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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에서 전 군민을 대상으로 21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조사로 이번 조사는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비대면 디지털 조사가 실시되며 이후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는 이장과 읍·면 공무원이 직접 거주지를 방문해 조사할 예정이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대상자가 정부 24 어플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본인 주소지에서 응답하는 방식이며 방문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실거주 여부에 대한 자세한 사실조사가 필요한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등록을 자진신고하면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절반 이상이 감경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종합민원과 민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정지승 종합민원과장은“주민등록 사실조사는 군민 생활 안정과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데 바탕이 되는 조사인 만큼 주민등록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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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기후·생태 공약 전국 최고 평가,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영예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지난 24일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생태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공약 실천 사례를 발굴·공유해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구현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59개 지자체가 7개 분야에서 총 401건의 사례를 제출하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중 옥천군은 ‘기후환경생태 분야’에 응모한 ‘옥천군 대청호 생태탐방 여행’ 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으며 이어 안동에서 열린 2차 발표심사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적으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청호 생태탐방 여행은 지역의 천혜 자연자원인 대청호와 생태자원을 보전하면서 주민이 주도하는 생태관광 모델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마련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특히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 △친환경 생태관광벨트 조성 △주민주도형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생태보전과 주민소득 창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실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수상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옥천 실현을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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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2025년 상반기 토지거래, 전년 대비 9.4%P 감소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2025년 상반기 도내 토지거래 및 외국인 토지 취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거래량은 줄었으나 외국인의 토지 보유는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2025년 상반기 충북의 토지 거래는 총 43,479필지, 46,872천㎡로 전년도 동기 대비 각각 9.4%, 26.8% 감소했다.
반면 외국인의 토지 보유는 면적과 금액 모두 증가했다.
보유 면적은 15,912천㎡로 전년 대비 16.8% 늘었으며 보유 금액 역시 5,116억원으로 8.5% 증가했다.
필지 수는 7,310필지로 8.6% 감소했으나, 면적과 금액이 증가했다는 점에서 외국인의 토지 취득이 양적인 축소 대신 질적인 확대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토지 용도별로는 주거지역이 18,853필지로 가장 많았고 도시계획구역 외 지역에서는 15,571필지가 거래되어 면적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비도시지역 중심의 대규모 거래가 활발했음을 보여준다.
거래자 거주지별 분석에서는 도내 거주자의 거래가 22,813필지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서울 및 수도권 등 관할 시도 외 지역 거주자의 거래도 여전히 높은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의 토지 보유 현황을 보면, 순수 외국인이 보유한 필지는 4,881필지로 중국과 미국 국적의 소유가 두드러졌으며 이 중 주거용 취득이 전체 외국인 거래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이헌창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거래 감소는 경기와 금리 등 복합 요인에 따른 것이며 외국인의 보유 증가세는 투자 목적 거래가 일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실수요 중심의 거래 질서 확립과 시장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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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4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25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조에 근거해 관계부처 및 17개 시·도의 2024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를 위해 시행됐다.
이번 평가는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위원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했고 총 2개 분야 11개 하위지표의 객관적 평가기준에 따라 서면평가 및 평가회를 실시한 결과 우수 지자체로 충북과 함께 서울, 부산, 대구, 경북 등 5개 시도를 선정했다.
우수 선정사유에서 충북은 지역별 여건에 맞는 개입체계를 구축하고 광역단위에서 시군 지원체계, 환류, 포상, 자문 등을 포함한 통합적 관리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돌봄로봇, IoT 안부확인 등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정책 성과로 연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충북의 우수사례로는 ‘지역복지 인프라 연계·활용 광역단위 사업개발’ 사례가 광역단위 사업 개발의 일환으로 향후 충북형 사업모델 구축 기반을 마련하고 자활사업과 고독사 예방사업의 연계 모색을 통해 도 단위 문제의식 공유 및 전문가 의견 체계 구축에 기여한 사유로 선정됐다.
홍지연 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성과는 고독사 예방 사업 초기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내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하는 민·관의 모든 관계자분들이 헌신하고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시군의 고독사 예방 관리 정책을 지원하는 광역단위 사업을 개선하고 발굴하는 한편 향후 지속적 증대가 예상되는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문제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광역단위 지원체계 구축 및 공공 안전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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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건설업계와 신속한 호우 피해 복구 나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7월 25일 현재 447개의 공공시설 중 약 62.4%인 297개소의 응급 복구가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러한 복구 활동에는 덤프 112대, 굴삭기 442대, 기타 32대 등 총 586대의 장비와 185명의 인력이 투입돼, 피해 지역에 신속한 정상화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구 작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충북도는 지난 5월 22일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와 체결한 ‘재난 예방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문적 인력과 장비를 긴급 복구 현장에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7월 24일 집중호우로 병천천 인근에 있는 청주시 옥산면 호계리 일원 농경지 둑이 유실되고 하우스가 침수된 현장에 전문건설협회 인력과 장비가 즉각 투입돼 둑 복구를 완료했다.
이처럼 향후에도 응급 복구가 필요한 현장에는 지역 건설사의 인력과 장비가 활용되어 복구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신성영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은 “현장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이 재난 현장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설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피해 복구와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실질적인 재난 예방과 신속 복구 성과로 이어지도록 시군과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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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접수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안전하고 살기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용부분 방수·균열보수 등 공동이용시설의 설치 및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기차 화재 피해 예방 소방시설 설치 및 위치 이동,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등도 포함되며 총사업비의 50%~80% 범위에서 단지별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계획승인 및 건축허가 받은 1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구비서류는 청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청주시청 공동주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단지 및 보조금액은 현장 확인 후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오는 12월 중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14년부터 2025년까지 노후 공동주택 등 1,200여개 단지에 240여억원을 지원했으며 2025년에 진행한 66개 사업은 11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된 공용시설물을 보수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공공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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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대신 전자 고지서 환경도 지키고 요금할인까지 받으세요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2025년 9월 고지 수도요금 분부터 종이고지서 대신 전자고지를 신청한 수용가는 수도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해당 내용을 담은 청주시 수도급수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종이고지서 대신 휴대전화 문자, 카카오톡 알림톡 등 전자고지 신청 시 월 200원 할인 △전자고지와 자동이체 모두 신청 시 최초 1회 3,000원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내용이 담겼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급수 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해 시민 의견 수렴을 마쳤으며 개정안은 오는 8월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공포하면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9월 고지 분부터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9월 9일까지 전자고지를 신청해야 한다.
단 전자고지 신청 시 종이고지서를 받지 않기로 하는 것에 동의해야 할인이 제공된다.
휴대전화 문자, 카카오톡 알림톡, 자동이체 신청은 모두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관석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종이고지서 감축으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좋은 시책”이라며 “많은 분들이 전자고지를 신청하셔서 요금감면 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라며 환경지킴이로 거듭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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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노력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도내를 3개 권역으로 나눠 2025년 하반기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충북교육청 소속 현업업무종사자 4,500여명을 대상으로 하루 6시간씩 총 12회에 걸쳐 지역별로 분산해 실시한다.
현업업무종사자: 고용노동부 고시에 따라 조리, 급식실 운영, 학교 시설물 유지관리, 경비, 학생 통학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 지역별: 7월 22일~7월 30일 7월 31일 8월 5일~8월 7일 8월 13일교육은 현업업무종사자의 직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며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운동기구를 활용한 근골격계질환 예방 체조와 응급처치 교육은 근로자들이 직접 몸으로 익히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하재숙 노사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위험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향후,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로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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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늦은 밤 야근 직원들 격려.“여러분 덕분에 군정이 움직이다”
조병옥 음성군수, 늦은 밤 야근 직원들 격려.“여러분 덕분에 군정이 움직이다”
[충청중심뉴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 24일 군청 내 부서를 직접 찾아 저녁 늦게까지 민원 처리와 현안업무에 매진 중인 직원들을 방문해 간식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이상 기후에 따른 폭염·폭우 비상 대응 업무, 하반기 예산 집행과 주요 현안 사업 추진 등 각 부서의 업무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의 노고를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조 군수는 이날 오후 8시경부터 야근 중인 부서를 돌며 직접 준비한 간식과 음료를 전달했으며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군수는 “군민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 덕분에 음성군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며 “늦은 시간까지 애써줘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그는 “행정의 중심은 사람이며 공직자들의 헌신이 곧 군정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확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민선 8기 후반기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문화와 소통이 있는 날’ 운영 △휴양시설 운영 △베스트 팀 선정 및 행복한 직장 만들기 우수 부서 표창 등 실질적인 사기 진작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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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여름방학의 관계 공백은 마음건강 119에서
충북교육청, 여름방학의 관계 공백은 마음건강 119에서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여름방학 기간 중 관계의 공백을 막기 위해 학생 마음건강 119 원스톱 서비스를 방학 중에도 지속·강화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 마음건강 119 원스톱 서비스’는 충북 도내 학생이면 본인이 겪고 있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대해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유선이나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상담을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마음건강증진센터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임상심리전문가의 심층 심리평가 △정신건강전문가의 학교 방문 △치료비 지원 등을 폭넓게 제공받을 수도 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에는 학습격차가 발생하고 돌봄과 정서적 관계가 단절될 우려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학생 마음건강 119 원스톱 서비스’를 강화해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촘촘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충북교육청의 ‘학생 마음건강 119 원스톱 서비스’는 학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각급학교 누리집에 팝업존을 설치했다.
또한, 각급학교에서는 방학 전 학생과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안내했고 방학 중에는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줌을 활용한 원격연수를 진행해 서비스 이용과 운영방안을 강조할 예정이다.
일과 시간에는 충북교육청 마음건강증진센터의 전문상담사, 정신건강전문가, 임상심리전문가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했으며일과 시간 후에는 △충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햇님달님 상담소’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 ‘다들어줄개’ APP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다들어줄개’ △문자메시지 1661-5004 등을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도록 해, 충북의 모든 학생이 언제 어디서든 마음건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선진 인성시민과장은 “최근 심리·정서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이 증가하면서 마음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우리 교육청은 방학이 학생들에게 멈춤이 아닌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도교육청이 함께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며 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공백 없이 챙기겠다”고 밝혔다.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