지 등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대지, 공장용지, 도로는 5.7㎢ 증가한 반면 농지, 임야는 9.6㎢ 감소했다.이는 지속적인 개발사업으로 대지, 공장용지, 도로 등은 면적이 증가하고 농지, 임야 등은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토지 면적과 이용현황 등의 변화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지적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도민을 위한 토지정책을 적극 추진해 재산권 보호는 물론 토지의 효율적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지적통계는 충북도청 누리집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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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충북경제, 멈춤없는 성장 해법 공동 모색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로 ’ 25년 충북경제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지역경제 재도약 방안 논의를 위한 ‘2026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도는 창립 6년 만에 회원사 600여명을 돌파하며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성장한 스마트경영포럼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일선 경영 현장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대전·충남 통합 논의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추진되는 만큼, 충북 역시 이에 상응하는 정책적 배려와 제도적 지원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충청북특별자치도법안’제정 촉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어서 충북연구원 신강선 박사는 ‘충북 중소기업·소상공인 현황과 정책 제안’주제 발표에서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현황을 분석하고 국내·외 지원 정책 사례를 검토한 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력체계 구축과 AI 기반 충북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 플랫폼 구축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제언했다.한편 김영환 지사는 특강을 통해 지난 한 해 충북 주요 경제 성과를 공유하고 올 한 해 충북경제 도약을 위한 도정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현장의 기업인과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변화가 곧 충북경제의 경쟁력”이라 언급하면서 도정과 경제 주체 간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방안 논의에서는 지난 2025년 충북경제 전반에 대한 성과를 되짚어보고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 변화 속에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 등에 대한 현장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해당 논의는 경영 환경 악화, 자금·인력·판로 애로 등에 대해 도 차원의 지원 정책과 연계 가능한 방안은 무엇인지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김영환 지사는 “이번 대책 회의는 단순한 성과 공유를 넘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을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대책 회의 논의 결과는 2026년 충북 경제정책 운영 방향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더욱 실효성 있는 체감 정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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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선거 대비 공직자 정치적 중립 교육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도교육청 사랑관에서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선거 관련 업무 담당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정치적 중립 준수 및 공직선거법상 제한·금지 행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명확히 하고 법규 위반 사례를 통해 위반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 나선 이수진 충북도선관위 조사담당관은 △공직선거법상 제한·금지 행위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SNS 활동 시 유의사항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 등 실무에서 발생하기 쉬운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또한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거 관련 업무를 주제로 질의응답 방식으로 운영돼, 실무상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식과 공직선거법 준수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박영균 행정국장은 "이번 교육은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직자 스스로 정치적 중립 의무를 다시 확인하는 자리"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되고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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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충주시,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시민 누구나 거주지 인근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2026년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026년 3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10곳에서 총 19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은 △발레 스트레칭 △슬로우 조깅 △ChatGPT 활용 교실 △캘리그라피 등 문화예술, 건강, 디지털 역량 등 일상과 밀접한 주제로 구성됐다.이를 통해 학습이 일회성 참여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학습공동체로 확장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서충주 분관에서 처음으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강좌를 확대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수강 신청은 2월 3일부터 2월 11일까지 충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1인 최대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수강생은 모집 기간 종료 후 자동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결과는 선정자에게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수강료는 과정당 3만원이며 교재비 및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학습 공간”이라며 “인공지능을 비롯해 취미와 건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읍·면 주민들이 접근성 문제로 평생학습 참여에 제약을 받아온 점을 고려해 지역 생활권 내 학습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하고 소외 지역의 보편적 학습권 보장과 평생학습 격차 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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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고금리 부담 덜어주는 소상공인 지원나서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경영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이자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규모는 상반기 기준 총 150억원 규모의 신규 대출이며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소상공인이다.업체당 최대 5천만원 이내의 융자금에 대해 대출이자 3%를 최대 3년간 지원하며 청년창업 소상공인의 경우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은행별로 상이한 가산금리에 대해서는 전액보증의 경우 1.7% 이내, 부분보증의 경우 2% 이내로 제한해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또한 중도상환해약금을 면제해 여건이 개선된 소상공인이 조기에 대출을 상환하더라도 추가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2월 4일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한 뒤, 예약일에 재단을 방문해 보증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이후 충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남기호 경제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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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모두 치카치카"미취학아동 구강 관리사업 운영
충주시, "모두 치카치카"미취학아동 구강 관리사업 운영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6~7세 미취학아동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미취학아동 구강 관리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치아 관리가 중요한 시기의 아이들에게 맞춤형 구강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을 마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20개소, 약 6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운영 기간은 2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집중적으로 실시되며 아동들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구강 관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신체 발달을 돕는 통합 건강 교육을 받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올바른 칫솔질 등 구강보건 교육을 비롯해 영양 및 금연 교육, 비만 예방 교육, 신체 계측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연계 제공될 예정이다.특히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와 구강검진을 통해 아이들의 치아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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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초다자녀가정 지원사업'4자녀 가구까지 확대
충주시, '초다자녀가정 지원사업'4자녀 가구까지 확대 (충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자녀 양육에 경제적 부담이 큰 5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초다자녀가정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4자녀 가구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기존에는 5자녀 이상 가구에만 지원되던 지원금이 올해부터는 4자녀에도 적용된다.4자녀 가구 중 18세 이하 자녀가 1명 이상 있는 경우, 가구당 연 100만원이 지원된다.5자녀 이상 가구는 지난해와 같이 18세 이하 자녀 1명당 연 100만원을 지원하며 자녀 5명이 모두 18세 이하일 경우 가구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부 또는 모를 기준으로 가족관계등록부상 4자녀 이상 가구로 18세 이하 자녀 1명 이상이 부 또는 모와 동일 주소지에 거주해야 한다.지원 대상 자녀 연령은 2008년생부터 2026년생까지다.신청은 1월 19일부터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온라인 신청은 충북 가치자람 플랫폼에서 방문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충주시청 기획예산과에서 할 수 있다.지원금은 4분기로 나눠 3·6·9·12월 25일에 25만원씩 충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유흥업소, 사행업소, 레저업소를 제외한 일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충주시청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4자녀 가구도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가정이 신청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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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영동곶감축제 성황리 종료… 겨울의 달콤한 추억 선사
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 영동군의 대표 겨울 축제인 '2026 영동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겨울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주황빛으로 물든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 곶감 축제장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단체 관광객까지 만 백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겨울철 건강 먹거리이자 '감고을 영동'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영동 곶감은 뛰어난 품질과 깊은 단맛으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특히 올해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체계적인 판매 운영을 통해 영동 곶감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영동군과 영동군 문화관광재단, 영동곶감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영동 곶감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 전반에 걸쳐 '보고·즐기고·맛보는'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로 운영됐다.축제 기간 주무대에서는 일자별로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첫날에는 난계국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대중가수 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고 둘째 날에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음콘서트가 열렸다.마지막 날에는 마술공연과 인기 유튜브 채널 '인싸가족'공연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참여한 공연도 병행돼 군민 참여형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축제장에는 곶감 전시·홍보관과 시식 행사, 농가 임·농·특산물 판매 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이 품질 좋은 영동 곶감과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특히 곶감 판매 부스에는 가격정찰제를 도입하고 가격표를 게시해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고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판매 환경을 조성했다.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축제에 참여한 49개 곶감 농가에서 준비한 곶감이 모두 매진되며 축제 기간 곶감과 농특산물 판매 수익은 약 억 천만원을 기록했다.이는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겨울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영동군 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영동곶감축제는 곶감의 우수성과 함께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욱 완성도 높은 영동곶감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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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보은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삼광, '청품'선정
보은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삼광 청품 선정-선정 심의회 회의 모습 2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지난 28일 '2027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삼광', '청품'품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보은군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을 '삼광', '알찬미'품종으로 선정해 운영해 왔다.이번 매입 품종 선정 심의회에는 군 관계자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역농협, 조공법인, 농업인 단체 등 각 기관·단체 소속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의 재배 의향과 보급종 공급 가능 품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삼광', '청품'품종으로 최종 의견을 모아 선정했다.특히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청품'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중생종 최고품질 품종으로 보은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추진한 식미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품종으로 선정된 바 있다.김범구 스마트농업과장은 "2027년 완공 예정인 보은군 통합RPC 운영과 함께 벼 종자 확보와 영농자재 지원 등 각종 사업을 연계해 고품질 쌀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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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먹고 머무는'겨울 여행지 단양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설경과 야간 경관, 지역 먹거리를 잇는 여행 동선을 갖추며 ‘잠시 들르는 곳’이 아닌 머무는 겨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단양은 겨울에도 자연 그 자체가 여행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계절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풍경과 공간은 겨울 여행의 밀도를 한층 높이며 차분한 여정을 원하는 여행객의 발길을 끈다.겨울 단양의 시작은 도담삼봉이다.남한강 한가운데 솟은 세 봉우리에 눈이 내려앉는 순간, 가장 단양다운 풍경이 완성된다.물안개와 설경이 겹쳐지는 겨울 아침의 도담삼봉은 사계절 가운데서도 가장 정적인 아름다움으로 여행객의 시선을 붙잡는다.시선을 위로 옮기면 만천하스카이워크가 또 다른 겨울 풍경을 연다.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남한강과 산 능선의 설경은 계절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남기고 투명 전망 구간에서 마주하는 풍경은 잠시 멈춰 바라보는 여유를 선사한다.백두대간의 중심에 자리한 소백산의 겨울 산세도 빼놓을 수 없다.깊고 단정한 능선 위로 펼쳐진 설경은 겨울 산이 가진 본질적인 매력을 오롯이 드러내며 자연 그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는 순간을 만들어낸다.추위를 피해 즐길 수 있는 실내 관광지도 겨울 단양의 또 다른 매력이다.대한민국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계절과 날씨의 제약 없이 관람이 가능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연중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고수동굴 역시 한겨울에도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며 겨울 여행의 안정감을 더한다.해가 지면 단양의 풍경은 또 한 번 바뀐다.고수대교 야경을 비롯해 소금정 공원의 야간 트리 조명, 시내 곳곳에 상시 점등된 삼족오등은 전통미를 살린 야간 경관을 완성한다.낮의 설경과 밤의 불빛이 끊기지 않으며 겨울밤에도 걷고 머물 수 있는 도시 환경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다.수변로에 자리한 단양구경시장은 먹거리 여행의 중심지로 꼽힌다.최근 글로벌 OTT 넷플릭스의 인기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에 지역 특산물로 소개되며 주목받은 단양 마늘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만날 수 있다.시장 곳곳에서는 마늘빵과 마늘 닭강정, 마늘 순대 등 지역 식재료를 살린 먹거리가 이어지며 여행의 만족도를 높인다.군 관계자는 “겨울 단양은 보고 즐기는 관광을 넘어, 편안하게 머물며 지역의 맛과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추운 계절이지만 오히려 더 여유로운 단양의 겨울을 직접 찾아와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