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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스마트팜 농산물 홍콩서 선봬
도내 스마트팜 농산물 홍콩서 선봬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4∼6일 홍콩 현지에서 열린 ‘2024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에 참가해 딸기, 상추 등 도내 스마트팜 생산 농산물을 소개했다.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는 아시아 유일의 신선농산물 전문박람회로 홍콩,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생산자가 참여해 교류·소통하는 자리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도내 스마트팜 생산 딸기와 쌈 채소를 해외 바이어들에게 알리고 수출 가능성을 타진했으며 배·포도 등 신품종 관련 수출 상담도 진행했다.
또 이번 박람회에 대형 선사들이 참가함에 따라 선박으로 운송하는 농산물의 저온 유통 체계 구축 방안도 해운사와 함께 모색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이와 함께 도는 전시장 내 마련된 농산물 시장을 시찰하고 스마트팜·물류 등 신선농산물 생산·유통 관련 학술 토론회 등에도 참여해 현지 사정과 해외 동향 및 최신 경향을 살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수출에 특화된 수출 품종 도입을 지원하고 저온 유통 체계를 구축해 도내 스마트팜 생산 농산물의 해외 판로를 다양화할 것”이며 “이번 박람회 홍보 및 수출 상담 성과가 실제 수출로 이어져 도내 농업인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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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맹견 기질 평가 시행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오는 7일부터 천안에 있는 연암대 일원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맹견 사육 허가를 위한 기질 평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맹견 사육허가제는 지난 4월 시행된 제도로 맹견 소유자와 맹견을 키우려는 사람은 법 시행 후 6개월 이내 사육 허가 신고를 하고 기질 평가를 거쳐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맹견 허가 신청은 동물 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완료 후 가능하며 도는 전문가로 구성한 기질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사육을 허가한다.
기질 평가는 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연암대 시설 내에서 실시하며 수의사·훈련사 등 전문가 12명으로 구성한 기질평가위원회가 12개 항목을 통해 맹견의 공격성 등을 살핀다.
기질 평가에 통과한 맹견에 대해서는 사육허가증을 발급하며 통과하지 못한 경우에는 추가 2회의 기회를 주고 최종적으로 통과하지 못했을 시에는 사육을 불허한다.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하는 맹견은 도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이며 현재 도내 등록된 맹견 수는 97마리로 소유자는 71명이다.
도는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발맞춰 맹견 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그동안 기질 평가 사전 설명회를 여는 등 제도를 적극 홍보해 맹견 11마리에 대한 신청을 접수받았으며 이 중 우선 6마리를 대상으로 기질 평가를 진행한다.
앞으로 도는 등록된 맹견에 대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꾸준히 기질 평가를 할 예정이며 등록된 맹견뿐만 아니라 개 물림 사고견에 대해서도 기질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맹견 사육 허가 신청은 신청서 동물등록증 사본, 맹견 책임보험증 사본, 중성화 수술 확인서 소유자 정신건강 이상 없음을 증명하는 의사 진단서를 준비해 도청 축산과에 제출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반려인구가 증가하고 개에 의한 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반려견 안전 관리 강화에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맹견과 개 물림 사고견에 대한 기질 평가는 필수적”이며 맹견 소유자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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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은 안전한 충남에서 하세요
캠핑은 안전한 충남에서 하세요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와 태안군은 5일 군내 야영장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2024 하반기 야영장 안점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반은 야영장 내 화재, 전기, 가스, 위생 등 전반적인 현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이와 함께 카라반·글램핑장 내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판넬 설치 여부를 파악해 조치하는 등 누전 및 화재로 인한 재난·사고 방지에 힘썼다.
샌드위치 판넬은 얇은 철판 사이에 스티로폼이나 우레탄을 비롯한 단열재를 채워 만든 마감재로 화재 시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진다.
도는 시간이 필요한 지적사항은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관리하며 나머지 시군은 자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관광지 내 각종 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미리 실시했다으로써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이해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관광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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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 마술쇼와 인문학으로 학생 역량 강화
충남도립대학교, 마술쇼와 인문학으로 학생 역량 강화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를 대표하는 창의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미라클라이프 프로젝트’ 2학기 강의의 막이 올랐다.
충남도립대학교 취업지원처 학생역량개발센터는 4일 대학 해오름관에서 마술사 니키 씨와 작가 고명환 씨를 초청, ‘미라클라이프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라클라이프는 우수한 강사진을 섭외,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제공해 충남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니키 마술사는 유튜브 채널 ‘NICKY니키’로 활동하며 구독자 74만명 이상을 보유한 마술 크리에이터이다.
니키 씨는 이번 미라클라이프를 통해 다양한 마술을 선보이며 마술의 대중화와 가능성을 강조했다.
니키 씨는 최근 ‘마술의 가능성’ 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마술을 더욱 폭넓게 알리고 마술사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의 마술쇼는 현장에 모인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줬으며 특히 현실과 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고명환 작가의 특강에서는 ‘인문학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강연이 펼쳐졌다.
고 작가는 인문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와 미래를 분석하며 학생들에게 폭넓은 시각과 사고를 갖추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는 인문학이 단순한 학문을 넘어, 개인의 삶과 사회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행사 종료 후 김용찬 총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 계발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남도립대학교는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원 학생역량개발센터장은 “니키 마술사와 고명환 작가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강연과 공연이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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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워크숍 개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워크숍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9월 5일 충북 보은 일원에서 재난봉사단체 리더와 도·시·군 자원봉사센터 재난실무자 등 44명이 참석해 ‘충청남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7월 충청남도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현장 자원봉사활동의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재난현장에서 헌신한 봉사자와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을 위해 ‘재난심리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는 심리적 안정과 치유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봉사자와 센터 관리자에게 전달된 ‘마음치유키트’는 쿨온로션, 홍삼스틱, 포도당캔디, 라텍스밴드 등 8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키트는 재난현장에서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데 목적을 두고 준비했다.
박성순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재난관리 및 복구 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단체 핵심 리더와 시·군 센터 재난실무자 간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전하며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봉사자와 센터 관리자들의 심리 치유를 통해 지속적인 참여와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충청남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와 교육, 워크숍을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재난 대응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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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지역건설사 ‘상생’ 모색
대형건설사-지역건설사 ‘상생’ 모색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도내 건설기업 하도급률 확대를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와 대전에 있는 계룡건설산업 본사를 찾았다.
도는 지난 6월 현대건설 등 대형건설사 방문에 이어 4일 계룡건설산업을 방문해 지역 내 중소건설사의 하도급 참여 확대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본사 방문은 최근 건설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건설사들의 도내 대형 건설공사 현장 하도급 참여율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날 도는 전국 유일하게 추진 중인 충청남도 신뢰건설기업 인증제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을 소개하고 지역건설기업 협력업체 참여 확대 등 지역건설기업이 도내 발주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앞으로 도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도내 추진 중인 대형건설사 건설 현장과 본사를 찾아 지역건설사와의 상생을 강조하고 지역건설업계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강섭 도 건설정책과장은 “충남 건설시장규모 대비 지역건설사의 수주율이 매우 저조해 지역건설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역건설사의 대형 건설현장 참여는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로 이어진다”며 “대형건설사와 지역건설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현재 충청남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 실행 과제를 추진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도내 대형 건설현장 방문, 권역별 간담회 개최 등 현장 관계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현장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도내 신뢰 건설기업을 소개하는 등 지역건설사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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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특작 기술보급사업 중간 점검
원예특작 기술보급사업 중간 점검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5일 논산시 일원에서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과 협력 방안 도출을 위한 ‘2024년 원예특작 분야 기술보급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중간평가회는 올해 원예특작 분야 기술보급사업 점검, 내년도 사업 지침 협의,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올해 추진한 원예특작 분야 기술보급사업 74종 161개소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성과와 문제점을 공유했다.
이어 내년도 신규 사업과 기존 사업의 어려움을 짚고 개선·보완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장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아울러 이날 평가회에선 순환식 관개 장치 현장 실증 농가를 방문, 순환식 수경재배로 양액을 재사용해 환경을 보존하고 자원을 절감하는 새로운 재배 방식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농촌진흥청 시설원예연구소 실증결과에 따르면 순환식 수경재배를 도입해 딸기, 토마토 등 재배 시 화학비료 30∼40% 및 농업용수 사용량 20∼30%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임동균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지도사는 “이번 중간평가회는 추진 중인 원예특작 분야 기술보급사업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며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 농업분야 탄소 배출 저감 및 자연 순환 농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보급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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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방역 실전 훈련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방역 실전 훈련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5일 논산시와 합동으로 논산 부적면 소재 거점소독시설에서 재난형 가축 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가상 방역 훈련을 추진했다.
도와 시군 담당 공무원, 관계기관·생산자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훈련은 결의문 낭독, 평시 방역 상황 보고 훈련 개요 설명, 현장 방역 훈련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 앞서 참석자들은 재난형 가축 전염병 도내 비발생을 지켜내기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도내 방역 현황을 공유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구제역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시한 이번 훈련에선 도내 야생 멧돼지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항원을 검출한 후 인근 논산시 연무읍 돼지 사육 농가에 폐사가 잇따른 데 대한 대응 절차를 현장에서 시연했다.
또 아프리카돼지열병과 함께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한 최악의 상황을 가상한 훈련도 병행해 복합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력도 높였다.
아울러 대규모 살처분에 따른 인력·장비 동원 계획 등 관계기관 및 관련 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점검했으며 역할 분담을 명확히 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접수 시 초동 방역팀과 전담 방역관 출동 및 시료 채취 △살처분 범위 설정을 위한 위험도 평가 △통제초소 및 거점 소독시설 설치 △발생 농장 등에 대한 소독 및 역학조사 △살처분 및 매몰 △이동 제한 해제 및 재입식 등이다.
모든 훈련 과정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중계했으며 추후 훈련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개선·보완해 실제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경기, 인천, 강원 지역 양돈농장에서 46건 발생했으며 야생 멧돼지 발생은 50개 시군에서 현재까지 4160여 건에 이른다.
조수일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 훈련이 방역 의식 및 대응 역량 강화, 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장 및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 발생하고 경기 안성·이천에서 럼피스킨이 재발하는 등 가축 전염병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축산 사육지 사수를 위해 관계자는 물론, 도민 모두가 방역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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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위험지역 정비’ 국비 1214억 확보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025년 행정안전부 소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과 관련해 국비 1214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였던 올해 국비 699억원 대비 1.7배 가량 증액된 것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한번 갱신했다.
도는 내년 신규 지구 12개와 계속·마무리 지구 64개 등 모두 76개 지구를 정비할 계획이며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2428억원을 투입한다.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여름철 태풍·호우 등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급경사지, 저수지 등 붕괴 위험이 있는 지역을 정비해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한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 1214억원은 분야별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8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47지구 △재해 위험저수지 9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 지역 12지구에 투입해 체계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도는 국비 확보 및 사업 규모 확대 지속을 위해 내년 재해위험지역 정비 신규사업 신청 22개 지구 가운데 12개 지구의 예산을 반영했으며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전국 심사 방식에 서천 판교천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행안부를 지속 방문하는 등 행정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은 “최근 극한 강우로 침수·붕괴, 산사태 및 비탈면 토사 유출 등 인명·주택 피해가 지속 늘어나고 있어 인명 피해 우려 지역 정비·관리를 통한 위험 요소 사전 제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침수 피해 발생지역, 추가 피해 예상 지역 등 재해위험지역을 발굴하고 신규 지구로 지정돼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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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이전 ‘연내 로드맵 도출’ 최선”
“공공기관 이전 ‘연내 로드맵 도출’ 최선”
[충청중심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이 연내 도출될 수 있도록 정부에 강하게 요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5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11번째 일정으로 홍성군을 방문,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홍성 지역 각종 현안에 대한 지원 계획 등을 밝혔다.
김 지사는 우선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은 중앙정부의 권한이지만, 대통령과 도지사 공약인 만큼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문제를 두고 최근 대통령실과 소통한 사실을 언급하며 “연내 로드맵이 결정될 수 있도록 강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포신도시 명지병원과 관련해서는 “토지 대금 납부가 두 번 남은 상황인데, 전공의 이탈 문제 등으로 병원 경영이 어려워지자 납부 연기를 요청, 이를 수용했다”고 설명하며 다양한 방안을 두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는 2026년 착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검은반도체’로 불리는 김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육상 재배 등 연구 △원초 생산 확대 △가공 및 수출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홍성군의 용봉산권역개발계획과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은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연계 방안을 찾고 황토길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예산 덕산에 조성하니 서산시민까지 이용하고 있다.
홍예공원 명품화 공사를 앞두고 검토해보라고 해놓은 상태”고 답했다.
축산 악취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는 스마트축산단지를 제시했다.
김 지사는 “축산 악취 문제로 인한 주민 갈등을 오랫동안 봐 왔다”며 우려를 표한 뒤 “세계적으로 메탄가스는 앞으로 큰 제약을 받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메탄 발생 축산물은 수출에도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축산농들이 시설을 현대화할 수 있도록 1조 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도가 추진 중인 스마트축산단지는 공동 방역·가축분뇨 처리·에너지화 시설, 스마트 온실 등을 집적해 축산업 경쟁력을 크게 강화하는 미래 축산 모델이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홍주읍성 복원을 위한 KT 홍성지사 이전에 대한 지원 뜻도 나타냈다.
홍성 발전을 위한 지역 간 화합도 강조했다.
김 지사는 “내포 사람들이 홍성·예산에 장벽을 치는 것도 아니고 홍성에 살면서 예산 삽교로 출퇴근할 수도 있다”며 “홍성이냐 예산이냐, 내 거냐 네 거냐 따지는 것은 지역 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경쟁보다 이웃과 상생하며 가야 한다.
교통이 발전하고 왕래가 잦은 상황에서 행정구역은 무의미하다”며 “홍성과 예산은 하나의 도시라고 생각하고 그 속에서 미래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9-05