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은군립도서관, 2026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충청북도 보은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립도서관은 군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도서관은 최근 ‘2026년 운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열린 문화 공간 구현을 목표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쾌적한 독서·학습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오는 3월 10일 개강하는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됐다.특히 지난해 운영 당시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원어민 영어 놀이교실’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반영해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재개설된다.이와 함께 △그림책 연계 공예 △에코 크래프트 토드백 만들기 △사주명리 △생성형 AI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문·디지털 융합 강좌도 폭넓게 마련됐다.수강 신청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보은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보은군립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강좌별 세부 일정과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행복과 행복누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지난해 호응이 높았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강좌를 도입하는 등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군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복합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보은군립도서관은 올해 교육발전특구 연계사업으로 ‘어린이 문화예술 놀이터’, ‘독서챌린지’, ‘야외도서관’등 연중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병행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04
-
음성군, 2026년 외국인계절근로자 첫 입국
음성군 년 외국인계절근로자 첫 입국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해외 업무협약을 맺은 라오스 외국인계절근로자 21명이 지난 3일 인천공항을 통해 올해 첫 입국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월 조기 도입을 추진했으며, 이는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군과 마약검사 업무협약이 체결된 금왕읍 소재 제일조은병원에서 마약검사를 받았다. 이어 음성명작생활관에서 한국문화이해 및 농작업 안전과 유의 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또한 외국인계절근로자의 통장개설 편의를 위해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 음성군청출장소 직원이 직접 음성명작생활관을 찾아 직접 이들의 통장개설을 도왔다.이후 모든 절차를 마친 이들은 8농가에 배정돼 고용주의 인솔하에 숙소로 복귀했다.군은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고용 농가를 위해 산재보험료, 마약검사비, 생필품지원, 공항인솔 등에 3억400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시작으로 농번기 농촌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입국한 계절근로자들도 농작업 안전과 건강에 특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해 242농가에 계절근로자 722명을 도입했다. 올해는 라오스·캄보디아 등 MOU 체결국 근로자와 결혼이민자 초청 근로자 등 891명을 오는 7월까지 매월 2~5회 순차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2026-02-04
-
음성군,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찾아가는 위촉식’ 추진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관내 9개 읍·면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찾아가는 위촉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노인복지법에 따라 경로당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역 내 경로당 총무들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했다.이번 위촉식은 조병옥 음성군수가 각 읍면 분회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위촉식’으로 진행 중이며, 지난 1월 26일 감곡면을 시작으로 27일 삼성면, 28일 맹동면, 29일 음성읍, 30일 소이면, 2월 4일 금왕읍에서 위촉식을 마쳤다. 또 이달 5일 원남면, 9일 생극면, 10일 대소면 순으로 위촉식이 이어진다.위촉식에서 참석자들은 활동 및 일지 작성 방법 등 지역봉사지도원으로서의 기본적인 업무 절차를 안내받았다.‘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활동 지원 사업’은 각 경로당 총무를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해 활동에 대한 최소한의 지원을 함으로써 책임감을 높이고 경로당 운영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군은 지역봉사지도원에게 1인당 월 3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제도 운영 과정에서 단계적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경로당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을 계기로 경로당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이자 서로 돕고 배우는 든든한 지역 거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4
-
"병원 갈 필요 없어요"단양 경로당에서 여는 건강 수업
"병원 갈 필요 없어요"단양 경로당에서 여는 건강 수업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의 어르신들은 이제 병원 문턱이 아닌 경로당에서 건강을 챙긴다.단양군보건의료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경로당을 활용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건강강좌는 2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실시간 방송 방식으로 진행된다.어르신들은 이동 부담 없이 가까운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강좌를 시청하며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다.이번 사업은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단양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병원 방문 이전 단계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강좌 주제는 어르신 일상과 직결된 내용으로 구성된다.한의약 건강관리 △치매 예방 △정신건강 관리 △금연 교육 △생활 속 건강관리 요령 등 ‘듣고 끝나는 강의’가 아닌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이야기가 중심이다.이동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도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특히 첫 강좌에서는 최병용 단양군보건의료원장이 직접 인사말과 함께 ‘단양군 건강주치의제’를 소개한다.건강주치의제는 건강검진 결과를 받아놓고도 “괜찮은 건지”, “병원에 가야 하는지”고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보건의료원장과의 1대1 상담을 통해 검진 수치를 생활 속 건강관리 방향으로 풀어주는 것이 핵심이다.최병용 원장은 “검진 결과 숫자만 보고 혼자 걱정하시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건강주치의 상담은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지금 상태에서 무엇을 조심하고 어떻게 생활하면 되는지를 알려주는 맞춤형 관리”고 설명했다.건강주치의 상담은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정기 건강검진 이후는 물론 몸 상태가 걱정될 때 언제든 상담이 가능하다.군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스마트경로당을 거점으로 의료가 먼저 찾아가는 건강관리 체계를 지속 확대해, 어르신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6-02-04
-
단양군, 주택화재 예방 특별대책반 운영
단양군, 주택화재 예방 특별대책반 운영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이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반을 운영하며 화재 취약가구 보호에 나선다.군은 최근 관내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 가운데 단독주택 화재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특별대책반을 편성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대책반은 노후주택과 독거노인 가구 등 화재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제거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대책반은 설 명절 전까지 집중 운영되며 읍·면에서 발굴한 화재취약가구를 비롯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해 화재 예방 홍보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결과를 토대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배부하고 생활불편처리반과 연계해 노후 전기 배선이나 콘센트 등 화재 위험 요소는 즉시 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주민복지과 사례관리 대상 가구와 맞춤돌봄서비스 방문 시에도 화재 예방 점검을 병행하고 의용소방대 역시 수시 점검을 통해 지역 내 화재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주택화재는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취약가구를 중심으로 한 선제적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단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4
-
단양군 곳곳에서 이어진 온정의 손길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곳곳에서 취약계층과 재난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대한전문건설협회 단양운영위원회는 지난 3일 군수실을 방문해 시범경로당 운영을 위한 부식비 지원 명목으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금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시범경로당 부식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같은 날 매포읍에서도 훈훈한 나눔이 이어졌다.매포읍 이장협의회장 김순영과 매포읍 새마을부녀회장 백선예 부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정다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두 사람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단양읍 농업경영인협의회와 여성농업인협의회도 지난 3일 취약계층 지원에 동참했다.두 단체는 백미 300kg을 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으며 전달된 백미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영춘면에서도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사지원2리 노인회장 이영시 씨는 지난 2일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같은 날 영춘면재해대책위원회도 화재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재해대책위원회는 사지원2리 다목적회관에서 지난 1월 24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2026-02-04
-
음성군, 충북 최다 골목형상점가 보유...온누리상품권으로 골목상권 활력 도모
음성군 온누리상품권으로 골목상권 활력 도모 2 골목형상점가 온누리상품권 사용 홍보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전통시장에 더해 관내 골목형상점가에서도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함을 집중적으로 알리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소상공인이 밀집한 일정 구역을 하나의 상권으로 지정해 육성하는 제도로, 전통시장이 없는 지역이나 소규모 상권도 각종 지원 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군은 일찍이 2021년 도내 최초로 설성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한 데 이어, 2025년에는 금왕중심골목형삼점가와 충북혁신도시 최초 골목형상점가인 맹동혁신 골목형상점가 두 곳을 추가 지정하며 도내 최다 골목형상점가 보유 지자체가 됐다.이러한 상권 확대는 다가오는 설 명절과 맞물려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설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은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한시적으로 10% 상향됐다.디지털온누리상품권은 ‘디지털 온누리’ 앱을 다운로드한 뒤, 소비자 본인 명의의 계좌와 카드를 등록하고 앱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충전해 카드 결제와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서비스이다. 관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앱 내 ‘가맹점 찾기’ 메뉴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군은 골목형상점가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 현수막을 배부해 주민들이 가맹 점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지주간판 설치사업 등 다양한 홍보사업을 추진해 신규 상권인 골목형상점가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골목상권으로의 소비자 유입을 확대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현연호 일자리경제과장은 “골목형상점가는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공동체의 중심”이라며 “지역 골목상권이 다시금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설성골목형상점가는 음성읍 읍내리 333-5번지 일원 상권밀집지역인 음성읍 문화사거리 시장로를 중심으로 음성약국부터 아우룸 아파트 인근까지의 구간에 형성돼 있다.또, 금왕중심 골목형상점가는 금왕읍 무극교~유수장미아파트 앞 사거리까지 상권 밀집 지역에 형성돼 있으며, 맹동혁신 골목형상점가는 한국가스안전공사~맹동혁신국민체육센터 사이 상권과 동성초등학교, 동성중학교 앞 골목상권으로 다양한 소매점이 밀집해 있다.
2026-02-04
-
단양군, 세계지질공원 지역 활동가 양성 교육 성료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은 ‘세계지질공원 지역 활동가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 인재 양성과 주민 참여 기반 구축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3일 밝혔다.단양여성취업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당초 40명 내외를 목표로 기획됐으나, 80여명의 군민이 참여해 계획 대비 두 배가 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이는 단양 세계지질공원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여주는 대목이다.특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이 교육 현장을 찾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단양 세계지질공원이 단순한 관광자원을 넘어 지역의 미래 가치이자 정체성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이번 교육은 단양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태, 동물자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를 해설·교육·체험 활동으로 확장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참여자들로부터는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손명성 환경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양군민들의 세계지질공원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질공원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와 관광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이번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질명소 현장 견학과 심화 교육 등 후속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해, 지질공원 지역 활동가들의 전문성과 현장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6-02-04
-
단양군 대강면·어상천면,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발대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대강면과 어상천면이 봄철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대강면은 지난 2일 대강면사무소에서 산불감시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강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과 산불감시인력 등 20명이 참석해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대응 요령을 중심으로 한 직무교육과 산업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같은 날 어상천면도 면사무소에서 ‘2026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발대식’을 열고 산불 예방과 대응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발대식에는 어상천면장을 비롯해 면사무소 직원, 산불감시원, 산림재난대응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어상천면은 면장을 본부장으로 한 6개 조 12명 규모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16명을 선발해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주요 임무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신고 불법 소각행위 계도·단속, 산불 예방 홍보, 진화 활동 등이다.두 면은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산불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불법 소각 행위와 산림 내 인화물질 휴대 행위에 대한 단속 등 예방 활동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2026-02-04
-
증평군, 외국인 체납 관리 '언어 장벽'부터 넘는다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증평군은 지역 내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맞춤형 외국어 지방세 체납 안내문을 제작·발송한다고 4일 밝혔다.언어 장벽으로 인한 체납을 줄이고 외국인 납세자의 지방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지역 내 외국인 체납자는 575명으로 체납액은 총 4000만원에 달한다.세목별로는 자동차세 체납이 가장 많고 이어 재산세와 주민세 순으로 나타났다.대부분 소액 체납이지만, 외국인 거주 인구 증가와 맞물려 체납 건수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군은 외국인 체납의 주요 원인으로 언어 장벽에 따른 제도 이해 부족을 꼽고 올해부터 외국인 체납 관리 방식을 보다 구조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등 4개 언어로 번역된 체납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한다.안내문은 지방세 고지서 뒷면을 활용해 체납 시 부동산·차량 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행정상 불이익을 명확히 안내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이와 함께 군은 이장회의, 군민신문, SNS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외국인 납세자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외국인 체납 문제를 적극 해소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외국어 체납 안내문 발송을 통해 외국인 납세자의 지방세 인식을 높이는 한편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빈틈없는 세무 행정으로 체납액을 지속적으로 축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