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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보건소, 벌초·성묘철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하세요
영동군보건소, 벌초·성묘철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하세요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진드기 물림으로 인한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10월에서 11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주로 농작업, 텃밭작업 시 감염 위험이 가장 높다.
또한 예방 백신과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중증으로 진행되면 다발성 장기부전, 폐렴, 뇌수막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하지만 예방수칙을 잘 지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사항으로 △긴팔, 긴바지, 모자, 토시, 장화 등 옷 제대로 입기 △기피제 뿌리기 △풀숲 피하기 △야외 활동 후 샤워하기 △작업복 분리 세탁하기 등 기본적인 수칙을 잘 지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혹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발열, 근육통, 설사, 감기몸살 등의 증상과 피부에 물린 자국이 있다면 즉시 병의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빠른 진단을 위해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조숙영 소장은 “군민들 모두가 감염병 예방수칙을 생활 속에서 잘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영동군보건소도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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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김용우, 엑스포 주무대서 고향의 명예 빛낸다
소리꾼 김용우, 엑스포 주무대서 고향의 명예 빛낸다
[충청중심뉴스]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는 국악 엑스포에서 지역 출신 국악인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고 30일 밝혔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충북 영동이 낳은 소리꾼 김용우가 10월 1일 오후 5시, 엑스포 주무대에서 특별한 의미를 담은 공연 ‘소리꾼 김용우 콘서트 – 이음’을 선보인다.
1996년 1집 앨범 ‘지게 소리’로 데뷔한 이래 김용우는 전통 국악과 젊은 현대 감각을 결합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대중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문화관광부 선정‘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KBS국악대상의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 있는 국악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제주의 대표 민요 '너영나영'을 비롯해 '남도 들노래', 황해도 민요 '풍구소리' 등 풍성한 민요 레퍼토리가 펼쳐진다.
또한 '홀로아리랑', '진도아리랑‘등 그의 대표 창작곡들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용우는 난계국악경연대회에 참가해 피리 연주로 수상하며 국악의 길에 입문했으며 영동의 홍보대사로 활약한 바 있을 정도로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영동 출신 국악인이 세계적인 행사에 함께함으로써 영동의 자부심을 높이고 국악의 가치를 고양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국악의 현대적 가능성을 모색하고 국악의 아름다운 향기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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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고품질 사과 ‘시나노골드’ 올해 첫 수확
영동군, 고품질 사과 ‘시나노골드’ 올해 첫 수확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사과의 새로운 유망 품종인 시나노골드가 올해 처음으로 지역에서 수확됐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추풍령면 신안리에서 과수 농사를 짓는 김기연 씨는 7년 전부터 시범적으로 시나노골드를 재배해 왔으며 올해 영동지역에서 가장 먼저 수확에 성공했다.
지난 주말 첫 수확을 통해 3,300㎡ 규모의 과수원에서 약 7톤을 생산했으며 현재 kg당 5,800원에 출하되고 있다.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중순까지 군 전역에서 본격적인 수확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 씨가 재배 중인 시나노골드는 일본 나가노현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저장성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황금빛을 띠는 선명한 과피와 아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최근 국내 소비 트렌드와도 잘 맞아 시장성이 높은 품종으로 평가된다.
김기연 씨는 “올해는 병해충이나 기상 피해가 거의 없어 예년에 비해 풍작을 거둔 것 같다”며 “새로운 품종을 도입할 때 걱정도 있었지만, 군의 기술 지원과 꾸준한 관리 덕분에 기대 이상의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품질 향상에 힘써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농가들이 새로운 품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판로 확대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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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고령운전자 차량에 뒷바퀴 조명등 설치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9월 30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와 협력해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뒷바퀴 조명등 무상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뒷바퀴 조명등은 차량 후방 바퀴 부근에 설치해 야간이나 우천, 안개 등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시인성을 높여 추돌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장치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 운전자를 중심으로 선정된 차량 23대에 조명등을 설치했다.
공단 관계자는 “충북 도내 각 시·군과 협업해 화물차 200여 대에 조명등을 설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식 민원과장은 “지난번 기탁에 이어 공단과 다시 협업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7월 ㈜에스라이팅과 협약을 맺고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탁받은 조명등 400여 대를 설치한 바 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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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46회 흰지팡이 날’ 기념 행사 개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9월 30일 그랜드컨벤션에서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보은군지회 주관으로 ‘제46회 흰지팡이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용기와 자립, 세상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상징한다.
이를 기리기 위해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1980년 제정한 ‘흰지팡이 날’은 매년 10월 15일을 기념일로 정하고 있으며 올해로 46회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시각장애인과 그외 가족, 관련 단체 등 약 220여명이 참석해 시각장애인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한 ‘흰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며 서로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붉은노을악단의 공연과 오카리나 연주로 막을 올렸다.
이어 흰지팡이 헌장 낭독, 장애인복지향상 유공자 표창, 후원금 전달식, 대회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보은군수 표창은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에 헌신해 온 조창옥 씨가 받았다.
이 밖에 국회의원 표창은 이종해 씨, 보은군의장 표창은 이순만 씨, 도연합회장 표창은 김영순 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보은지회 감사패는 정진원 위원장에게 전달됐다.
또한 보은군장애인후원회와 보은라이온스클럽이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 의지를 밝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오늘 이 자리가 시각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시각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여러분의 든든한 지팡이 역할을 하는 보은군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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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제18회 괴산예술제 개최
괴산군, 제18회 괴산예술제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오는 11일 괴산군농산물유통센터 야외 공연장에서 제18회 괴산예술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괴산지역 예술인들의 성과를 돌아보고 군민과 함께 기념하는 자리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괴산지회가 주관하고 괴산군이 후원한다.
예술제는 △식전공연 △개회식 △본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괴산 예술계 발전에 이바지한 지역 예술인들의 공로를 기리는 시상식도 진행한다.
올해 괴산예술인상은 △김복실 한국음악협회 괴산지회 지부장 △정하준 한국사진작가협회 괴산지회 지부장이 수상한다.
공로상에는 △김세희 연예예술인협회 노래교실 강사 △안병철 괴산음악협회 아소내 단장 △이수명 괴산미술협회 서양화 강사가 선정됐다.
본행사 무대는 세계적인 명성의 페도르 쿠바이체프 6인조 재즈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강민, 바리톤 장철준, 해금·거문고 협연, 가수 한가빈의 무대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황민우의 열정적인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태상호 괴산군 농식품유통과장은 “괴산예술제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께 따뜻한 감동과 위안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활력 넘치는 괴산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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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5년도 보은군 농업인대학 졸업식 개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9월 30일 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에서 ‘2025년도 보은군 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하고 전문농업인 82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농업인대학은 품목별 중장기 전문기술 교육을 통해 전문 경영농을 양성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 대추 과정과 더불어 고추·사과기초 과정이 처음으로 개설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농업 이론 및 실습 △경영·마케팅 △현장 견학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그 결과 대추과정 43명, 고추과정 18명, 사과기초과정 21명 등 총 82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졸업장 전달, 시상, 축사, 졸업소감문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최재형 보은군수와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한 졸업생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 졸업생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자치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추과정 학생장 김복겸 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으며 김은경, 박창수, 이달왕, 김명례 씨가 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과정별 학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복겸, 최병진, 김홍령 씨가 학력상을 수상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올해는 고추와 사과 과정이 처음으로 개설되어 보은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대학에서 익힌 지식과 경험을 살려 우리 지역 농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주역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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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중랑구, 도농상생 공공급식 협약 체결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30일 괴산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서울특별시 중랑구와 도농상생 공공급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괴산군 농식품유통과 태상호 과장과 중랑구 교육지원과 우태희 과장이 참석해 농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괴산군에서 생산한 친환경·우수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중랑구 내 학교·공공기관·복지시설 급식에 지역 농산물 활용 확대 △농업인 소득 안정과 도농교류 활성화 △먹거리 교육 및 홍보 활동 공동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협약은 괴산군의 안전한 농산물이 서울시민의 식탁에 오르는 뜻깊은 계기”며 “지역 농가 소득 향상은 물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괴산군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공공급식 공급 체계를 점차 확대해 나가며 도농 상생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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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삶이 시작됐다”… 괴산서 누리는 황금 노후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잘 봐유, 이번엔 실력 발휘 한번 혀볼라니께” 충북 괴산군 노인복지관 당구대 앞에서 큐를 든 할아버지가 익살스럽게 웃는다.
옆방 탁구대에서는 흰 공이 빠르게 오가며 박수와 웃음소리가 이어진다.
스마트라운지에서 e스포츠에 푹 빠진 어르신부터 바둑판 위에 고개를 맞대거나, 함께 노래를 부르며 박자를 맞추는 노래교실까지. 복지관은 단순한 쉼터가 아닌 어르신들의 하루가 반짝이는 “진짜 내 삶이 시작됐다”고 말하는 활기찬 공간이 되고 있다.
괴산군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초고령화 지역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 활기차고 따뜻한 노후를 누릴 수 있는 괴산만의 ‘맞춤형 복지’를 앞세워 어르신들의 삶을 바꾸고 있다.
먼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여가 복지가 다채롭고 풍성하다.
노인복지관 운영 프로그램에는 6억 6,500만원을 투입해 요일별로 컴퓨터 초급부터 노래교실, 난타, 실버체조, 생활영어, 실버요가, 도예, 오카리나 등 생활 스포츠부터 문화예술까지 수 십여 가지의 각종 프로그램이 한창이다.
‘시니어 리더 대학’ 같은 평생학습 기회도 늘었다.
경로당 여가문화 강사 지원으로 다양한 취미활동이 활성화되면서 “배우고 즐기느라 하루하루가 짧게 느껴진다”는 어르신들의 목소리가 이어진다.
스마트 경로당도 눈에 띈다.
관내 340곳 경로당에 챗GPT 기반 대화형 시스템을 보급해 군정 소식부터 건강·여가 콘텐츠까지 손쉽게 접할 수 있다.
무료 와이파이 존도 함께 구축돼 스마트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사랑방’도 겸한다.
경로당 지원은 생활 구석구석까지 촘촘하다.
343개소에 운영비 12억원, 냉난방비와 양곡비 9억원을 지원하고 화재·책임보험, 신문구독료까지 챙겼다.
신축·보수와 급식환경 개선도 이뤄졌다.
도내 최초로 유기농 쌀까지 지원하면서 “경로당 밥맛이 달라졌다”는 반응이 나온다.
경제적 자립을 위한 노인일자리 정책도 빠질 수 없다.
올해 1,486명에게 총 59억원 규모의 일자리가 제공됐다.
어르신들은 “일을 하니 건강도 지키고 용돈도 벌 수 있다”며 웃음을 보인다.
건강한 노후를 위한 돌봄 인프라도 속속 확충 중이다.
총사업비 76억원을 들여 괴산읍 동부리에 들어서는 괴산군립 치매전담 노인요양원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30명이 생활 가능한 생활실과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을 갖춰 지역 노인돌봄 인프라를 확대한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초고령 사회일수록 노인 복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며 “스마트 경로당과 치매전담 요양원, 다양한 여가·일자리 정책으로 어르신들이 ‘진짜 내 삶이 시작됐다’고 느낄 수 있는 괴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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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다채움 2.0 활용 연수 운영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학교로 찾아가는 모두의 다채움 2.0 활용 연수를 도내 초·중·고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다채움 활용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9월부터 시작해 현재 80교 이상 연수를 실시했으며 학교에서 원하는 일자에 맞춰 참여 교원들이 궁금해하는 기능과 사용법에 대해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연수는 △모두의 다채움 정책 이해 △다채움 클래스 활용 운영 방법 △다채움 콘텐츠 활용 교수·학습 설계 △다채움 2.0 주요 변경사항 △다채움 2.0 활용 아이디어 등을 안내한다.
연수에 참여한 이하나 교사는 “학교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찾아오고 다채움 선도교원인 연수 강사가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채움 2.0’ 활용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제시해 주어 선생님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혜원 미래교육추진단장은 “‘다채움 2.0’ 이 개통되면서 다양한 기능과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