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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에 국비 87억원 확보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서 전년 대비 25억원이 늘어난 국비 8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교통부 공모에서 선정된 도내 공공건축물은 총 9개소로 △보건소 4개소, △노인복지시설 3개소, △아동관련시설 1개소, △교육시설 1개소이다.
시·군별로는 △청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등 4개소, △제천시 금성보건지소 1개소,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 1개소, △음성군 능산보건진료소 등 3개소가 선정됐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건축물에 대해 고성능 창호,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장치, 신재생에너지 등의 시설을 설치해 에너지 성능 향상은 물론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공공건축물에 대해 국비와 도비 및 시·군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24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박병현 충북도 건축문화과장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주요 정책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건물 에너지 성능 향상과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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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름휴가철 대비 축산물 유통단계 합동단속 실시
청주시, 여름휴가철 대비 축산물 유통단계 합동단속 실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축산물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자 지역 내 축산물을 유통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식육포장처리업체, 정육점 및 온라인 판매업소 등 축산물을 유통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단속반은 축산물 유통업소가 이력번호, 등급 및 원산지표시 등을 준수하는지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축산물 운반·보관 온도 준수, 소비기한 경과 여부 및 영업장 위생 상태 등 축산물 위생적 취급·관리상태 점검과 함께 수거검사를 병행해 식중독균 검출 등 부적합 제품이 없는지도 확인한다.
시는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성수기에도 시민들께서 안전하게 축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합동단속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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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 10개소서 추진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광역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소규모 수도시설을 사용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고자 10개소에서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내용은 △미원면 종암리 등 5개소 노후관 교체 △강내면 사곡리 등 2개소 정수장비 설치 △옥산면 금계리 등 2개소 소규모수도시설 개량 △미원면 성대리 배수관로 설치 등으로 총사업비는 15억9천만원이다.
이 중 미원면 종암리에서 진행한 노후관로 1.8km 교체공사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사로 총 24개 가구 40명의 시민들이 새 관로를 통해 깨끗한 물을 공급받게 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남은 9개 사업에 대해서도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연말까지 모두 마칠 계획이다.
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소규모수도시설 노후 관로 교체와 보수공사 등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낙후지역에서도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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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옥산면 호죽리 수해피해 항구복구사업 준공
청주시, 옥산면 호죽리 수해피해 항구복구사업 준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흥덕구 옥산면 호죽리 일원에서 추진한 항구복구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상류지역 농경지 및 산업단지로 인해 우기에 많은 빗물이 흐르는 곳으로 이전부터 수해 피해가 반복되던 곳이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다량의 빗물이 유입돼 작은 도랑들이 무너져 농작물 피해 및 농로가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재발을 방지하고자 3억원을 투입해 항구복구 공사를 추진했다.
콘크리트 수로관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말 설계를 완료하고 올초부터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료했다.
당초 공사는 자재수급 지연 등으로 인해 6월 말쯤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기상이변으로 인해 통상적인 우기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시는 공법을 변경하고 시공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이달 초 조기에 공사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우기 전 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옥산면 농가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생산기반시설 수해 복구사업은 농민들의 영농편익과 자연재해와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신속히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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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0억원 규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접수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3차 지원 신청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융자 규모는 총 200억원이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기업이 시의 추천을 받아 은행으로부터 최대 8억원까지 융자받고 시는 융자금 이자 중 연 3% 내에서 4~5년을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5년간 보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시가 선정한 유망중소기업과 고용선도기업이다.
지원대상은 청주시에 위치한 전업률 30% 이상이면서 공장 등록된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으로 1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다.
공장등록을 하지 않은 제조업이라도 건축물관리대장상 면적이 500㎡ 미만이며 건축물 용도가 ‘공장’ 또는 ‘제조’인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해 신청서류를 갖춰 시 기업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보다
한편 지난 3월 진행한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접수에는 총 56개 기업이 312억700만원을 신청했다.
시는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 기업 41개사를 선정하고 총 182억5천만원 규모의 융자를 추천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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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착한가격업소 3곳 추가 지정…총 20개소 운영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3곳을 새롭게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업소는 △건아미용실 △다담식당 △상촌맛집 3곳으로 지역 평균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됐다.
군은 가격뿐만 아니라 위생과 청결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착한가격업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지정 업소에는 △인증 표찰 제공 △운영 물품 지원 △공공요금 및 상수도 요금 감면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언론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영동군의 착한가격업소는 총 20곳으로 늘어났다.
군 관계자는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의 착한가격업소는 군청 및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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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재평가 공모 제출 준비 박차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재평가 공모 제출’을 위한 실무 추진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2024년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서 예비지정된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5년 재평가 공모에 신청하기 위한 사전 준비 과정으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가족행복과 △미래전략과 △경제과 △농촌신활력과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등 6개 부서의 팀장과 담당자가 참석해, 세부 운영계획 추진과제와 관련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신청서류 보완과 사업계획 구체화, 예비지정 평가 항목별 대응 전략 수립 등을 중점적으로 협의하며 신규 프로그램 제안과 사업 개선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평가는 군의 교육환경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며 “부서 간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반드시 시범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영동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운영기획서를 수시로 공유·작성해 왔으며 오는 6월 12일 개최되는 영동온마을배움터 실무추진단 회의에 앞서 지역 교육 대표 위원들로부터 사전 검토 의견을 수렴해 최종 운영기획서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영동군과 영동교육지원청, 지역 마을 교육공동체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협력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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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민체육센터 헬스장 프리미엄 피트니스 공간으로 대변신
보은국민체육센터 헬스장 프리미엄 피트니스 공간으로 대변신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보은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이 최근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해 프리미엄 피트니스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헬스장은 기존 368㎡에서 225㎡ 증가한 593㎡ 면적으로 대폭 확장했으며 기존에 낮았던 실내 천장도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살리고 노후된 냉난방기, 공기순환기 등 기계설비도 교체하는 등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하고 전문화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오는 10일부터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의 휴게시간을 폐지해 이용 시간을 늘릴 뿐 아니라 이번 재개장 기념으로 신규프로그램인 퍼스널 트레이닝을 선착순 소그룹을 모집, 평일 2회 실시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내부 정비 및 휴게 시간으로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한다.
군은 다양한 연령층의 헬스장 이용객 수요를 반영해 낡고 오래된 헬스 기구도 점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밖에 군은 장애인 생활체육 기반 조성을 위한 반다미체육센터와 볼링장, 시니어 헬스장 등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등이 공모에 선정돼 조성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헬스장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넓고 쾌적해진 공간에서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는 생활체육 장소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며 “보은국민체육센터가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물 유지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7,951㎡ 규모로 2006년도에 조성됐으며 수영장과 헬스장, 실내체육관 등을 갖춰 군민들의 생활체육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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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회인자율방범대 초소 개축 기념 개소식 개최
보은군, 회인자율방범대 초소 개축 기념 개소식 개최
[충청중심뉴스] 회인자율방범대는 지난 8일 새롭게 개축된 초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노광식 보은경찰서장 등 주요 내빈과 자율방범대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현판식,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회인자율방범대는 최재형 군수와 군 의장 등 초소 개축 및 방범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원해 준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새로 개축된 초소는 연면적 78.75㎡ 규모로 회의실과 대기실 등을 갖추고 있어 대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은 물론 효율적인 방범활동 준비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번 초소 개축을 통해 방범대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면서 대원들의 사기 진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찬수 회인자율방범대장은 “바쁜 일정에도 개소식을 찾아주신 내빈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대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회인자율방범대 초소의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회인자율방범대는 30여명의 대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방범 활동 지역을 회남까지 확대해 범죄 예방과 더불어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는 등 지역사회에서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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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라이더와의 만남 제3회 휠러스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보은군, 라이더와의 만남 제3회 휠러스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회인면 소재 회인다목적광장에서 열린 모빌리티 축제 ‘제3회 휠러스페스티벌’에 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휠러스 페스티벌은 청년마을 라이더타운 회인ㅎ 주관으로 열리는 이색 테마축제로 라이딩 문화와 산촌마을 회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라이더는 물론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Fire song & Dancing wheel’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성인 라이더들을 위한 로컬 라이딩 및 아이들을 위한 밸런스 바이크 챔피언십이 펼쳐졌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모토캠핑, 휠러스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무대공연을 비롯해 △드럼통 굴리기 이벤트 △목공 체험 △프리마켓 △전통장류·푸드트럭 먹거리 등 총 3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골 마을인 회인면은 라이더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발걸음으로 시끌벅적한 주말을 보냈다.
특히 8일 펼쳐진 휠러스퍼레이드는 회인면 중앙리를 관통하는 국도 약 1.5km 구간을 왕복으로 행진하며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다.
퍼레이드에는 롱보드단과 자전거, 풍물놀이패가 선두를 이끌었으며 오토바이와 비롯해 마을의 전동휠체어, 트랙터 등 농기계가 잇따라 바퀴 달린 모든 탈 것이 라이더라는 인식 개선과 함께 지역민의 안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은 행사가 열린 회인면에 로컬브랜딩 사업을 통해 라이더들을 위한 판매시설, 휴게공간, 숙박 공간이 조성되고 현재 공사 중인 공유주거 단지가 12월말 완공되면 청년들의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라이프스타일 특화 거리가 조성돼 인구 감소 대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한솔·이경수 공동대표는 “작은 시골마을에 라이더 문화를 접목하면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성장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회인면이 청년과 라이더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조용한 시골마을에 이색적인 라이더 문화가 결합되며 새로운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대표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