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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맞아 찾아가는 학교 캠페인 전개
영동군,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맞아 찾아가는 학교 캠페인 전개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의 구강 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구강보건 교육으로 지난 5월 28일 양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까지 △학산초 △영동중 △상촌초 △추풍령초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행사에는 치과 공중보건의사가 함께 참여해 △치아의 주요 기능 △올바른 칫솔질 방법 △충치 예방법 △구강상식 OX 퀴즈 △구강보건의 날 슬로건 소개 등 실생활에 유용한 구강 건강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했다.
교육 후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치 예방 효과가 있는 불소도포 서비스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영동군은 모바일 건강관리 앱 ‘워크온’의 구강건강 커뮤니티 기능을 활용해 구강보건 관련 퀴즈 출제와 정보 제공을 병행하며 군민 참여형 홍보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 건강은 전신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한 치아 유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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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해충기피제 분사기 일제 점검…여름철 감염병 예방 총력
영동군, 해충기피제 분사기 일제 점검…여름철 감염병 예방 총력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보건소가 본격적인 하절기를 앞두고 진드기 및 모기 등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분사기 26대를 일제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기간 운영에 따른 기기 이상 여부를 사전 점검하고 분사기의 정상 작동 여부 및 기피제 잔량을 확인해 군민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영동군은 관내 주요 공원과 등산로 입구 등 다중이용시설 26곳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특히 오는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대비해,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퇴색된 기존 안내문을 오는 6월까지 영어 표기를 추가한 새 안내문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해충기피제 분사기는 사용이 간편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1회 분사로 4~5시간 동안 진드기나 모기의 접근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대표적으로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라임병 등이 있다.
주 증상은 발열, 근육통, 설사 등 감기와 유사해 증상 발생 시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이력을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군 보건소는 진드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긴팔·긴바지·장갑 등 착용으로 피부 노출 최소화 △풀밭에 눕거나 앉지 않기 △기피제 사용 △작업 후 즉시 옷 세탁 및 샤워 등 기본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SFTS는 현재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며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해충기피제 분사기 점검과 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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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도심 한복판에 울려퍼지는 장단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일환으로 전국 주요 대도시 총 6회 국악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악 버스킹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행사로 엑스포 참여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국악을 접하며 그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6월5일 엑스포 D-100일 기념행사가 펼쳐지는 뚝섬한강공원에서 퓨전국악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6월 6일 오후 6시 대전 한빛탑 공원, △6월 8일 오후 2시 천안 독립기념관, △7월 중 대구 두류공원, 보령 머드광장, △8월 23일 오후 7시 전주 한옥마을에서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버스킹 무대에는 ‘이상밴드’, ‘소리맵시’, ‘그라나다’등 국내 퓨전 국악을 대표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비보잉과 국악을 결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댄스 공연팀‘라스트릿크루’을 만나볼 수 있다.
조직위 최원문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가 엑스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국악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확산시켜 실제 엑스포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 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된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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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경찰관, 충주시 스마트 치안 현장을 체험하다
예비 경찰관, 충주시 스마트 치안 현장을 체험하다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경찰학과 학생들이 충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시민의 치안과 안전을 관리하는 통합관제 시스템을 견학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경찰관인 경찰학과 학생들에게 CCTV 통합관제시스템의 구조와 기능, 범죄예방 및 사건 대응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관제시스템 운영 현황 △생활안전 및 교통 관리 기능 △112 상황 연계 프로세스 등을 학습했으며 실제 관제 상황을 직접 관찰함으로써 스마트 치안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특히 이번 견학은 교과서로만 접하던 이론을 실제 현장과 연결 지을 기회로써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 현장에 투입될 경찰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고취 시키는 계기가 됐다.
김선희 정보통신과장은 “치안 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는 미래 경찰관들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찰 학도들을 비롯한 어린이,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관내 3,000여 대의 CCTV를 연중 24시간 실시간 관제하며 범죄예방은 물론 재난 대응, 교통 관리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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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 나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더욱 향상하고자 소속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2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적극행정 전도사로 알려진 행정안전부 임규진 사무관을 초청해 적극행정의 인식을 개선하고 사례를 통해 이해를 높이는 강의를 추진했다.
임 사무관은 기발한 생각과 집념으로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이뤄내며 2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선정된 대기업 출신 공무원이다.
그의 적극행정 대표 사례로는 담뱃갑에 적힌 ‘힘들 땐 129’ 문구가 있다.
이날 강의에서는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과 관련해 사례를 들어 쉽게 풀어내며 적극행정을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적극행정에 대한 오해와 장애요인을 알아보고 편견을 깨는 시간이 됐다.
참석자들은 특정 분야나 직무만이 아닌 모든 분야에서 누구나 적극행정을 실천할 수 있음을 주지하고 문제 인식부터 목표설정, 계획수립, 적극적 행동으로 이어지는 실천 과정을 습득했다.
조길형 시장은 “업무에 임할 때는 관행에서 벗어나 문제의식과 개선의지를 갖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적극행정을 위한 직원들의 한 걸음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적극행정의 실천을 강조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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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찾아가는 청춘교실’로 어르신들에게 웃음 선물
충주시, ‘찾아가는 청춘교실’로 어르신들에게 웃음 선물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목행용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 찾아가는 청춘교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주시가 추진하는 어르신 문화복지 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 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해 즐거움과 활력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는 황진이 품바공연단이 출연해 전통 품바 각설이 공연, 재치 넘치는 만담, 대중가요 등을 어우른 80분간의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현장은 유쾌한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고 관객 참여형 구성은 흥겨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이렇게 실컷 웃고 즐기니 속이 다 시원하다”며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약 80명의 어르신이 참석했으며 지역주민과 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마련한 다과도 제공돼 정겨운 소통의 장이 됐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청춘교실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소중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청춘교실’은 충주시가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공연, 교육, 체험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표 복지 사업으로 매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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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성료
충주시,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성료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2025년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근거리 평생학습 기회 제공 △읍면동 소외지역의 보편적 학습권 보장이라는 취지로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3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12주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9개소에서 총 13개 강좌가 운영됐으며 지역주민 약 150명이 참여해 다양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강좌에서는 생애주기별 수요를 반영한 실용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건강, 요리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강좌가 주민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은 모든 시민의 권리이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그 권리를 일상에서 실현하는 가장 가까운 통로”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학습 환경 조성과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충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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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구강보건의 날 기념 ‘치카치카 걷기 챌린지’ 진행
충주시, 구강보건의 날 기념 ‘치카치카 걷기 챌린지’ 진행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치카치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시민의 구강건강 인식 제고와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의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어금니의 ‘9’를 숫자화한 구강보건의 날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생각하는 날이다.
이번 챌린지는 18만 보 걷기 달성 미션과 ‘치약 짜기 사진 인증’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선발한 400명에게 칫솔살균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치카치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해 충주시커뮤니티‘우리 함께 걸어요 동네한바퀴’에 가입한 후 해당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또한 시는 오는 6월 12일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다이브 페스티벌’과 연계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치과의사가 일대일로 방문객과 매칭되어 구강건강관리 교육과 상담을 진행하고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 체험과 아동들을 위한 에코백 꾸미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건강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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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특수 및 장애 영유아 다보듬 교육활동 지원사업 추진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2025년부터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특수 및 장애 영유아 다보듬 교육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영유아학교 시범학교를 6개소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었으며 올해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교육적 개입이 보다 촘촘히 필요한 기관을 중심으로 보편적 수혜 기관 수를 크게 늘려 시행한다.
올해 추진하는 ‘특수 및 장애 영유아 다보듬 교육활동 지원사업’은 장애 및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교구, 도서 시청각 자료 등 교육활동 자료를 지원하고 자원봉사 인력 및 보조 인력을 활용해 교육활동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도내 영유아 교육 현장에서는 △놀이 중심 교육과정 정착 △조기 개입을 통한 유아의 발달 지원 △기관 적응력 향상 △교사의 업무 부담 경감 등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5월 2일 기관 신청 안내를 시작으로 도내 모든 장애 영유아 재원 기관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추후 시범 운영에 대한 사업 성과공유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사업은 특수 및 장애 영유아가 또래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실현하는 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며 “모든 영유아가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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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찾아가고 싶은 작은 학교 6월 말까지 신청 받아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6월 2일 작은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학생 유입 여건을 만들기 위해 ‘2026. 찾아가고 싶은 작은학교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제정된 ‘충청북도교육청 작은학교 지원 조례’에 따라 기존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조성 사업’을 확대·운영하는 것으로 공모 대상을 농산촌 지역에서 도내 전체로 6학급 이하 초등학교 및 3학급 이하 중학교에서 60명 이하 또는 6학급 이하 초·중학교로 확대했다.
공모 분야는 △문화예술 △학교체육 △진로 △독서·인문소양 △기타 5개 분야로 하나의 사업을 선택해 학교별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찾아가고 싶은 작은학교 조성 사업’은 6월 말까지 학교의 신청을 받아 8월 중 대상 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는 작은학교 공동학구제 및 자율학교 운영을 할 수 있고 5년간 총 5,500만원에서 8,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학교·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충북교육청은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해 2023년 8월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2024년과 2025년에 △찾아가고 싶은 농산촌 특색학교 △작은학교 특색사업 지원 △꿈품은 공감교실 △큰학교-작은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각각 53억원, 63억원을 지원했다.
박영균 행정과장은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을 착실하게 추진해 작지만 강한 학교,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작은학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