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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성황리 개최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5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영동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읍·면 간 화합과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영철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주민자치위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군수 표창은 △박용국 △최명임 △이경환 △이경자 △이재영 △이미선 △김현숙 △이효자 △곽근영 △박병노 △김도헌 씨에게, 군의장 표창은 △박성연 △정구희 △김명자 △최미화△박우영 △김수늠 △배병호 △정구숙 △설재분 △김영순 △사복례 씨에게 각각 수여됐다.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관내 11개 읍·면 주민자치센터 대표팀이 △퓨전북난타 △색소폰 연주 △가요 △웰빙체조 △서예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경연 결과 최우수상은 읍 팀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읍 팀 △인기상은 읍 팀 △화합상은 읍 팀 △미소상은 읍 팀 △베스트실버상은 읍 팀이 각각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는 군민이 함께 만들어낸 화합과 소통의 장이자 주민자치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다양한 자치활동과 문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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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임신부·배우자 대상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사업 본격 시행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백일해로부터 신생아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이달부터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백일해는 기침이 수주 이상 이어지는 감염병으로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특히 신생아는 생후 2개월 이후에야 첫 백일해 예방접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임신 중 접종을 통해 태아에게 항체를 전달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배우자 또한 접종을 통해 가족 내 감염 전파를 차단할 수 있어, 임신부와 함께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영동군 보건소는 “이번 지원사업은 감염병으로부터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며 “임신부와 배우자가 접종을 통해 신생아를 감염 위험에서 지켜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원사업의 대상자는 영동군에 주소를 둔 임신 27주~36주 사이의 임신부와 그 배우자다.
다만 배우자는 최근 10년 이내에 백일해 접종을 한 경우 지원에서 제외된다.
접종은 영동군보건소와 함께 △소화의원 △속편한신내과의원 △한내과의원 등 관내 위탁의료기관 3곳에서 받을 수 있다.
접종을 원하는 임신부와 배우자는 병·의원을 방문할 때 신분증과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을 지참해야 하며 배우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부와 배우자의 예방접종은 단순히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차원을 넘어, 신생아의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동군은 백일해뿐만 아니라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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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영동읍 매천리 충혼탑에서 추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과 보훈대상자, 유족, 학생,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행사는 헌화와 분향, 헌작,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오전 10시에는 민방위 경보시설을 통해 1분간 묵념 사이렌이 울려,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분들의 명복을 기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국화를 헌화하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영신중학교 학생대표가 헌시를 낭독했고 3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과 참석자들이 함께 현충일 노래를 제창했다.
추념식 이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충북지부 영동군지회 주관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안행사가 열렸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지난날을 되새겼다.
군 관계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민들이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현충일을 전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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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 6년연속 선정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20년 첫 선정 이후 6년 연속 이룬 성과다.
이 사업은 노후화로 인해 에너지효율이 저하된 공공건축물의 단열, 창호, 설비 등을 개선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준공 후 10년이 지난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 도서관, 경로당 등이 대상이 된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은 △청주 아동복지관 △청주시 노인종합복지관 △청주 상당노인복지관 △청주시평생학습관 서원분관 등 4개소다.
시는 국비 55억2천만원 등 78억8천만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공공시설과 관계자는 “앞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 건물의 에너지 성능과 실내 공기질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이용 시민들의 만족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되는 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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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365일 옥천군장애인복지관, 개관 1주년 기념식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이 5일 복지관 5층 강당에서 ‘사람애 웃고 이웃애 살며 함께 성장한 1년’을 주제로 개관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지역사회 인사, 복지관 이용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옥천 군수의 축사, 1주년 기념 영상 상영, 후원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복지관은 지난 1년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면 지역까지 확대된 셔틀 운행과 특장차량 도입을 통한 이동권 보장, 인식개선 인형극·영화제·공모전 등 문화 활동, 반다비체육센터와 연계한 재활 프로그램 운영, 민·관·학 협력을 통한 지역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군민들에게 제공했다.
현재 복지관 등록 회원은 약 500명이며 일일 평균 이용자는 180명에 이른다.
또한, 2023년 16.4억원이던 예산은 2025년 20.1억원으로 확대되며 행정·재정적 기반도 한층 안정화됐다.
특히 복지관의 1년을 사계절의 흐름에 담아낸 인문적 기록인 기념 책자 ‘사계愛 담다’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목원대학교 김동기 교수의 기조 강연과 함께 진천군장애인복지관 정찬영 관장, 충북장애인부모연대 홍현진 옥천군지회장의 패널 발표가 이어졌으며 질의응답과 종합토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복지 서비스의 방향을 모색했다.
황명구 관장은 “1년 전, 옥천군과 주민 여러분의 기대 속에 출발한 복지관이 이제는 지역 장애인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며 “앞으로도 ‘누구나, 언제나, 함께’라는 원칙 아래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지역사회와 더 깊이 연결되는 복지관으로 성장해가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단순한 복지시설이 아니라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이끄는 동반자이자,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2024년에 문을 연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전국 최초로 반다비체육센터와 통합 건립되며 주목을 받았으며 복지·건강·여가·자립이 어우러진 융합형 공간으로 장애인의 일상과 권리를 실현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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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공무원 사칭 범죄 시도에 따른 주민들의 주의 당부
옥천군 공무원 사칭 범죄 시도에 따른 주민들의 주의 당부
[충청중심뉴스] 최근 옥천군에서 군청 및 행정기관 직원을 사칭한 사기 범죄 시도가 확인되어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옥천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직접적인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사기범들은 전화로 접촉해‘위조된’ 공문을 문자로 전송, “옥천군에서 진행하는 사업의 계약 및 입찰을 위해 계약금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에게 특정 계좌로 송금을 유도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겉보기에 공식 문서처럼 보이는 위조 공문을 내밀며 금전을 요구하는 방식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옥천군청과 산하 행정기관은 어떤 경우에도 군민에게 계약금 입금이나 금전 요구를 하지 않는다”며 “공공기관에서 계약을 빌미로 돈을 요구하는 행위는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와 유사한 의심스러운 요청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옥천군 행정팀으로 연락해 해당 부서 주무관의 실명 및 연락처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전국적으로도 공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및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의 소중한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유사 범죄에 대한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변에도 널리 알려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덧붙였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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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시·군 정수장 실무 교육 실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시·군의 정수장의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양질의 수돗물 관리를 위해 정수장 운영·관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5월 13일부터 5월 30일까지 추진됐으며 도내 11개 시·군 정수장을 직접 방문해 업무 담당자들과 소통하고 현장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국내외 최신 분석 기술과 동향을 반영해 신설된 시험방법과,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한 내용을 중심으로 개정된 먹는물 수질공정시험기준을 비롯해, 시료 채취시의 주의사항과 채취 순서 등 실무에 필요한 사항을 포함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수질검사와 시료채취가 가능해졌으며 교육 종료 후에는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실무 역량 강화와 상호 협력 체계 구축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조성렬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믿을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돗물 관리 업무 지원을 강화하고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높이는 한편 상호 협조 체계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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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표 충북보건환경연구원장, 인구 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동참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임헌표 충북보건환경연구원장은 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인구 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로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임헌표 원장은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관심을 가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농업기술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참여한 임헌표 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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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저발전 시군에 생활기반시설 확충 168억 투입, 지역 불균형 해소 박차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는 6월 4일 제2회 충청북도균형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으로 ‘제천 장락 제2근린공원조성사업’ 등 6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 날 선정된 기반조성사업은 저발전 시·군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생활 기반시설 지원사업,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사업 등으로 총 16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별로는 △ 장락 제2근린공원 조성사업 △ 충북소방교육대 기반시설 설치사업 △ 향수호수길 낙석방지 울타리 설치 △ 청소년체육관 기능강화 사업 △ 선유동 신선길 조성 △ 비치파크 조성사업 이다.
도는 시군에서 발굴한 사업에 대해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실시하고 사업의 타당성, 사업 추진 가능성, 사업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충청북도균형발전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실시설계 등 사전 절차 등을 이행한 후 본격 추진된다.
유희남 균형발전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저발전 지역의 생활·관광의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으로 체류인구 증가와 인구유입을 유도해 지역간 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물론, 주민들의 생활편의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전국 최초로 도 보통세의 5% 이내 규모의 일반회계 전입금으로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를 설치해 2007년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4단계사업은 전략 및 미래신성장동력 사업, 기반조성사업 등에 5년간 3,806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4차년도인 올해에는 총 56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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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배터리 인사이트 컨퍼런스 2025’7월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기술과 산업전략을 조망하는 ‘배터리 인사이트 컨퍼런스 2025’를 오는 7월 2일 오전 10시, 청주 오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전국 유일의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와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로 지정된 충북이 국내 대표의 이차전지 클러스터로서 캐즘 극복과 차세대 기술 선도를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초격차 기술의 도약, 미래를 충전하다’를 주제로 개최하는 컨퍼런스에서는 이차전지 산업의 캐즘 상황속에서 전고체 전지를 중심으로 차세대 이차전지의 기술발전과 투자 전략을 공유하며 국내 이차전지 산업의 도약을 도모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 김제영 CTO, SK온 김태경 차세대배터리실장의 기조강연과 도교공업대 칸노료지 교수, 한양대학교 선양국 교수의 특별강연이 있다.
이어서 세션 1에서는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최종서 본부장을 좌장으로에코프로BM 양제헌 실장, 포스코경영연구원 박재범 수석, SKIET 김준형 센터장, Aprio Advisory Group Jae Kim 회계사가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기술동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세션 2에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조우석 수석연구원을 좌장으로 서울대학교 최장욱 교수, 한국전기연구원 하윤철 센터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훈기 센터장이 ‘전고체 전지’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을 발표하고 발전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행사는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충북대학교 이차전지혁신융합사업단과 충북강소특구가 함께 참여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총 8개 기관이 후원한다.
이차전지 분야에 관심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은 6월 20일까지 ‘배터리 인사이트 컨퍼런스 2025 홈페이지’을 통해 가능하다.
충청북도 김수인 과학인재국장은 이번 행사가 이차전지산업 캐즘 극복과 초격차 기술을 선도하는 세계 배터리산업의 중심지 충북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